2027
[종료] 마유: 다른 아이와 애기하는 거 즐거운가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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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종료] 아이돌 포획대작전!!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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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진행중] 「저는 로봇청소기입니다」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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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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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종료] 아이돌과 같이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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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종료] 눈이 마주친 순간, 포켓몬 배틀!
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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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진행중] 미오 「프로듀서가 765 아이돌들중에서 누군가의 열성팬이라나봐!」
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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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종료] 후미카 : 저의 생일날.....키스 1초에 1만원이에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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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종료] 아스카가 이상한 것을 들고 있는데?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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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종료] 아이돌의 가슴을 만지면 마법소녀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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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진행중]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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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씨. 돈 좀 빌려주세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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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진행중] 그냥 판타지 창댓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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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종료] 나의 담당 아이돌은 시즈카와 츠무기......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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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진행중] 유코 "저를 제외한 모두에게 초능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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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종료] 스포츠 소년은 정상을 꿈꾼다.
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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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진행중] 살아남아라 치에,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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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종료] 하루카 "I Want"
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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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진행중] 노노 "최고의 간식은.." 쇼코 "누가 뭐래도.."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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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종료] 아이돌없는 아이돌 프로듀서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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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진행중]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을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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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진행중] (리마스터) 아이마스 삼국지!
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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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종료] ??? "어디, 여기 출생란에..."
나나짱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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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종료] P: 오빠가 되어달라고...?(1회차: 안즈)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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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종료] 치히로 씨. 뭐하고 계시죠?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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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종료] 린: 크윽.... 마유: 후후. 괴롭지요. 린짱?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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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진행중] 린 [뭐 하는 거야, 프로듀서..]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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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종료] 사에: 오늘은 저의 생일이니 무엇이든 해드릴게요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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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원찮은 미라이를 공부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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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츠미의 765칩입사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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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하아. 또요?. 요새 지출이 많으시네요
P: 나올때까지 꼴아박다보니....우즈키에게 메이드를 입혀줄려고...
치히로: 가챠는 적당히 하셔야죠. 우즈키 짱은 메이드가 아니라도 프로듀서님에게 충실한 아이에요
P/하아. 생.생활비가...
치/휴우....일단 돈 빌려드릴테니까 가져가세요
아. 그리고 서랍위에 차용증 쓰시고요
P/ 네. 고맙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로 가챠 때문에 돈을 빌리는 횟수가 점점 늘어났다.
담보도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빌려주시는 치히로 씨는 까다롭게 나 같은 서민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 은행들을 생각하면 정말 천사였다. 구원의 동아줄...이였다
P: 치히로 씨. 돈 좀....!
치히로: .......
"치히로 씨?"
"죄송하지만 이제부터 돈을 빌려드릴 수 없게 되었어요"
"네?!"
"지금까지 빌린 게 얼마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아. 그. .그게...."
"무담보 대출은 이자가 세다구요?. 담보도 받지 않고 빌려줄때 캐묻지도 않는다....
채권자에게는 리스크가 크죠
그리고 그 리스크가 큰만큼 이자로 온답니다♡"
"하하. 대체 얼마나 되었길래....!!?... 액.액수가....
...어이...이건 사채도 저러가라할만큼 폭리의 이자잖아!!
이건 사기야!!!!!"
치히로: 하아?
P: 힉?!
죽고 싶은 거야?!. 아아앙?!. 17조각으로 분해해줄까?!
아니면 이대로 멍석말이해서 바다로 던져버릴까?!"
"치히로 씨. 무셔!. 야쿠자 같애!!
어.어떻게 사람으로서 그런 짓을...!!!"
"아앙?!. 이 근성이 비틀어진 자식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돈은 '생명'보다 귀하다. 사람들은 매번 그 돈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시간. 피땀. 즉 생명을 돈으로 환원해서 살아가는 거야
그런데 네놈은!!!?. 돈을 위해서 생명이라도 내놓아야하는 거 아냐?
그게 도리지. 그게 인정이지. 정의가 아니냐?"
"히.히익?!... 살.살려주세요!!
캑캑. 숨막혀요!!. 갚.갚을테니까!!!!"
"네놈 같은 빈털털이가 무슨 짓을 해서 갚을건데?!"
하지만 도저히 갚을 길이 없었다
"후에엥....."
".....혹시 파산 선고 같은 걸 해서 도망칠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힉?...어.어떻게 알았...."
"도망칠 수 없어요. 이 치히로는 지금까지 돈을 받아내지 못한 적이 없습니다.
남의 돈을 마구 써놓고 법의 그늘로 도망?. 그게 내앞서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후에엥...."(벌벌)
"어.어떻게든 갚아볼게요. 부.부디 시간을.... 카코와 같이 경마를 간다거나 복권 번호를 부탁한다던가
"아아. 그거.....카코 양은 도박이나 겜블. 복권 등에서 관여하는 것을 금지당했어요. 그쪽 협회서도 카코를 이용하려는 프로듀서들 때문에 몇번 털렸으니까...뿔이 나있던데요"
"허걱!!. 그 애기는...."
"네. 프로듀서 씨가 돈을 갚을 방법은 없다는거죠. 죽는 것 밖에 없어요"
"후에에엥. 흑흑. 죽.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나요?. 정말로?"
"네!!!. 살고 싶습니다.!!!"
".....그러면 뭐든지 할수 있나요?"
치히로 씨의 야가미 라이토를 떠올리게 하는 썩소
그것은 진정한 파멸의 시작이었다
사에: p항....?
P: 하하. 사에 안녕....
"어째서 그러한 것을 하시는 것이예여?"
"하하. 이건 하늘보다 깊은 사정이....!"
ㅡ소곤소곤
사에: p항이.....
마유: p씨. 어째서?
우즈키: 아와아아
후미카: ......이건 대체
아리스: 실망이에요
소속 아이돌들이 술렁이는 가운데 아침부터 p가 하고 온 것은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P는 "치히로님 소속 노예"라고 적힌 명찰표를 하고 온 것...
치히로: 차 한 잔 가져와주세요.
P: 예예옙!
치히로: 아참. 잊은게 있지요?
P: 예옙!. 주인님!
치히로: 빨리 다녀와
아이돌들: ?!!!
치히로: 후후후....
P: .....(가슴이 무겁다)
으으...어떡하지?
ㅡ이후부터 다음 방안 무한 자유앵커
그대로 치히로에게 복종하는 안도 환영
스스로 만든 짐은 알아서 해결하고자 한다.
그렇게 종복 라이프를 이어온지 겨우 2개월째.
이윽고 수치심과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다.
이것이 한계이다.
이제 모반이냐 아니면 인격마저 죽인채 살아가는 복종이냐
둘 중 하나다.
이런 사채업을 아무런 힘도 할리가 없지. 밤 중에 기습하려다 무라카미 가에게 그대로 제압 및 납치 당한다.
다른 사람까지 끼어들일 수는 없어.. 이 일은.. 내가 처라한다...
그리고 2개월 후.
P는 현재상황에 대해서....+2라고 생각중이다
마유: 에?
우즈키: 에에엑!!!
아리스: 거짓말!!!
다들 뜻박의 발언에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P: 치히로 씨. 진심으로 귀여워.
레알 천사
아리스: 분.분명 속고 있는 거에요!
그보다 기다려주신다고 했잖아요!
P: 어이. 아리스. 진정해.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다고
사에: 그..그.그. 어쩌다가 그렇게?...
(침착한 척하지만 심하게 동요 중이다)
P: 그게 말이야...
+1~+3의 일이 있었지~♡
그것도 공짜로
이혼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잖아?
사에: 아니되여요!. 그런 걸로 평생을 결정하면 아니되입니다. 돈이라면 저희들이...
아리스: 그래요!. 기다려주세요
우즈키: 저도 도울게요!
P; 그거 말고도 난 치히로 씨가 마음에 들거든
아이돌들: 하아?
P: 돈 애기만 아니면 정상인인데다가 귀여워
사실 외모도 아이돌 못지 않게 얼굴도 이쁘고
가슴도 크지!
게다가 몸매도 좋고 상냥하기까지 해!
우즈키: ......(충격)
마유: 그럴 리가 없어. 마유네들이 그 아줌마보다 매력이 떨어진다는 거야?...
P: 얼마나 상냥하신지 수금 때문에 식비가 없어서 물만 먹고있었는데 도시락을 나눠주셨어
그것도 공짜로....레알 천사
아이돌들: 길들여졌어...
(수근수근)
아리스: 어떻게 하죠?
우즈키: 긴급회의를....
사에: 해치우는 것이예요....(죽은 눈)
마유: 하지만 정말 사이기 좋은 거라면 저희는 어쩔 수 없어요
아리스: 그런거 속임수로 정해져있잖아요
(죽은 눈)
안이 3가지 나왔다
그건 +1~+3
그를 차지하는것은 그 이후에 의논할 일이다.
계획은 그 후에 세워도 늦지 않는다
그후는 나중에...(죽은 눈)
마유: 잠깐. 그건 내가 용납 못해요(찌릿)
사에: 진정들하셔요....(죽은 눈)
우즈키: 사에 짱도 온몸을 부들부들 떨지 않는게 좋아요..(죽은 눈)
마유: 하아....일단은 프로듀서님과 치히로 씨가 정말 사이가 좋은지도 의문이에요
사에: 그렇네요
마유: 그럼 우리가 조사해보죠
그리고 그것이 거짓이거나 세뇌라면...
우즈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치히로를 처치하는 거에요
아리스: (....그후에 모두의 뒤통수를 쳐서 기정사실!)
사에: (아리스 항. 속마음이 뻔히 보이는걸요...하지만 내주지 않아요)
우즈키: (....기정사실)
다들 다른 마음을 품은 채 시간은 흘러간다
그리고 다음날
우즈키: 그럼 조사 시작이에요
아리스: 우린 어디부터 시작찰까요?
우즈키: 그건....+3까지 주사위로 제시
우즈키: ....마침 치히로 씨가 나가셨으니.
책상을...으윽.....열리지 않네요?
아리스: 여기 뭐라고 적혀 있네요
그 내용은 ...+2
라커의 잠금쇠는 지금까지 소모된 스타 쥬엘/100+제조해낸 스테미너 드링크의 개수
우즈키: 하지만 어떻게 스타쥬엘의 소모횟수나 사육날짜를 알아내죠?
아리스: 걱정마세요. 제가 지금까지 모아온 p씨의 일수족을 촬영한 자료를 점검하면 횟수를 알수 있을거에요
우즈키: 그거 도촬 아닌가요?. 그보다 치히로 씨가 대놓고 번호를 보기 좋으라고 여기 남긴 것은 수상...;
아리스는 말도 듣지 않고 서랍의 번호를 누르고 있다
그리고....
1. 의외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서랍의 물건을 꺼낸다
2. 무슨 일이 일어난다(내용은 자유앵커)
그렇다, 사실은 이 모든게 P에게 세뇌당해버린 치히로의 연기였던 것이다!
그리고 치히로가 나타난다
2. 세뇌가스가 살포되고 모두가 P의 노예가 된다.
그렇다, 사실은 이 모든게 P에게 세뇌당해버린 치히로의 연기였던 것이다!
3.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치히로가 p를 세뇌했는지 조사가 계속된다
아리스: 에엣?
치히로: 걸려들었군. 이 도둑새앙쥐
ㅡ철컹
아리스: 깍?!....목덜미에 차가운 것이...?!
치히로: 사무원의 재산을 손대는 자는 용서치 않는다
손들어!
아리스: 우...(벌벌)
우즈키: 어....치.치히로 씨.. 그게... 이건 +1해주세요...
아리스: 네.네.....용서해주세요(도게좌)
치히로: 잠깐 자리를 비웠나싶더니.. 하아.
아이돌은 회사의 재산. 한번만 용서해드리죠
아리스: 감사합니다!
치히로: 근데 왜 이런 짓을?
아리스. 우즈키: (머뭇머뭇)
치히로: ......철컹
우즈키: 그..그게에.그게 말이죠.
+1의 사연이...
아리스: +2의 사연이에요!
우즈키: 저.제. 저만이라도 살려주세요!
아리스: 배신자!!!
우즈키: 살.살아야하잖아요?!
치히로 : 네네~ 죽이지 않을테니까 그런 추한 꼴은 그만두어주세요. 방과후에 강제노동형이에요
아리스. 우즈키: 싫어어어어!!!
ㅡ한편
사에: .....
마유: ......
치히로의 집을 수색하는 두 여인
집에서는 특이한 것들이 나오는데...
+1~+3까지 제시
사에: 가챠 조작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질 것은 아니죠
마유: 그런것보다...이해할수 없는 거...
몰래카메라를 보면서 P를 주인님으로 칭하며 매일매일 써내려가 오늘 아침까지의 내용이 써져있는 관찰일기
어떻게 된걸까요....?. P님을 노예로 부려려했던거 아니에요?. 그 지배욕이 가득했던 치히로가....마유는 혼란스럽네요...
사에: 이건 +3까지의 의견 중 그럴듯한 걸로 해석할 수 밖에 없겠어요...
스스로가 주인님이라고하는 그 남자를 자신이 약점을 잡아 마음대로 하는것에 희열을 느낄뿐.
너무나도 유약한 그를 다른 여자들로부터 격리보호하기위하여 먼저 그를 노예로 만든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프로덕션의 모든 여성들마저 자신의 노예로 만든 후,
모든 것을 P에게 가져다받치고 자신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으로 P에게 특별히 총애받는 메이드장 겸 노예가
되어 P를 자신만의 주인님이자 모든 아이돌 위에 앉히려는 무시무시한 계획.
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유: .....터무니 없는 거 같은데요
하지만 왠지 치히로라면 그럴 거 같은...
ㅡ벌컥
사에. 마유: ?!
치히로: .....;
그녀들 등뒤로 죽음의 그림자가 서있었다
차갑게 분노한 악마
치.히.로...
사에: +1
마유: +2
치히로: +3
마유도 P씨를 사랑하니까.
그래도 이건 아니예요! 이런 짓으로 프로듀서씨의 마음을 얻어봤자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구요!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더 늦기 전에 원래대로 되돌리자구요!
'뭐, 가차 건은 알릴 거지만요오.'
가 아니지.....애들아..
사에: 응?
마유: 응?
치히로: 왜들 그러는 거야아앙....?.
아리스도 우즈키도 왜 다들 나를 괴롭히려는 거아아앙.
우.....나는 속임수도 세뇌도 하지 않았다고...
그저 시간날때 데이트를 해달라고 처음에 협박한거 말고는 하지 않았단 말야.. 흐에에엥
너무해.....후에에엥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치히로
마유와 사에는 어리둥절할뿐이다
사에: 어.어떻게 하죠?
마유: +1이에요
사에: 에잇
ㅡ타닥
치히로: 어딜 도망가...!
ㅡ두두두두두!
마유. 사에: ?!
출입문에서 불길이 솟아지는 걸 보고 그녀들은 질색한다
치히로: 내 애기를 들어줘어어엉!
나는 그저 p씨에게 충실했을뿐이야...
매일 집에서 아침을 해주고 옷을 다려주며
도시락을 챙겨준다.
그리고 휴일에는 데이트.
P님은 돈이 없으니까 내 사비로 부담하고 즐거운 시간...
비록 내가 마피아같지만 여자로서의 행복을 원했을뿐이라고오옹....근데 왜 다들 의심하고 방해하는 거야....
결단코 부정한 짓은 하지 않았어....
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치히로 앞에 마유와 사에들은 도주도 막힌 상태서 어리둥절할뿐이다
"믿어주겠어...?"
마유: +1
사에: +2
묻어드릴게요오.(생긋)
믿지 못하겠으면 p씨에게 물어봐아...
사에: 사실이와요?
마유: 마유 앞서 거짓말은 불가능해요오
마유는 다 아니까요
P: +2
ㅡ발언에 따라 엔딩 루트
그래도 행복루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에: 프로듀서 항?!
P: 나에겐 치히로님뿐이야...
치히로: 프로듀서님!!
P: 치히로 씨!!
달려오는 그녀와 그.
포응하기 직전에...!
치히로: 뒤.뒤를 보세요!
P: ?!
ㅡ주시위 합이 짝수면 제때 피한다
홀수면 타☆격☆
Bgm: 선혈의 결말
P: 아.아.아리스 짱...?!
아리스: 너무해...너무해.너무해. 너무해...너무해.너무해
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
기다려준다고 했잖아요!!!
우즈키: 아리스 짱. 안돼요!!
치히로: ...잘도....잘도...잘도....!
P씨를...!. 수년간 해온 계획이....아가씨의 사랑이 물거품이 되었어....이건 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거짓말이야!!
ㅡ찰칵
사에: 힉...
마유: 힉...
치히로: 내것이 되지 못한다면 부셔버리겠어!!!!
뉴스앵커: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결과 사무실에서 소녀 4명이 무수한 총탄을 맞고 사망한 것이 획인되었습니다
또한 이 사무원이자 지하마피아 조직의 거물인 센카와 치히로가 강에 투신한 시체가 발견되어서 이곳 정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침 저는 해외로케에 있어서 봉변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무리하게 수영복 입는 일을 맡기셔서 저는 싫어했지만....어쩌면 그것이 그분이 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일지도 모르겠네요
P님의 시신은 치히로 씨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처분한 거 같아요.... 지난주에 그곳을 찾이내서 고인께 인사도 드리고 왔습니다
제가 숨쉬면서 살아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부끄럽게 여기 있는 이유는 오로지 진실을 알리기 위한 글을 쓰는 것뿐....
상황이 이렇게 된 원인은 글세요....
신님조차도 치히로씨의 행복을 원하지 않았다는 걸로 해두죠
내해의 여부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은 치히로 씨도. P씨도. 모두도 행복한 곳이면 좋겠네요....
이만 글을 마칩니다. 모두들 안녕히
ㅡ삐걱
데롱데롱 무언가가 천장서 매달려서 흔들린다
ㅡ몰살 엔딩...
1. 아니. 이대로 끝
2. 한번 본다
번개 같은 치히로의 발차기. P에게로 돌격하던 아리스의 궤도를 비틀리게 했다!
그 결과
P: 윽....
치히로: 괜찮으신 겁니까?.
P: 다행히 깊이 찔리지는 않은 거 같고 급소도 들어가지 않았어...발 정강이 쯤은...!
치히로: 어서 치료준비를!!
치히로가 바쁘게 움직이는 사이 아리스는 치히로 씨의 발차기를 맞고 쓰러져있었고 우즈키에게 포박된다
P: 왜 이런 짓을...?
아리스: ......
아리스: 너무해...너무해.너무해. 너무해...너무해.너무해
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
기다려준다고 했잖아요!!!
P: 그.그건...!
아리스: 거짓말쟁이!!
우즈키: 치히로 씨에게 감금되있었는데 용커 탈출했어요
저는 아리스 짱이 걱정되서...쫓아왔어요
치히로: 여기 약이에요
대층 치료 준비가 끝난후 절망한 얼굴로 중얼거리고 있는 아리스의 처분문제가 달렸다
치히로: 아이들과 저의 공통된 의견이에요
처분은 당신에게...
P: 음....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치히로의 손에 의해서 물고기밥이 될거 같은 느낌이 된다....결정을 내려야해
P: 나의 결정은...!
+5까지 자유앵커
전부 안 채워져도 적당한 거 나오면 시작
2. 잠이나 잔다
(살의에 가득찬 치히로가 아리스를 물고기 밥으로 만드는 엔딩)
3. 후미카가 데려가게 한다
ㅡ+1이 지정
P: 그래. 후미키에게 맡기면 치히로 씨도 손을 대지 않겠지. 보호자 역할 잘 해야해
후미카: 네...하아.하아하아...
아리스: 저기 후미카 씨. 왜 숨을 거칠게 내쉬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왜 제 굿즈와 제가 그려진 다키마쿠라를 가지고 있죠?
후미카: 하아하아....별거 아니에요.
신경 쓰지마세요. 가요. 우리의 집으로.
.....침대로
아리스: 잠깐!. 마지막 발언이 신경쓰이는데요!
제 팬티에 손대지마세요!
P: .....행복하겠지. 아리스도
그럼 남은 건
치히로: 결혼식날짜를 잡는 거죠!
P: 응....사랑해. 치히로
치히로: 저도요
ㅡ맹세의 키스.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치히로와 결혼식을 올리고 살고 있다
P: 어째서 아리스ㅡ후미카의 결혼식 초대장이 날라오는 걸까?. 아리스는 그렇게 후미카를 싫어했는데
치히로: 아리ㅡ후미는 최고의 커플링이에요!
그리고 조금 싫어하는 것 정도는 감금 후에 적당히 상냥하게 해주면 반하게 되요!
P: ..... 도대체 무슨 기술을 가르친거야. 당신
그렇게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