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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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다른 아이와 애기하는 거 즐거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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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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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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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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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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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포획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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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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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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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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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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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저는 로봇청소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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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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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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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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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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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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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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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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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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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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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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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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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눈이 마주친 순간, 포켓몬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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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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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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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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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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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오 「프로듀서가 765 아이돌들중에서 누군가의 열성팬이라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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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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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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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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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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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 저의 생일날.....키스 1초에 1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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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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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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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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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스카가 이상한 것을 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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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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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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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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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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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의 가슴을 만지면 마법소녀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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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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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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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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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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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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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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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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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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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씨. 돈 좀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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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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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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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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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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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냥 판타지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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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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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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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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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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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나의 담당 아이돌은 시즈카와 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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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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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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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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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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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코 "저를 제외한 모두에게 초능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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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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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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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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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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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스포츠 소년은 정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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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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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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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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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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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살아남아라 치에,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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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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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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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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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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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I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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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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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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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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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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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최고의 간식은.." 쇼코 "누가 뭐래도.."
|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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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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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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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없는 아이돌 프로듀서
|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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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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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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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을
|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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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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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
[진행중] (리마스터) 아이마스 삼국지!
|
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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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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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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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어디, 여기 출생란에..."
|
나나짱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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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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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6 |
조회 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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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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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오빠가 되어달라고...?(1회차: 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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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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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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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조회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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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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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씨. 뭐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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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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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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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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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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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크윽.... 마유: 후후. 괴롭지요. 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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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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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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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
조회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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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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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뭐 하는 거야,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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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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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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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조회 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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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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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에: 오늘은 저의 생일이니 무엇이든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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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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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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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조회 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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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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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원찮은 미라이를 공부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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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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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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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츠미의 765칩입사건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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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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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조회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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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수많은 감시와 견제를 피해서 765에 침투하는 것을 성공했다.
아츠미: 후후. 346에서 보지 못한 훌륭한 산들이 많이 있어
여기 건물의 비밀통로에서 아지트를 세우고 느긋히 산들을
넘는 거야....
호오오. 저 사람은...아미미 하루카
그리고 반대편 통로에 있는 사람은 야요이군
어디부터 들어갈까?
ㅡ투표
산이라면 아츠미군요. 우선은 하루카로~
응?. 뭔가 이상한 느낌인데. 앞이 무거워,,,앗..!?
아츠미 : 흐흐흥......이 가슴은......가슴의 크기로 레벨을 재자면
아주큼/적당히 큼./적당히 작음/아주 작음이 있는데 적당히 큼의 레벨이군.
자기 과시는 적어보이는 알뜰한 가슴이지만 가슴 안에는 따듯함이 담아져있어
아아. 좋은 산이야....이런 산도 좋지... 특색 없지만 나름대로 알찬 보화를 간직한 산이......
하루카 : 까아아악! 떨어져어어어!!
아츠미 : 헤헤헤헤(주물주물)
하루카 : 까..까아아악!!!
어..어떡하지!!!
하루카의 방안 : +2
행복하게 가슴을 주물주물하면서 산을 넘고 있는데 갑자기 찬기가......에레베스트 산이 되가고 있어?!
하루카 (각하모드): ............뭐야. 이 건방진 녀석은...
아츠미 : 힉....
하루각하에게 풍겨오는 카리스마 속에서 아츠미는 손을 놓은채 그대로 떨어지고 만다
아츠미 : 도..도망이다!!!!!!!!!!
줄핼랑
하루카 : 하아...언짢게하는 놈이군....하지만 벌레를 일일이 신경쓰는 것이야말로 실책...
(각하모드 해제)
아츠미 : ..........(부들부들...)
다...다른 산주인을 찾아야겠어... 이번의 표적은.
그녀의 눈앞에 놓인 2명
1. 타카네
2. 야요이
이런 것은 작은 산에선 느끼지 못하는 행복...
아헤헿. 에헤헤
타카네: 이런이란.. 작은 아기고양이 씨인가요
어떻게 할까요
1. 싸대기를 강하게 후려쳐서 교육
2. 가엾은 영혼을 포근하게 안아줘서 어리광을 받아준다
어차피 좀있다 때려줄 사람은 수두룩하므로..
산을.....헉. 산주인이 눈치챘...
ㅡ꼬옥
아츠미: ?!
타카네: 괴로웠죠?. 힘들었죠?
당신이 누구인지는 잘은 모르지만 그것만은 압니다
이런 짓을 하면서 얼마나 혹독하게 처벌 받았을지...
그럼에도 포기할수 없는 가엾은 아이...
부디 이번만큼이라도 평온을...
ㅡ꼬옥
아츠미: ..........
ㅡ주륵
".....어라?... 왜 눈물이 나오는 거지?....이상하네...
분명 아주 좋은 산을 타서 절정인데도.. 눈물이 나오는 거야
이상하다. 그치.....
.....무서웠어.. 산을 오를때마다 내려지는 가혹한 처벌...
키요라 씨....(벌벌)
산을.. 산을 조금만 오르고 싶었는데.. 왜 상냥하지 않은 거야....다들....
ㅡ주륵주륵
아츠미는 오랫만에 울었다....
오.오랫만에 정말 좋은 산이였어.....
훌쩍.. 그.그래.. 이번엔 작은 산을 올라봐야지..
표적은..
1. 이오리
2. 야요이
사부, 2연속 힐링이야!
근데 작은 산은 치ㅎ...
>>24 치하야는 산이라고 부를게 아예 없...
아. 거기 프라이팬 빌려가도 될까요?
아츠미: 후후...몰래 숨어서 따라갸면서 외진 곳으로 갈때 습격해야겠어...
ㅡ슬금슬금
야요이: ......그럼 치하야 씨도 내일 뵈요
아. 프라이팬은 집에 가서 요리를 하고 반납할거에요
아츠미: (후히히히히. 혼자가 되었어...)
ㅡ슬금슬금
야요이: .....웃ㅡ으. +2입니다
아츠미: ?!
야요이:
아츠미: 아웃....!?(두리번)
야요이: 후후. 농담이에요. 그 셋은 있어도 방해만 되니까요. 하지만 눈치채지 못 했으리라 생각하는 거에요?
아츠미: 아우우우우우!(프라이팬에 입이 짓뭉개지는 중)
야요이: 웃ㅡ으. 타인을 덥칠 생각이면 자신도 덮쳐져도 할 말은 없겠죠?
아츠미: ?!
야요이: 웃ㅡ으!. 프라이팬으로 볼기짝 교육시간이에요
ㅡ찰싹
아츠미: 까아아아아아악!!!
야요이: 소리가 찰진 거에요
ㅡ몇시간후
아츠미: 훌쩍 훌쩍....프라이팬으로 온갖 이상한 플레이는 다 당했어....
야요이: 웃으!. 약해빠진 녀석은 괴롭히는 맛이 좋은 거에요!. 오늘은 이만 보내드리겠어요
(씨익)
아츠미: 큭.. 시집 못가....(훌쩍 훌쩍)
아츠미: ....안되겠어. 여기 아이돌들은 너무 위험해
한 명만 더 ....뭉실뭉실 만지고 탈출해야겠어
그리고 그녀가 표적으로 삼은 것은....
치하야: ....저 작은 새는~
아츠미: 저 여자로 할까
1. 치하야의 산을 넘는다
2. ......맛없어 보이는 것은 먹지 않는다
근데 느껴지는것은 평평함뿐. 아츠미가 왜 이렇게 평평한건 처음이라고하자 치하야가 운다
치하야 : 하아.....요새 흉흉한 소문이 있내. 가슴을 조물조물대는 이상한 습격법이라니.......
.나........한테도 오겠지? 라고 애기하니 하루카 짱은 웃어버렸지.,,,
꽤 많은 아이들이 습격을 당한 거 같은데.......왠지 나에게만은 오지 않을 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들어,.,
.....진짜로 오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 하하하.......
아츠미 : .........걱정마세요. 제가. 갑니다!!
-불쑥!
치하야 : 까악!. 누구우....!! //
아츠미 : 하아압!!
치하야는 아츠미의 습격에 놀람과 당혹스러운 감정과 동시에......안도와 기쁨의 감정이 공존했던 것이다...
조물조물조물조물
치하야 : 까...까아악!?.. 무...무슨 짓이야!
(드...드디어!...나도 그 유명한 등산가로부터.....밞음을 당하는 산이........!)
아츠미 : ...........
치하야 : ..에....?
아츠미 : .............
가슴을 조물조물하던 아츠미는 갑자기 산악을 중단하고 엄숙한 얼굴이 되어서 치하야의 가슴에서 내려온다
아츠미 : +3........
저기, 무례한 짓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왠지 미안해요. (후다닥)
아츠미는 벽과 하나가 되었다(물리).
저기, 무례한 짓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왠지 미안해요. (후다닥)
치하야: 어/딜/도/망/가
아츠미: 히익!!!!
치하야의 강펀치가 아츠미를 벽안으로 넣어서 그대로 짜푸라트렸다
치하야: (빠직)...넌 분명 크던 작던 가슴의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표방한 등산가가 아니었나?
아츠미: 그.그렇.스습네...다
(이빨이 부러져서 발음이 새어나옴)
치하야: 그런데 어째서 나는 차별인데!!!
아츠미: 치하야 씨....
아츠미는 죽음의 공포로 눈물을 흘리며 벌벨 떨고 있었다
그러나 진실. 오직 진실 하나만을 말하겠다는 의지로
입을 열었다
아츠미: 산의 크고 작음은 귀천이 없지만 아예 산이 없는 것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주륵)
그 말을 들은 아츠미도 울었고
치하야도 울었다...
네?. 아츠미가 외진 길가에서 쓰레기 같이 되어서 쓰러져있다구요?. 응급실에 있다니. 거기는 어디입니까?
아츠미가 행방불명이 되었다
며칠 후에 나타날 거라고 다들 기디렸지만 1주일이 넘도록 나타나지 않았고 이제야 발견된 것이다
P: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정신적으로 어미어마한 충격을 입어서 기억상실 상태라니....대체
이봐. 아츠미. 무슨 일이 있던거지?
아츠미: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P: 어이. 아츠미?
아츠미는 돌아온 후부터 알수 없는 누군가에게 용서를 비는 말을 구할뿐이다. 의사선생의 말에 의하면 수십번이고 죽음을 경험하는 임사체험을 겪은 수준으로 공포에 질려있다고 하는데....
몇달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되었지만 정작 행방불명된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아츠미: 좋아요
상태가 회복되면서 오랫동안 잠재운 변태습성이 발동되었는지 누워서도 손을 미묘하게 주물럭하면서 산을 오르겠다고 다짐을 할 정도가 되었다
이쯤 되면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봐....
아츠미: 힉!!!
P: 아츠미. 왜 그러니?
아츠미: 벽. 벽이...!.. 벽이....! 벽.벽!!!!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발작을 시작하는 아츠미
뭔가 "벽"이라던가 "도마"와 같은 사물에 트라우마가 발동되는 거 같다....
P: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니. 아츠미....
??' 후후후후
후후후.....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