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P 「심심하니 >>5 나 한 번 해볼까」 > 창작댓글 게시판

11-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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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무너졌어어어어어!! 왜 킴치들이랑 게임을 잡은거냐 P!!!!
pm 10:33:15
@안나가 무너졌어어어어어!! 왜 킴치들이랑 게임을 잡은거냐 P!!!!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안나 「………」

안나 「… 상대방, 캠 켰네」

밀리P 「그, 그러네」

안나 「… 이상한 춤, 추고 있네. 저거 뭘까?」

밀리P 「콩댄스…… 라고 하는가봐」

안나 「그렇구나」

안나 「콩댄스」

안나 「이 #%&*^(#$아!!」 쾅!

밀리P 「꺅!!」 깜짝

안나 「콩은 무슨 *&#^$*&^(#$ 니 #(%*&(#%에다가 박아버릴 #(%*&#(&%」 쾅쾅쾅

밀리P 「지, 진정해! 안나, 제발!」

안나 「#%&*하고 자빠졌네 느그 #%)(*)(#%버릴 #($#($*끼야!! 아아아악!!」

밀리P 「으아아아」
pm 10:34:34
안나 「………」 안나 「… 상대방, 캠 켰네」 밀리P 「그, 그러네」 안나 「… 이상한 춤, 추고 있네. 저거 뭘까?」 밀리P 「콩댄스…… 라고 하는가봐」 안나 「그렇구나」 안나 「콩댄스」 안나 「이 #%&*^(#$아!!」 쾅! 밀리P 「꺅!!」 깜짝 안나 「콩은 무슨 *&#^$*&^(#$ 니 #(%*&(#%에다가 박아버릴 #(%*&#(&%」 쾅쾅쾅 밀리P 「지, 진정해! 안나, 제발!」 안나 「#%&*하고 자빠졌네 느그 #%)(*)(#%버릴 #($#($*끼야!! 아아아악!!」 밀리P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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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고장났어...
pm 10:36:57
안나가 고장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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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P 「… 그 후, 안나는 약 2주 동안을 정신적 요양을 이유로 휴식하였고, 나는 리츠코에게 슬슬 지겹지도 않느냐며 두드려 맞았다」

밀리P 「물론 지겹지 않다. 다음 장난은 >>+3 으로!」
pm 10:39:87
＊＊＊ 밀리P 「… 그 후, 안나는 약 2주 동안을 정신적 요양을 이유로 휴식하였고, 나는 리츠코에게 슬슬 지겹지도 않느냐며 두드려 맞았다」 밀리P 「물론 지겹지 않다. 다음 장난은 >>+3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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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에게 우동대신 쌀국수만 준다.
pm 10:43:20
시즈카에게 우동대신 쌀국수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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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릿짱차례
pm 10:46:66
이번에는 릿짱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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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가 만든 대형 나무 오브제로 변장한 다음(진짜는 따로 보관) 로코 앞에서 미쳐 날뛰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무너져내린다.
pm 10:46:6
로코가 만든 대형 나무 오브제로 변장한 다음(진짜는 따로 보관) 로코 앞에서 미쳐 날뛰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무너져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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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P 「로코가 3개월 걸친 대작업 끝에 완성을 목전에 둔 대형 나무 오브제」

밀리P 「실은… 비밀리에 그것과 완전히 같은 모양의 복제품을 만들어뒀다」 툭툭

밀리P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끼이익

밀리P 「안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장치를 해뒀다는 거지」

밀리P 「… 그럼, 어디 재미 한 번 볼까」 음ㅡ흉

＊＊＊

로코 「후우~…」

로코 「이 정도 프로그레스라면… 아마 투모로우에 피니시 되겠네요!」

로코 「저~엉말 롱한 워크였어…… 이제야 빛을 룩하게」

오브제(in 밀리P) 「(후후후…)」

들썩들썩

로코 「!? 아, 아아앗!?」

오브제 「……」 우지끈…

로코 「아, 안 돼! 스탑!!」

로코 「어째서…!? 몇 번이고 체크해서 유격도 없도록 완벽하게 메이드 했는데, 어째서 뒤틀림이…!」

오브제 「으그"그"그그」 후두둑…

로코 「아아아아앗!! 무, 무너지면 안 돼!」

로코 「제발 버텨주세요…! 플리즈!!」

오브제 「힝힝 8ㅅ8」

우두둑, 투둑

로코 「버팀목……! 아, 안 보여!? 왜!? 여기다 뒀는데…!」

로코 「제발 무너지지 말아요……… 제발…」

오브제 「………」 투둑…

오브제 「………」

조용

로코 「… 머, 멈췄어…」

로코 「이 틈에 보강 작업을──」
와르르!

로코 「」

오브제였던 무언가 「」

로코 「」

로코 「」

다음 상황: >>+3
pm 10:57:41
밀리P 「로코가 3개월 걸친 대작업 끝에 완성을 목전에 둔 대형 나무 오브제」 밀리P 「실은… 비밀리에 그것과 완전히 같은 모양의 복제품을 만들어뒀다」 툭툭 밀리P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끼이익 밀리P 「안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장치를 해뒀다는 거지」 밀리P 「… 그럼, 어디 재미 한 번 볼까」 음ㅡ흉 ＊＊＊ 로코 「후우~…」 로코 「이 정도 프로그레스라면… 아마 투모로우에 피니시 되겠네요!」 로코 「저~엉말 롱한 워크였어…… 이제야 빛을 룩하게」 오브제(in 밀리P) 「(후후후…)」 들썩들썩 로코 「!? 아, 아아앗!?」 오브제 「……」 우지끈… 로코 「아, 안 돼! 스탑!!」 로코 「어째서…!? 몇 번이고 체크해서 유격도 없도록 완벽하게 메이드 했는데, 어째서 뒤틀림이…!」 오브제 「으그"그"그그」 후두둑… 로코 「아아아아앗!! 무, 무너지면 안 돼!」 로코 「제발 버텨주세요…! 플리즈!!」 오브제 「힝힝 8ㅅ8」 우두둑, 투둑 로코 「버팀목……! 아, 안 보여!? 왜!? 여기다 뒀는데…!」 로코 「제발 무너지지 말아요……… 제발…」 오브제 「………」 투둑… 오브제 「………」 조용 로코 「… 머, 멈췄어…」 로코 「이 틈에 보강 작업을──」 와르르! 로코 「」 오브제였던 무언가 「」 로코 「」 로코 「」 다음 상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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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는 이제 로코나이즈 재료로 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pm 10:59:58
이 P는 이제 로코나이즈 재료로 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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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의 오브제 저는 당신의 예술가
누가 위쪽이죠?
pm 11:00:57
당신은 저의 오브제 저는 당신의 예술가 누가 위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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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한 로코를 보며 같은 짓을 몇 번 반복하자 얀데레처럼 변하는 로코... P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로코가 지켜줄게.."
pm 11:05:85
상심한 로코를 보며 같은 짓을 몇 번 반복하자 얀데레처럼 변하는 로코... P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로코가 지켜줄게.."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
망연자실해있는 로코 앞에 잔해를 헤치고 p가 다가와서 말을 걸지만... 로코는 오브제를 다시 증축할 생각으로 p에게 정과 망치를-(이하생략)
pm 11:06:98
망연자실해있는 로코 앞에 잔해를 헤치고 p가 다가와서 말을 걸지만... 로코는 오브제를 다시 증축할 생각으로 p에게 정과 망치를-(이하생략)
wh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
오브제가 무너지면서 안에 있던 P의 손이 깔려버렸다. 로코는 상황을 알아차리고 그냥 가버린다.
P는 127시간을 찍는다.
pm 11:07:22
오브제가 무너지면서 안에 있던 P의 손이 깔려버렸다. 로코는 상황을 알아차리고 그냥 가버린다. P는 127시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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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2가 더 좋네.. 아쉽..
pm 11:09:49
@이제 보니 >>-2가 더 좋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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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로코의 저 상심한 표정…… 최고야)」 쓰레기

오브제 「(그럼 이제 슬슬 나가서 몰카인 걸 밝혀볼까)」

덜컥

로코 「…… 괜찮아. 괜찮아요」 쓰다듬

로코 「당신은 아직 살아있어… 죽지 않았어」

오브제 「(이, 이런. 안나처럼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기 전에 나가서 오해를 풀어야)」

끼긱

오브제 「!?」

로코 「로코가 지켜줄게… 안심해…」

로코 「다시 쌓아가자…?」

오브제 「(이, 이런…! 로코가 송판을 대는 바람에 나갈 문이 막혀버렸잖아…!?)」

오브제 「로, 로코! 나야! 프로듀서!! 다 장난이었어, 좀 꺼내줘!!」

로코 「아아……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

오브제 「들리는 거 맞아!! 로코, 로코!」

로코 「자, 처음부터 시작하자…」 후후

오브제 「로코오오……」

~~~~~
~~~~
~~~
~~
~

오브제 「」

스바루 「저거, 로코가 이번에 새로 만든 장식품이지?」

카렌 「으, 응…… 멋져…」

스바루 「무너졌다길래 풀죽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보네. 저렇게 멋지게 만들어놓은 걸 보면」

카렌 「응…… 그치만, 야, 약간… 다시 만들… 때…… 귀, 귀기가 서린 것… 같다고 할까…」

스바루 「한 번 무너졌었으니까. 신경이 곤두서서 그랬겠지」

오브제 「」

카렌 「… 그리고, 가끔」

카렌 「이 오브제 근… 처를, 지나, 갈 때면…… 사람의, 시… 신음소리가 드, 들린다는… 소문이」

스바루 「에이! 그런 건 헛소문이야」

카렌 「… 그렇…… 겠지?」

스바루 「그건 그렇고 프로듀서는 대체 어딜 가서 안 보이는 거람」

카렌 「워, 원체 신출귀몰한… 사람이니까…」

스바루 「또 어디서 불쑥 나타나선 장난이나 치겠지. 아하하」

오브제 「」

오브제 「　　……」

~ 엔딩 3. 생매장 ~
pm 11:24:69
오브제 「(로코의 저 상심한 표정…… 최고야)」 쓰레기 오브제 「(그럼 이제 슬슬 나가서 몰카인 걸 밝혀볼까)」 덜컥 로코 「…… 괜찮아. 괜찮아요」 쓰다듬 로코 「당신은 아직 살아있어… 죽지 않았어」 오브제 「(이, 이런. 안나처럼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기 전에 나가서 오해를 풀어야)」 끼긱 오브제 「!?」 로코 「로코가 지켜줄게… 안심해…」 로코 「다시 쌓아가자…?」 오브제 「(이, 이런…! 로코가 송판을 대는 바람에 나갈 문이 막혀버렸잖아…!?)」 오브제 「로, 로코! 나야! 프로듀서!! 다 장난이었어, 좀 꺼내줘!!」 로코 「아아……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 오브제 「들리는 거 맞아!! 로코, 로코!」 로코 「자, 처음부터 시작하자…」 후후 오브제 「로코오오……」 ~~~~~ ~~~~ ~~~ ~~ ~ 오브제 「」 스바루 「저거, 로코가 이번에 새로 만든 장식품이지?」 카렌 「으, 응…… 멋져…」 스바루 「무너졌다길래 풀죽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보네. 저렇게 멋지게 만들어놓은 걸 보면」 카렌 「응…… 그치만, 야, 약간… 다시 만들… 때…… 귀, 귀기가 서린 것… 같다고 할까…」 스바루 「한 번 무너졌었으니까. 신경이 곤두서서 그랬겠지」 오브제 「」 카렌 「… 그리고, 가끔」 카렌 「이 오브제 근… 처를, 지나, 갈 때면…… 사람의, 시… 신음소리가 드, 들린다는… 소문이」 스바루 「에이! 그런 건 헛소문이야」 카렌 「… 그렇…… 겠지?」 스바루 「그건 그렇고 프로듀서는 대체 어딜 가서 안 보이는 거람」 카렌 「워, 원체 신출귀몰한… 사람이니까…」 스바루 「또 어디서 불쑥 나타나선 장난이나 치겠지. 아하하」 오브제 「」 오브제 「　　……」 ~ 엔딩 3. 생매장 ~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이미 로코나이즈된 프로듀서입니다.역시 광기는 예술가에게 역작을 남기죠.
pm 11:25:74
이미 로코나이즈된 프로듀서입니다.역시 광기는 예술가에게 역작을 남기죠.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여기서 끝입니다. 봐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pm 11:27:16
※여기서 끝입니다. 봐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다시는 눈을 뜨지 못했다.
여러분 이렇게 장난이 해롭습니다.아이돌들을 사랑해 줍시다.
pm 11:28:58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다시는 눈을 뜨지 못했다. 여러분 이렇게 장난이 해롭습니다.아이돌들을 사랑해 줍시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로코아트가 되어 영원히 살아간다⋯ 밀리P다운 최후가 아닌가.
pm 11:29:4
로코아트가 되어 영원히 살아간다⋯ 밀리P다운 최후가 아닌가.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
마지막 엔딩이 저거라니, 정말 교훈적인 창댓이었다.
죄 짓곤 못 사는겨
pm 11:31:57
마지막 엔딩이 저거라니, 정말 교훈적인 창댓이었다. 죄 짓곤 못 사는겨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
작가님 연재 수고하셨고 또 다음에 봐요
pm 11:33:14
작가님 연재 수고하셨고 또 다음에 봐요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
재밌게 읽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창댓에서 또 뵐게요!
pm 11:37:15
재밌게 읽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창댓에서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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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8, 2017 13:2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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