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1-07, 2017 22:03에 작성됨.
본편과 다른 규칙 소개
1. 일단 클라스 같은 것은 없습니다
왜나면 능력 같은게 클라스 제한을 받으면 쓰기가 힘드니까
클래스가 없는만큼 세이버의 검이나 아처의 활등의 정형화된 도구가 없고 보구보다는 능력중심물 전개입니다
2. 소환 아이돌은 작성자가 잘 쓸 수 있는 아이돌로 고릅니다
물론 이거 자체가 다소 불합리한 면이 있지만
애캐가 아니면 글이 써지지 않는바 용서해주세요
따라서 기본적으로 아이돌은 자유앵커지만 앵커가 지명한 아이돌을 쓰기 힘들 경우 작성자가 다른 것으로 대체해서 제시하려고 합니다.....(앵커의 자율도를 제한하지만 이것 역시 용서해주십시오...)
3. 소환아이돌은 되도록이면 애니출현인물이 쓰기 편할 거 같군요
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마술사였다... 고귀한 타케우치가문의 당주로서 늠름하셨고.. 강했다.
나는 그런 아버지를 동경했고 아버지처럼 마술사가 되고 싶다고 꿈꾸고 있었다...
내가 10살인 무렵 그분은. 성배전쟁을 떠나셨고 나에게 모든 가문의 권리를 남기고 가셨다. 그후로 그분은 소식이 없다
필시 죽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아버지는 항상 마술사는 죽음을 가까이하고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셨고 자신이 그 전쟁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꿈은 내손으로...
나도 성배전쟁의 마스터가 되서... 이겨보이겠다..
"오늘 밤은 서번트를 소환하기 최적의 날이야..
반드시 최고의 카드를 뽑아보겠어.."
의식준비는 다 갖추었다
의식 과정으로 해야할것은.
+4이다
저의 선택은 '유리구두를 의식진 중심에 놓는 것.'
무난한 발판
소환진은 모양을 그려가며 정신을 집중하고 소환진 앞의 제단에
예의 "성유물(고서)"을 준비한다.
@후미카한테 빙의 형태로 소환하는 것을 보고싶다.
여러 아이돌이 서번트로 준비되어있지요
희망 사항대로 되는 것은 욕심이지만....
그래도 제가 원하는 아이는....+1
여기서 원하는 아이가 다른 사람한테 소환되는 클리셰로군요,
반복이라 안되면 +1로요
나올지르 모르겠지만 소망할뿐...그럼 갑니다!
나와라!. 서번트여!!
ㅡ우지끈
집안 전체가 흔들리며 땅이 울린다
그리고 펑소리가 나면서 연기가 솟아오르는데
"성공인가...?"
그리고 그 연기 속에 나타나는 그림자...
"그림자의 크기가 작아....?"
작고 아담한 체구를 뽑내며 등장한 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저를 뽑았으니 이미 이긴거나 다름 없다구요!."
연기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작은 체구에 한쪽 팔을 쳐들고 도야가오를 한 삐죽머리의 여자아이였습니다
".........."
"하핫~!. 최강의 저를 뽑아서 너무나 당황스러운가요?
그도 그럴 수 밖에 없죠!.
왜나면 저는
귀/여/우/니/까/욧!
호호호홋~!"
".........이건 분명,..
1. 최강의 카드
2. 최악(최약)의 카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덤: 사치코의 키는 142로 나이에 비해서 작고 실제로도 여러 아이돌들보다 작은데 린보다는 10cm적고
요시노나 사에보다도 작다...
※서번트중 자기입으로 최강이라고 하는 애들은 다 문제가 있다
사치코-142cm, 마유-153cm, 사에-148cm, 유키-161cm,
린-165cm(크다...), 노노-149cm, 미레이-147cm
...린이랑 무려 23cm나 차이나네요. 엄청 작구나...
사치코: 흐ㅡ흥~ 당연하지 않습니까
사치코의 소환으로 걊비싼 가구가 부셔지고 먼지가 흩날려 엉망이 된 집안속에서 타케p와 사치코는 손을 잡았다
타케p: 그럼 먼저 +2을 할까요
사치코: ?!
@그런데 서번트 대신 싸울거 같다.
-투덜투덜
타케 P: 잔말 말고 하십시오
-청소 후
사치코 : 흐흥..~ 귀여운 저는 꼬르륵 소리도 귀엽네요. 어서 식사를 주세요!
P: ........
사치코 : 뭐하세요?. 당신은 저를 모시는 하인이니 식사를 해오는 것은 당연한 것!
타케 P: .......일단 먹을까요
-식사 후
사치코 : 흐흥~ 자. 배불리 먹었으니 제가 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이불을 펴주세요
아. 그리고 자기전에 음료수 하나 부탁해요
P: ...........
타케 P는 +2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정말 실례네요. 흥......
진심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한번만 특별히 용서해드리겠어요
타케 P: .............
일단 시키는대로 해주고 나서 잠을 잔후 아침에 회의를 시작한다
사치코가 계란이 다 떨어졌는데 계란을 해달라고 아우성이라서 애먹었다
사치코 : 흥~ 프로듀서 씨답게 제법 괜찮은 생각을 하셨잖아요. 저를 데리고 도시를 활보하면서 다른 아이돌을 유혹해서 씨움을 건다
그럼 이렇게 하죠!
저는 예의 바르게 집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있을테니 프로듀서 님이 혼자 가서 아이돌을 격퇴하고 저에게 와서 보고를 하시면 되는 거에요!
어떤가요!. 저의 천재적인 머리!. 굉장하죠?
뭐 귀여운 저에게는 별것도 아니지만요. 호호호!
P: ............
뭐라고 좀 해야겠다.
+4까지 자유앵커
조크니까 그렇게 무섭게 째려봐주지 마세요
(덜덜)
저의 귀여운 조크 어떻습니까?. 역시 저는 조크도 귀엽네요!!
P: 빨리 싸우러갑시다
사치코: 끌.끌고 가지 말아주세요!.
싸우러갈테니까!!. 도.도망칠 거 같다고요?
귀.귀여운 제가 도망칠리가 없잖아요!!
그.그렇다고 도망 못가게 이런 짓을...!
ㅡ무엇을 했을까?
+2
사치코는 울먹이면서 따라오고 있다
P: .....
도시를 누빈다. 몇 시간째
P: 이렇게 대놓고 거리를 누벼도 아무도 오지 않다니 이상하군요
사치코: 그.그러네요!. 얼른 돌아가죠!
P: 저기만 더 돌고요
사치코: 히잉.....
P: 응?
ㅡ묘한 기척을 느낀다
타케 P: 서번트입니다!
사치코: 어디?. 어디인가요?
타케p: 어째서 마스터가 서번트기척을 더 잘 읽는 것입니까?!. 당신은 마력도 읽지 못해요?
?: 안녕하세요
건물의 그늘 사이로 얼굴을 드러내는 것은....
ㅡ주사위입니다
ㅡ단 기존에 사치코와 친한 쪽으로 팬덤이 형성되지 않은 쪽으로 부탁합니다. 친구vs친구 구도는 나중에 써도 되니까요
아스카로
유우키.
142s나 사치마유. 코우메 등처럼 메이져하지만 않으면...
유우키 쪽은 제가 써보지 않아서 힘들거 같고
유키는 처음에 내건 조건대로. 이미 142s에서 충분히 친해져있는지라....
카에데는 좀더 후반 포지션을 맡기고 싶은지라
아스카로 할려고 합니다
(아이돌 선정 기준은 쓰기 편한 것이 1원칙이라서
주사위가 지켜지지 않아서 죄송합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스카: 호오. 너로구나.
바람 속에서 나를 불러내는 것은
사치코: 흐.흥.. 묘한 말투를 쓰시는 분이네요
하.하지만 그렇게 폼 잡고 얼굴을 가려도 이 귀여운 저의 후광을 당해낼수는 없어요!
아스카: 아아. 슬픈 밤이야
사람으로 태어나서 괴로움과 슬픔은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오늘밤은 더욱 더....
저기. 사치코. 왜 사람은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난 이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어...
사치코: 엣?
아스카: 하지만. 싸움은 살아있다는 증거
싸움으로 인해서 삶의 불은 더 빛나게 돼....
내가 너를 상대해주지....
말을 마침과 동시에 주변의 공간이 비틀리기 시작한다
사치코: 엣.엣...엣!!?
아스카: 전력을 다해서....
사치코: 이.이거 어떻하죠?.
프로듀서 씨?
사치코가 서있는 공간이 무언가에 빨려들듯하다
P의 지시는....
+2
@어? 잠만 앵커??
36계도 소용이 없으면 줄행랑을 쳐러라는 것도 있으니
사치코: 그.그러고 싶어도 될리가 없잖아요!!
P: ......
아스카는 굉장히 강력한 캐스터 계열의 능력자 같습니다
그녀의 몸은 엄청난 마력으로 불타오르고 있고
두눈에는 푸른 광채를 뿜어내며 사치코 씨를 옮아매고 있습니다.
시전하는 마법만 해도 공간에 영향을 끼치는 마법...!
분명 최소 a랭크 이상의 아이돌...!
이 강력한 공격에 사치코 씨가 벗어날리 없어요!
그러면....!
1. 에잇. 쓸모없는 녀석. 마스터인 내가 구해주마!
2. 눈물을 머금고 도주한다
사치코라면 어떻게든 살겠지
사치코: 저기요!. 이상한 선택지가 있는데요!!?
(눈물 그렁그렁)설.설마 여러분. 2번을 선택하지는 않겠죠?
귀여운 저를 구해주셔야해요!!
라고 하고싶지만 타케p성격을 고려해 1
(나는 포에머.)
몸은 포엠으로 되어있다.
(정장은 나의 몸이며 시구는 나의 피.)
피는 운율이며 마음은 표현력.
(천 장도 넘는 명함을 날려왔다.)
수많은 스카우트의 도중에도 포엠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 알 수 없었고)
단 한 번도 그만둔적 없고
(그만두자고 생각한 적은 알 수 없었다)
단 한 번도 입에서 안떨어진 적이 없다.
(수많은 포엠을 만들기 위해 홀로 밤을 세어왔다.)
그자는 홀로 명함의 언덕에서 포엠에 취한다.
(여전히,그 입에선 포엠만 나올 것이다.)
따라서,포엠만 할 수 있다면 생애의 의미는 없으니.
(따라서 나는 소망한다.무한의 시구(詩句)를.)
그 몸은 틀림없이 포엠으로 되어 있었다.
아스카 씨가 저까지 공격하면 위험하겠죠
그럼...적의 허를 찌른다...
저기 서번트 아스카는 전력전개중이니 자신의 마스터까지 지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 정도의 전력을 쓰는 싸움에 마스터는 분명히 근처서 지시를 내릴터....!
마력의 흐름을 찾아 수색한다....!
"저곳에....!"
분명 어딘가의 창고에서 마력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햐지만 창고는 컨테이너 상자로 입구를 막아놓았군요...
왠만한 마법은 통하지도 않을만큼의 강력한 대마법 결계가 근처에 가득하고요
어떻게 진입하는게 좋을까요?
지시: +2
사치코에게 "저 안에 마스터가 있다. 당신이라면 지금 해치울 수 있을 거다"라고 가짜로 지시를 내린다
사치코: 흐헤헤헤헤헹~우아아아앙
눈물콧물 질질 다 짜고 있습니다. 패닉상태라서 아무 것도에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안되겠어. 이 녀석....."
직접 나서야겠습니다.
"마력이 안되면 힘으로!"
창고를 막은 컨테이너 박스를 두손으로 들어오리려 시도합니다!.
"흐읍......읍!!!"
손이 저리고 몸에서 땀이 비오듯이 납니다....!
"우아아아앙!!"
"질질 짜는 그녀가 도움이 안되니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ㅡ차아압!
컨테이너 박스가 들어올려졌다
그대로 창고를 향해서 던지자 창고문이 박살이 나버린다
그리고 안을 향해서 돌진하는데...!
괴이한 습격에 당황해하는 아스카의 마스터가 숨어 있으니
그/그녀는.....!
+5까지 자유앵커
리츠코 같은 경우는 허용
전부 재앵커요!
그럼 미시로 전무님
@아이마스는 아이돌이 등장인물의 대부분인데....어쩌지
일단 리츠코나 타케p. 쿠로이등의 인지도 있는 인물들을 우선적으로 써먹고 난후에 아이돌에게 마스터자리도 주는 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