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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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장난을 좋아하는 사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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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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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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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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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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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랑과 광기의 Masque: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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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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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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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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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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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판타지세계로 암살자 린이 보고싶을뿐인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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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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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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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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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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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신의 사자가...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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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펄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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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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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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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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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노노: 무...무..무무리이...~~!!(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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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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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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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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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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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요시 사나 「레이나 말인데」 코세키 레이나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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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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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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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조회 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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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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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히카루(남장) 「안녕, 레이나!」 레이나 「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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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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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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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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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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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마미 하루토(♂) 「앗, 토우코쨩!」 아마가세 토우코(♀) 「윽…… 765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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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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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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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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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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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심심하니 >>5 나 한 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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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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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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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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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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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p: 프로듀서는 아이돌에 손을 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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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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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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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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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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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성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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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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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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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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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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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진아!. 해나야! 주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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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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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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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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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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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나오 유리코 「프로듀서 씨가 사실은 >>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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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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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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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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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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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키호 「저, 저도, 선배라고요오~」-진행-
|
에아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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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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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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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퇴근길에 고전 RPG 게임을 사버렸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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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대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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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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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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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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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길을 잃어 도착한 곳이 아이돌 대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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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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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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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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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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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미안하지만, 당분간 신세를 좀 지지, 용사여.」 마코토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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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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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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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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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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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대는 대 '마법 아이돌'시대를 맞게 된다.
|
What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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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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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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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에♡마유의 아이돌 생활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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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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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
[종료] 미라이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알아보자 ㅡ말살 엔딩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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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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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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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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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 "사치코 짱 페로페로 계획" 창덧이라니. 뭔가요! -마유의 실연 엔딩-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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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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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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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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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가 맞선을 보는 이야기
|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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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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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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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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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시로의 일곱 가지 비밀
|
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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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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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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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
 |
[종료] 카스가 미라이(♀) 「이거 이번 새 의상인데, 어때?」 모가미 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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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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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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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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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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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호 「또 우동이야?」 시즈카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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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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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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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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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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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가 얼마나 귀여운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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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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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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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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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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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가 너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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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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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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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조회 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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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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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꽤나 늦었지만 왠지몰라도 아이돌 아이들이 괴담을 이야기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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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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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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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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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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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라이가 탕수육에 소스를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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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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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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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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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
[종료] 너무너무 글러먹은 카에데를 담당하게 된 타케 P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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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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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
조회 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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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1. 사에
2. 마유
저 사쿠마 마유는 원래 모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명을 만나서....모델일을 그만두고
아이돌 업계로 뛰어들었고...
이곳은 제가 "두번째"로 다니게 될 사무소군요...
연락 받은대로 사무실의 계단을 올랴갑니다
제가 들어갈 곳은...
1. 쪽지대로 사무실의 옆의 빈방
2. 저어기 멀리 떨어져있는 휴게실
치히로: 앉으렴. 차라도 한 잔하고
마유: 네...
치히로: 그럼 설명을 시작할게. 마유는 전 사무실서 4개월 정도 있었다고 하니 생초짜는 아니겠지만....
치히로 씨는 설명을 쭉 하셨습니다
치히로: 그러니까 우리 사무실은 2명
1주일 전에 온 사에 짱이랑 이제 막 온 너
마유: 그렇군요
치히로: 이것저것 복잡한 것이 있지만 익숙해지도록 해
그럼 내일 오도록 해
?: 잠깐!
아까부터 방뒤에서 인기척이 있던데....계속 기다려서 죽겠다는 얼굴을 한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치히로: p씨. 지금은 마유랑 면담 중이잖아요
P: 그 면담에 제 차례는요?.
치히로: 없어요
P: 너무해!
치히로: .....농담이에요
마유: .....
재미있는 사람들이네요. 지루하지는 않겠어요
P: 그럼 정식으로 소개를 시작하지
오늘부터 너를 담당하게 될 p야
마유 :......
마유는 조용히 남성의 눈을 마주보았습니다
그리고 새끼손가락에 보이지 않게 감아둔 붉은 끈을 어루만졌습니다
알 수 있어요. 이 사람이 운명의 그분인지 아닌지는...금방
다른 사람들은 마유를 미쳤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마유는 미치지 않았고 알 수 있답니다...
1. 운명의 고동이 느껴진다(주사위 합이 짝수(
2. 느껴지지 않는다(홀수)
마유는 낙심했습니다. 또 그 사람을 찾지 못하다니
저번 사무실처럼 시간 낭비하지말고 바로 떠날까요
P: 마유 씨?
마유: ....네?
P: 어두운 얼굴인데....괜찮아?
마유: ....그렇게 보였나요?
P: 그렇다니까....어디 불편한데라도?
마유: .......
어차피 떠날거니까 이 사람들한테는 볼일은 없어요
그럼 안녕히...죄송하지만 내일 그만둔다고 말씀드리러 올게요
ㅡ철컥
그때 문이 열렸습니다
사에: 어머나. 손님이 오셨던 거예에?
P: 사에~!. 아. 마침 소개하려고 했어
이 아이는 사에야. 너보다 일주일전쯤에 온 아이지
마유: ......
굉장한 미인이시네요. 마유보다 머리도 길고 몸단장도 잘 되어있고 맵시 있는 몸매와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의 조합은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거기다가 뭔가 알 수 없는 기품의 오오라...!
마유도 저 정도는 무리일거에요. 부럽네요~
사에: 어머어머.. 마유 항이라고 하셨네예?
그럼 +2
신입에게 옥상으로 오라니...
사에 : 농담이예요오~. 조오금 텃세 부리고 싶어사와요
P: ......장난이라도 그러지마.
사에 : 사이 좋게 지냅시예?. 후후훗...
마유 : ...........
겉으로는 아주 품위 있고 아름다운 분이시지만 속으로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거 같은 사람 같네요.
장난이라고 하기엔 눈이 진심이었거든요. 옥상은 그저 핑계.....이건 대체 무슨 메세지일까요?
경고...?. 잘 모르겠어요.
사에 : 마유 항. 내일 뵈는 거예요.~
마유 : ............
당장이라도 그만둘려고 했지만.......조오금 더 다녀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왠지 말하기 힘든 느낌이 들거든요
여기서 물러나면 진다........와 같은...
다음날
사에 : 마유 항~. 안녕하세요~
마유 : 사에 씨도 어서 오세요
사에 : 아참~. 집에서 +2를 가지고 왔어요~
사에: 그렇죠?
마유는 회과자를 만들어본 적은 없지만 솜씨가 많이 들어갔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라서 최고의 수준은 아니지만...먹어줄 사람을 생각해서 한땀 정성을 들인 흔적이 여기저기 나있었으니까요
세세한 장식이나 먹는 사람이 알아차리기 힘든 여러가지 기예... 마유는 알아요. 마유는 그런 음식을 매일 연습하니까요. 상대가 없어서 혼자 먹게 되는게 보통이지만...
사에: 후훗....알아차리셨나뵈예~
이건 제가 먹는게 아니라 프로듀서 항에게 선물하기 위한ㅈ것이랍니다예~
마유: 사에 씨의....우리의 프로듀서 씨 말인가요?
사에: 그런것이예요~ 아아. 프로듀서 씨는....
그후 사에항은 주절주절 프로듀서 씨에 대한 칭찬과 같이 있던 일들을 애기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흡사 사랑에 빠진 소녀 그것이였습니다...만난지 일주일밖에 안되었을텐데.... 마유처럼 "운명"을 느낀 걸까요
마유: ....사에 씨. 어째서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사에: 글세에용~ 그건...
사에: 네. 사실 저도 그런 거 믿지 않아요오~
마유: 켁!
먹던 과자가 목에 걸릴뻔했어요. 이분 저를 놀리려는건가요?
사에: 그냥그냥~ 네도 프로듀서 항이 좋은데엥~ 마유 항도 프로듀서 항에게 반해버린 눈치라서잉~
마유: 하아?
사에: 정곡이네유~?
마유: 아니에요. 착각하셨어요. 마유는 그런 분에게 관심 없어요
사에: 내 눈은 속이지 못한데잉~ 마유 항은 분명 p항을 좋아하게 될거에에
마유: .....불쾌하네요. 그렇잖아도 신경 쓰이던데
이 여자 정말 기분 나빠요. 작은 행동 하나하나 능글맞으면서 조용히 사람을 밀어붙이는 게 짜증나네요
그렇잖아도 있고 싶지 않은 사무소였는데 이 여자 때문에 더 있기 싫어졌네요
사에: p항은 멋지니까~ 네라면 마유항이 좀 더 솔직해지는 게도~...어라라~ 말이 없네예. 정곡인시라?
마유: .....+3까지 자유앵커
조금 화가 난 저는 뱉어버렸습니다
그냥 그만둘까요. 이딴거 안해도 언젠가 운명은 만날수 있을거고.
그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데 당신까지 어러니 정말 난처하네요...!"
"어쩌실라고요?"
"그만둘거에요. 마유는 더 이상 이런 곳에 있고 싶지 않아요"
마유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에요오...
아아. 운명의 상대가 아니라도 모두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는데.....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저 여자는 왠지 화가 나요. 오래 상대하는게 피곤할 정도에요
사에: 아아~ 그렇군요....마유 항의 운명의 상대는 p항이 아니였다는 거네예에. 하지만 어째서 아이돌 일을?
마유: 마유는 운명의 상대를 찾아서 이 업계에 왔어요. 센다이에서 모델일을 하던 중 우연히 p분들이 모여서 라이브 회장에서 아이돌들을 응원하던 것을 보았지요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분들 사이에서 마유와 붉은 실로 묶여있는 분이 있음을 직감했어요. 그후 모델일도 그만두고 그분을 찾고 있어요. 저는 정말 진지하니까 저를 귀찮게 하지 마세요....당신과 애기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사에씨는 태연하게 싱글벙글...
마유: 뭐가 우습죠?
사에: 아니예에. 그저 마유항이 귀여워서
마유: 뭐라고욧?!
사에: 잠깐 만난 운명에 일도 그만두고 운명을 찾아헤맨다니 로만틱한게라예에
하지만 마유 항이 바보 같아서 더 웃음이 나오는 거랍니다~
마유: 어째서 제가 바보 같은 거죠?. 저는 이렇게나 진지한데
사에: 마유항이 p항에게 운명을 느끼지 못했다는 건 알겠사와요
허나 다른 사람들과 일절 관계를 맺지 않고 하루만에 그만두는건가요오...
어린아이같네예요...그런 식으로 하면 평생을 가도 찾지 못해요오....
P항이랑 같이 일하면서 찾는게 더 쉬울텐데요오. 그분은 의외로 유능하니까예에...
마유: 저를 구슬리는 건가요?
의미 없는 짓이에요. 당신과 더 이상 볼일이 없어요
마유: 뭐라고요?!
사에: 운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운명이란 거는 자신의 의지로 만들어나가는 거 아니나예에?.
그런데도 맹목적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만 찾는다니 마유항의 자신의 의지는 어디로?
자신의 의지도 없이 무작정 알쏭달쏭한 운명을 쫓는다면서 전부 다 버리는 것은 그냥 사랑에 미친 소녀에요오....
네는 그런 사람은 질색인지라~
운명이라는 핑계나 대고 친구 하나 만들지 못하는 아이는~.
운명의 상대 말고는 그 누구도 좋아할수 없는 건가요오~ 겁쟁이....
아. 혹시 자기 입으로 운명의 상대가 아닌 p항에게 반해버리는게 무서운겨?. 큭큭. 귀엽네예
마유: 아니라니까요. 이 사람이....!
분명 마유는 자신의 의지로...!
P: ....무슨 일이야?
마유: 앗....
사에: p항. P항. 마유항이 직장을 그만둔데에요~
P: 뭐?!
마유: (이 여자!...)
P: 마유...!. 무슨 일이야?...대체....내가 뭐 잘못했니?....가지 말아줘
마유: ......
곤란하게 되었어요. P님이 거의 도게좌 상태로 마유의 손을 붙잡고 애걸복걸하고 있어요....
마유는 이런 거에 약한데...
P: 난 아직 경험이 많지 않지만 모두와 함께 차근차근 길을 걸어가고 싶어...!
그 길에 마유가 없으면 안돼에...!
마유: 엣......?
사에: (싱글벙글)
도. 되게 부끄러운 말을 하시네요. 이분은....
P: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남아있어주면 안될까?.
마유: .......
P: 나를....모두를 의지해주렴....
안되겠어요. 마유. 이런 거에는 당하지 못해요오.... 제가 졌네요...
마유: 죄송해요.....그만 말실수가 나온 거에요....그러니까 부디 고개를 들어주세요
P: 정말이지?!. 남아주는거지?
마유: 네.....
P씨 뒤에서 보이지 않게 기모노로 입가를 막고 키득거리는 사에 씨를 보니 화가 나네요. 정말 밉살스러운 여자에요
마유: 노린건가요?. 제가 그만두고 싶어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사에: 글세에요~?. "우연히" p항이 껴들어주신 거뿐이에요오~
마유: .....그래도 당신과는 친구가 되지 않을거에요
사에: 상관없어요♡. 후훗. 아. 그래도 p항 앞에선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거예요?. 그분 마음이 약한 편이니까.
마유: .....
밉살스러운 그녀를 보니 기가 차네요
정말 만만치 않은 분이에요
아무래도 여기서 오래 있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본편 시작....
이번 시점은 누구로 진행할까요?
1. 마유
2. 사에
3. P
콘치키칭한 사에항이에요.
@
이 짤을 쓸 때가 온 건가...
여기 마유는 아직 당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1표로 진행하는 건 슬픈 일이에요 ㅠㅠㅠ
그러므로 2번.
단순한 이 사에항은 검은 사에항이다라고 하는 설명으로 해석했음
알람을 끄고 눈을 비비며 일어납니다
사에: 아침 바람이 꽤나 쌀쌀한 거시와요....
머리를 정리하며 나갈 채비를 합니다
사에: 최근 촣은 일들뿐이니까 사무실에 가는 건 기대가 되는 것시예에.... 특히 그 아이.....
마유에 대한 인상은...
1. 운명적인 라이벌
2. 운명적인 친구
3. 순진한 호구
4. 귀여운 아이
5. 뭐가 되었던 신경이 쓰이는 아이
6. 장난치고 싶어지는 아이
7. 그외
"마음 같아서는 뺨을 비벼주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미움 받고 있으니 그건 힘들겠지요오
아쉽사와요.
"게다가....."
네는 어쩐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괴롭히는 말이 술술 나오는지라 곤란한지라~. P항도 그랬고
마유항도 그랬고~.
특히나 마유 항은 감정을 잔뜩 숨기고 있지만 톡 건드려주기만 했고 약해져버려서 숨기는 거 따위는 다 보이는 아이인지라~.
특히나 저번에 자폭해서 오랫동안 숨겨온 것을 자기 입으로 술술 부는 것은 볼만했고. 귀여워라~
그리고.....p항은...
"P항은 멋있는지라....특히나 곤란해하는 얼굴이...."
P항도 어떤 면서 마유와 판박이인지라..
둘 다 묘하게 어딘가서 마음이 여린 면이 있어서...
갖고 놀려먹기가 좋은지라
아.. 약한 아이들을 놀려먹는다고
다들 날 검다니. 어쩌구니 오해하지마라카이
네. 얼미나 착한데이
마유: 착하지 않아요...!
사에: 오메메. 그 정도 장난가지고 그러지마라~
마우: ...+2를 가지고도 말인가요
그런데도 좋아한다고 뻔뻔하게 말할수 있다니........
적어도 마유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심술궂게 굴지 않아요....
사에 : 호호호.... 조오금 부끄럽사와요
마유 : 칭찬 아니에요!
어쩌겠어요. 마유 향......
저는 그런 애기 밖에 할 수 없는 여자인 것을.....
---일단 마유-사에의 호감도를 체크해보자 : +3의 주사위
마유→사에를 의미하는거려나...
1. 마유ㅡ사에의 총합 관계도
2. 마유가 사에를 바라보는 애정도
3. 사에가 마유를 바라보는 애정도
1. 일이 있는 날이다. 프로듀서에게 일을 받는다
2. 오프인 날이니까 마유항을 권해볼까요
쓰다보니 이런 백합물은 소재가 쉽게 고갈되네요....
린ㅡ마유물은 쓰기 쉬웠는데....
종료에요. . 참 시작 아이디어는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