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함이 점점 늘어나면서 귀여움도 늘어나고 있다니..!
이건 완전 강아지쿠보잖아! 이렇게 산책에 적합할 수는 없지! 후후후...
@저도 창댓에서 주사위를 굴리고 싶어졌습니다. 후후
>>+3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노노가 얻은 특징을 쓰시며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겹치지만 않고, 346이라면 누구든지! P의 미래는 어찌될 것인가!
이 글의 주사위와 가장 먼 값을 채택합니다! 그리고 주사위가 클수록 그 특징이 더욱 심해지는 걸로... 100에 가까울수록 네타가 극한으로..!
@>>-2 뭐... 엄밀히 말해 노노의 능력은 아직 스탠드는 아니니까요. 책상 파편으로 찔려 스탠드를 얻은 아이돌의 '특징'을 가져오는 이능이니까~
그럼에도 린은 노노를 찾아내지 못했군요. 네 아이올라이트는 겨우 그 정도였나!
여하튼 강의 중이니 강의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아
P "아... 안돼...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시키 "냐하하~ 죽지는 않을 거야. 아마도?"
시키 "자아, 이리와 노노P 씨. ... 음?"
P "어... 이건?!"
갑자기 눈 앞에 진홍빛의 보호막이 생겨나다니...
그 슬라임이구나!!
P "이... 이 때를..."
시키 "아하~ 그게 네 스탠드구나?" 반짝
P "응..? 스탠드?"
스탠드라니..?
게다가 오히려 눈이 더 빛나고 있어!!
시키 "무슨 돌조각이 날아와서 나한테 맞았었거든~ 그 때 이후로 나도 스탠드가 생겨서 말야."
시키 "그.래.서. 시키냥은 스탠드를 알아볼 수 있다는 말씀!"
무슨 소리지..? 이 슬라임 같은 녀석이 더 있단 소린가?
그것도 시키한테..?
안돼 이건... 도망쳐야 해!
P (타닷)
시키 "아하하, 시키냥이 놓칠 거라 생각해?"
@>>+1이 다이스의 조건 지정, +2가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조건에 맞으면 P가 도주합니다. 그 후 +4가 시키의 스탠드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SH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이스가 짝수라면 조건이 반대로 적용될 겁니다! P에 대한 악의를 막아내는 SH!
@+1 여기서 생각지 못한 것이긴 하지만, 네,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91~100도 채워는 주시고요... 하핳
[능력치]
파괴력:없음 (스탠드체에 물리간섭력 자체가 전무)
스피드:B (수초 사이에 이미 능력에 당해있다.)
사정거리:B (능력이 최대 300m까지 적용)
지속력:A (자가적으로 해제하지 않으면 1년이상 유지)
정밀동작성:A (능력의 세부조정부터 조작까지 완벽하게 처리)
성장성:D (성장 자체는 힘들다, 특성이 특성인만큼)
[설명/특수능력]
무형의 스탠드. 딱히 스탠드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이질적인 스탠드는 주인의 의지를 이어받고 그 의지에 반하지 않도록 행동하고 조력한다. (자율형)
이 스탠드의 효력이 발휘하는 조건은 체취.
시키의 체취, 즉 냄새를 맡게되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냄새를 인식하거나 체액등이 주입될 경우 이미 능력의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
일단 맡기 전까지는 안전권이지만 한번 포착되면 사용자로부터 최대 300m까지 능력이 적용되며 가까이 있을수록 권한이 강해진다.
능력에 당할 경우 특성은 매혹. 자발적으로 시키에 복종하고 투지를 잃는다.
저항하더라도 얼마 버티지못하고 범위에서 멀어지더라도 행동에 강한 제약을 붙인다.
시키에 대해 적의나 살의를 붙일 수 없게되고 원거리에서 공격을 날리더라도 궤도를 자발적으로 휘어버리게 된다.
(P의 능력이 일정공간 내의 왕과 같은 권한이라면, 시키의 경우는 낚싯바늘,올가미에 비유. 대인기술이지만 한번 물은 먹이는 놓치지않는다.)
시키의 높은 지성과 지능에 기인하여 생성된 스탠드의 자아는 높은 조종력을 보이며 치밀한 연계를 넣기도 한다.
또한 조종당하는 대상들은 모두 시야와 감각이 공유되며 고통 또한 분산되어 체감맷집도 수십배는 더하다.
다만, 이런 스탠드의 특성 탓에 본체는 무방비하고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스탠드가 없지만
시키는 이미 그런건 문제도 아니다. 훌륭한 화학자는 그런 수단은 강구해놓은 것이다.
또한, 냄새에 기인하기에 코를 막거나 채액 등 신체에서 향수를 각인시킬 것들을 피한다면 능력의 적용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상대를 굴복시키지만 정신적으로 지배되지는 않는다.
직접 공격하거나 간접피해를 입히는게 불가하지만 적에게 유의한 정보나 맹점을 알리는건 가능
여담으로 이또한 완전한 성장이 아니다. ACT는 기존의 성장성과 관계없이 진화하고 전환할 수 있다.
ACT.1의 경우 무형(flavor)의 스탠드, ACT.2의 경우 부정형(scent)의 스탠드, ACT.3의 경우 물질동화형/부정형(Perfume)의 스탠드
각자 지닌 능력치나 특수능력이 다르지만 여기선 다 서술하지는 않는다.
@스탠드의 발동조건은 키시베 로한의 "헤븐즈 도어"에서, 변형은 히로세 코이치의 "에코즈"에서 모티브를 따옴
내가 창작하는 스탠드들 어째 능력이 다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좀 평범하게 만들어야 하나
그리고보니... 내 책상 아래가 자기 생츄어리라고 했었지...
좋아, 그럼 내 사무실부터 가볼까!
시키는... 어떻게든 되겠지!
@시키를 무시하는 대가는 치뤄야 하겠죠? +2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홀수면 린과 만나고 짝수라면 시키와 만날 겁니다!
그래도 탈출구는 있어야하므로 +1이 그 둘을 안 만날 조건을 설정해주세요! 다이스가 조건에 들어맞는다면 p는 무사히 사무실에 도☆착하는 걸로~ 1이나 100 같은 거의 불가능한 거라도 상관 없답니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범위를 앵커분들께 맡기는 건 확률을 두면서도 앵커를 반영하기 위한 마음이랍니다아~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마음껏 설정해주세요!
노노 "히, 히이익!!!"
P "드디어 찾았다!"
노노 "무리인데요!!" 슈웅
P "핫, 이제와서 그런 거엔 안 당한다고!"
잘 보면 그닥 빠르지 않기도 하고 말이지!
책상 사이로 지나쳐서...
잡았다!!
P "드디어... 잡았다고..! 후후후..."
노노 "히이이익!!! 무리인데요!!!"
P "자아, 이젠 포기해! 얌전히 창댓의 주인공이나 되라고! 네가 자꾸 사라지니까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릴 지경이잖아!"
노노 "이왕이면 프로듀서 씨가 해주셨으면 하는 건데요!"
P "무리다!"
노노 "히익!!"
P "울먹거리는 노노 귀여워. 자신 없어하는 노노 귀여워." 쓰담쓰담
P "겁먹은 노노 귀여워. 반격을 먹이고 당당해 하는 노노도 귀여워." 쓰담쓰담쓰담
P "도망치던 노노도 귀여워. 목줄 매인 노노도 귀여웠고." 쓰담쓰담쓰담쓰담
P "방금 들켰을 떄 반응도 귀여웠어. 물론 맨 처음에 당황했던 노노도 귀여웠고."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P "귀여워. 노노 귀여워! 그냥 귀여워!! 노노의 모든 게 귀여워!!!"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노노 "히에에에에?!!!"
P "노노..." 멈칫
노노 "에... 예..?" 움찔
P "노노의 얼굴, 노노의 표정, 노노의 행동, 노노의 몸, 노노의 말, 노노의 말투, 노노의 몸짓, 노노의 귀걸이, 노노의 옷, 노노의 성격, 노노의 마음, 노노의 노력, 노노의 결과. 노노에 대한 모든 것." 중얼중얼
노노 "히, 히이이익..?!?" (겁먹음)
P "그 모든 게 다 귀여워어어어어어!!!!!"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노노 "히에에에에엣??!!?!!" (마구잡이로 머리가 헝클어지는 중)
P "노노 귀여워!!!! 노노 사랑한다!!!! 좋아해!!!!"
사나에가 P와 노노를 끌고 도착한 곳은 언제나의 집합소. (술집)
사태를 관망하다가 P일행을 발견하고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물으려는 모양이다.
(노노가 제대로 파손된 책상의 사후처리를 안해서인지 여기저기서 각성사례가 늘고 있다.
물론 어른조 전원+1(?)도 그러하다.)
18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카네의 열정을 얻은 노노라던가 간바리마스 우즈카의 에가오를 얻은 노노라던가도 괜찮겠네요
보노노한테도 복실함이 추가되다니 이러다 노노에게도 스탠드 생기면 초기 The WORLD의 능력을 가지는걸까
P "자, 산책가자 산책~"
노노 "히이익! 무리이!!" 복실
복슬함이 점점 늘어나면서 귀여움도 늘어나고 있다니..!
이건 완전 강아지쿠보잖아! 이렇게 산책에 적합할 수는 없지! 후후후...
@저도 창댓에서 주사위를 굴리고 싶어졌습니다. 후후
>>+3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노노가 얻은 특징을 쓰시며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겹치지만 않고, 346이라면 누구든지! P의 미래는 어찌될 것인가!
이 글의 주사위와 가장 먼 값을 채택합니다! 그리고 주사위가 클수록 그 특징이 더욱 심해지는 걸로... 100에 가까울수록 네타가 극한으로..!
능력 발동시 주변의 모든 세계가 감속한다.
노노 (없다)
P "...?!"
뭐야?! 그새 어디로 간 거야?!
귀환 기능? 그리고보니 생츄어리가 있었지..!
하, 그렇다고 이대로 놓칠까보냐!
뭐야 대체... 어디로 간 거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는다니...
분명 본 사람들도 있고, 흔적도 남아있는데, 왜 못 찾는 거지...
치잇... 어쩔 수 없나. 왠만하면 혼자서 해결하고 싶었지만...
P ">>+2한테 도움을 청해야겠군..."
======
후우... 미안하다. 용서해라 노노.
이렇게 사라져버리면... 나는 '그녀'를 부를 수밖에 없단다.
우선 그녀를 찾으려면 레슨실로 가는 게 맞겠지. 아직도 쓰러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이 주사위의 조건을 적어주고, +2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주사위가 조건에 맞으면 린은 레슨실에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정도면 많은 경우의 수가 있겠지
@당연히 둘 다 포함이지요, 공통만 따지면 조건이 너무 극악이라
짝수 and 소수면 오로지 2뿐이야...!
P "린!"
린 (어질어질) "으...으응..?
뭐야, 아직도 어질어질한 건가? 어지간히 쎄게 얻어 맞았나...
P "린, 노노ㄹ"
린 "! 노노!!"
P (깜짝) "아니 무ㅅ"
린 "노노 어딨어?!"
아니 이건 좀 무서운데...
어쨌든 말해야지. 도움을 얻으려고 온 거니까.
P "몰라. 그래서 온 거다."
린 "모른다고? 그리고 그래서라니?"
P "네 그 '애정'이라면 노노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말이지."
애정(의미심장) 말이지.
린 "흐-응, 그런 거였구나? 뭐, 나와 노노와의 관계라면 그 정도는 가능하지."
대체 무슨 관계인데...
뭐, 그래도 린만큼 노노를 잘 찾을 것 같은 녀석도 따로 없을 것 같고... 맡겨둘까.
@>>+1이 린이 노노를 찾는 방법을, +2가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다이스가 높을수록 린의 아이올라이트함이 올라가면서 노노를 찾기 쉬워집니다! 다이스가 콤마보다 높으면 린이 노노를 찾아냅니다!
하하 도망쳐봐라 노노. 어디까지 도망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린은 노노를 찾아내지 못했군요. 네 아이올라이트는 겨우 그 정도였나!
여하튼 강의 중이니 강의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아
거절한다.
그런걸로 부르지마.
안돼,돌아가,생각없어.
P "냄새냐... 무슨 개도 아니고..."
린 "노노를 향한 내 애정이라면 그 정도는 문제 없어."
린 "그래도 조금 어렵네... 그렇다면..!"
린 "내 모든 세포 하나 하나와 여태까지 이어져온 그 선대들의 아이올라이트 블루의 힘을 빌려서라도, 찾아내고 말겠어!"
린 "아이올라이트 블루!!!" (반짝!)
... 냄새를 쫓는데 후각 말고 다른 게 필요한가는 둘째 치더라도... 선대 아이올라이트들도 그런 건 안 바랄 것 같은데...
린 "좋아, 이쪽이다!!"
P "응? 왜?"
린 "애정으로 알 수 있어! 내 애정을 무시하지 마!!"
애정이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우선 따라갈까.
그리고 또 다시, 아무도 없었다.
아이올라이트니 애정이니 하더니만...
그래도 뭐라 할 수 없는 게...
린 "노노... 말도 안돼... 내 애정이 이 정도일리 없어..." (충격)
린이 더 충격 받은 것 같으니까 내버려두자...
하아... 그나저나 무작정 따라오긴 했는데... 여긴 어디지...
@>>+2 여기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3이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높을수록 노노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사무소는 안 나갔으니까...
그렇군! 시키의 연구실인가!
... 시키의 연구실?!!?
아, 안돼!!!
P "어, 어이, 린! 어서 빠져나가자고..?"
린 "말도안돼내가노노를놓치다니내노노에대한애정은그정도가아닌데분명뭔가잘못된거야괜찮아다시한번더하면어떻게든될거야노노야기나려내가찾아줄게..." 중얼중얼
틀렸어!!! 이미 정신을 놓은 상태잖아!!
냄새로 사람 못 찾은 거 가지고 그렇게 충격받지 말라고!!
으으... 시키가 오기 전에 나가야해... 시키P 꼴 나기는 싫다고...
"툭"
P "?!!?"
바, 방금 무슨 소리가...
@>>+3이 소리의 원인을 정합니다! 과연 시키의 연구실에는 무엇이 있을 것인가..!
끔찍하게도 무언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죽지않고 살아있었다.
(질식당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산소공급이 안되는 건 아닌 그런 상태)
시키 "냐하하~ 재밌어보이는 실험체네~ 이리오지 않으련?"
실험체?! 방금 실험체라고 했지?!
P "가, 갈까 보냐!"
시키 "그럼 어쩔 수 없네, 이 약물을 쓰는 수밖에~"
P "야, 약물?!"
시키 "그래~ 걱정 안해도 돼. 이 약은 전~혀 해롭지 않으니까?"
시키 "'이' 약은 말야?" (의미심장)
P "히이이이이익!!!"
P "리, 린이 있으니까 린으로 대신... 잠깐 어디갔어?!"
시키 "린이라면 노노를 찾길래 특.별.한. 약을 주고 내보냈어. 냐하하~"
무슨 약이야! 린이나 노노가 위험...
하기 전에 내가 위험하잖아!!!
어떡해, 어떻게 해야하지...
@>>+2가 다음 상황을 제시!
당하기전에...친다.
시키 "냐하하~ 죽지는 않을 거야. 아마도?"
시키 "자아, 이리와 노노P 씨. ... 음?"
P "어... 이건?!"
갑자기 눈 앞에 진홍빛의 보호막이 생겨나다니...
그 슬라임이구나!!
P "이... 이 때를..."
시키 "아하~ 그게 네 스탠드구나?" 반짝
P "응..? 스탠드?"
스탠드라니..?
게다가 오히려 눈이 더 빛나고 있어!!
시키 "무슨 돌조각이 날아와서 나한테 맞았었거든~ 그 때 이후로 나도 스탠드가 생겨서 말야."
시키 "그.래.서. 시키냥은 스탠드를 알아볼 수 있다는 말씀!"
무슨 소리지..? 이 슬라임 같은 녀석이 더 있단 소린가?
그것도 시키한테..?
안돼 이건... 도망쳐야 해!
P (타닷)
시키 "아하하, 시키냥이 놓칠 거라 생각해?"
@>>+1이 다이스의 조건 지정, +2가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조건에 맞으면 P가 도주합니다. 그 후 +4가 시키의 스탠드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SH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이스가 짝수라면 조건이 반대로 적용될 겁니다! P에 대한 악의를 막아내는 SH!
@+1 여기서 생각지 못한 것이긴 하지만, 네,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91~100도 채워는 주시고요... 하핳
붙잡힌다 51~80
노노가 구출한다 81~100
@이런식으로 조건을 만들란 말씀이신지요?
이제 시키냥 스탠드만 있으면 되는데...
+1이 정해주세요!
Lunatic Solution ACT.1(광기어린 해법/용액)
[능력치]
파괴력:없음 (스탠드체에 물리간섭력 자체가 전무)
스피드:B (수초 사이에 이미 능력에 당해있다.)
사정거리:B (능력이 최대 300m까지 적용)
지속력:A (자가적으로 해제하지 않으면 1년이상 유지)
정밀동작성:A (능력의 세부조정부터 조작까지 완벽하게 처리)
성장성:D (성장 자체는 힘들다, 특성이 특성인만큼)
[설명/특수능력]
무형의 스탠드. 딱히 스탠드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이질적인 스탠드는 주인의 의지를 이어받고 그 의지에 반하지 않도록 행동하고 조력한다. (자율형)
이 스탠드의 효력이 발휘하는 조건은 체취.
시키의 체취, 즉 냄새를 맡게되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냄새를 인식하거나 체액등이 주입될 경우 이미 능력의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
일단 맡기 전까지는 안전권이지만 한번 포착되면 사용자로부터 최대 300m까지 능력이 적용되며 가까이 있을수록 권한이 강해진다.
능력에 당할 경우 특성은 매혹. 자발적으로 시키에 복종하고 투지를 잃는다.
저항하더라도 얼마 버티지못하고 범위에서 멀어지더라도 행동에 강한 제약을 붙인다.
시키에 대해 적의나 살의를 붙일 수 없게되고 원거리에서 공격을 날리더라도 궤도를 자발적으로 휘어버리게 된다.
(P의 능력이 일정공간 내의 왕과 같은 권한이라면, 시키의 경우는 낚싯바늘,올가미에 비유. 대인기술이지만 한번 물은 먹이는 놓치지않는다.)
시키의 높은 지성과 지능에 기인하여 생성된 스탠드의 자아는 높은 조종력을 보이며 치밀한 연계를 넣기도 한다.
또한 조종당하는 대상들은 모두 시야와 감각이 공유되며 고통 또한 분산되어 체감맷집도 수십배는 더하다.
다만, 이런 스탠드의 특성 탓에 본체는 무방비하고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스탠드가 없지만
시키는 이미 그런건 문제도 아니다. 훌륭한 화학자는 그런 수단은 강구해놓은 것이다.
또한, 냄새에 기인하기에 코를 막거나 채액 등 신체에서 향수를 각인시킬 것들을 피한다면 능력의 적용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상대를 굴복시키지만 정신적으로 지배되지는 않는다.
직접 공격하거나 간접피해를 입히는게 불가하지만 적에게 유의한 정보나 맹점을 알리는건 가능
여담으로 이또한 완전한 성장이 아니다. ACT는 기존의 성장성과 관계없이 진화하고 전환할 수 있다.
ACT.1의 경우 무형(flavor)의 스탠드, ACT.2의 경우 부정형(scent)의 스탠드, ACT.3의 경우 물질동화형/부정형(Perfume)의 스탠드
각자 지닌 능력치나 특수능력이 다르지만 여기선 다 서술하지는 않는다.
@스탠드의 발동조건은 키시베 로한의 "헤븐즈 도어"에서, 변형은 히로세 코이치의 "에코즈"에서 모티브를 따옴
내가 창작하는 스탠드들 어째 능력이 다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좀 평범하게 만들어야 하나
P "으... 으으..." 부들부들
생각... 생각하자...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시키한테도 능력이 있는 무언가가 생겼단 소리잖아!
어떻게든... 그래, 이 슬라임 녀석의 능력이라면...
P "할, 할 수 있겠어?!"
시키 "시키냥이 못할 건 없다고? 냐핫"
P "유감이지만 너한테 말한 건 아니라서!"
SH (도얏!)
시키 "아하~ 스탠드체한테 이야기한 거였구나? 그래도 뭘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콰당 "으앗?"
나이스 어시스트! 이 때다. 도망이야!!
시키 "음, 음, 아무리 시키쨩이라도 잘 모르는 것과 싸우는 건 힘들 것 같네~"
시키 "그렇지만 알아낼 방법은 많으니까 괜찮아~"
시키 "그렇지 린?"
린 "물론이지. 시키를 위해서라면야."
시키 "냐하하~"
~~~~~~~
헉, 헉...
도, 도망치는 데 성공한 건가?!
후우... 그나저나 노노의 책상이 원인이라면... 이런 일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건데...
하아아...
으음... 우선 이 녀석한테 이름이라도 붙여줄까. 신세를 꽤 질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이 녀석 색이 진홍빛이니까 영어로 해서...
P "Scarlet Horizon, 어때?"
SH "!!" (끄덕)
말은 못하는 것 같지만, 마음에는 들어하는 것 같군. 잘됐네. 음음.
그리고 능력은... 잘은 모르겠지만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건 확실하네.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야.
후우... 그런데 이제 어쩐담... 노노도 찾아야하겠는데... 시키를 무시할 수도 없고...
@>>+2, P의 결정은?! 과연 어떻게 할까요!
좋아, 그럼 내 사무실부터 가볼까!
시키는... 어떻게든 되겠지!
@시키를 무시하는 대가는 치뤄야 하겠죠? +2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홀수면 린과 만나고 짝수라면 시키와 만날 겁니다!
그래도 탈출구는 있어야하므로 +1이 그 둘을 안 만날 조건을 설정해주세요! 다이스가 조건에 들어맞는다면 p는 무사히 사무실에 도☆착하는 걸로~ 1이나 100 같은 거의 불가능한 거라도 상관 없답니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범위를 앵커분들께 맡기는 건 확률을 두면서도 앵커를 반영하기 위한 마음이랍니다아~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마음껏 설정해주세요!
원래 남에게 해주는대로 받는다고, P가 험한 꼴 당하는 것도 기ㄷ... 각오했었는데 말이죠. HAHA
누가 뭐래도 내가 앵커라면 그러할 것이다.
===========
좋아, 이제 사무실에 거의 다 와...가...는...데...
린 "흐~응."
쟤가 여기 왜 있어?!
린 "네가 내 표적이야? 뭐, 나쁘지 않네."
P "무슨 대사를 치는 거야! 아니 것보다, 뭐? 표적?"
린 "그래, 시키 님의 명령에 따라 말이지. 후후"
P "큭... 시키..."
시키의 스탠드? 능력이 복종이었나...
아니, 그 녀석 모습 같은 걸 생각하면 매혹이라고 부르는 게 적당하려나...
어쨌든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지.
린 "자아, 그럼 잡혀주실까?" 아이올-라이~트~
저 녀석이 문제란 말이지..!!
@>>+1이 대략적인 전투의 흐름을, +2가 다이스의 조건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3이 굴린 다이스가 조건에 맞는다면 P의 승리, 그렇지 않다면 P는... (애도)
@근데 64는 4의 16배수 아닌감...?
... 하핳 (외면)
... 평화로운 건 재미없으니까요..? 하하핳... (외면)
흠흠, 우선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엔 이런 실수 없도록 하죠.
...P에게 다음은 없을 것 같지만? HAHA
P "부탁해 SH!"
SH "??"
P "거 다 부르긴 기니까 줄여부를 수도 있지! 여하튼 부탁할게!"
SH (도얏!)
린 "누구랑 얘기하는 거야? 나를 무시하다니, 좋은 자신감인...꺄악?!" 콰당
나이스다! 이대로 지나가면!
린 "어딜!" 아이올라이트!!!
P "... 살려주세요?" (붙잡힘)
뭐야 이 기운은... SH의 능력조차 무시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건 반칙이잖아... 푸른색 물건을 다루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강화잖아...
뭐야 이게...
린 "후후, 이제 시키님한테 포상을 받을 수 있어..♥"
P "으아악! 정신차려! 넌 원래 시키랑 냄새 말고는 딱히 플래그도 없었잖아! 왜 그러는데!!"
린 "과거따위는 상관없어! 중요한 건 현재뿐이야!"
큭... 세뇌 상태인가...
그래도 세뇌라면 어쩌면..!
P "괜찮겠어? 이대로면 노노를 다시 못 볼텐데?!"
린 "노, 노노..?! 큭, 하지만 시키님이..." 부들
토, 통하나?!
@ 아이올라이트와 시키냥의 스탠드와의 대결..!
약화되었으니 아무래도 영향력은 옅어지겠죠! 반역은 불가능할 정도의 강함이 시키냥 스탠드지만, 억제하는 것 정도는!
>>+2의 다이스가 66 이상이라면 린이 아이올라이트의 의지로 극복해냅니다! 아니라면...
이것이 P의 마지막 기회..!
앗! 놓아줬어! 제정신이 든 건가?!
P "괜찮아 린?"
린 "아니, 빈말로도 괜찮다고는 못하겠네..."
린 "그래도... 버텨낼 수는 있어!!"
P "오, 오오..?"
린 "후우... 한계인가..."
린 "노노의 프로듀서 씨?
P "응?"
린 "노노를... 부탁해..."
P "... 그래..."
린 "좋아... 그럼 나는 이만..." 아이올라이트---...
푸른 빛과 함께 쓰러졌어...
그나저나 노노를 부탁한다니...
우리가 나눌 대화는 아니지 않나? ( 둘다 노노 괴롭힘)
뭐... 어쨌든 노노부터 찾자고.
사무실 입☆성이다!
P "노노!!!!" 벌컥!
@노노는 과연 있을까요?! +1이 다이스의 조건을, +2가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조건에 부합하면 노노가 책상 밑에 있습니다!
P "드디어 찾았다!"
노노 "무리인데요!!" 슈웅
P "핫, 이제와서 그런 거엔 안 당한다고!"
잘 보면 그닥 빠르지 않기도 하고 말이지!
책상 사이로 지나쳐서...
잡았다!!
P "드디어... 잡았다고..! 후후후..."
노노 "히이이익!!! 무리인데요!!!"
P "자아, 이젠 포기해! 얌전히 창댓의 주인공이나 되라고! 네가 자꾸 사라지니까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릴 지경이잖아!"
노노 "이왕이면 프로듀서 씨가 해주셨으면 하는 건데요!"
P "무리다!"
노노 "히익!!"
하하! 자, 다시 시작해보자고!
@>>+2, 이제 노노에게 무슨 짓을 할까요!
노노 "히, 히이이...!" 쓰다듬 "이익..?"
쓰담쓰담~
P "노노 귀여워~" 쓰담
노노 "에엣..?"
P "울먹거리는 노노 귀여워. 자신 없어하는 노노 귀여워." 쓰담쓰담
P "겁먹은 노노 귀여워. 반격을 먹이고 당당해 하는 노노도 귀여워." 쓰담쓰담쓰담
P "도망치던 노노도 귀여워. 목줄 매인 노노도 귀여웠고." 쓰담쓰담쓰담쓰담
P "방금 들켰을 떄 반응도 귀여웠어. 물론 맨 처음에 당황했던 노노도 귀여웠고."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P "귀여워. 노노 귀여워! 그냥 귀여워!! 노노의 모든 게 귀여워!!!"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노노 "히에에에에?!!!"
P "노노..." 멈칫
노노 "에... 예..?" 움찔
P "노노의 얼굴, 노노의 표정, 노노의 행동, 노노의 몸, 노노의 말, 노노의 말투, 노노의 몸짓, 노노의 귀걸이, 노노의 옷, 노노의 성격, 노노의 마음, 노노의 노력, 노노의 결과. 노노에 대한 모든 것." 중얼중얼
노노 "히, 히이이익..?!?" (겁먹음)
P "그 모든 게 다 귀여워어어어어어!!!!!"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노노 "히에에에에엣??!!?!!" (마구잡이로 머리가 헝클어지는 중)
P "노노 귀여워!!!! 노노 사랑한다!!!! 좋아해!!!!"
@>>+2 다음 전개
노노 "히, 히에에에에에에!!!"
"철컥"
P/노노 "엣..?"
사나에 "길티."
P "에에에엣!!"
이, 이렇게 끌려갈 수는... 안돼애애애애!!
P "노노오오오오오오!!!!" 질질
사나에 "시끄럽네. 얌전히 따라오기나 하라고!"
P "안돼애애애애애애!!!!"
@>>+2 다음 전개
사태를 관망하다가 P일행을 발견하고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물으려는 모양이다.
(노노가 제대로 파손된 책상의 사후처리를 안해서인지 여기저기서 각성사례가 늘고 있다.
물론 어른조 전원+1(?)도 그러하다.)
여긴...
아아... 독방인가...
결국 잡혀버린 건가...
나는... 노노를 그저 귀여워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그저 노노와 놀고 싶었을 뿐인데...
그것 뿐이었는데...
아아아... 노노...
@쓸쓸한 독방 end.
사회의 정의는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쓸쓸한 이 기분은 뭘까...
다른 인물의 시점에서도 진행할까 싶었는데, 그냥 이 주제로는 여기서 마무리짓는 게 좋겠군요. 와아! 완결이예요 완결!
나름 재밌었네요. 나중에 다시 창댓 츄라이를 하는 걸로!
.....그래도 뭔가 뒷맛이 찝찝한데, 사건 해결이 제대로 안된 느낌으로
비록 이 창댓에서의 노노P는 쓰러졌지만, 제 2의, 제 3의 노노P가 여전히 노노를 귀여워해줄 겁니다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