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 2017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뭔가 새로워서 2번pm 10:00:62뭔가 새로워서 2번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2번pm 10:03:842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 작가는 분명 성인 아이돌이라고 적었는데... 본때를 보여주지 않으면... (2번이네요! 글쓰러 갈께요!) 핫 속마음ㅇ..pm 10:05:33@ 작가는 분명 성인 아이돌이라고 적었는데... 본때를 보여주지 않으면... (2번이네요! 글쓰러 갈께요!) 핫 속마음ㅇ..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알겠어. 그대신 나도 장담은 못해?" "음냐음냐...엄마...." 벌써 꿈나라로 떠나버린 코즈에였다. 뭐, 일단 말이라도 해보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퇴근 준비를 하는 치히로 씨에게 다가갔다. "코즈에 쨩이 뭐라고 하던가요?" "아, 네. 실은..." 나는 코즈에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전했다. 그리고 되돌아온 치히로 씨의 반응은.. --------------------------- 하지만 저는 착하고 여린 도비... 독자 님들을 슬프게 할수는 없어요... +5까지 주사위. [높을수록 아, 아이돌이 아닌 나에게도 찬스가...!? 낮을수록 싫은데요? 쥬엘이나 더 지르시죠.] 가장 높은값 채용.pm 10:13:23"알겠어. 그대신 나도 장담은 못해?" "음냐음냐...엄마...." 벌써 꿈나라로 떠나버린 코즈에였다. 뭐, 일단 말이라도 해보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퇴근 준비를 하는 치히로 씨에게 다가갔다. "코즈에 쨩이 뭐라고 하던가요?" "아, 네. 실은..." 나는 코즈에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전했다. 그리고 되돌아온 치히로 씨의 반응은.. --------------------------- 하지만 저는 착하고 여린 도비... 독자 님들을 슬프게 할수는 없어요... +5까지 주사위. [높을수록 아, 아이돌이 아닌 나에게도 찬스가...!? 낮을수록 싫은데요? 쥬엘이나 더 지르시죠.] 가장 높은값 채용.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48(1-100)뭔가 낮은게 더 재밌을거 같은pm 10:15:79뭔가 낮은게 더 재밌을거 같은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81(1-100)치히로씨?pm 10:16:19치히로씨?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64(1-100)낮은게 재밌을 듯 한 느낌이...pm 10:16:44낮은게 재밌을 듯 한 느낌이...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13(1-100)몰러pm 10:21:88몰러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5.*.*)32(1-100)이예이!!pm 10:27:83이예이!!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이것으로 치히로씨는 남에게 쥬얼을 지르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pm 10:28:11@이것으로 치히로씨는 남에게 쥬얼을 지르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 낮은값도 흥미롭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투표합니다. 1. 가장 높은값인 81로 하지요! 2. 가장 낮은값인 13으로 하지요!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갈께요!pm 10:29:63@ 낮은값도 흥미롭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투표합니다. 1. 가장 높은값인 81로 하지요! 2. 가장 낮은값인 13으로 하지요!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갈께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재밌을 것 같아서 2pm 10:30:28재밌을 것 같아서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36(1-100)랜덤의 여신이니 이것도 주사위로 홀수라면 1, 짝수라면 2pm 10:31:90랜덤의 여신이니 이것도 주사위로 홀수라면 1, 짝수라면 2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1pm 10:32:27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치히로는 과금마왕이 어울려 2pm 10:36:65치히로는 과금마왕이 어울려 2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2 @치히로를 고른 사람들에게 도비가 역습을 가하는걸 허락합니다.pm 10:37:342 @치히로를 고른 사람들에게 도비가 역습을 가하는걸 허락합니다.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5.*.*)2. 오니! 악마! 치히로오오오!!!pm 10:37:682. 오니! 악마! 치히로오오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은 나의 자그마한 희망이었다. 상상속의 치히로 씨는 그래도. 어린아이와 관련되었다면. 조금은 상냥할거라고. 나를 상대로 이 순간만큼은...걸어다니는 지갑으로 보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니. 오히려. 현실은 나를 납득시켜주었다. 그래. 치히로라는 여자는 이런 여자였다. 모성애 보다는 현금을. 남자의 애정보다는 보석을. 그런여자였던것이다.pm 10:47:54결론부터 말하자면...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61212/2895716/4952347/533416247/a527316b57c735186f3337e86388adcf.jpg] 이것은 나의 자그마한 희망이었다. 상상속의 치히로 씨는 그래도. 어린아이와 관련되었다면. 조금은 상냥할거라고. 나를 상대로 이 순간만큼은...걸어다니는 지갑으로 보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니. 오히려. 현실은 나를 납득시켜주었다. 그래. 치히로라는 여자는 이런 여자였다. 모성애 보다는 현금을. 남자의 애정보다는 보석을. 그런여자였던것이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이 치히로는 실제와는 다른, 여러분의 색안경이 섞인 결과일 수 있습니다. 아마pm 10:50:47# 이 치히로는 실제와는 다른, 여러분의 색안경이 섞인 결과일 수 있습니다. 아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 그래. 이것이 현실. 어여쁜 미모로 지갑의 돈을 빼앗아가는 회사의 앞잡이..! 하지만, 내가 그녀를 거스를수는 없다. 그저 조용히, 다른 아이돌에게 찾아간다고... 그렇게 말하며 떠나갈수밖에 없었다. 이러는 이 순간에도. 가챠를 하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내 귓잔등을 때린다. 그것이 너무나도 아팠다. "후우..." 끊었던 담배가 생각날 만큼이나. 자리를 빠져나와, 나는 내일..코즈에를 만족시킬 아이돌을 찾아가야만한다. 그런 아이돌이.. 누가 있을까. 한참동안 고민하던 내가 내린 결론은- -------------------------------- 밥먹고 오겠습니다. 제가 올때까지 1인 1앵커로 성인 아이돌 한명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합니다. 그리고 중복 가능합니다. 치히로는....저 상태인걸 보면 이제 루트는 영원히 폐쇄입니다. 후후후...pm 10:50:42[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61212/2895716/4952347/533416247/821c765230a29d4b6c8f0ca6ec1c4637.jpg] 그래. 이것이 현실. 어여쁜 미모로 지갑의 돈을 빼앗아가는 회사의 앞잡이..! 하지만, 내가 그녀를 거스를수는 없다. 그저 조용히, 다른 아이돌에게 찾아간다고... 그렇게 말하며 떠나갈수밖에 없었다. 이러는 이 순간에도. 가챠를 하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내 귓잔등을 때린다. 그것이 너무나도 아팠다. "후우..." 끊었던 담배가 생각날 만큼이나. 자리를 빠져나와, 나는 내일..코즈에를 만족시킬 아이돌을 찾아가야만한다. 그런 아이돌이.. 누가 있을까. 한참동안 고민하던 내가 내린 결론은- -------------------------------- 밥먹고 오겠습니다. 제가 올때까지 1인 1앵커로 성인 아이돌 한명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합니다. 그리고 중복 가능합니다. 치히로는....저 상태인걸 보면 이제 루트는 영원히 폐쇄입니다. 후후후...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82(1-100)시간을 되돌린다.(불러오기) 다시 선택하자 81로pm 10:52:81시간을 되돌린다.(불러오기) 다시 선택하자 81로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32(1-100)사기사와 후미카pm 10:52:47사기사와 후미카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421저건 다시 치히로 루트로 가자는 겁니다. 호감도를 높은걸로 해보죠pm 10:53:80->421저건 다시 치히로 루트로 가자는 겁니다. 호감도를 높은걸로 해보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54(1-100)나나pm 10:55:54나나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95(1-100)타카미네 노아pm 11:02:37타카미네 노아 문명페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0.*.*)23(1-100)미후네 미유씨로한번...pm 11:03:81미후네 미유씨로한번...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5.*.*)36(1-100)이럴때는 역시 미유씨지.pm 11:06:55이럴때는 역시 미유씨지.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압도적인 노아 씨.pm 11:26:5압도적인 노아 씨.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그래. 차라리 과묵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이 좋겠어." 치히로 씨의 가벼운 친절에도 마음의 문을 열었으니까, 언뜻 봐도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듯한 여자인 노아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성격적으로보면 더 어울릴지도. 나는 곧바로 노아에게 달려갔다. 벌써 퇴근한건 아니겠지. 다행히 퇴근하던 중인 노아를 만날수 있었다. 정말 다행이다. "저기, 노아!" "...." 말없이 뒤도는 그녀. 은하수를 옮긴듯한 은빛 머리카락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잘 만들어진 조각상을 보는것만 같다. "혹시 내일 시간있어?" "……뭐야? 시선을 숨기는 것이 서툴구나." 작지만 분명하게 미소를 머금은 노아는 곧바로 나에게 되물었다. "하고싶은 말이 뭐야." "...실은 내일 코즈에가.." 나는 한동안 길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노아가 이 일을 받아주기를 바라고있었다. 그런 내 바람이 통한것일까. 노아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당신……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좋아. 하도록 하겠어." "정말 고마워!" 나는 곧바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다행이다. 노아는 그렇게 나에게 약속 장소와 시간등을 확인하고서 떠나갔다. "노아라면 괜찮겠지. 다른 아이돌들처럼 힘줘서 옷을 입고 나오지 않을거고. 평범하게 입어도 엄청 예쁘니까." 유난스러운 성격조차 아니었으니 조용한 코즈에와 더불어 조용한 일일 엄마. 그리고 조용히 다시금 이곳에 오면 되는거다. .......... ... .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 약속장소에서 5분을 기다려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노아. 혹시..아예 오지않는건가. 왠지 노아라면 그럴것 같기도해. 불안감이 엄습하던 그 순간. 아까부터 잔뜩 몰려있는 남자 군중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민폐라고! 초등학교 앞에서 뭣들하는... 그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 쪽 무리에서 빠져나온 청년들이 말하는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와, 진짜 예쁘다. 나 저렇게 예쁜사람 처음봤어." "그런데 로보트아니야? 말한마디 하지않고 말없이 서있기만 하던데." "외계인일 수도. 말이 안통할지도 모르잖아." 설마..?! 화들짝 놀라며 그들을 지나쳐 무리들로 다가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노아를 만났다. 마네킹처럼 서있기만하던 미인이 움직이자 사람들은 신기하다는듯, 우와..라는 괴상한 리액션을 내고 있었다. 문제라면... "당신을 위해..노력했어. 아내로써...부끄럽지 않도록.." 모두의 입이 쩍, 하고 벌어지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이제서야 깨달았던 것이다. 어쩌면 그 어떤 아이돌이 와도, 무난하게 지나가는건 무리인걸까. 라는것을. 나는 수많은 시선을 뿌리치며, 노아의 손을 잡았다. "어서 가자. 코즈에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렇네." 뒤를 돌아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아마, 미소를 짓고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우리들은 코즈에의 교실에 도착할수 있었다. ------------------------------------------------ 절. 단. 마. 공 ver.2 다음 연재때 뵈어요! 바이바이! (혼신의 힘을 다한 도주)pm 11:44:19"그래. 차라리 과묵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이 좋겠어." 치히로 씨의 가벼운 친절에도 마음의 문을 열었으니까, 언뜻 봐도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듯한 여자인 노아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성격적으로보면 더 어울릴지도. 나는 곧바로 노아에게 달려갔다. 벌써 퇴근한건 아니겠지. 다행히 퇴근하던 중인 노아를 만날수 있었다. 정말 다행이다. "저기, 노아!" "...." 말없이 뒤도는 그녀. 은하수를 옮긴듯한 은빛 머리카락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잘 만들어진 조각상을 보는것만 같다. "혹시 내일 시간있어?" "……뭐야? 시선을 숨기는 것이 서툴구나." 작지만 분명하게 미소를 머금은 노아는 곧바로 나에게 되물었다. "하고싶은 말이 뭐야." "...실은 내일 코즈에가.." 나는 한동안 길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노아가 이 일을 받아주기를 바라고있었다. 그런 내 바람이 통한것일까. 노아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당신……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좋아. 하도록 하겠어." "정말 고마워!" 나는 곧바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다행이다. 노아는 그렇게 나에게 약속 장소와 시간등을 확인하고서 떠나갔다. "노아라면 괜찮겠지. 다른 아이돌들처럼 힘줘서 옷을 입고 나오지 않을거고. 평범하게 입어도 엄청 예쁘니까." 유난스러운 성격조차 아니었으니 조용한 코즈에와 더불어 조용한 일일 엄마. 그리고 조용히 다시금 이곳에 오면 되는거다. .......... ... .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 약속장소에서 5분을 기다려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노아. 혹시..아예 오지않는건가. 왠지 노아라면 그럴것 같기도해. 불안감이 엄습하던 그 순간. 아까부터 잔뜩 몰려있는 남자 군중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민폐라고! 초등학교 앞에서 뭣들하는... 그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 쪽 무리에서 빠져나온 청년들이 말하는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와, 진짜 예쁘다. 나 저렇게 예쁜사람 처음봤어." "그런데 로보트아니야? 말한마디 하지않고 말없이 서있기만 하던데." "외계인일 수도. 말이 안통할지도 모르잖아." 설마..?! 화들짝 놀라며 그들을 지나쳐 무리들로 다가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노아를 만났다. 마네킹처럼 서있기만하던 미인이 움직이자 사람들은 신기하다는듯, 우와..라는 괴상한 리액션을 내고 있었다. 문제라면... [http://www.project-imas.com/w/images/thumb/4/4f/Noa_R4%2B.jpg/480px-Noa_R4%2B.jpg] "당신을 위해..노력했어. 아내로써...부끄럽지 않도록.." 모두의 입이 쩍, 하고 벌어지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이제서야 깨달았던 것이다. 어쩌면 그 어떤 아이돌이 와도, 무난하게 지나가는건 무리인걸까. 라는것을. 나는 수많은 시선을 뿌리치며, 노아의 손을 잡았다. "어서 가자. 코즈에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렇네." 뒤를 돌아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아마, 미소를 짓고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우리들은 코즈에의 교실에 도착할수 있었다. ------------------------------------------------ 절. 단. 마. 공 ver.2 다음 연재때 뵈어요! 바이바이! (혼신의 힘을 다한 도주)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노아의 여자력에 당황.pm 11:46:8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노아의 여자력에 당황.04-13, 2017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구우우지이이이이가아아아아아아 도비님 도비님 다음편 연재해주세요 안내놓는다면 독자들이 불구덩이를 만들것입니다!pm 06:54:69구우우지이이이이가아아아아아아 도비님 도비님 다음편 연재해주세요 안내놓는다면 독자들이 불구덩이를 만들것입니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이번 주말부터 다음주말까지 시험기간이므로... 그때까지는 창댓 연재는 쉽니다. 창댓 참가는 합니다만, 연재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ㅠpm 07:11:10@이번 주말부터 다음주말까지 시험기간이므로... 그때까지는 창댓 연재는 쉽니다. 창댓 참가는 합니다만, 연재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ㅠ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432.......Aㅏ...구...굿럭pm 07:12:33->>432.......Aㅏ...구...굿럭04-14,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ㅎㅎam 10:24:51ㅎㅎ04-16, 2017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행운을 빕니다!am 01:52:97@행운을 빕니다!05-10, 2017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인양pm 03:02:74인양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주말이...지났습니다.pm 03:34:27주말이...지났습니다.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연재안한지 꽤된거같은데요pm 05:05:22연재안한지 꽤된거같은데요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모두의 웅성거림을 뒤로하며 코즈에의 반에 도착할수 있었다. 책상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것은 상상은 했었지만, 실제로보니까 묘한기분이다. 코즈에 답다고 생각하다가도, 어엿히 학생이라면 수업에 집중해야할텐데.. 코즈에가 하루이틀 저러는것이 아니었는지 선생님은 부모인 우리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눈치다. 음. 어떻게할까. -------------------------- 1. 노아 씨에게 맡겨보자. 2. 내가 나서겠다. 3. 아이는 혼자서 크게 놔둬야지.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pm 06:38:43모두의 웅성거림을 뒤로하며 코즈에의 반에 도착할수 있었다. 책상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것은 상상은 했었지만, 실제로보니까 묘한기분이다. 코즈에 답다고 생각하다가도, 어엿히 학생이라면 수업에 집중해야할텐데.. 코즈에가 하루이틀 저러는것이 아니었는지 선생님은 부모인 우리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눈치다. 음. 어떻게할까. -------------------------- 1. 노아 씨에게 맡겨보자. 2. 내가 나서겠다. 3. 아이는 혼자서 크게 놔둬야지.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3pm 06:41:23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1pm 06:42:661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1pm 06:51:251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pm 07:02:85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착하지." "후에...?" 노아 씨의 손길에 눈을 뜨는 코즈에. 그러고는 노아씨에게 안겨들더니 품속에 파고들며 잠들려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똑부러지게 노아씨는 코즈에를 바로 앉히며 말했다. "언제든지 내 품에서 자도 좋지만, 지금은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해." "으응...알겠어..수업..들을께..." 끄덕이는 코즈에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자, 기분좋은듯 손길을 느끼던 코즈에는 졸린눈이긴했지만, 분명하게 수업을 경청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너무 감동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런 리액션이면 되려 코즈에의 평소 학업생활이 걱정된다고요!? 작게 훌쩍이던 선생님은 손뼉을 마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업이 시작되려는 모양이다. "네! 오늘의 수업은-" ------------------------------- +5까지 수업과목을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pm 07:16:41"...착하지." "후에...?" 노아 씨의 손길에 눈을 뜨는 코즈에. 그러고는 노아씨에게 안겨들더니 품속에 파고들며 잠들려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똑부러지게 노아씨는 코즈에를 바로 앉히며 말했다. "언제든지 내 품에서 자도 좋지만, 지금은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해." "으응...알겠어..수업..들을께..." 끄덕이는 코즈에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자, 기분좋은듯 손길을 느끼던 코즈에는 졸린눈이긴했지만, 분명하게 수업을 경청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너무 감동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런 리액션이면 되려 코즈에의 평소 학업생활이 걱정된다고요!? 작게 훌쩍이던 선생님은 손뼉을 마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업이 시작되려는 모양이다. "네! 오늘의 수업은-" ------------------------------- +5까지 수업과목을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6.*.*)73(1-100)논술pm 07:18:48논술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85(1-100)도덕pm 07:21:97도덕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62(1-100)수학pm 07:30:35수학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52(1-100)미술pm 08:10:18미술 머아림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4.*.*)77(1-100)과학pm 08:11:78과학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45(1-100)사회pm 08:11:56사회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도덕이에요." 도덕이라. 과연 어떤내용을 배울까. 그렇게 생각하며 수업을 바라보는 동안, 말없이 내 손을 잡으며 코즈에를 바라보는 노아 씨 덕분에 나는 수업에 집중할수 없었다. 이거, 보통 남자가 여자를 리드할때 나오는거지? 선생님의 예시로 준 상황에 올바른 말이나 행동을 발표하면 된다는데. 그 예시가 기대되고 궁금해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것인지. 아니면, 족므은 차갑지만 분명히 그 온기를 전하고 있는 노아씨의 손 때문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렇게 기다리며 주목한 끝에 선생님이 말한 예시는 이러했다. 영희 "민수야. 그건 내가 먹으려고 사온건데.. 마음대로 먹으면 어떡하니." 민수 " " 였다. 그런가. 그리고 모두가 수줍은듯이 발표를 하지않자 선생님이 지목하는 학생이 발표하는 것으로 룰을 바꿧고- "코즈에? 한번 대답해주겠니." "후에.." 필사적으로 수업에 집중하던 코즈에의 순서로 다가왔다. 나와 노아씨는 노심초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상황을 바라보았고.. 코즈에가 한 대답은- --------------------------------- +5까지 코즈에의 대답을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값으로 코즈에가 대답할겁니다.pm 08:35:19"도덕이에요." 도덕이라. 과연 어떤내용을 배울까. 그렇게 생각하며 수업을 바라보는 동안, 말없이 내 손을 잡으며 코즈에를 바라보는 노아 씨 덕분에 나는 수업에 집중할수 없었다. 이거, 보통 남자가 여자를 리드할때 나오는거지? 선생님의 예시로 준 상황에 올바른 말이나 행동을 발표하면 된다는데. 그 예시가 기대되고 궁금해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것인지. 아니면, 족므은 차갑지만 분명히 그 온기를 전하고 있는 노아씨의 손 때문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렇게 기다리며 주목한 끝에 선생님이 말한 예시는 이러했다. 영희 "민수야. 그건 내가 먹으려고 사온건데.. 마음대로 먹으면 어떡하니." 민수 " " 였다. 그런가. 그리고 모두가 수줍은듯이 발표를 하지않자 선생님이 지목하는 학생이 발표하는 것으로 룰을 바꿧고- "코즈에? 한번 대답해주겠니." "후에.." 필사적으로 수업에 집중하던 코즈에의 순서로 다가왔다. 나와 노아씨는 노심초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상황을 바라보았고.. 코즈에가 한 대답은- --------------------------------- +5까지 코즈에의 대답을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값으로 코즈에가 대답할겁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77(1-100)어.... 선생님... 어느 쪽이 손윗사람.... 민수 오빠?? 영희... 누나?? 하지만.. .그게 바뀌면.. 민수 대답.. 바껴..pm 08:38:30어.... 선생님... 어느 쪽이 손윗사람.... 민수 오빠?? 영희... 누나?? 하지만.. .그게 바뀌면.. 민수 대답.. 바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초등학교 도덕책이면 거의다 친구로 예시를 들어서 굳이 쓰지않았는데..음; 뭐 폭넓은 대답 기대합니다. 대답 다차면 올께요pm 08:39:94@초등학교 도덕책이면 거의다 친구로 예시를 들어서 굳이 쓰지않았는데..음; 뭐 폭넓은 대답 기대합니다. 대답 다차면 올께요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47(1-100)>>452pm 08:40:64>>452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64(1-100)너도......전에....내꺼.....맘대로 먹었어. 그니까.......쌤쌤.pm 08:48:83너도......전에....내꺼.....맘대로 먹었어. 그니까.......쌤쌤.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4(1-100)하지만.. 코즈... 민수도...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미안해애.... 훌쩍pm 09:19:28하지만.. 코즈... 민수도...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미안해애.... 훌쩍05-12, 2017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인양pm 05:45:42인양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6(1-100)그럼... 같이 가서... 먹자?pm 06:05:51그럼... 같이 가서... 먹자?06-03, 2017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8.*.*)5개가 채워졌으므로 인양pm 03:03:275개가 채워졌으므로 인양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어.... 선생님... 어느 쪽이 손윗사람.... 민수 오빠?? 영희... 누나?? 하지만.. .그게 바뀌면.. 민수 대답.. 바껴.." "교과서는 모두 친구를 예시로 들고있을텐데.. 굳이 그걸 집어내는구나." 재미있다는듯 미소짓는 선생님. 그리고는 올바른 예시를 보여주겠다며 부모쪽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나 역시 굳이 나서기 싫었기에 가만히 있었지만.. 나의 손을 잡고서 한발자국 나가는 노아씨 덕분에.. 우리가 시연을 결정하기로 했다. "자. 여기 어른들의 답안을 볼거에요. 모두 박수~" 한바탕 박수가 이어진 후. 우리들의 연기가 이어졌다. 내가 철수 역할이구나.. 그렇다는건 노아가 영희인거겠지. ------------------------------ +1,+2 P의 대사 적고 주사위. 높은값 채용. +3,+4 노아의 대사 적고 주사위. 높은값 채용.pm 03:06:97"어.... 선생님... 어느 쪽이 손윗사람.... 민수 오빠?? 영희... 누나?? 하지만.. .그게 바뀌면.. 민수 대답.. 바껴.." "교과서는 모두 친구를 예시로 들고있을텐데.. 굳이 그걸 집어내는구나." 재미있다는듯 미소짓는 선생님. 그리고는 올바른 예시를 보여주겠다며 부모쪽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나 역시 굳이 나서기 싫었기에 가만히 있었지만.. 나의 손을 잡고서 한발자국 나가는 노아씨 덕분에.. 우리가 시연을 결정하기로 했다. "자. 여기 어른들의 답안을 볼거에요. 모두 박수~" 한바탕 박수가 이어진 후. 우리들의 연기가 이어졌다. 내가 철수 역할이구나.. 그렇다는건 노아가 영희인거겠지. ------------------------------ +1,+2 P의 대사 적고 주사위. 높은값 채용. +3,+4 노아의 대사 적고 주사위. 높은값 채용.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63(1-100)정말로 미안해. 네 푸딩을 함부로 먹어서. 너무 맛있어 보였거든. 내가 다시 사놓을게. 하지만 지금 꼭 먹고 싶다면...(노아의 턱을 붙잡는다.)pm 03:17:7정말로 미안해. 네 푸딩을 함부로 먹어서. 너무 맛있어 보였거든. 내가 다시 사놓을게. 하지만 지금 꼭 먹고 싶다면...(노아의 턱을 붙잡는다.)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8.*.*)35(1-100)미안... 네 것인지 몰랐어. 대신 사죄의 의미로 내가 잘 아는 디저트 가게에 가서 사줄게.pm 03:57:74미안... 네 것인지 몰랐어. 대신 사죄의 의미로 내가 잘 아는 디저트 가게에 가서 사줄게.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53(1-100)후후... 당신이 그렇게 말하신다면... 461 다음 그대로 입을 맞춘다.pm 04:06:54후후... 당신이 그렇게 말하신다면... 461 다음 그대로 입을 맞춘다.06-04, 2017 혼돈룡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8.*.*)81(1-100)<<463am 03:31:71<<463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자, 여러분 잘보세요. 올바른 철수와 영희의 모습이에요." 선생님의 지목과 함께 시작되었지만.. 우수에 젖은 노아의 눈빛과 분위기에 나 역시 금방 심취하게 되어버렸다. "정말로 미안해. 네 푸딩을 함부로 먹어서. 너무 맛있어 보였거든. 내가 다시 사놓을게. 하지만 지금 꼭 먹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턱을 나에게 들게끔잡자, 선생님도..그리고 부모님들도 깜짝놀란듯 눈을 커다랗게 뜨기시작했다. 한편, 노아는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 "후후... 당신이 그렇게 말하신다면..." 그렇게 우리들은 키스를- "자,자,잠시만요! 아이들이 보고있어요! 교육에 안좋다구요! 정서에도 안좋다구요!" 하와와- 라는 귀여운 소리와 함께 아가씨 선생님은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말았다. 코즈에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변을 바라보는것을 보니, 우리들의 행동은 못보고 자고있던 모양이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결국, 수업을 마치고 나와 노아가 귀가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잡고 리드하는 그녀에게 따라가길 한참. 사무소 앞에 다다르자, 그녀는 그때야 비로소 잡았던 손을 떼어내었다. "이정도면..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될수 있었을까." "아니..넘치도록.." "후훗." 조금은 이런 날이 계속되면 좋겠는걸. 그녀의 중얼거림과 함께 그간 길고 길었던 학부모 참관 시즌도 끝이나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모처럼 이곳까지 오랄온김에 그아이가 일하는 곳에 찾아보고 싶어서요. 폐를 끼친건 아닐지." "아닙니다. 정말 괜찮아요. 편히 들려주세요." 치히로 씨의 사근사근한 대응은 둘째치고, 들려오는 목소리는.. "호호호..." 나의 엄마였다. 문제라면.. 나와 함께 학부모 참관에 갔었던 아이돌이 엄마의 반대편에 앉아있었기 때문이다. 그 아이돌은 바로.. -------------------------------- 이것도 이제 슬슬 끝을내보죠. 참고로.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지금까지 갔었던 아이돌중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1.미유 2.미나미 3.헬렌 4.카에데 5.나나 6.노아pm 10:48:36"자, 여러분 잘보세요. 올바른 철수와 영희의 모습이에요." 선생님의 지목과 함께 시작되었지만.. 우수에 젖은 노아의 눈빛과 분위기에 나 역시 금방 심취하게 되어버렸다. "정말로 미안해. 네 푸딩을 함부로 먹어서. 너무 맛있어 보였거든. 내가 다시 사놓을게. 하지만 지금 꼭 먹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턱을 나에게 들게끔잡자, 선생님도..그리고 부모님들도 깜짝놀란듯 눈을 커다랗게 뜨기시작했다. 한편, 노아는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 "후후... 당신이 그렇게 말하신다면..." 그렇게 우리들은 키스를- "자,자,잠시만요! 아이들이 보고있어요! 교육에 안좋다구요! 정서에도 안좋다구요!" 하와와- 라는 귀여운 소리와 함께 아가씨 선생님은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말았다. 코즈에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변을 바라보는것을 보니, 우리들의 행동은 못보고 자고있던 모양이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결국, 수업을 마치고 나와 노아가 귀가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잡고 리드하는 그녀에게 따라가길 한참. 사무소 앞에 다다르자, 그녀는 그때야 비로소 잡았던 손을 떼어내었다. "이정도면..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될수 있었을까." "아니..넘치도록.." "후훗." 조금은 이런 날이 계속되면 좋겠는걸. 그녀의 중얼거림과 함께 그간 길고 길었던 학부모 참관 시즌도 끝이나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모처럼 이곳까지 오랄온김에 그아이가 일하는 곳에 찾아보고 싶어서요. 폐를 끼친건 아닐지." "아닙니다. 정말 괜찮아요. 편히 들려주세요." 치히로 씨의 사근사근한 대응은 둘째치고, 들려오는 목소리는.. "호호호..." 나의 엄마였다. 문제라면.. 나와 함께 학부모 참관에 갔었던 아이돌이 엄마의 반대편에 앉아있었기 때문이다. 그 아이돌은 바로.. -------------------------------- 이것도 이제 슬슬 끝을내보죠. 참고로.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지금까지 갔었던 아이돌중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1.미유 2.미나미 3.헬렌 4.카에데 5.나나 6.노아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pm 11:11:73[http://imas.gamedbs.jp/cg/image_sp/card/l_noframe/55c7d0f3a18c2b854122ce957093fabe.jpg]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1.*.*)카에데씨!pm 11:29:62카에데씨!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5pm 11:32:23506-05,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4am 12:47:734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5am 12:51:945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8.*.*)1am 12:52:81 머아림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4.*.*)4am 01:01:254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4am 01:02:754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5am 02:06:45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8.*.*)당연히 나나 아닙니까 5 p.s 470번을 기점으로 나나 3 카에데 2 끗.am 09:05:51당연히 나나 아닙니까 5 p.s 470번을 기점으로 나나 3 카에데 2 끗.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어머나. 나나쨩이구나." "아, 네." "흐응..." 땀을 삐질삐질 흘려내는 나나. 우리 어머니는 TV로만 보던 아이돌이 눈앞에 있는것은 둘째치더라도- "흐으응..." 묘한 눈으로 나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고, 나나도 어째선지 기를 못펴고 있었다. 그 이유는- --------------------------- 어머니는 나나의 나이 실체를 압니까? 1. 여자의 눈은 속일수 없다. 2. 우사밍 마법 굉장해.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am 11:07:15"어머나. 나나쨩이구나." "아, 네." "흐응..." 땀을 삐질삐질 흘려내는 나나. 우리 어머니는 TV로만 보던 아이돌이 눈앞에 있는것은 둘째치더라도- "흐으응..." 묘한 눈으로 나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고, 나나도 어째선지 기를 못펴고 있었다. 그 이유는- --------------------------- 어머니는 나나의 나이 실체를 압니까? 1. 여자의 눈은 속일수 없다. 2. 우사밍 마법 굉장해.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2am 11:09:852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1am 11:40:561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8.*.*)1 다만 P는 모르는 방향으로 (?)am 11:42:231 다만 P는 모르는 방향으로 (?)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 어머니는 위대하다am 11:55:561 어머니는 위대하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479 이미 오래되서 까먹었겠지만, 나나 순서일때 이미 P는 나나의 나이를 모르는걸로 투표가 되었었죠..pm 12:03:44>479 이미 오래되서 까먹었겠지만, 나나 순서일때 이미 P는 나나의 나이를 모르는걸로 투표가 되었었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그나저나 여기서 나나 할매는 몇 살인걸까나...pm 12:05:10@그나저나 여기서 나나 할매는 몇 살인걸까나...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어머니. 오신다고 이야기 들었으면 준비했을텐데..갑자기.." "갑자기 찾아와서 미안해. 하지만, 마침 좋은 선이 들어와서. 내친김에 그것도 말해줄겸 네 얼굴도 볼겸해서." "선이라면 맞선?" "그래. 너도 슬슬 자리잡아야지. 번듯한 직장도 있고." 나나는 불안한 눈으로 나와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보다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고민하는 동안, 이곳 응접실은 침묵에 휩쌓였다. 그리고 잠시후 일어난 일은- -------------------- +3까지 다음에 일어날일 쓰고 주사위. 중간값 채용.pm 12:06:8"어머니. 오신다고 이야기 들었으면 준비했을텐데..갑자기.." "갑자기 찾아와서 미안해. 하지만, 마침 좋은 선이 들어와서. 내친김에 그것도 말해줄겸 네 얼굴도 볼겸해서." "선이라면 맞선?" "그래. 너도 슬슬 자리잡아야지. 번듯한 직장도 있고." 나나는 불안한 눈으로 나와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보다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고민하는 동안, 이곳 응접실은 침묵에 휩쌓였다. 그리고 잠시후 일어난 일은- -------------------- +3까지 다음에 일어날일 쓰고 주사위. 중간값 채용.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8.*.*)@ 나나할매는... P에게 완벽하게 숨기고 있었단걸 이제 기억해낸 1명. 그러나 역시 시어머니!!!pm 12:06:1@ 나나할매는... P에게 완벽하게 숨기고 있었단걸 이제 기억해낸 1명. 그러나 역시 시어머니!!!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88.*.*)74(1-100)나나 : P씨... 결혼 하시나요...? (울먹울먹) P : ... 응? 나야말로 맞선 소식은 오늘 처음 듣는데?pm 12:08:90나나 : P씨... 결혼 하시나요...? (울먹울먹) P : ... 응? 나야말로 맞선 소식은 오늘 처음 듣는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45(1-100)그 맞선대상자가 나나씨다. P 엄마는 맞선에 대한 이야기도 할 겸 나나씨를 직접 보기 위해서 온 것. 참고로 나나씨는 P엄마의 친구 딸내미로 사실 어렸을 때 서로 알던 사이다. 두 사람 다 기억이 없지만pm 12:12:80그 맞선대상자가 나나씨다. P 엄마는 맞선에 대한 이야기도 할 겸 나나씨를 직접 보기 위해서 온 것. 참고로 나나씨는 P엄마의 친구 딸내미로 사실 어렸을 때 서로 알던 사이다. 두 사람 다 기억이 없지만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이것도 마무리하려했는데 앵커가 안달리네요. 종료할께요.pm 10:17:58@이것도 마무리하려했는데 앵커가 안달리네요. 종료할께요.06-06,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43(1-100)>>486am 02:05:7>>48611-21, 2017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인☆양 하고싶어어어아ㅏㅓam 12:01:18인☆양 하고싶어어어아ㅏㅓ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25.*.*)@ 죽은자식 만지지 마십시요... 먼저 이 글의 엔딩을 외면한건 여러분들이었어요오오!! [도주]am 12:03:27@ 죽은자식 만지지 마십시요... 먼저 이 글의 엔딩을 외면한건 여러분들이었어요오오!! [도주]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087 [진행중] @1이 @2에게:그러니까 @2야. 라인하르트는 이렇게 하는 거야.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댓글41 조회1087 추천: 0 2086 [종료] 돈이 없으니 나 자신을 아이돌들에게 판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109 조회1758 추천: 0 2085 [종료] 타케p: 카에데 씨의 엉덩이를 스팸킹해버렸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댓글107 조회1816 추천: 1 2084 [종료] 직장을 구했더니, 고등학교 동창이 담당돌이라니 믿을수없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2560 조회7976 추천: 10 2083 [종료] P: 헬스키친 시작이다!(내 인생 최악의 빵 엔딩)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댓글57 조회1143 추천: 0 2082 [종료] 미키 [요새 주먹밥을 안먹은지 꽤 된거야]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댓글59 조회562 추천: 0 열람중 [종료] P: 저기..나보고 수업 참관에 와달라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490 조회3035 추천: 1 2080 [종료] P "진실과 속마음을 말하게 하는 기계라고요?" 치히로 "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댓글56 조회1102 추천: 0 2079 [종료] 프레데리카: 흥흥흥~ 레이카: 파이어 훨윈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댓글69 조회1152 추천: 0 2078 [종료] 후고후고한 방송 후고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댓글1331 조회5401 추천: 8 2077 [종료] 나의 포켓몬은 코시미즈 사치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47 조회1030 추천: 0 2076 [진행중] 혼다 미오:.....으윽...여..긴...어디....? 미니언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45 조회628 추천: 0 2075 [진행중]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넷러너 2077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42 조회640 추천: 1 2074 [종료] 별거없는 판타지 창댓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9 조회692 추천: 0 2073 [종료] 밀리P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87 조회1042 추천: 0 2072 [종료] 노노 "무리이..."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182 조회1362 추천: 4 2071 [진행중] 하루카 하렘 타임!!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댓글119 조회1550 추천: 3 2070 [종료] 사랑이 무거운 마유 창댓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19 조회992 추천: 1 2069 [진행중] 아마가사키 료우마 “고민이 있는데..” 마미 “들어줄게!” 마미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115 조회1782 추천: 3 2068 [종료] 모바P 「아이돌들에게 동물의 특성이 발현됐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댓글112 조회1169 추천: 2 2067 [진행중] 모바P [요새 성전환 병이 도는 듯 하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댓글41 조회1350 추천: 0 2066 [진행중] P “정신차려보니 이세계다.” Ravenisnowhe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댓글11 조회614 추천: 0 2065 [진행중] P「사치코가 너무 완벽해졌다」 벽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54 조회939 추천: 1 2064 [진행중] 심연은 어둠조차 삼켜버렸다. Yangs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댓글12 조회544 추천: 0 2063 [종료] 새댁 쿄코가 화가 나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댓글18 조회1819 추천: 1 2062 [종료] 작가도 모른다. 오로지 주사위로만 이야기는 진행된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댓글70 조회725 추천: 0 2061 [진행중] 이곳, 디스토피아에서 Ravenisnowhe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댓글11 조회630 추천: 0 2060 [진행중] 로코 「앗…! 프로듀서랑 안나가 로코에 대해 컨버스를 나누고 있어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38 조회946 추천: 2 2059 [진행중]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51 조회1145 추천: 0 2058 [종료]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지상 최강의 아이돌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댓글29 조회1332 추천: 0
49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핫 속마음ㅇ..
"음냐음냐...엄마...."
벌써 꿈나라로 떠나버린 코즈에였다.
뭐, 일단 말이라도 해보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퇴근 준비를 하는 치히로 씨에게 다가갔다.
"코즈에 쨩이 뭐라고 하던가요?"
"아, 네. 실은..."
나는 코즈에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전했다.
그리고 되돌아온 치히로 씨의 반응은..
---------------------------
하지만 저는 착하고 여린 도비...
독자 님들을 슬프게 할수는 없어요...
+5까지 주사위.
[높을수록 아, 아이돌이 아닌 나에게도 찬스가...!?
낮을수록 싫은데요? 쥬엘이나 더 지르시죠.]
가장 높은값 채용.
낮은게 더 재밌을거 같은
1. 가장 높은값인 81로 하지요!
2. 가장 낮은값인 13으로 하지요!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갈께요!
홀수라면 1, 짝수라면 2
@치히로를 고른 사람들에게 도비가 역습을 가하는걸 허락합니다.
이것은 나의 자그마한 희망이었다.
상상속의 치히로 씨는 그래도.
어린아이와 관련되었다면.
조금은 상냥할거라고.
나를 상대로 이 순간만큼은...걸어다니는 지갑으로 보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니.
오히려.
현실은 나를 납득시켜주었다.
그래.
치히로라는 여자는 이런 여자였다.
모성애 보다는 현금을.
남자의 애정보다는 보석을.
그런여자였던것이다.
아마
그래. 이것이 현실.
어여쁜 미모로 지갑의 돈을 빼앗아가는 회사의 앞잡이..!
하지만, 내가 그녀를 거스를수는 없다.
그저 조용히, 다른 아이돌에게 찾아간다고...
그렇게 말하며 떠나갈수밖에 없었다.
이러는 이 순간에도.
가챠를 하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내 귓잔등을 때린다.
그것이 너무나도 아팠다.
"후우..."
끊었던 담배가 생각날 만큼이나.
자리를 빠져나와, 나는 내일..코즈에를 만족시킬 아이돌을 찾아가야만한다.
그런 아이돌이..
누가 있을까.
한참동안 고민하던 내가 내린 결론은-
--------------------------------
밥먹고 오겠습니다.
제가 올때까지 1인 1앵커로 성인 아이돌 한명을 적고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채용합니다.
그리고 중복 가능합니다.
치히로는....저 상태인걸 보면 이제 루트는 영원히 폐쇄입니다. 후후후...
치히로 씨의 가벼운 친절에도 마음의 문을 열었으니까, 언뜻 봐도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듯한 여자인 노아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성격적으로보면 더 어울릴지도.
나는 곧바로 노아에게 달려갔다.
벌써 퇴근한건 아니겠지.
다행히 퇴근하던 중인 노아를 만날수 있었다.
정말 다행이다.
"저기, 노아!"
"...."
말없이 뒤도는 그녀.
은하수를 옮긴듯한 은빛 머리카락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잘 만들어진 조각상을 보는것만 같다.
"혹시 내일 시간있어?"
"……뭐야? 시선을 숨기는 것이 서툴구나."
작지만 분명하게 미소를 머금은 노아는 곧바로 나에게 되물었다.
"하고싶은 말이 뭐야."
"...실은 내일 코즈에가.."
나는 한동안 길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노아가 이 일을 받아주기를 바라고있었다.
그런 내 바람이 통한것일까.
노아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당신……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좋아. 하도록 하겠어."
"정말 고마워!"
나는 곧바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다행이다.
노아는 그렇게 나에게 약속 장소와 시간등을 확인하고서 떠나갔다.
"노아라면 괜찮겠지. 다른 아이돌들처럼 힘줘서 옷을 입고 나오지 않을거고. 평범하게 입어도 엄청 예쁘니까."
유난스러운 성격조차 아니었으니 조용한 코즈에와 더불어 조용한 일일 엄마. 그리고 조용히 다시금 이곳에 오면 되는거다.
..........
...
.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다.
약속장소에서 5분을 기다려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노아.
혹시..아예 오지않는건가.
왠지 노아라면 그럴것 같기도해.
불안감이 엄습하던 그 순간.
아까부터 잔뜩 몰려있는 남자 군중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정말이지 민폐라고! 초등학교 앞에서 뭣들하는...
그 생각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 쪽 무리에서 빠져나온 청년들이 말하는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와, 진짜 예쁘다. 나 저렇게 예쁜사람 처음봤어."
"그런데 로보트아니야? 말한마디 하지않고 말없이 서있기만 하던데."
"외계인일 수도. 말이 안통할지도 모르잖아."
설마..?!
화들짝 놀라며 그들을 지나쳐 무리들로 다가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노아를 만났다.
마네킹처럼 서있기만하던 미인이 움직이자 사람들은 신기하다는듯, 우와..라는 괴상한 리액션을 내고 있었다.
문제라면...
"당신을 위해..노력했어. 아내로써...부끄럽지 않도록.."
모두의 입이 쩍, 하고 벌어지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이제서야 깨달았던 것이다.
어쩌면 그 어떤 아이돌이 와도, 무난하게 지나가는건 무리인걸까.
라는것을.
나는 수많은 시선을 뿌리치며, 노아의 손을 잡았다.
"어서 가자. 코즈에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렇네."
뒤를 돌아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아마, 미소를 짓고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우리들은 코즈에의 교실에 도착할수 있었다.
------------------------------------------------
절. 단. 마. 공 ver.2
다음 연재때 뵈어요!
바이바이!
(혼신의 힘을 다한 도주)
도비님 도비님
다음편 연재해주세요
안내놓는다면
독자들이 불구덩이를 만들것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것은 상상은 했었지만, 실제로보니까 묘한기분이다.
코즈에 답다고 생각하다가도, 어엿히 학생이라면 수업에 집중해야할텐데..
코즈에가 하루이틀 저러는것이 아니었는지 선생님은 부모인 우리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눈치다.
음.
어떻게할까.
--------------------------
1. 노아 씨에게 맡겨보자.
2. 내가 나서겠다.
3. 아이는 혼자서 크게 놔둬야지.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후에...?"
노아 씨의 손길에 눈을 뜨는 코즈에.
그러고는 노아씨에게 안겨들더니 품속에 파고들며 잠들려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똑부러지게 노아씨는 코즈에를 바로 앉히며 말했다.
"언제든지 내 품에서 자도 좋지만, 지금은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해."
"으응...알겠어..수업..들을께..."
끄덕이는 코즈에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자, 기분좋은듯 손길을 느끼던 코즈에는 졸린눈이긴했지만, 분명하게 수업을 경청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너무 감동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런 리액션이면 되려 코즈에의 평소 학업생활이 걱정된다고요!?
작게 훌쩍이던 선생님은 손뼉을 마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업이 시작되려는 모양이다.
"네! 오늘의 수업은-"
-------------------------------
+5까지 수업과목을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값 채용.
도덕이라.
과연 어떤내용을 배울까.
그렇게 생각하며 수업을 바라보는 동안, 말없이 내 손을 잡으며 코즈에를 바라보는 노아 씨 덕분에 나는 수업에 집중할수 없었다.
이거, 보통 남자가 여자를 리드할때 나오는거지?
선생님의 예시로 준 상황에 올바른 말이나 행동을 발표하면 된다는데.
그 예시가 기대되고 궁금해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것인지.
아니면, 족므은 차갑지만 분명히 그 온기를 전하고 있는 노아씨의 손 때문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렇게 기다리며 주목한 끝에 선생님이 말한 예시는 이러했다.
영희 "민수야. 그건 내가 먹으려고 사온건데.. 마음대로 먹으면 어떡하니."
민수 " "
였다.
그런가.
그리고 모두가 수줍은듯이 발표를 하지않자 선생님이 지목하는 학생이 발표하는 것으로 룰을 바꿧고-
"코즈에? 한번 대답해주겠니."
"후에.."
필사적으로 수업에 집중하던 코즈에의 순서로 다가왔다.
나와 노아씨는 노심초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상황을 바라보았고..
코즈에가 한 대답은-
---------------------------------
+5까지 코즈에의 대답을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값으로 코즈에가 대답할겁니다.
"교과서는 모두 친구를 예시로 들고있을텐데.. 굳이 그걸 집어내는구나."
재미있다는듯 미소짓는 선생님.
그리고는 올바른 예시를 보여주겠다며 부모쪽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나 역시 굳이 나서기 싫었기에 가만히 있었지만..
나의 손을 잡고서 한발자국 나가는 노아씨 덕분에..
우리가 시연을 결정하기로 했다.
"자. 여기 어른들의 답안을 볼거에요. 모두 박수~"
한바탕 박수가 이어진 후.
우리들의 연기가 이어졌다.
내가 철수 역할이구나..
그렇다는건 노아가 영희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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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의 대사 적고 주사위. 높은값 채용.
+3,+4 노아의 대사 적고 주사위. 높은값 채용.
461 다음 그대로 입을 맞춘다.
선생님의 지목과 함께 시작되었지만..
우수에 젖은 노아의 눈빛과 분위기에 나 역시 금방 심취하게 되어버렸다.
"정말로 미안해. 네 푸딩을 함부로 먹어서. 너무 맛있어 보였거든. 내가 다시 사놓을게. 하지만 지금 꼭 먹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턱을 나에게 들게끔잡자, 선생님도..그리고 부모님들도 깜짝놀란듯 눈을 커다랗게 뜨기시작했다.
한편, 노아는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
"후후... 당신이 그렇게 말하신다면..."
그렇게 우리들은 키스를-
"자,자,잠시만요! 아이들이 보고있어요! 교육에 안좋다구요! 정서에도 안좋다구요!"
하와와- 라는 귀여운 소리와 함께 아가씨 선생님은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말았다.
코즈에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변을 바라보는것을 보니, 우리들의 행동은 못보고 자고있던 모양이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결국, 수업을 마치고 나와 노아가 귀가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잡고 리드하는 그녀에게 따라가길 한참.
사무소 앞에 다다르자, 그녀는 그때야 비로소 잡았던 손을 떼어내었다.
"이정도면..당신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될수 있었을까."
"아니..넘치도록.."
"후훗."
조금은 이런 날이 계속되면 좋겠는걸.
그녀의 중얼거림과 함께 그간 길고 길었던 학부모 참관 시즌도 끝이나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모처럼 이곳까지 오랄온김에 그아이가 일하는 곳에 찾아보고 싶어서요. 폐를 끼친건 아닐지."
"아닙니다. 정말 괜찮아요. 편히 들려주세요."
치히로 씨의 사근사근한 대응은 둘째치고, 들려오는 목소리는..
"호호호..."
나의 엄마였다.
문제라면..
나와 함께 학부모 참관에 갔었던 아이돌이 엄마의 반대편에 앉아있었기 때문이다.
그 아이돌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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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제 슬슬 끝을내보죠.
참고로.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지금까지 갔었던 아이돌중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1.미유
2.미나미
3.헬렌
4.카에데
5.나나
6.노아
5
p.s 470번을 기점으로 나나 3 카에데 2 끗.
"아, 네."
"흐응..."
땀을 삐질삐질 흘려내는 나나.
우리 어머니는 TV로만 보던 아이돌이 눈앞에 있는것은 둘째치더라도-
"흐으응..."
묘한 눈으로 나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고, 나나도 어째선지 기를 못펴고 있었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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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나나의 나이 실체를 압니까?
1. 여자의 눈은 속일수 없다.
2. 우사밍 마법 굉장해.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다만 P는 모르는 방향으로 (?)
"갑자기 찾아와서 미안해. 하지만, 마침 좋은 선이 들어와서. 내친김에 그것도 말해줄겸 네 얼굴도 볼겸해서."
"선이라면 맞선?"
"그래. 너도 슬슬 자리잡아야지. 번듯한 직장도 있고."
나나는 불안한 눈으로 나와 어머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보다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고민하는 동안, 이곳 응접실은 침묵에 휩쌓였다.
그리고 잠시후 일어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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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다음에 일어날일 쓰고 주사위. 중간값 채용.
P : ... 응? 나야말로 맞선 소식은 오늘 처음 듣는데?
참고로 나나씨는 P엄마의 친구 딸내미로 사실 어렸을 때 서로 알던 사이다. 두 사람 다 기억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