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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긴 어디지?(다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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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7 17:38에 작성됨.
딥 다크 판타지 rpg형식의 글 입니다
이름 : 칸자키 란코
칭호 : 없음
직업 : 법사
서브직업 : 없음
특성 : 미발견
힘 : 14
민첩 : 11
지혜 : 85
운 : 25
스킬 : 마력의 축복, 빠른치유
이름 : 마유
칭호 : 운명의 탐색자 (행운 +5)
직업 : 끈술사(도적계 숨겨진 직업)
서브직업 : 탐색자
특성 : 유연한 몸(민첩+3)
힘 : 38
민첩 : 90+3
지혜 : 16
운 : 46+5
스킬 : 탐색, 암살, 피로만든 끈(끈술사 특수스킬)
이름 : 무나카타 아츠미
칭호 : 없음
직업 : 궁수(도적계 상위직업)
서브 직업 : 용병
특성 : 냉정한 마음
힘 : 40
민첩 : 50
지혜 : 54
운 : 5
스킬 : 저격, 유도화살, 관통화살
29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란코 [그자는 누구인가? (누구를 말하는 거예요?)]
마유 [비밀이랍니다~]
마유와 란코는 여관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서는 매우 큰 소리가 들려왔고 마유는 깜박했다는 듯이 란코에게 소리를 질렀다
마유 [란코짱!! 귀막아요!!]
그러나 한발 늦었다. 그 소리는 어린아이의 비명소리였고 길 한가운데에서 있는 우리에서 들려왔다. 어린아이의 비명소리가 마을을 울리는데도 주민들은 별일 아닌듯 각각 제 할일을 하였다
마유 [빌어먹을... 깜박했네요... 은빛나비여관은 방음이 잘되있어 밖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이 비명소리는 아직 이 세계에 익숙하지 않은 란코짱에게 충격적일텐데...]
란코 [...나는 괜찮다... (전 괜찮아요...)]
그 말이 거짓이라는 것에는 많은 분석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그녀의 창백한 얼굴과 온몸에 돋아난 소름은 간단히 란코의 말이 거짓임을 증명해 주었다
란코 스트레스 수치 상승 +15
마유 [란코짱... 란코짱의 의지, 이해 했어요. 확실히 이 세계에 살다보면 이정도 일은 흔하게 격겠죠... 하지만 그때마다 제가 항상곁에 있을게요오....]
란코 [마유씨...(붉은 실의 여인이여...)]
마유 [속마음이랑 말이 또 바뀠답니다~우훗]
란코 스트레스 수치 하강 -10
란코와 마유는 주변에 있는 큰 건물에 들어갔다. 그 곳은 남녀노소를 구별하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곳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즐기고도 있었고, 어떤곳은 고풍스러워 보이는 노인이 어린아이들과 차를 마시고도 있었다. 어떠한 곳은 싸움이 일어나 주변사람들이 돈을 걸고도 있었고 어떤곳은 술취한 남성이 여성의 가슴을 주무르는 틈을타 그 여성이 남성의 주머니를 뒤지고도 있는 장면을 경비가 눈치채 그 여성과 남성을 끌고가기도 했다
란코 [붉은 실의 여인이여? 여기는...]
마유 [용병 사무소예요. 그리고 우리의 일시적인 동료를 데리러갈 장소지요오.]
마유는 이미 여러번이나 왔다는 듯이 거침없이 가운데에 있는 데스크로 나아갔다.
마유 [용병 아츠미.]
안내원 [네 알겠습니다. 저쪽 책상으로]
마유는 안내받은 책상으로가 누군가를 기다렸다
란코 [저기... 아츠미라면 혹시...]
마유 [맞아요. 우리 사무소에 있었던 아츠미짱이예요. 하지만! 반가워 하는건 상관없지만 아츠미짱이 그 사무소에 있었던 아츠미짱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란코 [네? 그게 무슨...]
마유 [아츠미짱은 여기온지 거의 20개월이나 지났어요. 그말은 여기에 적응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했을테니...]
마유 [사무소에서 이 세계로 온 아이돌은 우리뿐만이 아니예요. 그리고 모두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지요오. 저는 사무소에 돌아가는 것이지만 아츠미짱은 여기에서 용병일을 하면서 살기로 했어요. 언젠가는 란코짱도 정해야 되요오.]
아츠미 [...잡담은 끝났습니까?]
마유 [네에~]
아츠미 [의뢰목적은?]
마유 [여기 보이는 란코짱의 실전연습동안의 경호예요.]
아츠미 [! ...오랜만이군요... 하루에 30오크본 입니다]
마유 [여기 있어요]
란코 [...저기 등산하는 음수여? 그대에 산에 무슨일이...(저기 아츠미짱?...아츠미짱의 가슴이 왜...)]
아츠미 [활쏘는데 방해되서 짤랐습니다.]
란코 [!!!]
아츠미는 꽤나 충격적인 말을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마치 해가 동쪽에서 뜨면 서쪽에서 진다는 듯이.
아츠미 [제 소개를 하죠. 제 스텟입니다]
이름 : 무나카타 아츠미
칭호 : 없음
직업 : 궁수(도적계 상위직업)
서브 직업 : 용병
특성 : 냉정한 마음
힘 : 40
민첩 : 50
지혜 : 54
운 : 5
스킬 : 저격, 유도화살, 관통화살
힘과 민첩, 지혜는 높은 평균을 갖고 있으나 운이 괴멸적으로 낮았다. 스킬또한 궁수라는 것을 증명해주듯 활관련 스킬만이 있었다.
아츠미 [오늘 하루동안 당신의 호위를 맞게 되었습니다]
란코 [그...그게 고개숙이지 마세요 아츠미짱!!]
아츠미 [명령이라면 ...]
란코 [명령이 아니라...]
란코 현제 스트레스 수치 35
스트레스로 인한 패닉률 5%감소
마유와 관련된 선택지5%증가
란코는 아츠미에게 무엇을 물어볼까요?
예) 돈을 쓰는 방법, 여태까지 살아온 이야기등
+5까지
@아츠미는 활쏘기에 방해될 크기가 아닌... 읍읍
아츠미 [없지는 않습니다만 불가능합니다. 여태까지 [희망]에서 나온 사람이 돌아갔다는 소식은 한번도 없었고 이 세계는 살아남기도 매우 바쁩니다. 당신의 옆에있는 마유씨가 비정상적인겁니다]
마유 [맞아요오. 틀린 소리는 아니예요오. 하지만 마유는 프로듀서씨를 포기할수 없담니다?]
마유 [그것보다 훈련을 가기전에 란코짱에게 한가지 물어볼게요오. 란코짱이 지금 가지고있는 스킬은 보조스킬 뿐이예요오. 힘 스텟과 민첩스텟은 형편없고요오. 란코짱은 어떻게 성장하고 싶나요?]
1.자가 버프형 전사(성기사)
2.뒤에서 보조를 걸어주는 서포터
3.의견 받습니다
+5까지요
솔직히 1번이 가장 생존성은 높은 직업이긴 한데 스텟이 이모양이라...
란코 [그럼 역시 그걸로...]
마유 [하지만 잘 생각해야 해요. 일단 서포터란 말은 혼자 활동하는게 아니라 꼭 누군가와 함꼐 있어야 하고 혼자 남겨질 경우 생존률은 거의 제로, 랍니다?]
란코 [그러지만 붉은 실의 여인이여? 그대가 있지 않은가?(하지만 마유씨? 마유씨가 있잖아요?)]
마유 [어머, 고마워요... 하지만 이 세계는 남에게 목슴을 맡겨도 될정도로 호락호락한 세계는 아니예요오]
아츠미 [잠깐 내가 말을 꺼내도 될까?]
아츠미가 마유와 란코의 말을 끼어들며 말했다.
마유 [네에. 여기온지 얼마되지않은 아츠미짱이라면 저보다 란코짱의 심정을 더 잘 알겠지요오]
아츠미[...칭찬이라 생각하지. 란코. 너의 마음을 이해는 한다. 당연히 당신은 생명체를 직접적으로 죽이거나 몸을 써야되는 전사계열이나 도적계열을 마음에 들지 않고 뒤에서 서포트만 해준다면 만사 OK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란코 [그...그게 아니라...]
아츠미 [너는 여기 용병들이 가장 많이 받고 가장 처음에 받는 의뢰가 뭔지 아나?]
란코 [?]
마유 [...아츠미짱? 왠만해서 란코짱에게는 아직...]
아츠미 [언젠가는 란코도 알아야 한다. 란코, 너는 짐작할수 있겠나?]
란코 [음... 아마도 호위나 경호?]
아츠미 [아깝지만 오답니다. 호위나 경호는 두번째다. 가장 처음에 받는 의뢰는 바로 살인이다. 그것도 바로 의로자를]
란코 [?!]
아츠미 [만약 몬스터나 [절마]에서 나온 괴물에게 습격당했을 경우, 농락장하기 전에 빠르고 고통없이 죽여주는것이 용병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처음 받는 의뢰이다.]
아츠미 [물론 그것보다 호위나 경호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러지 않다. 가겨은 둘째치고, 만약 호위나 경호를 맡은 용병이 의뢰주나 의뢰대상이 위험에 처했을경우 90%의 용병은 의뢰주를 친다. 그리고 모든 값나가는 가저가지. 도망칠수 있는 경우에는 도망을, 도망이 불가능한 상태에는 거래를 한다. 보통 산적이나 강도집단은 단련된 용병과 싸우는 것보다 70%의 재물을 가저가고 눈감아주는 것을 선호하지. 그리고 돌아온 용병은 용병단체에 일정금액의 뇌물을 바처 그 의뢰를 없던일로 한다. 그러면 의뢰금액보다는 적은 금액일지는 몰라도 최소한 손해는 보지않고 목슴도 안정하겠지. 그러니 사람들은 용병에게 자신의 목슴을 맡기지 않는다.]
아츠미 [만약 너가 서포터를 맡겠다면 최소한 너는 누군가에게 목슴을 바처야 한다. 그래도 계속 하겠나?]
정말로 하시겠습니까?
1번. 네. 저는 마유를 믿습니다
2번. 아니요. 누구도 믿을수 없습니다
먼저 세표요
아츠미 [...그런가? 란코. 내가 충고를 하나 해주지]
아츠미 [아무도 믿지 마라. 남들도. 너도]
마유 [그쯤하면 될것같아요 아츠미짱. 그러면 오늘은 일단 간단한 호신술부터 배워야 할것 같네요. 따라오세요 란코짱]
그들은 마을에서 벗어나 한적한 숲속 동터로 들어갔다.
마유 [이쯤이면 된것 같네요. 란코짱. 준비 됬나요?]
란코 [네? 준비요? 무슨 준비를 말하는...]
마유 [아츠미짱. 왼쪽팔에 쏘세요]
아츠미 [네]
란코가 당황해하는 사이, 마유는 아츠미에게 명령했고 아츠미는 고용된 입장으로서 명령에 따랐다.
란코 [에?...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ㄱ!!!!!!!]
란코는 처음 격어보는 고통에 말도 못하고 그냥 굴러만 다녔다.
란코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마유 [아츠미짱. 한발더요. 이번엔 오른쪽팔이요]
란코 [제...제발 살려주세요오오오!!!!!!]
아츠미 [네.]
아츠미는 굴러다니는 란코의 오르쪽팔만을 정확히 쐈다. 란코는 오른쪽팔과 왼쪽팔에 화살이 박혀 들어가 조금이라도 잘못 움직이면 더 큰 고통이 느껴지기에 마음대로 굴러다니지도 못했다.
란코 [이...이게 무슨짓이에요 마유짱!!!!!]
마유 [이번엔 왼쪽다리요 아츠미짱.]
아츠미 [네.]
아츠미는 다시끔 화살을 시위에 놓고 당기고 있었다. 란코는 필사적으로 생각했다.
란코 '아...안돼! 이제 그만!!!'
란코의 생각과는 다르게 아츠미의 활에 놓인 화살은 빠르게 시위를 떠나갔다. 그 순간, 화살에 맞기 싫다는, 아픈것은 싫다는 강렬한 본능이 란코를 움직인 것인지 아츠미가 활시위를 놓는 그순간 란코는 자신의 모든힘을 다해 움직였다. 다행히도 란코의 움직임 덕분에 아츠미의 화살은 란코의 허벅지를 스치기만 하였다.
마유 [휼룡해요 란코짱. 이 정도 속도면 빠른 전진에 속하는 편이예요.]
란코 [마유씨 이건대체...?]
마유 [말하자면 실전훈련이라는 거예요. 란코짱은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화살에 맞았을때의 정신과 고통을. 일단 가만히 있어요. 안그러면 화살이 엇나갈지도 몰라요.]
마유는 버둥거리는 란코를 자신의 끈으로 제압하고 란코의 팔에 박힌 화살에 손을 뻗었다.
마유 [조금 아플지도 몰라요~]
란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츠미 [...엄살이 심하군]
마유 [아직 신입이니까요~.]
마유 [자 란코짱. 힘내요. 아직 화살이 하나 더 남았어요. 그리고 아츠미짱. 란코의 비명소리는 최대한 막긴 하겠지만 그 소리를 듣고 여러가지 존재가 몰려올수도 있으니 부르기 전까지는 주위를 경계해 주세요.]
아츠미 [알았다. 따르지.]
마유 [자. 란코짱. 힘주면 안되요오]
란코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마유 [자! 됐다. 이제 란코짱의 스킬인 '빠른회복'으로 상처를 회복시켜보세요.]
+3까지 두표
1~33 그렇게 다 쏴야만... 속이 후련했냐!!
34~ 66 이 악물고 회복마법을 쓴다
67~99 몬스터다!! (이게 나오면 몬스터의 종류에 대해서 다시 주사위)
100 란코의 의지가 충만해진다
1~25 늑대 (가볍게 처리 가능)
26~50 고블린무리 (처리는 가능)
51~75 오크무리 (많이 힘듬)
76~99 트롤 또는 오우거 (불가능)
100 [절망]에서 나온 괴물 (앵커로 정함)
먼저 두표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서브 계정이면 규칙위반...일 걸요? 아닌가 모르겠네.
여하튼 안 오면 주사위는 그냥 굴리셔도 되요... 괜히 큰 일날 일을 하는 것보다는...
마유 [칫. 하필이면 이럴떄... 아니죠. 오히려 좋은 실전경험이 되겠군요. 란코짱? 제가 몇마리는 란코짱에게 맡길태니 잘 버터주세요. 아니, 잘 살아남아 주세요.]
란코 [저...저기!]
란코는 이의를 제기하려 했으나 이미 마유는 떠난 후였다. 반박하려는 란코앞에 고블린무리가 등장하였다!
고블린의 수
1~33 1마리
34~66 2마리
67~99 3마리
100 5마리
먼저 두표요.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짦아서 죄송합니다ㅠㅠ
두 마리의 고블린이 란코의 앞에서 나타났다. 고블린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여는지 란코에게 기합과 함께 달려갔다.
란코 [자...잠깐!! 에잇!]
란코는 고블린의 몽둥이를 란코를 향해 힘껏 휘둘렀고 란코는 전력을 다해 몸을 날렸다.
주사위수가 24(민첩 11 + 운 절반 13)보다 낮으면 이 전투에서의 부상X 높으면 부상있는 전투
걱정은 마세요 아직은 안죽여요^^
란코 [까악!! 이..일단 회복을!!]
고블린 B [취익!!]
전에 다친 상처가 방해가 되어 얼른 회복하려 했지만 틈을 주지 않겠다는듯 나머지 고블린 한마리가 몽둥이로 란코의 머리를 후려치려 했다.
란코 '이..이건 피할수 없어!!'
란코는 자신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려고 했으나 손의 상처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상처에 몽둥이의 가시가 밖혔다.
란코 [아아악!! 아...아파!!!]
고블린 A [취익!!!]
고블린은 란코의 사정따윈 신경쓰지 않겠다는듯 다시 란코의 허리를 노려왔다. 란코는 다시한번 움직혀 치명타는 막아냈으나 그때마다 하나의 고블린이 공격을 마치면 다시 하나의 고블린이 공격해오듯 훈련을 거듭한 전사의 방식으로 란코를 억제해 왔다.
란코 '이..이런!! 한순간이라도 실수하면 그대로 죽어!!'
란코는 확신할수 있었다. 란코는 싸움이나 전투는 해본적이 없으나 왠지모를 죽음을 예상하였다. 쓸때없는 생각이 란코의 몸을 둔하게 했던 것일까? 란코는 순간적인 틈을 보였고 그 틈을 고블린들은 놓치지 않았다. 한마리의 고블린이 란코를 위협하며 몽둥이를 휘둘러 틈을 더욱 크게 만들었고 그때 나머지 한마리의 고블린이 란코의 어깨에 있는 틈을타 어깨로 몽둥이를 휘둘렀다.
고블린 A [취익!!! 커..커억!!]
고블린이 몽둥이를 휘두르는 그 순간 하나의 화살이 고블린의 몸을 뚫고 지나갔고 고블린의 팔과 다리가 역방향으로 꺽이고 내장이 회전에 의해 갈갈이 찢겨진 상태로 란코를 덥쳤다.
고블린 B [뭐...뭔일이야!!!]
란코 '어라? 마...말을 할수 있었어?'
살아남은 고블린은 당황했는지 주변을 돌아보고 있었고 동료의 죽음에 분노하고 있었다. 그때 고블린이 고개를 돌렸지만 목위의 부분은 몸을 따라가지 못했다.
란코 [!!!!]
마유 [...솔직히 실망이네요 란코짱.]
고블린의 머리는 바닥에 떨어진 채로 당황과 분노, 공포가 썩인 모습으로 란코에게 눈동자를 돌렸다. 이미 목이랑 떨어진 채로도 눈을 움직리다니. 그 만큼 마유의 실력이 뛰어난걸까? 아니면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한걸까? 그렇게 고블린의 머리는 이미 떨어진 채로 0.8 초가량 살아있었다.
마유 [마유는 솔직히 란코짱이 극한에 상황에 몰리면 고블린 두마리 정도는 어떻게 할수 있을줄 알았어요... 물론 마유도 1 : 1과 1 : 2 의 상황은 알고 있어요. 둘이서 하는 연계공격은 단순히 2배의 힘을 내는게 아니라 최대 5배의 힘을 낼수 있죠. 그러나 고블린은 일반적인 성인남성보다도 신체가 약해요. 일반적인 성인남성도 고블린 2마리는 상대할수 있을거예요. 이번 고블린이 조금 더 특별했다는건 인정해요. 그래도 이 정도로 위기면 앞으로 큰일이랍니다... 란코짱?]
란코 '부...분명히 봤어...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확신할수는 있어.... 떨어진 머리는 나를 처다보면서 [살려줘...]라고 말했어... 단순한 괴물이 아니였던거야? 그러다면 나는 [사람]을 죽게 놯둔 거야? 우읍!'
란코 [우에엑!!]
아츠미 [...추잡하군. 이 정도로 구토라니...]
마유 [아츠미짱도 처음에는 란코짱이랑 비슷... 하지는 않았군요... 제가 너무 란코짱을 보호한 걸까요?]
아츠미 [확실히 그렇다.]
마유 [... 한번 생각해 볼 가치는 있겠네요...]
+3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 란코가 받을 스트레스 수치
현재 란코 스트레스 수치 : 35
애매하네요
란코 '어...어떻게 사람을 죽이고 저렇게 멀쩡할수 있는거야? 그게 가능해?! 내...내가 이상한 걸까?'
마유 [란코짱? 그만 토하고 여길 보세요? 음. 아츠미짱? 도와주실레요?]
아츠미 [...그렇지]
아츠미는 란코에게 다가가더니 란코의 복부를 주먹으로 첬다. 얼마나 세게 쳤는지 맞은 란코는 뒤로 날라가 나무에 부딪쳤다.
마유 [고마워요 아츠미짱.]
아츠미 [별 말을...]
란코는 이미 모든 속을 게워냈는지 입에서는 위액만이 나오고 있었다.
마유 [란코짱. 란코짱이 서포터가 되고싶다면 꼭 알아야 할게 있어요. 제가 여기의 화페인 본에대헤 말한적있었죠?]
마유는 이미 떨어진 고블린의 머리를 들고 란코에게 다가왔다. 란코는 그만할고 소리지르고 싶었으나 위액을 솥아내느라 말을 하지 못했다.
마유 [여기의 화페인 본은 알다시피 두개골로 만들어저요. 휴먼본에 가까울수록 제조하기가 까다롭죠. 그런 의미에서는 이 고블린 본이 가장 제조하기 쉬워요. 아직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코의 연골은 남아있지만 원래 오래된 두개골은 코의 연골이 썩어있지요. 일단 얼굴의 가죽이랑 근육을 제거 할게요. 칼로 하는게 가장 편하지만 저는 날카로운 끈이 있으니까 그걸로 제거할거예요.]
마유는 이미 죽은 고블린의 머리를 뇌부분을 끈으로 잘랐다. 그리고 코의 아랫부분도 마찬가지로 잘랐다. 그리고는 가운데 부분의 피부를 끈으로 잠깐 손보더니 쉽게 잡아당겨 벗겼다.
마유 [보시면 여기 코의 윗부분과 눈의 사이인 이 인중을 이용해서 본을 만드는 거예요. 고블린의 경우 조각할 필요없이 그냥 잘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크기는 상관없으나 인중 가운데에 있는 이 부분은 꼭 필요해요. 하지만 부피가 너무 크면 휴대가 불편하겠죠? 그러니까 보통은 실력있는 전문가에게 맡긴답니다. 하지만 일일히 전투중에 전문가를 부를수는 없어요. 그래서 보통 서포터들이 이작업을 해요. 전투조들은 입은 상처를 치유하거나 죽은 시체 나오는 고기를 배분, 또느 처분 하지요. 식량은 항상 모자랄 뿐더러 제대로 처리를 안하면 언제 다른 몬스터가 냄새를 맡고 출몰할지도 모르니까요. 저에게는 단지 들은얘기인데 전에 [절망]이 열리기 전까지는 몬스터들이 이렇게 공격스럽지는 않다고 해요. 세상이 흉흉해지고 먹을것이 모자라지니 이 몬스터들도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새끼를 데리고 있는 몬스터들이 가장 까다로워요. 새끼들을 보호하느라 가장 쉬울수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몬스터도 모성이라는게 있는 모양인지 가장 흉포하게 덤비더라고요. 어미가 죽으면 보통 새끼들은 굶을때로 굶어 어미의 시체를 뜯어먹지만 100이면 99, 살아남지는 못해요. 어린 몬스터가 가장 작고 만들기 쉬운 본을 만들거든요. 아무튼 란코짱이 서포터를 하고싶다면 이 과정에 익숙해져야 되요. 알겠지요?]
+3까지 가장 적은 주사위 란코의 스트레스 증가치
현제 란코의 스트레스 수치 : 97
만약 100이 넘을경우 영구적 패닉 감소율 5%로 +4~+6까지 95이상이 나온다면 패닉이 되지 않음
나라면 난죽택할 거 같다...
여러분들이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으니까 패닉 패널티를 좀 줄일게요
+1
1~33 기절
34~66 구역질 (거의 식도를 토해낼 정도로)
67~99 정신이상
100 그냥 울음
아츠미 [...기절했군.]
마유 [생각보다 훨신 더 멘탈이 약하네요.]
아츠미 [솔직히 모르겠군. 도대체 왜 그녀를 챙기지?]
마유 [...란코짱도 프로듀서씨랑 연결된 사람중 하나잖아요오.}
아츠미 [...나와 그녀가 다른점은?]
마유 [란코짱은 자기가 스스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아츠미짱은 이미 포기했다는 거죠. 마유는 프로듀서씨 앞에서 착한아이여야 해요.]
마유 [그리고 아츠미짱이라면 성대를 짤라나도 어떻게든 프로듀서씨에게 전하려고 하지 않겠어요?]
아츠미 [...미친년...]
마유 [후후후. 칭찬으로 들을게요. 아츠미짱은 이제 어디로 가실거예요?]
아츠미 [아, 나는 이제 모아둔 돈도 충분하니 옆도시로 갈려고.]
마유 [...또다시 노예를 사려 가나요?]
아츠미 [이번에는 오랜만에 인간여성으로 하려고]
마유 [왜요?]
아츠미 [솔직히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긴 했는데, 몬스터들이나 연금술사들이 만든 생물은 인간의 산의 느낌이 나지 않아서.]
마유 [....이번에는 조금 살살다뤄요. 아츠미짱은 너무 거칠어요. 1달을 못가잖아요?]
아츠미 [저번에는 무려 1달 2주나 갔다고?]
마유 [놀라운 발전이네요.]
그들은 마치 어젯밤에 먹은 저녁이 맛있었다는듯 평범한 미소를 지었다.
+3까지 앞으로의 전개(예 : 란코가 격을일, 란코의 각성계기, 주인공 교체(?) 등)
가장 높은값
@하하 이미 희망은 모두 사라졌다! 하하하하하!! (광기)
1~33 악몽
34~66 오늘 격은 일
67~99 이 세계로 오기전의 일상
100 계시?!!
먼저 두표
란코 [우우웅...]
?? [그만 일어나 이제. 집에 가야지?]
란코 '누구지? 이 목소리는?'
프로듀서 [시간이 너무 늦었어. 나도 이제 퇴근해야 된단 말이야.]
란코 [에? 프...프로듀서? 마...마유씨랑 아츠미짱은?]
프로듀서 [...얘가 갑자기 무슨 소리래? 아츠미는 1박2일 예능때문에 잠깐 가있고 마유는 이미 집에 갔을걸?]
마유 [마유랍니다~!]
프로듀서 [....아직 집에 안갔냐?]
마유 [마유는 프로듀서씨가 가기 전까지는 안갈거예요. 기왕이면 프로듀서씨의 집에...]
프로듀서 [거기서 스톱.]
마유 [뿌우우.]
프로듀서 [귀여운척 해도 안먹히거든?]
마유 [에? 마유의 머리를.... 헤헤헤.]
프로듀서 [으이그 이 귀여운것.]
란코 '꿈? 아니면 현실?'
란코 [프....프로방스의 바람이여! 이몸의 존안을 건드려 보거라!(프...프로듀서씨! 제 빰을 꼬집어 보세요!)]
프로듀서 [으...응? 갑자기 왜...]
란코 [빨리!!]
프로듀서 [아..알았어... 이렇게?]
란코 '아파... 그럼 이게 꿈이 아니야?... 방금전까지가 꿈이였고?... 이게 현실이야?...]
프로듀서 [야, 란코 너 괜찮아?]
마유 [란코짱 괜찮나요?]
란코 [.......으아앙아아아ㅏ아ㅏ아아앙!!!]
프로듀서 [ㅇ..야! 란코! 너 왜그래?!!]
란코 [으아아앙! 프로듀서!!]
프로듀서 [무슨일 있었어? 똑바로 말해봐.]
란코 [으아아앙. 흑! 갑자기 흑! 뚝 흑! 나뭇가지로 부앙부앙 흑! 마유씨랑 흑! 아츠미짱이랑 흑! 고블린 머리 흑! 살려줘 흑!]
프로듀서 [천천히 말해!]
란코 [흑! 그..그러니까...(상황설명중)]
프로듀서 [....]
란코 [프로듀서?]
프로듀서 [......젠장 뭐냐 그 치켜뜬 눈은!! 너무 귀엽잖아!!]
란코 [우왁! 프...프로듀서?!]
란코 '수...숨막혀!'
프로듀서 [우리들이 너를 두고 없어지거나 할리 없잖아!! 만약 너가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나는 전력을 다해 너를 찾을거야!! 너의 프로듀서니까!!!]
마유 [마유도 란코짱을 괴롭히거나 하지 않을거예요. 저기 프로듀서씨?]
프로듀서 [...그래 마유 너도 이리로 와.]
마유 [에헤헤헤.]
란코 '...따뜻해... 너무 따듯해서 녹을것같아... 흑!'
프로듀서 [....그래 울어라. 실컷 울고 뚝 그처.]
란코 [...프로듀서어어어어어!!!!! 으아아아아아아앙!!!!]
프로듀서 [그렇다고 너무 울지는 마! 이쁜 얼굴 망가질라...]
마유 [프...프로듀서씨가 란코씨를 가슴에 파묻고 있어?!! 그..그렇다면 마유도!!]
프로듀서 [거기 마유는 스톱.]
마유 [시무룩.]
프로듀서 [입으로 시무룩 소리내도 안통하거든?]
란코 [에헤헤. 프로듀서씨도 마유씨도 모두.... 어라?]
란코 '프로듀서씨의 얼굴이 안보여?'
란코 [저기....프로듀서씨?]
프로듀서 [......]
란코 '입은 움직이는데 말소리는 안들려?!'
란코 [마...마유짱!! 어...어디....?!!!]
마유는 란코의 시야에서 사라지더니 주변 배경마저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란코 [프로듀서? 가..가지마세요!!]
란코는 프로듀서를 향해 힘껏 달려가지만 프로듀서는 자꾸만 멀어질 뿐이였다.
란코 [제발!!!....제발!!...제발....제...발....흐..흑흑 제발....]
란코 [헉! 허....헉....헉....... 흑흑흑.]
란코는 그 타이밍에 침대에서 일어났다. 무척이나 현실같은 꿈에 잠시 현실과 꿈을 혼동했지만 여기가 현실이다. 최초의 살인을 목격한곳. 프로듀서가 존재하지 않는곳. 란코는 그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3까지 란코가 받을 스트레스 수치(중간 값)
현제 란코 스트레스 수치 : 148-100(패닉 발생으로 스트레스 제거)=48
@솔직히 악몽으로 란코가 목격한 고블린이 프로듀서에게 연상되서 마유가 프로듀서의 목을 짜르고 프로듀서가 짤린 목으로 살려줘라고 입모양을 만드는거 쓰고 싶었는데...
패닉발생.
먼저 두표
1~33 기절
34~66 구역질
67~99 정신이상
100 울음
@솔직히 패닉은 전투상황에서 문재지 비전투에서는 그렇게 큰 패널티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전개가 많이 루즈한데 신캐를 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 란코처럼 새로온 얘를 넣어볼까?
하루 빨리 란코를 여기서 구해내야...
그리고 이 상황에서 삶은 그닥 구원이 될 것 같지 않은...
문 앞에서 문을 두들기는 소리와 마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란코 [...프로방스의 바람이여? 어찌하여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가? 그대의 목소리는 생생하게 들리는데...(프로듀서씨? 어디계세요? 프로듀서씨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은 안보여요...)]
마유 [?! 프로듀서라고요!!]
마유는 급하게 란코방의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그러나 마유에게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마유 [...어쩐일이죠 란코짱? 마유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요?]
마유는 자기의 중심인 프로듀서를 건드린것에 몹시나 화가 났는지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은 얼굴을 했다.
란코 [그..그대는 들리지 않는가? 프로방스의 바람이 나를 부르고 있네! ...하지만 방향은 알수가 없군...(마...마유씨는 안들리세요? 프로듀서씨가 저를 부르고 있어요! ...하지만 어디서인지는 모르겠어요...)]
마유 [...]
먼저 두표
1~33 ...란코짱은 건드려서는 안될것을 건드렸어요
34~66 ...지금 란코짱을 살려두는것은 이 도시의 규율때문이예요...
67~99 ...마유는 이해해요
100 ...란코짱(주륵)
란코 [부...붉은 실의 여인이여?]
마유는 프로듀서를 찾지못해 혼란스러워하는 란코를 끌어안았다.
마유 [...마유도 란코짱이랑 똑같았어요오... 힘든날이면 프로듀서씨의 꿈을 꾸다가 꿈에서 일어나곤 했어요.]
마유 [그러면 마유도 란코짱처럼 꿈과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었어요. 사실... 이게 꿈이 아닐까? 나는 지금 프로듀서씨의 무릎에서 자고있는주이 아닐까?]
란코 [...마유씨....]
마유 [그리고는 제 옆에 프로듀서씨가 없다는것에 절망하고 또 절망했어요. 란코짱처럼 보이지도 않는 프로듀서씨가 보이거나 들리지도 않는 프로듀서씨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현실에서 도망치고 또 도망쳐봤자 마유의 곁에 프로듀서씨는 없었어요. 그리고는 목놓아 울었죠. 그렇다가 시끄럽다고 여관에서 쫓겨나기도 했고요.]
마유 [하지만 란코짱은 지금 제 품안에 있으니까 란코짱의 소리는 안 새어나갈 거예요. 알겠지요 란코짱?]
란코 [흑!..... 마유씨이이이이이!!!]
마유 [괜찮아요 란코짱.... 괜찮아요...]
왠지 모르게 마유가 내뱄는 그 말은 란코에게 하는말 같지 않았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보이는건 그녀의 눈빛이 너무 영롱해서 내는 착각일까?
현제 란코 스트레스 수치 : 0(리셋)
마유 신뢰도 5% 상승 (현제 10%)
패닉 면역률 5% 상승 (현제 10%)
마유 [이제 좀 괜찮아 졌나요?]
란코 [훌쩍...네]
마유 [솔직히 말할게요. 전에 란코짱이 보여줬던 멘탈이면 훈련도 오래걸릴 뿐더러 저에게까지 방해예요. 이건 꽤나 심각한 문제예요.]
마유 [그리고 저도 언제까지 란코짱을 보호해 줄수는 없고요, 그러니까 저는 더욱 더 독하게 할거예요오]
마유 [그러니까 란코짱이 결정해요.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를.]
란코 [...저는...]
먼저 두표
1. 열심히 하겠습니다!
2. 그냥 따른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3. ...저는 성장하고 싶어요!!
@아, 잠깐 썼는데 란코어 힘들어... 거기다가 각성계기도 만들고 각성도 시켜야 하는데 마유가 너무 착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고... 그냥 죽으면 편할텐데...
이것말곤 희망이 안 보여어...
... 아니, 솔직히 이것도 희망이 안 보이는 건 착각일까요... 하하 절망이다 절망!
2번
마유 [...그게 무슨말이죠?]
란코 [...흐흑... 이젠 싫어.... 고...고블린이랑 싸우기도 싫고 팔에 화살을 맞는것도 싫어요.... 흑흑.... 내 눈앞에서 누가 죽어가는걸 견딜수가 없어.....]
마유 [...그런가요? 저는 란코짱의 의지를 존중해줄게요오. 다만 기억해두세요.]
마유 [이 세계에서 결코 평화는 없다는 것을.]
마유 [...마유의 마지막 선의에요. 란코짱은 여기서 머물고 싶나요? 아니면 다른 도시로 떠나겠어요?]
1. 여기서 머문다(높은 치안률. 그러나 어마어마한 세금과 형벌)
2. 다른 도시(없다시피한 세금과 법률, 그러나 낮은 치안률)
먼저 두표요.
죄송합니다 작가가 필력이 안좋고 스토리 구상력도 안좋아서 좋은 아이디어로 쓰래기를 만들어 가네요ㅠㅠ
1번도, 2번도 절망밖에 안 보인다! 다이스갓이시여, 란코를 인도하소서!!
홀수는 1번, 짝수는 2번으로!!
홀수는 1번, 짝수는 2번!!
마유 [...알겠어요. 확실히 다른 도시보다 치안을 확실하니까요... 하지만 세금을 조심하세요 란코짱...]
마유 [란코짱이 보지 못한 저 우리안에 아이들처럼 될수도 있으니까요오.]
마유는 언제나 보여주는 미소를 지었다
+1 란코가 살아갈 직업
+4까지 새로 주인공이 될 아이돌!(가장 높은 수)
... 노노로.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면 어떻게 살아남았을지 궁금하군요.
후후... 결코 멀쩡할 수는 없겠지... (망가짐)
+2까지 새로운 주인공이요
물론 시점은 지금보다 전이요
+1까지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