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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고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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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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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호타루: 저도 행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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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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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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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너 내 동료가 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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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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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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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자꾸 저 놀리면 가챠에 장난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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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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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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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가 빌런인걸 들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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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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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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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삼국지] @국지! 천하삼분지계 - 퀸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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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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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rom Dark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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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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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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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에 : 프로듀서 씨가 「치에 x P 」 에로 동인지를 숨기고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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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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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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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데레+?????]닿을 수 없는 별이라 해도 드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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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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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치코: 지금까지 저를 괴롭힌 p들에게 복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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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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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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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오토메스톰의 섹시 담당,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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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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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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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5 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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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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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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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마스 퀴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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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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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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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허 허니가 미키 x P 의 야한 동인지를 갖고잇는거야」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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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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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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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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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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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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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만약..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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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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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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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뭔가 바뀐거 같지만 이것도 좋아요! P: 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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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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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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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여긴...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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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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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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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마무라 우즈키는 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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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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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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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호: 당신은 죽었습니다. 특전을… P: 그럼 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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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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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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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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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후후. 린. 입은 솔직하지 않지만 몸은 그렇지 않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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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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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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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킁킁. 이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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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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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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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번엔 완결 내 보자! 호타루: 저도 행복해 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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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シシル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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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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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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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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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동방 콜라보) 미쿠냥 "여긴 어디지?" (현재 모드 : 루나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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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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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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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라이라 「돈이 없어버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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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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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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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잠자는 공주” 미키 “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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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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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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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아직이야. 아직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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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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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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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큰일이야! 세상이 붕괴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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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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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나오 유리코 "극장 아이돌 동료들을 소재로 유리유리한 망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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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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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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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밀리P 「미라이 성분이 부족해……」
밀리P 「미라이분이, 부족해…!」
밀리P 「그 댕청매력이 필요해, 이대로는 생명이 위험해」
밀리P 「그러니 >>+2 다!」
밀리P 「기다려라, 미라이!」
***
미라이 「네? 퍼즐집?」
밀리P 「그래」
밀리P 「어쩌면 퀴즈 프로그램 같은 일이 미라이 앞으로 들어올지도 모르잖아? 그 때를 대비한 연습이야」
미라이 「그렇구나! 네, 해볼게요!」
밀리P 「오케. 자 그러면…… 이걸 풀어볼래?」
밀리P (가장 뒷장에 실린 초고난이도 퍼즐이다, 헤헤… 머릴 싸매는 모습이 벌써부터 훤한데)
미라이 「그럼 풀어볼게요~」
다음 상황: >>+2
미라이 「??????????????????」 어질
밀리P 「………」
밀리P (문제를 풀기는 커녕, 지문조차 이해가 안 돼서 벌써 몇십분째 다시 읽어보기만 하고 있어…!) 환희
밀리P (어쩌면 이렇게 멍청하고 귀엽고 멍청할까!)
미라이 「어라아~…?」
미라이 「다, 다시…!」 부릅
밀리P (하앜 더는 못참겠다)
와락
미라이 「와왓!?」
밀리P 「미라이 귀여워 미라이!!」
미라이 「프, 프로듀…!?」
밀리P 「미래귀여운」
다음 상황: >>+2
밥 한 공기를 가져온다.
밀리P 「앗 안되겠다 미라이분이 너무 진해서 맨입에 먹으면 침샘 터진다」
밀리P 「기다려봐, 미라이. 밥 한 공기 떠올게!」
미라이 「에엥…?」
후다닥
덜그럭
밀리P 「잘 먹곗슘니다^q^」
밀리P 「미라이분에 밥 한공기 뚝딱」
미라이 「???」
밀리P 「우옷 계속 들어간다」
밀리P 「한 공기로는 부족해」 밥솥
밀리P 「~~」 와구와구
다음 상황: >>+2
시즈카를 불러서 우동을 먹자
미라이 (뭔진 모르겠지만, 나도 쫌 배고프다) ㅎ
밀리P 「음! 음음!」 꿀꺽꿀꺽
밀리P 「… 후우. 밥만 먹으니 질리는군. 딴 것도 먹어야겠어!」 삑
***
시즈카 「… 그래서, 절 왜 부르셨다구요?」
밀리P 「미라이분을 반찬 삼아서 밥을 먹는 중인데, 맨밥만 먹으니 질려서!」
밀리P 「우동 좀 끓여줄래?」
시즈카 「>>+2」
대신 육수로 당신을 쓰겠습니다
시즈카 「그럼 당연히 만들어 드려야죠! 제것도!」
시즈카 「저도 마침 요즘 미라이분이 부족하던 참이어서」 면발쭉
미라이 「????……??」
밀리P 「오오, 미라이의 저 영문 모를 표정 좀 봐…」
시즈카 「우동 스무 그릇도 거뜬해…」
미라이 「저기, 저는…」
밀리P 「아냐! 미라이는 그냥 앉아만 있으면 돼! 그거면 충분해!」
시즈카 「후룩후루룩」
미라이 (나도 우동먹구십다)
다음 상황: >>+2
밀리P 「!!」
밀리P (한 입 준다 -> 젓가락을 빌려준다 -> 미라이의 입술에 닿는다 -> 미라이분 섭취)
밀리P 「오, 오──」
시즈카 「미라이! 내 거 줄게!」 퍽
미라이 「와, 잘 먹겠습니다~」
미라이 「고마워, 시즈카. 한 입만 먹」
미라이 「푸헷취!」
후두둑
시즈카 「………」
미라이 「아…! 미, 미안!」
시즈카 「… 미라이 액기스」
미라이 「어?」
시즈카 「! 우, 우효오오!! 잘 먹겠습──」
밀리P 「내 놔!!」
텁
꿀꺽꿀꺽
시즈카 「이, 이 프로듀서 같은 놈이…!」
밀리P 「오, 오홋, 후오오옥컥켁」
밀리P 「윽」 털썩
미라이 「프로듀서 씨!?」
닥터 아미 「흠흠→」
닥터 아미 「이건 미라이 성분 과다섭취로구만YO!」
밀리P 「^q^」
닥터 아미 「이대로는 헤븐상태가 풀리질 않아서, 오빠야가 최고로 high한 상태가 되버리겠NE」
미라이 「잘은 모르겠지만, 프로듀서 씨를 살릴 방법이 없을까?」
닥터 아미 「>>+2」
닥터 아미 「씨앗이 죽어야 싹이 트는 거니까→말이징!」
밀리P 「쀼왕쀼왕」
닥터 아미 「일단 한 번 죽이자」
미라이 「그렇구나!」
밀리P 「누코누코」
밀리P (아, 안 돼…! 의식은 있는데, 미라이분에 몸이 녹아서 반응을 할 수가 없어…)
밀리P (죽이지 말아줘!!)
밀리P (…… 하지만 미라이의 댕청함에 죽는 거라면, 그건 그것대로) 뇌녹음
미라이 「좋아! 그러면~ >>+2」
닥터 아미 「부트 존시나!」
미라이 「응, 그거!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샀거든!」
미라이 「이걸 먹이면 한 번에 죽지 않을까?」
닥터 아미 「한 번에는 아니고, 고통스럽게 죽겠JI→」
닥터 아미 「머!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니까! 먹→여 볼GGA!」
밀리P 「쁍쀼르부」
밀리P (낑에엑 살려져)
다음 상황: >>+2
하지만 미라이에 대한 집념은 사라지지 않고 p의 몸을 차지하며 부활한다
즉, 미라이덕후 탄생
시즈카 「프로듀서님은 좀 괜찮아?」
밀리P (시, 시즈카다! 시즈카! 얘들 좀 말려줘!)
시즈카 「지금 뭐 하려는 거야?」
미라이 「응! 프로듀서 씨를 죽이려고, 고추를 먹일 거야!」
시즈카 「…… 지금 뭐라고?」
미라이 「? 그러니까, 프로듀서 씨한테 고추를 먹이려고」
시즈카 「한 번 더」
미라이 「고추 먹여?」
시즈카 「앗, 아아… 미라이의 입에서 상스러운 단어가…」
밀리P (망했다. 이 창댓 시즈카는 나 이상으로 미쳤어)
닥터 아미 「그럼 투입~」
밀리P (사 살)
쏘옥
코노미 「!? 시어터에 설치하고서 단 한 번도 안 쓸 거라 생각했던 국가비상사태급 긴급경보기가!?」
스바루 「대체 시어터에 무슨 일이 생겼길래 저 사이렌이 울린 거야!?」
타다닷
닥터 아미 「크, 큰일 났다GU!」
코노미 「대체 무슨 일이…!」
닥터 아미 「오빠야가 죽고서, 미라잇치에 대한 집념만이 인격화 돼선 그 몸을 차지하고는 난동을 부리고 있어YO!」
스바루 「뭐, 뭐라… 고…」
미라이 「사, 살려줘~」
시즈카 「미, 미라이…!」
스바루 「! 프로듀서다!」
밀리P 「>>+2!!」
코노미 「! 미, 미라이한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선 달려나가고 있어!?」
밀리P 「우에이 허니문 베이비 이에우」
시즈카 「저 새끼가!!」
스바루 「말려! 저건 불법이야!」
미라이 「도, 도와줘~」
미라이 「앗. 그치만 드레스는 쫌 이쁘네」 데헷
밀리P 「후오오오옥!!」
닥터 아미 「스톱, 미라잇치! 댕청한 발언으로 오빠야를 자극하지MA!」
밀리P 「끼요오오오옷!! >>+2」
대사만 들으면 멋진데 말이야...
서걱
밀리P 「…… 어」
스바루 「저, 저건!」
코노미 「시즈카의, 우동 면발 와이어…!!」
밀리P 「네, 네 년……」
시즈카 「목숨을 걸겠다며? 얼마든지 바치게 해주지」
시즈카 「너 따위한테, 미라이는 넘길 수 없어… 얌전히 지옥으로 꺼져라」
밀리P 「큭, 큭큭큭…」
밀리P 「죽는다고 해봐야, 육신이 사라질 뿐… 미라이에 대한 집착이자 애정인 나는 사라지지 않아…」
밀리P 「나는 이미 너이기도 하다, 모가미 시즈카… 네 몸을 빼앗을 날을 고대하도록 하마」 사라락
털썩
미라이 「꺄악!?」
시즈카 「… 이제 괜찮아, 미라이. 이젠」
시즈카 (난, 너처럼은 되지 않아)
시즈카 (기억 속 저 편으로 사라져라)
코노미 「… 해결 됐군」
스바루 「응」
「그는 스러져갔으나,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집착이 불러온 참사를, 증오를, 죽음을」
「이런 일이 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 끝 ~
@모하비 황무지 좀 다녀오겠습니다. 내년에 만나요.
그 때쯤이면 아이커뮤 개편도 더 진척되어있겠지....?
연재를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 있는데
... 뭔진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