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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그냥 카렌하고 카나데하고 꽁냥꽁냥하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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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2, 2016 12:44에 작성됨.
레포트에 지친 작가를 위해 P가 카렌과 카나데와 달달한 시츄를 만들어 봅시다.
(주의: 이 작가는 현재 레포트에 지쳐있습니다. 언제 레포트로 돌아가야할지 모릅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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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묶여있다.....
P: ...
일어나보니 시키는 저기 앉아 자고 있고, 나는 묶여있다. 다른 셋은 안보이고.. 여긴 어디지?
+3까지 이게 무슨 상황인가 제시. 혼돈력이 적당히 높은 것으로 갈게요
눈 앞에는 하이라이트 없는 시키가 있었다.
"이젠 괜찮아, 자기......자기는.....아아......시키가 지켜줄테니까......응, 자기?"
"이제 우리는 영.원.히 함께야."
"카렌이랑 카나데?.....왜 그런걸 묻는 건데? 나만 있으면 돼잖아!? 자기 곁에는 나만있으면 된다고!!!.....미안, 잠시 흥분했어. 걔들은 이젠 신경 안써도돼. 절대로 여길 찾아오지 못할테니까."
+ >>203
이후 P가 깨어난걸 안 시키가 + >>204
P: 자기? 언제부터 나를 그렇게 생각했는데?
시키: 흐응.. 언제부터였을까? 어쨌든 그건 중요하지 않잖아?
시키는 내 뺨을 어루어만진다. 애타는 듯한 그녀의 손짓과 그녀의 흔들리는 눈빛이 어쩐지..
시키: 이제 자기는.. 내꺼니까..
말이 안통할거같다.
P: 하아..나랑 결혼하려고?
시키: 자기는 저항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시키는 콧노래를 부르고 았다.
P: 시키.. 근데 너 하나를 관과하고 있구나?
시키: 응?
P: 내가 어떻게 그런 원만한 양다리를 걸쳤을거라고 생각해?
시키: ...?
P: 몇번이나 찔릴뻔하고.. 이런 상황은 몇번이나 거처왔지. 그럼.. 혼인 신고서가 네 손에만 있을까?
시키: ?!
그렇다! 내가 막고 있었을 뿐, 카렌과 카나데도 혼인신고서를 가지고 있던거였다!
+2까지 다음 상황 제시
'당장 프로듀서를 놓아주지 않으면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겠어!'
기절한 카렌과 카나데를 끌고 오는 나나씨(17세)
나나씨가 기절한 카렌과 카나데를 끌고 온다.
P: ..이보슈, 나나씨? 예전 성격..
나나: 꺄핫! 실수했네요!
사실 나나씨와는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만큼, 애칭으로 아들아들 불리는 건 익숙하지만.. 역시 꺄핫! 같은 건 자제해 줬으면..
나나: 어이, 시키? P씨를 좋아하는 건 상관 없는데..
나나씨 성격이 나왔다! 엄청난 살기에 시키가 겁을 먹는다!
나나: 얘네 둘처럼 좀 조용히 꽁냥거리자?
+1 시키의 반응
+2 다음 상황
시키가 달려들더니 내 옷을 찟는다! 난 묶여서 저항할 수 없다!
P: 어, 어이!
시키는 내게 달려들어 바로 키스한다! 근데 키스에서 끝날거 같지가 않다!
+1 나나씨의 반응과 행동
+3까지 다음 상황
나나씨는 약점을 하나 더 잡을거라는 듯이 녹화까지 하고 있다! 안그래도 저번에 카렌하고 카나데를 이용해 자기 스케쥴 늘려서 허리 삐끗했으면서!
시키: 하아..하아..!!!!
차마 세블록 아래에서나 묘사할 법한 행위를 시작하는 시키의 행동이 격해지려한다!
+1 P의 대처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합니다)
+2 다음 상황
"나나씨, 어떻게 좀 해줘요!! 이것만 해결해 주면 휴가 2주일 드릴게요!!"
우사밍빔!
P: 나나씨, 어떻게 좀 해줘요!! 이것만 해결해 주면 휴가 2주일 드릴게요!!
나나씨가 휴가란 단어에 반응했다!
나나: 우사밍빔!!!!!
그렇게 상황은 해결되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왔다!
시키: 으으.. 이, 이제 나한테 뭐하려고..?
일단 나나씨는 돌려보냈고.. 시키는 묶어둔 채로 셋과 집으로 돌아왔다. 치히로씨는 낮잠 자는 것 같다.
카렌, 카나데: ...(고고고고)
어쩌지.. 이 상황에서 하렘 멤버에 시키가 추가되면..
+3까지 다음 상황 제시
어때?
@아직 부족하다! 진정 하렘이라면 얀데레 4천왕 중 하나는 있어야지!
..이렇게 된 이상 막나간다!
P: 시키, 내 옆에 있고 싶어?
시키: ...(끄덕)
시키의 포션이 필요하기도 하고, 시키같은 미소녀에게 사랑받아 나쁠건 없다.
P: 그러면.. 앞으로 당분간 내 고양이로 지내는 것 어때?
시키: 냐핫?!
P: 대놓고 하렘멤버 추가합니다! 외치면 찔..
뒤에서 살기가 느껴진다! 돌아보니 카렌과 카나데가 있다!
P: ...
도주한다! 여기 있다가는 찔..리지는 않겠지만 위험하다!
그렇게 도주한 뒤, 잠깐 숨을 돌리고 있는 와중에..
치에리: 프로듀서씨?
치에리와 마주쳤다.
+1 치에리는 왜 여기에 왔는가
+2 치에리의 행동
P도 혼란에 빠졌다!
P: 치, 치에리?!
치에리는 키스를 시전했다! 대처하지 못하고 당했다!
치에리: 이제 태고의 달인을 하러 가요!
+1 다음 상황
급변하는 상황에 정신이 나간 프로듀서는 그저 치에리의 말을 따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카렌과 카나데, 시키가 하이라이트 없는 눈으로 P를 찾고 있다!!
치에리: 이제 둘이서 함께 쳐요!
치에리는 즐거운듯하다!
시키: 킁킁..
카나데: 시키, 어디있는 지 알겠어?
시키: ...클로버 냄새가 섞였어..
카렌: 그 토끼가..(빠드득)
+1 셋의 합류 후 다음 상황
+2 P의 대처
P: 어.. 너희 셋?!
카렌: 주인님? 여기서 뭐하고 계신걸까요?
카렌과 카나데 뒤에서 살기가 느껴진다! 생존을 위해 그녀들한테 제안한다!
P: 태고 토너먼트를 해서 우승하면, 하루 동안 날 독점할 수 있게 해줄게!
넷: ?!
P: 하지만, 내가 이기면 앞으로 싸우지 마?
그녀들은 조건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는 전심전력을 다해 태고의 달인에 임하여, 보지 않고, 'Go my way!'를 풀콤하고 말았다!
치에리: 마, 말도..
그렇게 4명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치히로씨가 원래 상태로 돌아온 채로 묶여있다!
시키: 냐핫, 그러고 보니 말하는 걸 깜빡했네?
치히로: 프로듀서! 이게 무슨 짓이죠!
+1 다음 상황
P: 잘 숨기면..
치히로: 아주 막나가더만!
P: 시키 기절시켜.
치히로는 다시 기절했다!
+1 해결책
P: 나나씨?
나나: 무슨일이세요?
P: 시간을 돌리죠.
나나: 역시 그런가요.. 다음에는 좀 얌전히 연애하세요.
P: 죄송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돌려지고 창댓은 원래 목적으로 돌아왔다! 카렌과 카나데랑 꽁냥꽁냥할 수 있게 되었다!
+1
1. 이제 그만하자. 또 막장된다. 돌아 왔으니 해피 엔딩.
2. 꽁냥꽁냥꽁냥꽁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