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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10년 후의 미래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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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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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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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생활고와 빚에 시달릴바에 돈에 팔라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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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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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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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나도 인기있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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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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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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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눈을 떴더니 미야가 무릎배게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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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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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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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베이비 시뮬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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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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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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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이카 「Grüß Gott!」(그뤼스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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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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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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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dol f@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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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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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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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 「추리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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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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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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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에게 야한 말을 가르치고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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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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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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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코 "저, 모험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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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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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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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키호: 오늘의 제 생일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그러니까 +6을 선물로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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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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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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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좀비 아포칼립스인거야!!!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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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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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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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침대 밑에서 잡지책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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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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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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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역전개판! 역전 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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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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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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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즈키 "1대1 사이즈 한정 키쿠치피규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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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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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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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로코 너, 프로필 속였지?」 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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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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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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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놈놈놈 - 문과P, 이과P, 예체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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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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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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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라이시 츠무기 「저를 바보로 아시는 건가요? 설마 제가 >>5 도 못 할 거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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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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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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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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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765 시어터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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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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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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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책에 담긴 것은 읽혀서야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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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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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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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스카:마왕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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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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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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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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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가슴크기는 성격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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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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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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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즈카 「저를 우동마인이니, 우동이 없으면 죽는 여자 라느니 하는 말은 부당하다고 봐요」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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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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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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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아이돌 뒷담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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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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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그렇다. 몰래카메라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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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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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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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저보고 산타클로스가 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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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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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 P "속성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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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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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요즘따라 자꾸 누군가 나를 바라보는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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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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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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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코와 같이 도박장에 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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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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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너의 인생에 리플레이가 있다면 어떨까?"
|
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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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즈카 「애초에 제가 뭐 맨 종일 우동만 먹는 것도 아니고…!」 우물우물
시즈카 「대체 왜 그런 꼬리표가 달라붙은 건지」 후루룩
밀리P 「………」
밀리P 「그런데, 지금 먹고 있는 건 뭐야?」
시즈카 「네? 먹다뇨. 제가 뭘」 후룩…
시즈카 「핫!? 어느 틈에!?」
밀리P (무의식의 경지에 달한 건가)
시즈카 「이, 이건…! 그러니까, 그게……」
시즈카 「>>+3」
밀리P 「일반인들은 '하루 중 6번째 우동' 같은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단다」
시즈카 「!! 그, 그럴리가……」
밀리P 「순순히 인정하자. 시즈카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틀리지 않았다는 걸」
시즈카 「아, 아니야… 난 우동 중독자 같은게 아니……」
시즈카 「… >>+3」
시즈카가 시즈카하는 것 뿐...응?
시즈카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지금… 머릿속에 새로운 우동 국물 레시피가…!!」
밀리P 「그러고도 우동 중독이 아니라고 할 셈이냐?」
밀리P 「작작하고 이걸 봐!」
좌르르
시즈카 「이건… 팬들이 보내준 편지들…?」
『시즈카, 이제 우동은 좀 참아줘!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그저 우동을 좋아할 뿐인 단편적인 캐릭터로 비춰지는 건 싫어!』
『고열량 음식을 그렇게 먹어대면 몸이 망가진다구요….』
『더 이상의 우동은 NAVER』
시즈카 「!!」 주춤
밀리P 「팬들도 이렇게 말하고 있잖아…」
밀리P 「시즈카. 이제 우동은 참자」
시즈카 「>>+3」
밀리P 「………」
밀리P 「일주일에 한 그릇이다」
시즈카 「──」
밀리P 「그렇게, 세상이 멸망하기라도 한 것 같은 표정 짓지 말고」
밀리P 「원래는 아예 금지 시키려던 걸 그나마 봐준 거야. 나 참」
시즈카 「그럴 수가… 너무해!! 그런 말은 제게 1시간에 한 번만 숨을 쉬라는 거랑 마찬가지라구요!」
밀리P 「반대로 말하자면, 시즈카는 확실히 우동 중독이란 얘기군」
시즈카 「읏…!!」
시즈카 「>>+3」
난 죽음을 택하겠다!
시즈카 「우으, 흐으으으… 으으……」
주륵
밀리P 「얘, 시즈카… 아무리 그래도 울 것까진…」
밀리P 「──!?」
시즈카 「흐윽…… 아으」 뚝, 뚝
밀리P 「시, 시즈카…!! 눈물 색이…… 설마 피눈물을」
밀리P 「………~~…」 킁킁
시즈카 「으흑…」
밀리P 「이, 이건」
밀리P 「우동육수다…!!」
밀리P 「갑작스레 쏟아지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시즈카 체내의 우동성분이 폭주를 일으키고 있는 거야!」
시즈카 「우동… 우동……」
밀리P 「이런 세상에」
시즈카 「>>+3」
우동을 사랑하는 자의 극의란..
나 자신이 우동이 되는것이다.
밀리P 「!?」
밀리P (큭…! 면발까지… 이러다가 완전히 우동화 해버리겠어)
시즈카 「… 우동을 사랑하는 자의 극의란」
밀리P 「늦었──」
쿠웅……!
우동화 시즈카 「나 자신이, 우동이 되는 것이다」
다음 상황: >>+3
라면선인의 극의에 달한 타카네의 제압
라멘선인 타카네 「푸로듀사, 피하십시오!」
밀리P 「타, 타카네!?」
라멘선인 타카네 「모가미 시즈카…! 눈을 뜨세요! 이런 모습은 진정으로 우동을 사랑하는 이의 것이 아님을 당신도 알 터입니다!」
우동화 시즈카 「그르르…!!」
라멘선인 타카네 「크으…… 싸움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인가…!」
밀리P 「………」 벙
다음 상황: >>+3
라멘선인 타카네 「하앗!」 팟
슈슈슉
우동화 시즈카 「이까짓…」 슥
우동화 시즈카 「라멘 따위가, 우동에게 이길 수 있을리 없는 것을」 슈륵
철퍼덕
라멘선인 타카네 「크흑!」 털썩
밀리P 「트, 틀렸어…! 공방일체의 우동 촉수에 사각 따윈 없잖아…! 타카네의 나루토 수리검도, 차슈 방패도 전부 박살나서……」
라멘선인 타카네 「… 후후. 멀었군요」
우동화 시즈카 「……?」
라멘선인 타카네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지요…? >>+3 을!!」 척
그 결과 스까 우동이! 그런 걸, 제대로 된 우동이라 할 수 있을까? 우동장인이 그것을 용납할 수 있을까?!
@이 무슨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발상이란 말인가....
밀리P 「이럴 수가…! 차슈에서 터져나온 라멘 국물이 시즈카의 우동을!?」
우동화 시즈카 「아, 안 돼……! 깨끗담백한 관서식 우동에 마늘 향이!! 안 돼애애애애애!!」
라멘선인 타카네 「빈 틈! 지금입니다, 요코야마 나오!」
문어문어 열매 능력자 나오 「옳제!」
철퍽, 철퍽!
우동화 시즈카 「아아악!?」
라멘선인 타카네 「사실, 라멘은 우동과 마찬가지로 국물 요리. 뒤섞어 본질을 해칠 수는 있어도 우위에 설 수는 없는 법」
라멘선인 타카네 「허나! 밀가루 음식인 타코야키와는 상성이 좋지 않지요!」
우동화 시즈카 「구, 국물이…! 우동 국물이 흡수 당해……!」
문어문어 열매 능력자 나오 「마무리닷!」
문어문어 열매 능력자 나오 「문어문어……! 타코야키 폭풍우!!」
철퍽철퍽철퍽
우동화 시즈카 「아아아아아…… 국물이이이이」
우동화 시즈카 「우동육수가아아아」
스르륵
시즈카 「……」 털썩
타카네 「후우. 해결 됐군요」
나오 「거 괜시레 땀 빼게 해쌋네」
밀리P (나도 모르게 해설역을 하긴 했는데 어디부터 태클을 걸면 좋을까)
시즈카 「으, 으으…」
타카네 「이제 좀 정신이 드십니까, 모가미 시즈카?」
시즈카 「난… 대체 뭐가……」
다음 상황: >>+3
"우동사리는 모든 육수와 요리와 섞여도 그 자체로 완전하다."
밀리P 「그 이후, 우동인자의 폭주로 인해 면에 대한 저항성이 생겨버린 시즈카는 면 요리를 입에 댈 수 없게 되어버렸다」
밀리P 「우동은 고사하고 라멘, 국수조차도……」
밀리P 「더 이상 우동에 집착하지 않게 된 시즈카의 모습에 팬들은 안도했지만, 그런 시즈카가 한 편에선 무대 뒤에 숨어 눈물을 훔친다는 사실은」
밀리P 「오직 나만이 떠안고서 가게 되겠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