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댓글: 60 / 조회: 817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시어터P: 아이돌들 때문에 골치…
큐트P: 뭐 임마?
쿨P: 너무 편히 살았지?
패션P: 타코야키 맛있쒀어~
315P: 다… 다들 진정…
아츠미: 유호오오~ 이건 저의 팬이 스스로 제게 바치는 산이니 올라도 되요오~!
타마키: 야호오오~! 오야붕도 이리 와~!
노아: 이 정도의 일은 별거 아닙니다. QED!
나탈리아: 바나나로 초밥을 만들어 줄게요~
아스란: 그대도 사탄의 권속이…
P'S: ………
패션P: 오코노미야키 맛있쒀어~
총 3,107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6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은 아이돌들이 모였다.
처음으로 프로듀서들의 골을 때릴 아이를 선발하시요
이제 저 다섯명 가지고 투표요. 2시 20분 까지
@본가나 시어터되었던겁니까...?
3명 주사위로 정해 봅니다.
순서대로요
큐트P: 프레데리카! 수영복은 아직 이라고! 벌써 입지 마!
프레데리카: 괜찮~ 괜찮~ 이미 잡지나 TV로 프레쨩의 수영복은 다 퍼졌습니다아~
프레데리카는 사인회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아무렇게나 돌아다녔다. 큐트인 그녀 였지만 패션보다도 더욱 활동적이고 예측을 불허하였다. 거기에…
시키: 냐하하하하~ 프레짜아앙~ 여~기 오일도 있어~
프레데리카: 와아아우~! 향기나는 거지!? 트립 하는 거야?
시키: 아슬아슬 합버업~ 트립 효과는 없어요~ 하지만 향기가 아주 좋아지고 광택도 좋아~
프레데리카: 꺄핫~! 프레쨩 모두들 불끈 불끈하게 해 버려어었~ 하하하하~!
시키: 프레쨩 프레쨩 기껏 수영복 차림이니 풀 장으로 실종 해 버리쟈~
프레데리카: 그거 미리 말하면 실종 아니잖아~ 헤헤~
큐트P는 꺄꺄 거리며 도망치는 시키와 프레데리카를 보고 갑자기 고요해 지고는 트렁크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들었다.
큐트P: 이거… 쏴도 되는 거지? 아프지만 죽진 않으니 저거들 쏴 버려도 되는 거지?
그가 꺼내 든 것은 SF틱한 라이플 이였다. 그는 고요하게 웃으며 점 점 검은 오오라를 풍겼다.
시키: 어!? 쿨P다~ 시니쨩 냄세 맡으러 갑니다아~
프레데리카: 프레쨩도 한번 맡아 볼래~
큐트P: 목표를 센터에 놓고… 스위치다! 이 새끼들아아아아!
큐트P의 라이플 에서 노란 색 광선이 쏘아졌고 광선은 안정적으로 시키를 맞췄다.
시키: 꺄하아아앙~! 시키쨩 게임 오바아~ 오늘은 이만 죽은 걸로 하고 쉬러 갑니다~
하지만 명중당한 시키는 잠시 몸을 떨었을 뿐 즉시 빠르게 도주하였다.
큐트P: 아킴보로 간다아아아아!
큐트P는 라이플을 한 정 더 꺼내 양 손에 나눠 들고 도망치는 시키와 프레데리카를 향해 총을 마구 난사 하였다.
~+4 다이스로 가장 큰 인물
아카네: 봄바아아아아아아아아! 프로듀서! 전력 트라이 갑니다아아!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한 남성에게 돌진 하였고…
패션P: 와아아아아~ 당고다아아아~!
그 속도 그대로 벽을 들이 받아 부수고 나아갔다. 프로듀서는 그런 아카네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행사장 한켠에서 당고를 즐겼다.
그렇게 머릿속이 판데모니엄 뺨치는 프로듀서의 곁에 한 여인이 다가와서는…
사나에: 프로듀서군~ 사탕 줄태니 잠깐 누나좀 따라올래?
패션P: 응! 사탕준다면 따라갈래!
어린애도 당하지 않을 방법에 간단히 유괴 되었다. 그리고 그 뒤 벽을 부수며 달리던 아카네는 허리에 한 여인을 끼고 현장에 다시 벽을 부수며 나타났고,
아카네: 우오오옷!? 프로듀서어!? 어디에 계신 겁니까!? 숨박꼭질!? 지지 않습니다아아아!
그리고 다시 달려 가려 하엿다. 하지만…
꽉-!
아카네: 엩!?
후미카: 잘도오… 저를 매달고… 다니겼네요… 덕분에 책도 흘렸어요…
안겨 있던 후미카가 아카네의 얼굴을 움켜쥐고 천천히 손을 움추려 가며 아카네의 두개골의 내구도를 점검 하였다.
시키: 냐하하하하~ 이제 안맞는다냥~
프레데리카: 냐하하~ 이 이상은 벗겨정~
큐트P: 죽어어어어어어!
아카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아파요오오오!
후미카: 나무삼…
~+5까지 주사위 큰 값 입니다.
이번엔 쿨! 노노!
쿨P: 닥쳐. 무능한 악취가 풍긴다.
시어터P: 냅…
두 남자는 이 광란 속에서 벤치에 얌전히 앉아 휘말리지 않도록 몸을 사리고 있었다. 그런대 그런 둘에게 폭풍의 하나가 다가오니…
쇼코: 후히… 그늘지고… 축축해… 후히히히…
쿨P: 뭐야? 이 곰팡이는?
시어터P: 저기…? 선배?
쇼코: 하아아아앙~!? 이 죽순 새끼가 방금 뭐라고 씨부렸냐? 네놈 좆을 잘라다가 네 애미년 주둥이에 박아주랴?
시어터P: 저기이이!? 호… 호시씨!? 여자아이가 그런 말 하면…
쿨P: 그러는 네년 한태는 발정난 돼지를 잡아다가 구멍이란 구멍은 몽땅…
시어터P: 아아아아아아! 선배도 그러지 마세요!
쇼코: 어디 할 수 있으면 해 보던가!? 당장 네놈의 좆을 잘라 버리겠어!
쿨P: 돼지는 저쪽에 있으니 네년의 옷 부터 갈기 갈기 찢어서 구속해 주지!
다 큰 어른과 어린 소녀는 고성을 내지르며 유희왕을 뛰어넘는 카오게이를 보여주며 서로에게 마구잡이로 달려 들었다.
그리고 그런 또 하나의 지옥도를 보는 지극히 일반인인 한 남성은 스를슬금 뒤로 물러나는대…
마코토: 시어터 네들의 프로듀서? 왠 뒷걸음질 인가요?
시어터P: 엩!? 키… 키쿠치씨!?
마코토: 저건… 오오… 상당한 몸놀림… 둘 다 대단한 체술 이에요. 저도 한 번 겨뤄 보고 싶을 정도로!
한번 겨로 본다 정도로 끝나지 않을, 이미 판타지 영역의 광기 어린 전투, 심지어 이젠 무슨 이펙트 같은 빛 까지 튀기고 있었고 시어터P는 그걸 지적 하려 했으나 완전히 빠져들어 싸움을 지켜보는 마코토의 몸에서도 뭔가 풍압 같은 기백이 풍겨서 얌전히 뒷걸음질로 문으로 최대한 신속히 도망치려 하였다.
쇼코: @##$%@#^@&$%@
쿨P: @#$%@#$%@#$#$#
~+5 주사위 이번엔 작은 값 갑니다.
타타타타타타탕-!
도주 성공을 목전에 둔 시어터P는 갑자기 울린 총성에 순간 얼어 붙었다. 그리고 식은 땀을 흘리며 총 소리가 난 곳으로 고개를 돌려 테러리스트? 를 확인 하였다.
우즈키: 헤헤헤~ 미호짜앙~ 미호짱의 곰인형 더러워 져서 하얀 염료로 통체로 염색 해 뒀어요~
미호: 우즈키짱의 교복 스커트, 엉덩이가 끼는 거 같아서 잘라 뒀어~
우즈키: ……
미호: ……
우즈키: 미호짱 인형이 없으면 못 잔다는 귀여운 포인트, 찌라시 기자들 한태 다 퍼트렸어요~
미호: 우즈키짱이 이불에 오줌 싼 마지막 나이 알렸어~
우즈키: ……
미호: ……
시어터P는 이대로 있다가는 정말 죽음도 모자랄 것이라 느끼고 더이상 걸어다니지 않고 달리기로 하였다. 이 문은 못 쓴다. 그러면 다른 문으로 가자! 라고 생각하며 시어터P는 달렸고 그 직후 두 소녀의 피 튀기는 전투가 시작 되었다.
~+4 까지 최소값과 최대값
그러니까 우걱우걱 열매인가 하시는 분은 아이돌 불러요
미쿠: 아!? 다른 회사의 프로듀서!? 안된다냐~! 급료분 만큼은 일 해야지냐~!
엔트로피에 역행하는 에너지가 만들어 졌다.
미쿠: 오오!? 저기저기, 당신도 저거좀 봐라냐~ 노름판이 형성됬다냐~
미쿠의 손을 따라 시어터P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보았다.
아코: 자자~ 돈 걸어 봐요 돈 걸어 봐~
린: 우즈키 한태 1만엔!
란코: 천상의 전 동포에게 삼만엔!
쇼타: 갈색 쪽 한태 5만엔!
타마키: 단발 언니 한태 6만엔~!
시어터P는 순식간에 눈이 죽어 버렸다.
미쿠: 음… 그런대 딴 회사 프로듀서. 어딘가 고양이 느낌이 난다냐~ 동료 인거다냐~ 그러니 이거 달아보지 않겠냥~?
미쿠는 대답도 듣지 않고 시어터P 한태 고양이 귀를 달고 바지를 살짝 내려 꼬리를 매었다.
시어터P는 인형처럼 그 손길을 받아 들였다.
~+4 다음! 이번엔 4 앵커 모두 입니다!
관객(?)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평소 대로 라면 무대 위에서 이런 환호를 받았을 아이돌들은 이젠 근세 미 대륙에서 거리 싸움꾼들 구경하는 도박에 빠진 민중들 같은 광기의 환호성을 울렸다.
아코: 그럼 바로 이어서 다음 경기! 홍코너~ 타카모리~! 아이코!
아이코: 당신의 소중한 거 빼앗아 드리겠어요~♡
미오: 최고다아아아아~! 아짱~! 최고로 귀여워어어어~!
아코: 이어서 청코너~! 사쿠라모리이~! 카오리~!
카오리: 군 장성 딸내미의 힘을 보여 드리겠어요!
아키: 오오~! 오빠의 진급만 약속하면 지원해 드리겠슴다!
아코: 배당은 카오리 쪽이 더 높지만 승률은 더 낮게 추산되는 대요~ 이즈미, 어떻게 생각 하나요~?
이즈미: 여기선 평범하게 아이코씨의 승리로 생각 하는게…
아코: 말씀 드리는 순간! 시합 개시이이이~!
카오리의 이 한마디에 주변에 숨어있던 누군가가 그녀에게 일본 자위대 제식 소총인 100식 소총을 투척 하였다. 카오리는 그것을 능숙하게 잡아체고 아이코를 향해 즉시 풀 오토로 갈겨 대었다.
타타타타타타타-!
하지만 아이코는 단 한 번 땅을 크게 내 딛어 박살내 파편을 띄워 총알들을 막아내었다. 그 정도의 피지컬이면 그냥 총알을 맞아도 멀쩡하지 않을까 하지만 아무튼 그렇게 막았다.
그리고 아이코는 떠오른 파편들을 마구잡이로 쳐 내어 총알 보다 쌔게 카오리 에게 쏘았다.
카오리: 엩…?
하지만 아직 탄창이 비지 않아서 카오리는 간신히 파편을 모두 쏴 맞춰 내었고 바로 옆으로 뛰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아키 한태서 기관총을 빼았아 더욱 강력한 연사력으로 아이코를 노렸다.
아이코: 유루후와… 타임!
하지만 아이코의 한 마디에 주변 모든 것이 한 없이 정지에 가깝게 느려졌고 오로지 의식 만이 그 느려진 세계에서 멀쩡했다. 그리고 아이코는 그 정지에 가까워 진 세계에서 의식만이 멀쩡한 카오리에게 평범한 속도로 걸어접근 하면서 주변의 총알의 방향을 마구 건드렸다. 그렇게 거의 바로 앞에 접근 한 아이코는 카오리 에게서 권총을 빼았아 그녀의 가슴에 정확히 쏜 뒤 뒤 돌아 다시 천천히 걸어갔다.
아이코: 종료…
타타타타탕-
효과가 풀리고 모든 총알들이 여기 저기 날뛰었고 아이코는 승리를 확신 했다. 하지만…
카오리: 권총탄 정도는 막는 초박형 방탄복 이라구요?
삑-
카오리의 목소리와 무언가 버튼을 누른 소리에 아이코는 빠르게 뒤 돌았지만 그녀가 뭔가 반응을 하는 것 보다 건물 헤체용 다이너마이트들이 터지는 것이 빨랐다.
퍼퍼퍼퍼퍼퍼퍼퍼-!
바닥이 무너지고 깊고 깊은 지하로 관객도 아이코도 카오리도 떨어졌다. 빛도 거의 적어지고 장해물도 많아 아이코는 순간 카오리를 시야에서 놓쳤다.
그런 극히 짧은 혼란의 순간,
푹-!
아이코: 크윽!?
단 한발의 총격, 어디서 구했는지 카오리가 추락하는 와중 WA2000을 사용하여 아이코의 복부에 총알구멍을 만들어 버렸다.
카오리: 이겼네요~
극히 짧은 순간 아이코는 분명히 들었다.
그리고 그 직후 바닥은 완전히 무너지고 모두는 지하 바닥에 추락 하였다.
아코: 와아아아~! 이번 승부는 놀랍게도 무승부! 카오리씨는 멋들어진 SF 느와르 에나 나올법한 라스트 씬을 뽑아내며 한 발의 총탄을 쏘아 냈지만 그거 한발 가지고 죽으면 아이돌 못 해 먹죠~ 그리고정작 그 후 본인도 기절 해 버려서 무승부 입니다아~!
관객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코: 다음 시합은 로리 둘의 결투 입니다아아아! 돈 걸어 짜샤들아아아!
이즈미: 이치하라 니나와 바바 코노미 입니다…
폐허 속에서도 관객들(?)은 환호했다.
니나: 어른 이라고 들었는대 존나 속았네요!
코노미: 뭐뭣!? 애가 그런 말 하면 안된다!?
아코: 시합 종목으으으은~ 먼저 우는 쪽이 지는 그냥 대담! 자자자자! 다들 돈 걸어!
~+2 까지 니나의 멘탈
+3~+4 코노미의 멘탈
주사위요
아코: 니나쨩의 잽! 코노미씨 한태 꽂힙니다아~!
코노미: 어른 한태 그게 무슨 말버릇이니? 부모님 한태 가정교육 못 받았구나? 도대체 얼마나 더 부모님 속을 썩일래?
아코: 오오옷~!? 이어지는 코노미씨의 어택! 부모님을 건드리는 이런 간악함! 역시 저는 못이기겠어요~!
니나: 으으으… 니나는… 니나는 울지 않아요… 니나는 그런 말 못 들은 겁니다! 평범하게 말하자나요!?
코노미: 그런 말이 평범하다니… 교육을 몾 받은 정도가 아니라 부모님들 마저 그런 못된 사람들…
니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으아아앙~! 마마~! 마마~!
아코: 지이이이이이이이……… 쳇… 뭐… 바바 코노미씨 이겼슴돠. 돈 거신 분들 돈 받아 가세요.
코노미: 에엣!? 언니가 잘못 한거야!? 이런 싸움 이라며!?
코노미는 패드리퍼로 불리며 수근거려졌다.
~+4 까지 두 번 쩨로 높은 값으로 다음 아이돌 입니다.
다음은 미레이로-
모모코: 다음 승부가 연기 승부라니~ 모모코 낙승이네~ 오래도록 여배우 였는걸~ 여기에 모모코 보다 경력 긴 사람 아마 별로 없을 거야~
아코: 오오~! 자신감 넘치는 군요~ 이에 대항하는 상대느으으은~ 바로바로~ 저희 프로덕션의 최고의 연기력의 소유자! 패션P!
모모코: 엩!?
패션P: 헤헤~ 사탕 맛있쒀어~
하트: 자자~ 여기 맨토스랑 콜라도 있어~
사나에: 아니 아니 맥주야~
헬렌: 아니! 역시 와인을 주자!
모모코: 에에… 저기… 모모코 정말 저런 거랑 연기 대결을 해야 한다고…?
아코: 해야 하나 마나 라면… 패션P는 이미 오늘 일 시작 하면서 부터 연기 중 이였는대?
모모코: 엩?
모모코는 당황한다! 그래 당황한다! 저 아무런 위화감 없이 순수하게 행복에 겨워 하면서 이것 저것 애완동물 처럼 받아먹는 모습이 연기라고? 모모코 그런거 인정하지 않아!
패션P: 에에? 넌 뭐야? 츄하이 마실래?
아코: 패션P의 애드립 어택! 모모코 꼬맹이! 연기를 하여 받아치지 못하면 큰일이다!
모모코는 순식간에 머릿 속에서 몇 가지 연기 패턴을 떠올렸지만 이를 갈았다. 그래, 모모코는 암만 천재 아역배우 라고 해도 짜여진 대본을 따르고 약간의 에드리브를 석는 정도는 즉흥연기 마저 확고한 하나의 캐릭터를 만드는 인물이 아니였다.
모모코: 어머나~ 착한 돼지네~
하지만 모모코는 그 영원과도 같은 한 순간 동안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려 상응하는 캐릭터를 기억의 도서관에서 찾아내었다.
동료 중 한명
패션P: 하하하~! 웃겨~ 웃겨~ 돼지는 튀겨 먹는거라고? 마시는게 아니야~ 바보 구나~
모모코: 크읏… 입이 험한 돼지구나…
아코: 오오오~! 끄떡도 안합니다! 패션P! 그리고 이어지는 공방!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여기까지요. 이만 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