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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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무코 프로덕션에서 아이돌을 프로듀싱 하기 시작한지 12년째. 새로운 아이돌이 들어오기도 하고 로봇을 타기도 하고 로봇이 되기도하고 톱아이돌이 되기도하고 어째선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하는둥 매우 긴 시간이 지낫지만 하루카는 아직도 여고생이고 야요이는 아직도 여중생이다. 세상은 발전하지만 어째선지 내가사는 이곳은 변함이 없다. ..아니 있긴 있다. +1~3 아이돌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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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아~ 오늘 넘어진거 너무 대놓고 한거아냐~?
시끄러 아줌마~ 어차피 1방송 1넘어짐은 약속이란 말야 솔직히 일부러 넘어지는 것도 힘들거든?
하루룽의 넘어짐은 뭐 이미 하루룽 자체니까.
것보다 코노미씨는 요즘 그거 어때요? 요즘 소식좀 있어요?
..아직 없어....
코노 미오언니 요즘 아랫배가..
시끄러! 너도 내나이 되봐 이년아!
크으~ 역시 일 끝나고는 맥주지
아미! 그거 내가 아껴둔 흑맥주!
이거 맛있네. 대신 내꺼 줄께
...이건 써서 싫단말야......
....
....
....
우리 아이돌을은 이러고 있다....여자 셋이서... 사무소에서...샤워후...전라로...바닥에 앉아...맥주를 들이키는...아이돌들....
나이는 다들 20이 넘었지만 외모는 아직 중딩고딩이라..불법인가 합법인가....
오빠~ 안주~
프로듀서씨~ 변태~
만지고 싶으면 보고있지만 말고 이리 오라고 하하하하핫.
.......처음의 그 순수함이 그립다....
+2 아이돌. (나무코시어터반남 까지)
하루카: .....끄어어어어어억. 브 끄 러 움~? 그런거 10년 전에 버렸거든요?
코노미: 아하하하하 하루카 다시한번 다시한번!
하루카: ...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미: 으아~ 하루룽~ 깬다~
하루카: 깨라지ㅋ 아하하하
이쿠: 하아..저 아줌마들 또 저러고 있네...
료: 하루카씨 아직 어린 애들도 있으니까 그런건좀..
하루카: 아줌마는 무슨! 너도 좀만 있음 우리랑 같이 술잔 돌릴걸? 아니 것보다 료군? 료짱? 지금은 어느 쪽이야~?
료: 어느쪽이고 뭐고 전 언재나 반남에서
하루카: X까! 사이마스는 폼이냐ㅋ 아하하하하핳
코노미: 사이고에서 온 료짱은 이리로 오렴 이 미오언니가 보듬아 줄께
아미: 미오언니~ 아 료칭은 안주좀 보충해줘.
P: .........하아........어쩌다 이 꼴이...
하루카: 어쩌다고 뭐고 10년 넘게 이지X 하고 있으면 이렇게 되는게 보통이라구요!
아미: 아미는 10년 넘게 중딩이라고? 이게 말이 되는 각?ㅇㅈ? ㅇㅇㅈ?
P: .......하아..자..자 알았으니까 우선 옷이라도 좀 입어. 감기 걸릴라.
코노미: 감기는 개뿔! 감기는 이벤트로 걸리는 거라고. 자! 료군! 컴온!
료: 아 잠깐 아줌마! 으아!!! 들러붙지 마요 아줌마!!!
이쿠: 야이 Cfire 미X 여편내 들아! 적당히 하고 옷좀 입어!!
료: ..이....이쿠..짱....
P: .........처음의 그 두근 거림을 되찾고 싶어! 무엇이든 해보자!
+2 두근 거림을 되찾자!....어떻게? how? 도시테~?
뾰로로로롱~
다운 그레이드 완푸헉.
하루카: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 그래픽 바꿔서 뭐하게 ?
P: ....그랬다......우리를 표현할 수 있는건 오로지 글 뿐이었어....
이쿠: ...하아..차원의 벽 따위 이미 예전에 넘어 버렸구만...
료: ..........이미 막장이라는 거지.
아미: 10년 넘게 중딩이라는 것 부터가 이미 막장이라고!! 아미도 결혼 하고 싶다고!!!
하루카: 결혼! 좋지!!! 이미 수십 수백번은 결혼 했지만!!
코노미: 어이어이~ 게임에 애니에 소설에 나중엔 어디까지 가려나?
끼이익 하고 문이 열린다.
누군가가 들어온다. 오늘의 스케쥴을 마치고 돌아온 +2 다. 오늘은 스케쥴은 꽤나 하드했지. 지첫을 태니 음료수라도 가져다 줄까..
P: 치 치하야! 수고했어. 힘들었지? 뭐라도 좀 마실래?
치하야: .................힘들게 뭐가 있나요..언재나 그렇듯 똑같죠.
P: 오늘은 치하야가 싫어하는 버라이어티 계열 방송이었잖아?
치하야: 그렇죠 이번이 몇만번째인지도 모르겠지만 와글와글 수영복 대잔치! 수영복으로 놀아보자~ 였죠?
P: ......................으..응..
치하야: ...........아무리 싫어하는 일도 이렇게나 하다보면 말이죠..무감각 해진단 말이죠..
치하야: 게다가 좋아하는 일도 마찬가지 라서. 지금의 저에게 있어 버라이어티나 노래나 거기서 거기란 느낌이네요...하아..
P: ..................미안해....
치하야: 미안하긴요. 겨우 10년여 동안 같은 짓거리를 몇만번이나 반복할뿐 인걸요 아니 몇억번인가?. 후후 아이돌로 태어난 자신을 원망할 수밖에........
하루카: 치~하야~짱~ 한잔 하자?
치하야: 하루카. ((훌렁훌렁 휙휙) -치하야->전 라 ) 꿀꺽꿀꺽.......크흐으으으으으으으!!! 이 맛에 산다니깐!!!!
하루카: 요오~ 치하야 오늘도 시원한 음주!
치하야: 요즘 이게 없으면 살 수가 없어~ 크흐~ 아미! 불!
아미: 예이예이~ 치하야 언니야는 오늘도 대(읍읍읍) 에 빠져 사는 구만요!
치하야: 푸하~~~ 좋트아아~~
P: ....치하야...최소한 샤워 정도는 하고...
치하야: 셧 더 풝 업!
P: 옙...
P: .......이미 모든 아이돌이 다 이상태가 되어있어...이잰 내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3이다.
(인물 1명 지정, 이미 등장한 아이돌은 제외,765내의 여성한정)
P: 어째선지 부부놀이에 빠져있긴 하지만.
코토리: 뭐 뭐 너무 그러지 마세요. 10년이상을 살
을 맞대고 살아온 사이잖아요? 우린 모두 가족이라구요?
P: 맞대고 산건 얼굴이죠. 살은...
코토리: 헤에~?
P: .......뭐...살도 조금은 닿았군요...
코토리: 후훗. 뭐 아무튼? 저흰 이미 모두 가족이라구요? 실재 가족도 10년넘도록 이렇게 딱 붙어서 가까이 살진 않아요.
P: 그건..확실히....그렇습니다만....
코토리: 프로듀서도 저도 하루카짱도 치하야짱도 미키짱도 유키호짱도 마코토짱도 아미마미 이오리에 야요이 리츠코씨 아즈사씨 히비키에 햄죠군 타카네짱 12년 이었던가요? 후훗.
???: 저..저기.. 나는...?
코토리: 모두 편해진 거에요. 이잰 여기가 우리들의 집이니까요. 자 프로듀서씨도 맘 편하게!
P: ...그럼 나도 ........ +2 해볼까?
P: 오랜만에 약이나 해볼까..흐흐..
코토리: 어머?
P: 어~이 치하야~
치하야: 뭔가요?
P: 그거 나도 한대 주라~
치하야: 1대당 1번.
P: 콜.
하루카: 잠깐만요 프로듀서씨!
P: 뭐야?
하루카: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그에 걸맞는 복장이 있는 거 겠죠?
P: ........코토리씨도 같이 어때요?
코토리: 어머~ 기뻐라~ 그럼 말씀에 응해서~
...................아아..요즘 일터에서 자꾸 스트레스만 받네요. 집에 다녀와도 전혀 즐겁지도 않고..........
하....스트레스 스트레스......... 근대 솔직히 소재가 생각 안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