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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히비키「이제 바꿀때가 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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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9, 2014 16:59에 작성됨.
제목 : 히비키「이제 바꿀때가 됬나...」
분류 :히비키
할말 :오래된건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히비키
할말 :오래된건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이누미.」
이누미「응?」
히비키「너희들 이름이 정해진지도 5년이 지났어.」
히비키「이제 바꿀때도 됐다고?」
이누미「그,글쎄...」
히비키「그러니까 바꾸자.」
히비키「>>+1은 >>+2로. 어때?」
햄조미
가나하씨잖아요
햄죠「에엑, 나?」불만
히비키「뭐야, 그 표정은?」
햄죠「아,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히비키「햄죠는...햄스터니까...」
히비키「햄조미!」
햄조미「...?」
햄조미「잠깐 나 이름이...」
히비키「햄죠는 햄죠니까, 햄조미.」
히비키「음.」만족
햄조미「뭘 만족하고 있어!?」
히비키「에에? 싫은거야?」
햄조미「아니, 싫다기 보다는...」
햄조미「별로 바뀐것 같지가 안달까.」
히비키「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고.」
햄조미「그러니까~ 단지 검둥이를 시껌둥이로 바꾼 느낌?」
이누미「묘하게 절적한 듯한 비유군.」
햄조미「이런 식으로 바꿨다가는 몇일 동안은 햄조미였다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햄조미「...잠깐, 그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히비키「으음...>>+1」
1.싫어.
2.좋아, 바꾸자.
2번이면 >>+2에 바꿀 이름도
바꿀이름은 샤를
저도 약간 무슨 뜻인지...
햄조미「에?」
히비키「햄조미는 햄조미야!」
히비키「한번 정한건 바꾸지 않아.」
히비키「5년 동안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햄조미「지금 내 이름 바꾸고 있으면서 무슨 소리야...」
히비키「하여튼!」
히비키「다음!」
히비키「>>+1은 >>+2로 바꾸겠다고!」
http://mirror.enha.kr/wiki/타케치%20오토야
히비키「개명하겠어!!」
햄조미「갑자기!?」
히비키「잠깐만, 기다리라고!」
히비키「...」삑삑삑
띠리리리리리
가나하「여보세...」
히비키「오라방, 자신 가나하 오토야로 개명할래!」
가나하「당장 찾아가겠어.」차갑
뚝
히비키「...」
히비키「...」삐질삐질
@30분 뒤, 도망가려했던 히비키는 광속으로 찾아온 오라방에게 무언가 당했다고 합니다.
히비키「여동생한테 궁딩 팡팡은 너무 하잖아...」울먹
이누미「그거 말해도 되는거야?」
히비키「개명은 무리였구나...」
햄조미「알아서 다행이구나.」
히비키「그럼 >>+1은 >>+2로 바꿀래.」
히비키「내가 안되면 하루카라도...」
햄조미「오늘 히비키는 무언가 잘못 먹은거 같아.」
이누미「그러니까, 우리 먹이좀 그만 뺐어먹으래도...」
히비키「기다려.」삑삑삑
띠리리리리리리
하루카「여보세요? 히비...」
히비키「하루카, 오늘 개명해!」
하루카「에?」
히비키「자신이 이미 정해놨어!」
히비키「이름하여 아마미 미카도!」
뚝
히비키「...」
히비키「...」삐질삐질
히비키「혹시?」
햄조미「그 혹시야.」끄덕
@몇분후, 도망가려던 히비키는 광속으로 달려온 하루카에게 무언가를 당했다고 합니다.
히비키「우우...」훌쩍
이누미「그 정도로 끝난걸 다행으로 알아라.」
햄조미「응.」
히비키「알았다고...」
히비키「>>+1은 >>+2로 하자고...」
이누미「...꿀꺽.」
히비키「이누미는...」
이누미「...꿀꺽.」
히비키「바꿀 생각 없지?」
이누미「으,응....엉!?」
히비키「아니, 자신 아무리 생각해봐도...」
히비키「이누미에게는 이누미가 최고인거 같아서.」
이누미「...」감동
햄조미「왜 감동하는거야?」
히비키「그럼 이누미는 이누미로 결정!」
햄조미「그럼 나도 원래대로...」
히비키「햄조미는 햄조미야!」
햄조미「」추욱
히비키「>>+1은 >>+2로 바꾸겠다고!」
그런뜻이었나!?
바꿀이름은 >> +1
야요이「웃우~! 잘 부탁드려요!」
햄조미「잠깐, 왜 등장해, 왜 여기있는거야.」
히비키「천사같고 성스러우니까...」
햄조미「내 말은 무시?」
히비키「세이!」
이누미「세이?」
히비키「타카츠키 세이! 그게 이제부터 야요이의...」
히비키「아니, 세이의 이름이라고!」
세이「멋져요~!」
@몇일후, 히비키는 제대로 찾아가서 야요이의 부모님께 사과했습니다.
동물들이 사람말을 하고있어
햄조미「한번 부러질만큼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히비키「세이...이쁜 이름이었는데 왜 싫어한걸까...」
이누미「이름이 이쁘냐 안 이쁘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히비키「자신, 이번에는 꼭 성공할거라고!」
히비키「>>+1은 >>+2로 바꾸겠어!」
그리고 >>7의 앵커는 제가 앵커를 잘못 이해한거에요 ㅠㅠ
히비키「네코킷치!」
네코킷치「하아?」
히비키「네코킷치는...네코네코가 어때?」
네코네코「아앙!!?」깡패
히비키「에엣?」당황
네코네코「너 이자식 지금 내가 고양이라고 무시하냐!!?」깡패
히비키「아니, 무시한적은 없는...」삐질
네코네코「네코네코는 무슨 네코네코냐!! 그럼 저 개는 이누이누였어야지!!」
이누미「갑자기 난 왜 끌어들여!?」깜짝
히비키「네코네코는 네코네코의 이름이야! 이누미에게 그러지말라고!」
네코네코「하아!? 쳐할퀴어줄까아!?」협박
히비키「히이익!」
네코네코「아아앙!!? 아앙!?」
이누미「...」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낸 다음, 결국은 이름을 바꾼 네코네코였다고 한다.
>>+1 를 >>+2로
이누미「마치 MC라도 하는거 같군.」
햄조미「아마 MC를 보는 방송이 없어서 해보고 싶은거 아닐까.」냉정
히비키「...」추욱
부타타「흠흠! 그,그래서 내 이름은 어떻게 바꿀거야?」
히비키「히히히, 기대하라고?」
히비키「그건 바로...」
히비키「돈가츠!」짜잔
돈가츠「...」
이누미「...」
햄조미「...」
네코네코「...」
돈가츠「아하하하!」
이누미「하하하! 정말 재미있다!」
햄조미「농담이 지나치잖아~ 아하하!」
히비키「농담아닌데?」정색
햄조미「」뻘쭘
히비키「돼지 요리 중에 제일 맛있는 요리는 돈가츠! 그러니까 돈가츠!」
이누미「아니아니아니, 이유가 너무 적나라하게 뻔하잖아.」어이무
돈가츠「어...나 애완 돼지가 아니었던건가?」
히비키「뭐...딱히 말하자면...그렇달까?」
돈가츠「인정하지마 이 사람아아아아아---」
네코네코「너 임마, 웃기지 마!!」
히비키「헤에?」
네코네코「이,이,이, 녀석은!」
네코네코「바,반드시 내가 먹는다!! 그러니까 손가락 하나 건드려봐! 내가 가만두지 않아!!」의리
돈가츠「네코네코...」감동
네코네코「...」부끄
히비키「...」
히비키「당연히 농담이잖아.」정색
전원「...」
앵커 그대로
본명을 예명으로 바꿔주는거죠!(모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