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위: ~125만원 이하
2분위: ~268만원 이하
3분위: ~373만원 이하
4분위: ~459만원 이하
5분위: ~541만원 이하
6분위: ~628만원 이하
7분위: ~737만원 이하
8분위: ~893만원 이하
9분위: ~1,170만원 이하
10분위: ~1,170만원 초과
P "그럼 역시 야요이죠. 당연히 0등급이 나올테니 기계가 고장났는지 체크하기에도 좋고요."
타카츠키 야요이 4분위
P "어??????????????????"
코토리 "??????????"
P "이 기계 역시 고장난 것 같군요. 버리러 갑시다."
코토리 "잠깐만요! 만에 하나 정말로 4분위일 가능성이..."
P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숙주나물 잔치를 하는 아이가 어떻게 4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까. 분명히 기계가 고장난겁니다. 아니 잠깐... 설마...?"
삑삑삑삑삑
P "이오리?"
이오리 "키이잇! 지금 일 하러 가느라 바쁘단 말이야! 무슨 일이야!"
P "너 혹시 야요이에게 뭔가 준 적 있어?"
이오리 "너는 하루에 숨을 얼마나 쉬는지 기억.... 아, 얼마전에 야요이네가 세들어 살 던 집을 내가 사서 야요이네 아버님한테 줬어. 아버님이 정말 좋아하시던걸? 어때?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님의 재력이?"
P "그래...... 하지만 야요이도 좋아할지는 모르겠네...."
이오리 "그게 무슨 소리야? 프로듀서? 돌아가면 각오해!!!"
P "정말 4분위가 맞는 것 같군요.."
코토리 "정말 불합리한 제도네요, 국가장학금... 어쨌든 다음 사람을 볼까요? +2"
P "이거 믿어야 할까요?"
코토리 "정말로 이 기계, 고장났을지도 몰라요. 하루카네 집은 여기서 전철로 2시간일텐데 저 정도라면 그 거리를 다닐 리가 없잖아요?"
P "저도 야요이때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결국 진실이잖아요, 우리는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진실을...."
코토리 "하긴, 매일 쿠키를 구워오는데 오븐 가격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납득은 가네요."
하루카 "프로듀서씨! 코토리씨! 두 분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있는 건가요? 질투에요! 질투!"
P "사무적인 대화니까 질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카 "그렇군요! 그것보다 오늘도 쿠키를 구워왔답니다! 드셔주시면 기쁠 거에요!"
P "마다할 이유가 없지. 그것보다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집에서 여기까지 꽤 멀다고 들었는데 전철 타는 게 힘들진 않니?"
하루카 "네? 매일 신칸센을 타고 다니는데요? 그린샤에요 그린샤!"
코토리 "스타드링크라도 마시면서 기운을 차려 주세요...."
P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확실히 힘드네요.... 앞으로 하루카가 주는 쿠키 먹을 수 있을까...."
코토리 "힘내세요.... 하지만 우리는 계속 진실에 나아가야 합니다! 다음 주자는! >>3"
이오리 "프로듀서! 방금 전화로 무슨 소리를 한거야! 내 호의를 그렇게 모욕하다니 오늘은 그냥 못 넘어가!"
P "이오리! 문은 살살 열라고 했지!"
이오리 "닥쳐! 지금 나는 극대노(極大爐)라고!
미나세 이오리 9분위
P "그것보다 9분위라니... 납득할 수 있... 있..."
코토리 "아니에요 프로듀서님! 지금까지 본 결과중에 가장 이상하다고요!"
P "9등급이면 충분히 높은 거 아닌가요?"
코토리 "이오리의 가족을 생각해 보셨나요? 100분위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가족이랍니다?"
P "아."
이오리 "이 이오리님이 말하고 있는데 뭘 둘이서 속닥속닥거리는거야? 정말로 죽고 싶은가 봐?"
P "아...아 미안, 전화 이야기는 지금 좀 바쁘니 나중에 하면 안될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오리 "키이잇! 지금 네가 내 호의를 모욕한 것 말고 더 중요한게 있다는 거야?"
P "너희 아버님 세금은 잘 내고 있니?"
이오리 "뭐...뭣? 난 그런거 모른다고."
P "사실 이 안경은 내가 보고 있는 사람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를 보여주는 안경이지. 그리고 그 소득분위는 가족의 소득에 의해 결정되고, 최고등급은 10분위이야."
이오리 "그게 뭐 어쨌다는 건데?"
P "그런데 이걸로 널 쳐다보니 9분위가 나왔어.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너희 아버님은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지 않다는 거지! 이 탈세범!"
쨍그랑
사나에 "뭐 탈세라고? 이 미소녀 경찰 사나에님이 체포하러 왔다!"
이오리 "이런.... 귀찮게 됐잖아! 일단 후퇴다! 프로듀서는 나중에 각오해!! 울고불고 도게자하게 만들어줄테니까!" 후다닥
사나에 "거기 서라 이 탈세범!"
이오리 "내가 한 게 아니야!!"
P "뭐였을까요?"
코토리 "저도 잘 모르겠네요. 뭐 있었나요? 그것보다 다음 아이나 보죠. >>2"
P "아 잠깐, 그러고보니 영업 나갈 시간이네요. 즐거움은 갔다 와서로 하죠."
코토리 "잠깐 안경은 벗고 가셔ㅇ...."
P "젠장. 스카우터를 끼고 나와 버렸잖아. 사람들 얼굴에 죄다 숫자가 쓰여있으니 이건 무슨 데스노트도 아니고... 거래처에서 돈 많다고 자랑하는 거래처 사람 얼굴에 2라고 쓰여 있었을때는 웃음을 참기 너무 힘들었다고."
P "아니, 그래도 돈으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되지. 어쨌든 일은 끝났으니까 빨리 돌아갈까. 잠깐, 저기 지나가는 여자애.. 346프로의 니노미야 아냐? 5분위라니 꽤 잘 사는 것 같네."
아스카 "사람을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다니 너도 어딘가 아파오는 사람이구나? 나처럼 말이야"
P "으아앗?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스카 "푸...푸하하하!! 아무리 그래도 사과하는 게 너무 필사적이라고. 그러고보니 어디서 많이 봤는데... 765프로의 프로듀서인가?"
P "네 그렇습니다.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아스카 "우연이란 건 없어. 이 모든 건 파동함수의 인도.... 우리는 결국 파동함수가 이끄는 대로 갈 수밖에."
P '무슨 소리지?' "그렇군요. 그 주제는 잘 모릅니다만..."
아스카 "어쨌든,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으면 보자고. 난 집에 가는 길이니 그럼."
P "네. 그럼 다음 기회에."
P "아니 그런데 분명히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여기는 야마노테선 안일텐데.....? 5분위가 살 수 있는 집이 이 근처에 있다고..??"
P "역시 시어터조 아이들은 항상 활기차서 좋구나."
히나타 "안녕하세요!"
P "안녕! 히나ㅌ..."
키노시타 히나타 1분위
히나타 "프로듀서 왜 그래...?"
P "히나....히나타...흑...많이 힘들었지?"
히나타 "프로듀서? 내가 뭔가 잘못했어?"
P "앞으로.... 나도 히나타를 내 힘이 닿는 한 도와줄테니.... 히나타도... 힘내야...해...."
히나타 "난 괜찮으니까! 프로듀서 그러지 마!"
P "오늘부터 시어터 조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하루에 사과를 2개씩 먹도록.
시어터 조 "에에??"
히나타 "사과는 몸에 좋아요! 우리 집에 전화만 하면.."
P "그리고 히나타는 사과를 공짜로 가져오지 말고 돈을 받을 것!"
히나타 "에에? 그래도 다들 소중한 동료인데 어떻게.."
P "남을 먼저 생각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생각해! 그러다가 정말로 쓰러지면 그때야말로 민폐라고!"
히나타 "나는 완전히 건강한데..."
P "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힘내줘라, 히나타. 아 그리고 앞으로 숙주나물 축제는 감자축제로 대신하도록 야요이에게 전달해뒀습니다."
코토리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나요?"
P "뭐가 말이죠?
코토리 "옛날에 765프로 단체 합숙을 히나타네 농장으로 갔잖아요."
P "그렇죠?"
코토리 "그때 분명히 트랙터만 집에 4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P "!!!!!!!!!!!!!!!!!!!!!!!!!!!!!!!!!!!!!!!!!!!!!!!!!!!!!!!!!!!!!"
P "우리 프로덕션 아이들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엄청 위험한 집단이었네..... 그것보다 화나네! 나는 월급에서 세금을 꼬박꼬박 떼가는데 쟤네들은 도대체 뭐야!"
코토리 "진정하세요, 그것보다 월급이 너무 적어서 세금도 안 떼가는 것 아니었나요?"
P "그건 그렇네요.... 슬프니까 넘어갑시다.."
타카네 "귀하, 무언가 화나는 일이 있사옵니까?"
P "타, 타, 타카네?"
타카네 "제가 무언가 잘못을 하였는지?"
시죠 타카네 8분위
P "8분위라니.... 뭐 하긴 평소의 행동을 보면 잘 사는 집 아가씨 같으니 무리도 아니군. 게다가 라면을 그렇게 폭식하려면 재력도 필요하겠지..."
타카네 " 무슨 이야기옵니까?"
P "아, 아니. 그냥 타카네의 본가가 궁금했어."
타카네 "본가.. 로군요, 후훗, 지금은 갈 수 없으니 기다려주십시오. 언젠가는 꼭.... 달나라는 좋은 곳이랍니다."
P "달나라... 달나라가 정말로 있다면 세금은 어떻게 내는 걸까."
'알고 싶으십니까?'
P "헉! 방금 뭐였지?"
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국가장학금이라, 그리운 울림이네. 나도 분명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아버지가 몰고다니던 다 낡아빠진 차 때문에 소득분위가 9분위로 올라갔었지. 어떻게 나 같은 흙수저가 부자 친구들이랑 똑같은 소득분위일 수 있었지?"
P "그건 그렇고, 765 프로덕션 아이들도 언젠간 대학에 가고 국가장학금을 받겠지? 야요이는 분명 받게 될 것 같고... 이오리는... 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 말하고 나니까 아이돌들의 소득분위가 궁금하네."
코토리 "부르셨나요?"
P "아니 어디서 나타나신 겁니까??"
코토리 "그런 사소한 건 집어치우고, 그런 프로듀서님을 위해 준비했답니다. "쓰면 아이돌의 소득분위가 나오는 안경!" 지금 바로 시험해보자구요! 일단 저기 있는 +2 부터! "
소득분위는 그 빨간 숫자? 맨 뒷자리로 결정됩니다. 만약 0이 뜨면
10의 자리가 없거나 홀수 - 10등급 (금수저)
10의 자리가 짝수 - 0등급 (생활보호대상자)
특례로 346도 가능한걸로 합시다
는 아리쏭하네요
일단 대충 찾아본 기준
1분위: ~125만원 이하
2분위: ~268만원 이하
3분위: ~373만원 이하
4분위: ~459만원 이하
5분위: ~541만원 이하
6분위: ~628만원 이하
7분위: ~737만원 이하
8분위: ~893만원 이하
9분위: ~1,170만원 이하
10분위: ~1,170만원 초과
* 위의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인정액'으로 '소득' +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
이오리가 소득분위 0등급에 지정되고...
타카츠키 야요이 4분위
P "어??????????????????"
코토리 "??????????"
P "이 기계 역시 고장난 것 같군요. 버리러 갑시다."
코토리 "잠깐만요! 만에 하나 정말로 4분위일 가능성이..."
P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숙주나물 잔치를 하는 아이가 어떻게 4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까. 분명히 기계가 고장난겁니다. 아니 잠깐... 설마...?"
삑삑삑삑삑
P "이오리?"
이오리 "키이잇! 지금 일 하러 가느라 바쁘단 말이야! 무슨 일이야!"
P "너 혹시 야요이에게 뭔가 준 적 있어?"
이오리 "너는 하루에 숨을 얼마나 쉬는지 기억.... 아, 얼마전에 야요이네가 세들어 살 던 집을 내가 사서 야요이네 아버님한테 줬어. 아버님이 정말 좋아하시던걸? 어때? 이 슈퍼 아이돌 이오리님의 재력이?"
P "그래...... 하지만 야요이도 좋아할지는 모르겠네...."
이오리 "그게 무슨 소리야? 프로듀서? 돌아가면 각오해!!!"
P "정말 4분위가 맞는 것 같군요.."
코토리 "정말 불합리한 제도네요, 국가장학금... 어쨌든 다음 사람을 볼까요? +2"
;;
P "이거 믿어야 할까요?"
코토리 "정말로 이 기계, 고장났을지도 몰라요. 하루카네 집은 여기서 전철로 2시간일텐데 저 정도라면 그 거리를 다닐 리가 없잖아요?"
P "저도 야요이때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결국 진실이잖아요, 우리는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진실을...."
코토리 "하긴, 매일 쿠키를 구워오는데 오븐 가격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납득은 가네요."
하루카 "프로듀서씨! 코토리씨! 두 분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하고 있는 건가요? 질투에요! 질투!"
P "사무적인 대화니까 질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카 "그렇군요! 그것보다 오늘도 쿠키를 구워왔답니다! 드셔주시면 기쁠 거에요!"
P "마다할 이유가 없지. 그것보다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집에서 여기까지 꽤 멀다고 들었는데 전철 타는 게 힘들진 않니?"
하루카 "네? 매일 신칸센을 타고 다니는데요? 그린샤에요 그린샤!"
코토리 "스타드링크라도 마시면서 기운을 차려 주세요...."
P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확실히 힘드네요.... 앞으로 하루카가 주는 쿠키 먹을 수 있을까...."
코토리 "힘내세요.... 하지만 우리는 계속 진실에 나아가야 합니다! 다음 주자는! >>3"
* 하루카의 집은 니노미야역 부근인데 실제로는 신칸센이 정차하지 않습니다.
346 된다 하셧죠?
모두 나를 따르라
346 됩니다 제목은 저렇지만...
(쑻)
이오리 "프로듀서! 방금 전화로 무슨 소리를 한거야! 내 호의를 그렇게 모욕하다니 오늘은 그냥 못 넘어가!"
P "이오리! 문은 살살 열라고 했지!"
이오리 "닥쳐! 지금 나는 극대노(極大爐)라고!
미나세 이오리 9분위
P "그것보다 9분위라니... 납득할 수 있... 있..."
코토리 "아니에요 프로듀서님! 지금까지 본 결과중에 가장 이상하다고요!"
P "9등급이면 충분히 높은 거 아닌가요?"
코토리 "이오리의 가족을 생각해 보셨나요? 100분위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가족이랍니다?"
P "아."
이오리 "이 이오리님이 말하고 있는데 뭘 둘이서 속닥속닥거리는거야? 정말로 죽고 싶은가 봐?"
P "아...아 미안, 전화 이야기는 지금 좀 바쁘니 나중에 하면 안될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오리 "키이잇! 지금 네가 내 호의를 모욕한 것 말고 더 중요한게 있다는 거야?"
P "너희 아버님 세금은 잘 내고 있니?"
이오리 "뭐...뭣? 난 그런거 모른다고."
P "사실 이 안경은 내가 보고 있는 사람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를 보여주는 안경이지. 그리고 그 소득분위는 가족의 소득에 의해 결정되고, 최고등급은 10분위이야."
이오리 "그게 뭐 어쨌다는 건데?"
P "그런데 이걸로 널 쳐다보니 9분위가 나왔어.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너희 아버님은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지 않다는 거지! 이 탈세범!"
쨍그랑
사나에 "뭐 탈세라고? 이 미소녀 경찰 사나에님이 체포하러 왔다!"
이오리 "이런.... 귀찮게 됐잖아! 일단 후퇴다! 프로듀서는 나중에 각오해!! 울고불고 도게자하게 만들어줄테니까!" 후다닥
사나에 "거기 서라 이 탈세범!"
이오리 "내가 한 게 아니야!!"
P "뭐였을까요?"
코토리 "저도 잘 모르겠네요. 뭐 있었나요? 그것보다 다음 아이나 보죠. >>2"
코토리 "잠깐 안경은 벗고 가셔ㅇ...."
P "젠장. 스카우터를 끼고 나와 버렸잖아. 사람들 얼굴에 죄다 숫자가 쓰여있으니 이건 무슨 데스노트도 아니고... 거래처에서 돈 많다고 자랑하는 거래처 사람 얼굴에 2라고 쓰여 있었을때는 웃음을 참기 너무 힘들었다고."
P "아니, 그래도 돈으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되지. 어쨌든 일은 끝났으니까 빨리 돌아갈까. 잠깐, 저기 지나가는 여자애.. 346프로의 니노미야 아냐? 5분위라니 꽤 잘 사는 것 같네."
아스카 "사람을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다니 너도 어딘가 아파오는 사람이구나? 나처럼 말이야"
P "으아앗?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스카 "푸...푸하하하!! 아무리 그래도 사과하는 게 너무 필사적이라고. 그러고보니 어디서 많이 봤는데... 765프로의 프로듀서인가?"
P "네 그렇습니다.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아스카 "우연이란 건 없어. 이 모든 건 파동함수의 인도.... 우리는 결국 파동함수가 이끄는 대로 갈 수밖에."
P '무슨 소리지?' "그렇군요. 그 주제는 잘 모릅니다만..."
아스카 "어쨌든,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으면 보자고. 난 집에 가는 길이니 그럼."
P "네. 그럼 다음 기회에."
P "아니 그런데 분명히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여기는 야마노테선 안일텐데.....? 5분위가 살 수 있는 집이 이 근처에 있다고..??"
+2
파동함수는 관측하기 전까지 모르는 거 아닙니까?
아 이게 2네요 +1
저도 처음 배울때(고등학교 화학1내용이에요.) 오비탈과 파동함수와의 연관성을 모르고
그냥 전자가 가질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했죠;;
P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P "역시 시어터조 아이들은 항상 활기차서 좋구나."
히나타 "안녕하세요!"
P "안녕! 히나ㅌ..."
키노시타 히나타 1분위
히나타 "프로듀서 왜 그래...?"
P "히나....히나타...흑...많이 힘들었지?"
히나타 "프로듀서? 내가 뭔가 잘못했어?"
P "앞으로.... 나도 히나타를 내 힘이 닿는 한 도와줄테니.... 히나타도... 힘내야...해...."
히나타 "난 괜찮으니까! 프로듀서 그러지 마!"
P "오늘부터 시어터 조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하루에 사과를 2개씩 먹도록.
시어터 조 "에에??"
히나타 "사과는 몸에 좋아요! 우리 집에 전화만 하면.."
P "그리고 히나타는 사과를 공짜로 가져오지 말고 돈을 받을 것!"
히나타 "에에? 그래도 다들 소중한 동료인데 어떻게.."
P "남을 먼저 생각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생각해! 그러다가 정말로 쓰러지면 그때야말로 민폐라고!"
히나타 "나는 완전히 건강한데..."
P "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힘내줘라, 히나타. 아 그리고 앞으로 숙주나물 축제는 감자축제로 대신하도록 야요이에게 전달해뒀습니다."
코토리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나요?"
P "뭐가 말이죠?
코토리 "옛날에 765프로 단체 합숙을 히나타네 농장으로 갔잖아요."
P "그렇죠?"
코토리 "그때 분명히 트랙터만 집에 4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P "!!!!!!!!!!!!!!!!!!!!!!!!!!!!!!!!!!!!!!!!!!!!!!!!!!!!!!!!!!!!!"
+2
탈세가 공공연한 아이마스 세계관이군요
음음..
자 P 국세청에 신고해
타케네 8분위....
코토리 "진정하세요, 그것보다 월급이 너무 적어서 세금도 안 떼가는 것 아니었나요?"
P "그건 그렇네요.... 슬프니까 넘어갑시다.."
타카네 "귀하, 무언가 화나는 일이 있사옵니까?"
P "타, 타, 타카네?"
타카네 "제가 무언가 잘못을 하였는지?"
시죠 타카네 8분위
P "8분위라니.... 뭐 하긴 평소의 행동을 보면 잘 사는 집 아가씨 같으니 무리도 아니군. 게다가 라면을 그렇게 폭식하려면 재력도 필요하겠지..."
타카네 " 무슨 이야기옵니까?"
P "아, 아니. 그냥 타카네의 본가가 궁금했어."
타카네 "본가.. 로군요, 후훗, 지금은 갈 수 없으니 기다려주십시오. 언젠가는 꼭.... 달나라는 좋은 곳이랍니다."
P "달나라... 달나라가 정말로 있다면 세금은 어떻게 내는 걸까."
'알고 싶으십니까?'
P "헉! 방금 뭐였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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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고왔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