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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덕션이 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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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6, 2015 08: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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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다크♂ 판타지♂
휴일에 할 거 없어서 하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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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다크♂ 판타지♂
휴일에 할 거 없어서 하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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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니
다
쿠로이 『쥬피터가 315로 이적하고, 레온이 765로 이적해도, 조금 휘청휘청 했었을 뿐, 도산까지는 아니였다만──』
쿠로이 『뭐, 어떻게든 되겠지.』
쿠로이 『채권자들이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가져갔다........』 *초췌*
쿠로이 『이제 내게 남은건, 채권을 양도받은 야쿠자들에게 얻어터진 이 몸뚱아리 밖에 없군........』 *초췌*
쿠로이 『배고파─, 마지막으로 밥을 먹었을 때가 언제였더라............』 *꼬르륵*
쿠로이 『믿었던 지인들은, 연락도 받지않고─────.』 *초췌*
쿠로이 『뭐, 이것도』 *술 따르기*
쿠로이 『인과응보 인건가.』 *술 먹기*
쿠로이 『만약, 내게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개과천선해서 쥬피터들에게, 레온에게, 타카기에게 그리고 765 프로듀서 녀석에게 좀 더 잘 대해 줄 수 있을 텐데..........』 *술 먹기*
쿠로이 『에라,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쿠로이 『Zzzzzzz』
- - - - - - - - - - - -
??? 『기회를 한 번 만 더 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 『나쁘지 않겠지, 한 번 해봐.』
*삑!*
*슈우우우우우우웅*
>>+2
쿠로이가 리프한 시점
1. 쥬피터가 315 로 이적 하기 전
2. 레온이 765 로 이적 하기 전
3. 프로듀서를 처음 시작 했을 때
4. 961 프로를 처음 세웠을 때
5 기타 등등
쿠로이(20대) 『여기 증거가 있다구! 네놈의 정자 잖아!』
사장(?) 『자, 타카기. 해고에서 끝나는게 다행인 줄 알게나.』
타카기 『모함이라니까요! 제가 오토나시 군을 성폭행 하다니, 근거도 없는 모함 입니다─!』
사장(?) 『담당 아이돌들을 성폭행 해놓고, 오리발을 내놓는 건가? 인면수심에도 정도가 있다네! 타카기! 당장 짐싸고 꺼져!』
코토리 (1x살?) 『사장님, 저는 아무일도 당하지 않았으니까, 제 프로듀서를─
사장(?) 『이젠, 담당 아이돌을 세뇌 시켰다는 건가!! 당장 꺼지지 못할까!?』
타카기 & 코토리 『저희는 결백─
사장(?) 『내 말이 말 같지가 않나!? 당장 꺼지라니까───
*페이드 아웃*
사장(?) 『자네 덕분에, 사내에 숨은 성폭행범을 잡을 수 있었네, 그 포상으로, 톱 아이돌인 오토나시 코토리를 프로듀스 할 수 있게 해주겠네.』
*악수*
쿠로이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코토리 『.........................』
그전에 설마 이런 급전개일 줄은...
코토리 『네, 타카기씨. 저는 괜찮으니까, 좌절하지 마시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 주세요.』
「.........미안하다」
코토리 『아니에요, 타카기씨가 사과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 쿠로───』
*핸드폰 뺏기*
*핸드폰 던지기*
쿠로이 『그 망할 녀석이랑 통화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잖아! 이 년아, 말길을 못 알아듣냐? 앙?』
코토리 『.........................』 *노려보기*
쿠로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이 눈을 동그랗게 떠!?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냐!? 앙?』
찰싹
*맞은 곳을 감싸는 코토리. 아픈 듯 하지만 계속 쿠로이를 노려보고 있다.*
쿠로이 『네년이 그렇게 나온다면, 여자로서의 존엄을 빼았아─』
코토리 『』 *노려보기*
*코토리를 밀치는 쿠로이*
*코토리를 넘어트리고, 남대문을─*
*페이드 아웃*
- - - - - - - -
관전 중인 현재의 쿠로이(이하 쿠로이(현) 『나, 상당히 악질이였군.
쿠로이(현) 『이 사건으로 오토나시는 트라우마가 생겨, 2차원의 남성만 좋아하기 시작했던가...................』
그전에 수위! 수위가!
역시, 이런 수위는 세블럭 아래에서 해야 겠지요, 급전개로 진행하겠습니다.
톱은 하나 만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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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히다카 마이를 잊어버렸네요.)
쿠로이 『자, 그럼 즐겨볼까─』
코토리 『.......................』
쿠로이 『저항하지 않는단 건가? 하, 이제 타카기하고 xx형제가──
*퍽*
타카기 『오토나시군!!!! 괜찮은가!?』꼬옥
코토리 『프로듀우서── 훌쩍』꼬옥
- - - - - - - - - - - - - - - - - - - -
쿠로이 『꿈인가.....』
끝
제가 조금 이상해 졌던 것 같습니다, 이런 똥을 봐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2 『프로덕션이 도산했다.....』
>>+1
>>+1
아니, 대체 어떻게 그런 대기업이 부도가 나!!!
바네 P 『..................』쪼르륵
타케 P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겠지요......』쪼르륵
바네 P 『...술 받아.』 *따르기*
타케 P 『아아, 네.』 홀짝
바네 P 『그런데, 구직활동은 하고 있는거야?』
타케 P 『네, 하고 있습니다만 붙은 곳은 없군요........』 홀짝
타케 P 『..........................』
바네 P 『..........................』
바네 P 『...........힘내』 홀짝
타케 P 『...네』
>>+2 앵커
>>27 사업 축소로 인한 구조조정이라고 합시다.
바네 P 『그리고, 어깨 좀 피고다녀! 떡대가 아깝잖아』
*등짝을 치기(붕탁 아닙니다)*
바네 P 『으아!!! 내 손!!!!』
바네 P 『내일 부터 병가를 내야겠어!! 신인들이 많은데 어떡하지!! 그래, 네가 맡으면 되겠다!』*어설프게*
*삑!*
바네 P 『네, 사장님. 네네네네네네』
삑!
바네 P 『내일 부터 765로 출근해!』*어설프게*
바네 P 『그럼, 아디오옷스으~!!!!!!!!!!!!』
샤샤샤샤샤샤샤샤샥
- - - - - - -
타케 P 『.............................?』
>>+1
신인 아이돌
765 프로덕션
타케 P 『병가를 내셨다고 하셨지──
바네 P 『몰라도 되니까, 사장님에게 다녀와.』
타케 P 『뭐, 그러시다면.』
~~사장실~~
*똑똑*
타카기 『아, 들어오게』
*철컥*
타카기 『호오, 자네가 타케우치 프로듀서인가?』
타케 P 『네』*정중*
타카기 『서로 면식이 있는 사이지 않나, 편하게 있어 편하게』
타케 P 『그렇게 말씀하셔도, 제 옆에 붙어있는 이 분 때문──』
시즈카 『......................』 꼬옥
타카기 『아, 모가미 군 말인가?』
타카기 『자네가 프로듀스 하게 될 아이돌이네, 인사해 두게나. 자네가 마음에 든 모양인데.』
타케 P & 시즈카 『ㅇ...아,아!』
타케 P 『.........먼저 말씀하십시오』
시즈카 『ㅁ... 모.. 모, 모가미 시즈카, 14세에요... ..토,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ㅍ,프로듀서도 열심히 해주세요.. 아프로 아, 아얏...!』*혀깨물기*
타케 P 『에에에... 괜찮으신지요?』
시즈카 『ㄴ..,네..네네네, 네!』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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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즈카의 호감도
주사위 와 콤마로 조합
시즈카 (.........프로듀서씨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걸까───
타케 P 『...........?』
시즈카 (인상적인 첫만남이 이었는데, 잊어버리신 걸까.』
타케 P 『......................?』
시즈카 (운명의 재회..... 라고 느낀 사람은 나 뿐..............』
시즈카 (조금....., 충격─』
시즈카 (아냐아냐,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하시는거야, 분명! 』*고개 흔들흔들*
타케 P 『저기...., 아까부터 뭘 계속──
시즈카 『저 어디서 본적 있지 않아요!?』
시즈카 『..............있죠?』
타케 P 『>>+1』
시즈카 『........네? 장난치지 마시─
타케 P 『장난 아니에요, 진짜 모르는 사람입니다』
타케 P 『혹시 착각하신 게 아닌지?』
시즈카 『아니아니, 착각 같은 걸 할 리가 없잖아요.』
시즈카 『애초에, 키 185 이상의 거한에 다가 인상까지 험악한 사람은 적다구요.』
타케 P 『그렇게 말씀 하신다면, 되받아 칠 수는 없지만.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만...........
시즈카 『>>+1(타케P와 시즈카의 첫 만남 및 타케 P에게 플래그가 선 계기)
타케p가 구해줌
그리고 타케p가 명함을 건넴
타케 P 『네?』
~~3주일 전~~
괴한(?) 『그래, 드디어, 때가 왔다구.』
시즈카 『.......!』
괴한(?) 『헤헤헤헤헤헤, 나도 이제 동정을 때는건가, 시즈카 쨔-앙? 얌전히 있으면... 후후....해치지 않을게.』
시즈카 『거...거,거-거짓말 하지마! 그것보다, 어...어떻게 내 이름을── 읍---!』
*입을 막는다*
괴한(?) 『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
퍽
괴한(?) 『켁─!』
타케 P 『괜찮으십니까?』 *훑어본다.*
타케 P 『다행히, 늦지 않은 듯 하군요.』
시즈카 『................』 덜덜
타케 P 『추우십니까? 그럼, 여기』 *코트를 벗어서 준다.*
타케 P 『이 녀석은, 제가 데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곧 경찰이 올테니, 사정청취 같은 일은 알아서 잘 해주십시오.』
타케 P 『그럼, 이만.』
괴한(?) 『』 질질
*타타타타타타타타타*
【무나카타씨! 가슴 만지는 걸 금지했다고, '또' 폭주─】
시즈카 (........따뜻해─』
*뒤적뒤적*
시즈카 『명함이 잔뜩......』*명함 지갑*
~~회상 종료~~
타케 P 『그래서, 지금 가지고 계십니까?』
시즈카 『아, 네. 여기.....』 스윽
타케 P 『아아,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물건이라서요.』 *지갑 부비부비*
시즈카 『소중한 물건인가요...?』
타케 P 『네. 린이 만들어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명함 지갑 입니다.』 *지갑 부비부비*
시즈카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어 준 건가요?』 *하이라이트 OFF*
타케 P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지갑 부비부비*
시즈카 『아 그래요─
시즈카 『아니아니, 잠깐만요. 어째서 이렇게 전개가 되는거죠? 분명 저희는 운명의 재회를 하고, 재회의 기쁨을 느끼고 있어야 할 때 아닌가요?!』
타케 P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즈카 『.................뭐, 됬네요』
시즈카 『남몰래 기뻐하던 제가 부끄러워 졌어요.』
타케 P 『......................』목 손
시즈카 『그럼, 다시한번 잘 부탁해요. 톱 아이돌이 되고 싶으니까─ 열심히 해주시라구요!』
시즈카 『...............................』
타케 P 『...............................』
시즈카 『ㅎ..호.. 호,호응이 어.... 어..어,없으니까...... 조금 ㅂ...부,부끄러운데요─.』
시즈카 『...............................』
타케 P 『...............................』
시즈카 『...............................』
타케 P 『...............................』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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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레슨하러 갈까요?』
타케 P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