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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로리P [모두들 후배가 들어온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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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4, 2015 01:28에 작성됨.
새로운 P가 들어온다는 소식.. 과연 어떤 프로듀서일까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P [난 문제 없는데. 데레마스 극장같은 거 보면 P혼자서 다 처리하고 있잖아.]
P [메타발언 좀 하지마라..]
코토리 [그나저나 새로 온다는 프로듀서씨는 어떤 사람이야?]
>>+1 [저, 새로온다는 프로듀서에 대해 들은 게 있어요.]
>>+1 [765프로 소속 아이돌]
>>+3 [>>+1이 들은 새로 온 프로듀서씨의 특징(성별이든 가족관계든 키든, 성격이든, 국적이든 어떠한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로리P [진짜?? 어떤 사람이래?]
미키 [그러니까, 성인인데, 키가 무척 작은 여성이라고 들은거야.]
코토리 [삐요오오옷!! 합법로리??]
P [아니, 합법로리라면 이미 선배가 있잖아. 캐릭터가 겹쳐지는 거 아냐?]
로리P [서, 설마.... 나를 대체하기 위한 신 캐릭터?? 우아아아앙!! 사라지기 싫어!! 우아아아앙!!]
아즈사 [어, 어머나. 울지마세요, 프로듀서씨.]
발명P [그거 말고 다른 것은 없어??]
미키 [미키는 없는거야.]
>>+1 [나는 알고 있는 거 있어!!]
>>+1 [765소속 아이돌/미키 제외]
>>+3 [무엇을 알고 있는가? 현재 나온 특징과 상반되거나 겹쳐서는 안됨 현재 신P특징(합법로리)]
금발에 카츄사를 장착한....
P [무엇인데?]
히비키 [내가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불교를 믿고 전직이 피규어조형사라고 했다고.]
전원 [불교를 믿는 피규어조형사라....]
-상상-
똑 똑 똑
???P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 이제 부처님의 형상을 한 피규어를 제작해볼까.]
???P [흐음, 아직 해탈의 경지에 오르지 않았군. 아직 나는 수행이 부족한 몸이로군.]
- 현실 -
전원 [아니, 아니. 아무리 그래도 대머리인채 부처님 피규어만 만들지는 않겠지.]
P [다른 이야기는 아는 사람 없어?]
>>+1 [나 알아!!]
>>+1 [765소속 아이돌 / 미키, 히비키 제외]
>>+3 [무엇을 알고 있는가? 현재 나온 특징과 상반되거나 겹쳐서는 안됨]
현재 신P특징(합법로리, 불교신자, 전직 피규어조형사)
뭐야,그거.의미를 모르겠어.
발명P [그거 진짜니?]
치하야 [네. 정확히 말하자면 새로오신다는 프로듀서를 만난 적이 있어요.]
치하야 [그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와서,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 과정에서 예전에 자신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가난한자, 어려운 자, 눈물을 흘리는 자 등,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노래를 불렀었다고 말했었어요.]
치하야 [들어보니까 상당한 실력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오토나시씨와 동급이라고 해야할까.]
리츠코 [치하야가 코토리씨랑 동급이라고 말한다면 상당한 수준인거네.]
P [그러고보니 어떻게 생겼었어?? 그게 제일 궁금하네.]
치하야 [외모는 잘 모르겠어요. 노출되는 것을 꺼려해서 얼굴이 가려져 있었거든요. 그때의 옷차림이..]
>>+3 치하야가 신P를 만났을 때, 신P의 복장은? (치하야는 신P의 얼굴을 전혀 못봤습니다. 아, 일단 현재 시간대는 여름입니다.)
http://youtu.be/_E2r2vOlqvA
하루카 [치하야짱. 혹시 새로 오신다는 프로듀서씨와 만난 게 저번 겨울인거야?]
치하야 [아니야, 하루카. 내가 프로듀서를 만난 것은 저번 주였어.]
전원 [아무리 노출이 싫다고 해도 한 여름에 그 복장은 이상하잖아!!]
치하야 [저도 신경쓰여서 왜 그 복장이냐고 물어보니까, 노출은 둘째 이유고 사실은 이 나라는 너무 춥다고..]
전원 [도대체 어디서 살아왔기에 도쿄의 한 여름이 추운거야?!!!!]
치하야 [그것을 저에게 물으셔도 할 말이 없어요.]
p [하아... 상상이상으로 괴짜네. 그 녀석에 대해 다른 거 아는 사람 있어?]
>>+1 [765소속 아이돌 / 미키, 히비키, 치하야 제외]
>>+3 [무엇을 알고 있는가? 현재 나온 특징과 상반되거나 겹쳐서는 안됨]
현재 신P특징(합법로리, 불교신자, 전직 피규어조형사, 어려운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었음, 노출을 꺼려하며, 한 여름에도 추위를 타서 겨울복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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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상의 프로듀서가 탄생할 예감이 든다.
화나면 몽상봉인을 날린다.
마미 [뭐야, 뭐야? 유키뿅?]
유키호 [그, 그게... 동성을 좋아한다고...]
P [백합?!! 아니, 레즈비언인가?]
유키호 [아, 어디까지나 이성에 비해서 라는 의미에요.]
P [그게 레즈비언이잖아!!!!!]
유키호 [으으.. 죄송해요, 구멍파고 묻혀있을게요오!!!]
마코토 [그만둬 유키호!!]
리츠코 [왜 유키호에게 화내서 사무실에 구멍을 생성시킬 뻔 해요!!]
P [죄송합니다...]
2P [혼나고 있는 P는 일단 내버려두고, 다른 거 아는 사람?]
>>+1 신P의 특징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는가?[있으면 765소속 아이돌 중 선택 / 미키, 히비키, 치하야, 유키호, 리츠코 제외]
>>+3 [무엇을 알고 있는가? 현재 나온 특징과 상반되거나 겹쳐서는 안됨]
현재 신P특징(합법로리, 불교신자, 전직 피규어조형사, 어려운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었음, 노출을 꺼려하며, 한 여름에도 추위를 타서 겨울복장을 함, 이성보다 동성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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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판!
2P [목소리 말이지?? 다른 것은?]
하루카 [사장실에서 사장하고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을 뿐이라 그것까지는..]
로리P [어떤 목소리였어??]
하루카 [그러니까 마코토랑 목소리가 비슷했어요.]
마코토 [엣?!! 나랑??]
하루카 [응. 그렇지, 치하야짱?]
치하야 [네. 확실히 마코토랑 목소리가 같았었죠, 그 사람.]
리츠코 [들으면 들을수록 상상 이상의 존재네..]
P [5분이 5시간인 줄 알았어...]
2P [너희들 다른 건 아는 게 없어??]
>>+1 신P의 특징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는가?[있으면 765소속 아이돌 중 선택 / 미키, 히비키, 치하야, 유키호, 하루카 제외]
>>+3 [무엇을 알고 있는가? 현재 나온 특징과 상반되거나 겹쳐서는 안됨]
현재 신P특징(합법로리, 불교신자, 전직 피규어조형사, 어려운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었음, 노출을 꺼려하며, 한 여름에도 추위를 타서 겨울복장을 함, 이성보다 동성을 좋아함, 마코토와 목소리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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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대 2명만 특징을 말하고 끝낼 생각입니다. 전원이 말하게 했다가는 너무 많아져서...
P [진짜, 어디서??]
나오 [우리 집 근처에 공원이 있다 아이가. 내 밤마다 그기로 산책가는데 언제나 그서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었데이]
나오 [딱히 노래 부르는 걸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대화를 나눈적은 없지만 말이제.]
하루카 [어떻게 그 사람이 새로오시는 프로듀서라는 걸 안거야?]
나오 [그게 치하야씨가 말한 복장을 매일 그대로 입고 있었데이.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많더라도 매일 그런 복장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 아이가.]
나오 [더군다나 하루카씨가 말한대로 목소리가 마코토랑 비슷했고 말이제. 이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데이.]
2P [자, 이제 또 다른 거 아는 사람 없어?]
>>+1 신P의 특징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는가?[있으면 765소속 아이돌 중 선택 / 미키, 히비키, 치하야, 유키호, 하루카, 나오 제외]
>>+3 [무엇을 알고 있는가? 현재 나온 특징과 상반되거나 겹쳐서는 안됨]
현재 신P특징(합법로리, 불교신자, 전직 피규어조형사, 어려운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었음, 노출을 꺼려하며, 한 여름에도 추위를 타서 겨울복장을 함, 이성보다 동성을 좋아함, 마코토와 목소리가 같음, 매일 밤 공원에서 노래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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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마도 마지막 앵커..
P [에엣?!! 진짜로?? 누구의 가족인데?]
타카네 [그것은 >>+2라고 들었사옵니다.]
>>+2 신P는 누구의 가족인가?(765소속 멤버-아이돌(본가&밀리), 사장(타카기), 사무원(코토리), 프로듀서(P, 2P, 발명P, 로리P) 중 1택)
>>+3 >>+2랑 무슨 관계인가?
P [에엣?!! 사장님 가족이라고?!!]
타카네 [네, 분명히 딸이라고..]
로리P [지로아저씨 딸이라면 그 애겠지??]
코토리 [사장님 딸은 한 명 밖에 없잖아. 그 애가 벌써 그럴 나이구나.]
P [어라, 선배하고 코토리씨는 누군지 아시나 봐요?]
코토리 [저랑 로리P짱은 옛날부터 사장님하고 알고 지냈으니까요.]
로리P [그때 그 애 귀여웠지??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였지?]
코토리 [내가 아이돌을 은퇴할때 쯤이니까, 고1 때??]
로리P [13년 전이구나.그 때 그 애 유치원생이었지? 정말 귀여웠는데.]
코토리 [그러게.. 어떻게 컸는지 기대가 되네.]
다음 날..
준지로 [다들 알고 있겠지만 오늘부터 함께 일하게 된 프로듀서라네.]
타카기P [자, 잘 부탁드리겠어요...]
전원 [765프로에 온 것을 환영해(요)]
그렇게 새로운 프로듀서가 들어왔다.
-끝-
창작판에서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