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 ............오늘 오전의 일정은 그라비아 촬영. 내가 가장 싫어하는 시간이다. 나같은 빈약한 몸매에 그라비아라니 수요가 있기는 한 걸까.....게다가 오늘 같이 촬영하는 맴버는 아즈사씨, 시죠씨, 미키. .......최악이다.
복장은 ....수영복, 4명다 비슷한 형태에 색만 다른 3피스 수영복.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촬영감독의 지시, 내가 중앙에 다리를 오므리고 양손을 무릅에, 아즈사씨가 오른쪽에서 나에게 기대는 자세로 가슴을 모으며, 미키가 왼쪽에 아즈사씨와 같은 자세, 그리고 시죠씨가 내 뒤에서 가슴을 피고 내 어께에 손을 올린 자세.
......3명의 거유속에 끼어있는 빈유....................다른 사람들에게는 가슴따위 신경쓰지 않아요! 라고 말하고 있지만. 가슴이 신경쓰이지 않는 여자아이가 있을 까보냐......................................마음속으로 수십 수백번 큿! 을 외치며, 촬영을 끝냈다.
하지만 역시 신경쓰인다. 배............나와보이진 않았겟지? 일단 식사량을 줄이고 있기는 하지만 안먹고 버틸수는 없는일.
점점 배가 무거워 지는게 신경 쓰인다. 그리고 조금 더부룩 하다. 팽만감이라고 해야할까............
치하야: 오후엔 댄스레슨. 다음달에 있을 라이브에 대비한 전체 훈련이다. 몸 상태가 좋지 못함 때문일까. 움직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트레이너와 동료들은 평소와 드란 움직임의 날 보며 걱정스럽게 말을 건낸다. 물론 괜찮지 않다. 하지만 이걸 말로 하기는 좀...그렇지..............아직은 괜찮아 아직은.
치하야: 하지만 역시나 프로듀서. 썩어도 준치...라고 해야할까. 둔하기 짝이없는 사람이지만 이럴떄만큼은 누구보다도 예리한듯 하다. 레슨이 끝난후 프로듀서는 날 불러 무슨 일인지 묻지 시작했다. 특히 허리 부분에 무슨 문재가 있는지, 영양이 부족한지 등등........
치하야: 그리고는 채중계를 가저와서는 올라가 보라고한다. .......이 사람 날 걱정해주는건 좋은대 실례되는 사람이다. 여자아이에게 채중계에 올라서라고 하다니.....특히 지금.........그래도 ...어쩔수 없나................
쳬중계: 46kg
치하야: .........................읔..............5kg................"그것" 의 무게 일까.....................저번주에 잿을땐 41kg 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몸무게의 증가에 프로듀서는날 걱정하며 무슨 일인지 말해 보라고 한다.
치하야: "죄송해요 프로듀서 그........이건 말하기가..........."
P: 그래 하지만 치하야! 무리하지 말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면 꼭 나에게 말해줘! 뭐든 도와줄태니까!
치하야: 예..............
치하야: 그렇지 이런건 말할 수가 없어............ 특히 이 사람한태는...............
3일째
치하야: 오전에 사무소에 들럿다. 하루카가 내 안색을 살피며 안부를 물어본다. 코토리씨도, 리츠코도, 프로듀서도 모두 내 얼굴을 보며 안부는 묻는다. 역시 이상해 보이는 걸까. 계속해서 배가 아프다. 시간이 갈수록 고통이 심해진다.
몇 시간동안 애를 써봐도 전혀 효과가 없다. 식욕도 없다. 아무것도 먹고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동료들은 무언가를 권해온다. 하루카는 쿠키를 구워왔다며 쿠키를 권했다.
오전에는 +2한 일이있다.
(콤마가 0 이면 큰 일이 납니다.)
(콤마가 90 이상이면 일이 취소됩니다.)
치하야: 오전의 일정은 그저 미팅, 다행이다. 몸을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다음달 라이브에 대비해 곡의 순서, 댄스안무, 일정조정 등등의 작업, 미팅내내 복통이 신경쓰여 무의식 적으로 한 손으로 배를 잡고 있엇던 탓에 모두가 날 걱정한다. 어디 아픈거 아니냐, 병원에 가보지 그러냐, 얼굴색이 않좋아 보인다. 등등...날 걱정하는 마음은 정말 고맙지만....사실 나의 신경은 다른곳에 가 있엇다. 심각한 복부팽만감. 그리고 무거운 느낌.................미팅이 끝나고 +2가 날 불러냈다.
(P, 아이돌, 리츠코, 코토리중)
치하야: 레슨이 끝난 후 시죠씨가 단 둘이서 이야기 하자고 날 불러냈다. 의도가 무었인지 알것도 같은걸...
치하야: 혹시나가 역시나.. 시죠씨는 내 몸이 않좋아 보이는걸 염려하며 무었을 숨기는지 물었다. 그것도 그렇네 난 이렇게나 날 걱정해주는 동료들을 두고 무었을 숨기고 있는건지...........내가 생각하기도 한심하다. 하지만 막상 털어놓으려고 하면 입이 때어지지 않는다.
P: 치하야 슬슬 오전 스케줄 갈 시간이야.
치하야: 그러니까...요가 방송 게스트 출연 이었죠?
P: 응. 지금의 치하야 한테 있어 필요한 내용이기도 할거야.
치하야: 예? 요가가 저한테요?
P: 요가 자세중에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것도 많거든. 마침 아즈사씨도 오셧으니 같이 가는게 어떄요?
아즈사: 그래도 괜찮나요~?
P: 물론이죠 요가에 관해선 아즈사씨가 선배이니 치하야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하야: 오전 스케줄은 요가교실 게스트, 깜짝 게스트로 아즈사씨도 참가하셔서 둘이서 요가교실 촬영을 하고있다.
머리에 좋은 자세, 목에 좋은자세, 가슴이 커지는 자세, 장운동을 좋게하는 자세, 자세를 바꾼는것 만으로도 이렇게나 여러 효과가 있구나. 앞으로 자주 해야겠다. 아즈사씨께서 앞으로 시간을 내서 둘이 같이 하자고 권해주셧다. 선뜻 말하지 못한 나로서는 매우 감사한이야기. 물론 나도 기뻐하며 답해드렷다.
치하야: 사실 진짜배기는 카메라가 꺼진 후..였다. 이때 알려준 자세가 가슴이 커지는 자세, 몸매가 좋아지는 자세, 엉덩이가 탄탄하게 되는 자세, 조임이 좋아지는 자세(무슨 조임말하는거지?), 더욱 왕성하게되는 자세(뭐가 완성한건지..)등 요가강사분이 이것저것 재미있는 자세들을 알려주셔서 이후 밤에 자기전에 한번씩 돌아가며 하기로 마음 먹었다.
치하야: 사무소로 돌아가는 길에 아즈사씨에게 듣기로는 프로듀서가 날 위해 일부로 이번 일을 잡아주셧다고 한다. 사실 있지도 않은 일이었는데, 나중에 보답해야겠다. 그건 그렇지만 너무 대놓고 변비라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다니...참 델리커시가 없는 남자야. 응! 이번건 + - 0 인걸로 하자. 점심으로는 어재 먹은 셀러드세트를 먹고, 볼일을 봤다. 상당히 많이 빠져나간 느낌, 배가 이렇게 가벼운게 몇일만이지....지금 이라면 몸무게도 많이 내려갔을거 같다. 어디....
치하야: 휴우............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어재보단 나았어. 이정도면 내일도 문재 없겠는걸!
다음날(5일째)
치하야: 흥흥흐흥~(야체 셀러드~ 물~ 운동~ 트레이닝~ 요가~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되니 좋구나~ 이재 슬슬 이 지큿지큿한 변비와도 안녕이야!)
???: 치하야? 오랜만이다~
치하야: 엇...................................그..........
???: 에~? 날 잊어버린 거야~? 유명인이 되면 언니도 잊어버리는 구나~흐규흐규
치하야: 저한태는 언니가 없습니다만..?
???: 부우~ 재미없기는 나야 나 (그라비아 카메라 조감독)
치하야: !? 인물이 전혀 다르잖아요!?
???: 헤헤헿 그건 화장해서 그런거고 난 오늘은 휴가라 할일이 없는데........어때? 같이 밥이나 좀 먹어주지 않을래?
치하야: +2 (출근중이다. 그리고 식이조절 중이다. 안먹는다/ 출근중이지만 시간은 널널하고 촬영조감독이면 이후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먹는다)
치하야: (한번의 강력한 관장 앞에서 변비는 무력(?) 했습니다. 시원하게 전부 쏟아내고 문을여니 당황한 표정으로 서있는 프로듀서와 마코토, 아미, 마미 프로듀서는 황급히 눈을 피해주었습니다만 이미 늦었습니다. 하필 저사람 앞에서............이런 추태를. 마코토에게 사정을 들은 프로듀서는 재 어꼐를 토닥이며 절 위로해줬습니다만 서로 얼굴보기가 힘듭니다. 특히 재가요. 눈물을 흘리는 저에게 프로듀서는 치하야는 귀여우니까 괜찮아. 라며 재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치하야: (그 사건이 있은 후 저는 지금까지 변비도 한번 격지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을 은퇴하고 난후.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지금 저의 몸무게는60kg 가까이 나갑니다. 배속에있는 두 아이의 몸무게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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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수영복, 4명다 비슷한 형태에 색만 다른 3피스 수영복. 최악이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촬영감독의 지시, 내가 중앙에 다리를 오므리고 양손을 무릅에, 아즈사씨가 오른쪽에서 나에게 기대는 자세로 가슴을 모으며, 미키가 왼쪽에 아즈사씨와 같은 자세, 그리고 시죠씨가 내 뒤에서 가슴을 피고 내 어께에 손을 올린 자세.
......3명의 거유속에 끼어있는 빈유....................다른 사람들에게는 가슴따위 신경쓰지 않아요! 라고 말하고 있지만. 가슴이 신경쓰이지 않는 여자아이가 있을 까보냐......................................마음속으로 수십 수백번 큿! 을 외치며, 촬영을 끝냈다.
하지만 역시 신경쓰인다. 배............나와보이진 않았겟지? 일단 식사량을 줄이고 있기는 하지만 안먹고 버틸수는 없는일.
점점 배가 무거워 지는게 신경 쓰인다. 그리고 조금 더부룩 하다. 팽만감이라고 해야할까............
+2 오후의 일정을 알려주세요
치하야: 하지만 역시나 프로듀서. 썩어도 준치...라고 해야할까. 둔하기 짝이없는 사람이지만 이럴떄만큼은 누구보다도 예리한듯 하다. 레슨이 끝난후 프로듀서는 날 불러 무슨 일인지 묻지 시작했다. 특히 허리 부분에 무슨 문재가 있는지, 영양이 부족한지 등등........
치하야: 그리고는 채중계를 가저와서는 올라가 보라고한다. .......이 사람 날 걱정해주는건 좋은대 실례되는 사람이다. 여자아이에게 채중계에 올라서라고 하다니.....특히 지금.........그래도 ...어쩔수 없나................
쳬중계: 46kg
치하야: .........................읔..............5kg................"그것" 의 무게 일까.....................저번주에 잿을땐 41kg 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몸무게의 증가에 프로듀서는날 걱정하며 무슨 일인지 말해 보라고 한다.
+2 말...할까? 하지말까?
P: 그래 하지만 치하야! 무리하지 말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면 꼭 나에게 말해줘! 뭐든 도와줄태니까!
치하야: 예..............
치하야: 그렇지 이런건 말할 수가 없어............ 특히 이 사람한태는...............
3일째
치하야: 오전에 사무소에 들럿다. 하루카가 내 안색을 살피며 안부를 물어본다. 코토리씨도, 리츠코도, 프로듀서도 모두 내 얼굴을 보며 안부는 묻는다. 역시 이상해 보이는 걸까. 계속해서 배가 아프다. 시간이 갈수록 고통이 심해진다.
몇 시간동안 애를 써봐도 전혀 효과가 없다. 식욕도 없다. 아무것도 먹고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동료들은 무언가를 권해온다. 하루카는 쿠키를 구워왔다며 쿠키를 권했다.
오전에는 +2한 일이있다.
(콤마가 0 이면 큰 일이 납니다.)
(콤마가 90 이상이면 일이 취소됩니다.)
(뭐, 뭐야 앵커잖아?)
(P, 아이돌, 리츠코, 코토리중)
치하야: 혹시나가 역시나.. 시죠씨는 내 몸이 않좋아 보이는걸 염려하며 무었을 숨기는지 물었다. 그것도 그렇네 난 이렇게나 날 걱정해주는 동료들을 두고 무었을 숨기고 있는건지...........내가 생각하기도 한심하다. 하지만 막상 털어놓으려고 하면 입이 때어지지 않는다.
치하야: 시죠씨는 어떤 비밀로 해줄태니 재발 말해달라고 한다. 역시. 용기를 내볼까..
치하야: "실은..............."
타카네: "드디어 말해주는 건가요?"
치하야: "..........지금 3일째 에요"
타카네: "3일째 라고 하심은?"
치하야: "그..................................변비.."
타카네: "...................................................................."
치하야: ".........../////"
타카네: "그..............그렇군요."
치하야: ".....////"
타카네: "죄송하지만 저는 그것에 대해 좋은 해결법을 알지 못합니다. +2 라면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치하야: "아무래도 그..부끄러워서....스스로 해결하려고........"
타카네: "마음은 잘 압니다. 치하야. 그러나 변비는 사람의 목숨과도 연결되느 무서운 질병! 숨겨선 아니되는 것입니다."
치하야: "에..............................;;;;;;;;;;;"
치하야: 변비로 사람이 죽는다니...시죠씨도 무슨 과장된.......아지만 실재로 지금 내가 이렇게 괴로우니 납득이 되기도 한다. 시죠씨는 +2 라면 좋은 방법을 알고있을거라고 하셧지만........
그래서..+2는 누굴까요~?
(타카네, 치하야 제외)
아즈사: "그렇구나 치하야짱... 혼자서 괴러웠지? 이재 언니가 도와줄태니까. 힘내렴!"
치하야: "감사합니다. 아즈사씨, 그리고 걱정끼처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즈사: "정말이지~ 여자애니까 변비정도에 부끄러워할 필요 없는데~"
타카네: "정말 그렇사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격는것 그것이 변비이거늘.."
치하야: "에?"
아즈사: "어머 치하야 몰랐니? 여자라면 누구나 변비로 고생한단다?"
치하야: "아즈사씨랑 시죠씨도요??"
아즈사: "물론이지"
타카네: "재가 하루에 먹는 라면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치하야: "에....어째서..."
아즈사: "후후훗 따지고 들어가면 복잡한 이야기가 되지만 여자는 변비에 걸리기쉬운 몸인걸 어쩔수 없단다~"
치하야: "......그럼 해결법은 뭔가요?"
아즈사: "그렇네....치하야짱은 3일째니까 지금 괴롭겠지? 그럼 일단 즉효성 인걸로 알려주도록 할까?"
치하야: "부탁드립니다. 아즈사씨!!"
아즈사: "관장 하자꾸나"
치하야: "....... !!!!!!!!!!! /////////////////// !!!!!!!!!!!!!!!!"
치하야: "시 싫어요!!! 그것만은"
아즈사: "그럼 +1로 할까?"
타카네: "+2한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1, +2 중 콤마가 낮은쪽 의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10이하 혹은 90이상 일때 성공 그외는 실패
치하야: "이건......."
타카네: "설사약 입니다."
치하야: "........꿀꺽..........................약.................좋아요 먹어볼께요"
치하야: 꿀꺽꿀꺽꿀꺽
타카네: "이제 1시간정도 기다리시면 반응이 올겁니다."
1시간후
치하야: ".................."
2시간후
치하야: "................................................."
3시간후
치하야: "............................................................................................................"
치하야: "시죠씨............전혀 반응이 없는데요...."
타카네: "기묘오한! 가장 강력한 것으로 달라고 했으니 효과가 나올터! 어째서!?"
하루카: "프로듀서 부탁하신 약 사왔어요~"
P: "고마워 하루카. 내가 지금 나갈수가 없어서..."
치하야: 하루카가 프로듀서에게 건내준 약, 아까 내가 마셧던 약이다. 프로듀서도 변비인 건가?"
하루카: "그나저나 갑자기 설사라니 프로듀서 뭐 잘못줏어먹은거 아니에요?"
P: "글쌔다..식중독이라도 걸린거 아닐까...........................아무튼 지사제 고마워"
치하야: "...............................................................지사제였어어어어어어!!!"
타카네: 슬금...슬금....슬금..........
치하야:: 텁! "시죠씨........?"
타카네: "기...기묘오..한..;;;;;;;;;;;;;;;;;;;;;"
아즈사: "정말이지 치하야짱도...평소부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운동을 해야한다고 했잔니~ 약에 너무 의존해도 좋지 않단다~?"
치하야: "그렇내요...하지만 지금은 당장이 급해서.......이재 슬슬 다음 일정이 잡혀있구요..."
치하야의 다음일정은 +2 입니다.
P: "어이 치하야 잠깐 이리로좀 와볼래?" (아이고 배야....뜬금없이 설사작렬이야..)
치하야: "무슨 일이시죠? CD 레코드 하로갈 준비 해야하는데요.........."
P: "안 그래도 그것때문에 부른거야. 그쪽 사정으로 오늘 레코드 할수 없게 됬어. 치하야도 오늘 몸상태 않좋으니까 이 기회에 좀 쉬도록 해."
치하야: "그럴수가............... 뭐...그렇네요 지금은 감사히 받아들이도록 하갰습니다."
치하야: 생각지도 못한 휴가를 얻게 되었다. 그럼 +1이나 해볼까
(콤마가 10이하면 해방)
치하야: 아오이~토리이~~~ 흠....흠. 아오이~~토리~~~ 크흠.....야요이~토리~~~ 엇...크흠...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ㅏ카짱가 나쿠나라 아이오에오! 카에루가 케로케로 카키쿠케쿄 .......... 아 아아 크흠 아오이~토리~
치하야: ..............목이 이상한걸..........노래에 힘이 실리지 않아..........아참 오늘 아직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 식욕은 없어도 영양분은 필요한 법인가...이대로 무언갈 먹기도 그렇고......조금만더 연습하다가 돌아가야겠다.
치하야: 아아~ 아오이~툐리~~ ............../////// 크흠!! 아아 아오이~~~토리히~~~ .......................으........
아즈사: "치하야짱 잠깐 괜찮을까?"
치하야: "히얏!?!" " 아...아즈사씨 어느세 거기에...."
아즈사: "히얏! 이라니 후후후 치하야짱도 정말~ 귀여운 목소리를 내다니~"
치하야: "......///////////////// 잊어주세요!!!"
아즈사: "그럴수는 없지 우후후후" "그것보다 치하야짱? 목소리에힘이 없내 변비 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않은거지?"
치하야: "예......."(치무룩)
아즈사: "식욕은 없겠지만 그럴수록 더 먹어야 한단다. 같이 저녁먹으로 가지 않을래? 변비에 좋은 식품을 알고 있단다."
치하야: !! "가요 감사합니다 아즈사씨"
+2 치하야와 아즈사가 먹을 음식
(콤마가 90이상일때 역효과)
타카네: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여긴............
아즈사: 셀러드 세트 2개 부탁드려요
주인: 하이욥~
타카네: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아즈사: 니주로 뒷인기매뉴인 셀러드란다. 먹어보렴
치하야: ...........맛있내요. 드레싱도 상큼하고.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아즈사: 그리고 변비에 특효약이지(소근소근)
치하야: .......정말일까요....?
아즈사: 후후후훗....
타카네: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10분후
타카네: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아즈사: 후우...잘 먹었습니다.
치하야: 잘 먹었습니다.
타카네: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아즈사: ;;;;;;;;;;
치하야: ;;;;;;;;;;;;;저...저기..시죠씨?
타카네: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타카네: 무슨 일인가요? 치하야?
치하야: 같은것만 그렇게 드시면 질리지 않으시나요?
타카네: 아직 반도 먹지 않았습니다만.
치하야: 기묘한!
타카네: !! 기묘한!
아즈사: .....아라아라아라...
타카네: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 후루룹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돼지고기 더블 면은 꼬들하게 매콤한 야채 더블 마늘 기름 듬뿍 라면 하나더 부탁드립니다.
10분후
타카네: 아직 모자라지만 이쯤에서 참도록 하지요. 잘 먹었습니다.
아즈사: ................
치하야: ................시죠씨가 변비에 걸린다면 왠지 볼만할거 같네요..소근소근
아즈사: 신기하구나. 나도 그 생각 했는걸..........소근소근
다음날
치하야: 변비 4일쨰. 어재 먹은 셀러드가 효과가 있엇는지 어재 저녁에 약간 효과를 봤다. 얼마만인지............
아직 완전히 다 뺀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이 조금 줄어서 배가 한결 편안하다.
사무소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치하야 좋은아침? 몸은 좀 어때?
치하야: 많이 좋아졋습니다.
P: 그래..몸관리 잘 하도록 해.
치하야: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P: 아 그리고 이거 변비에 좋다더라
치하야: 감사합니........................!? 그..그그그그그그그걸 어어어어어어어어어버버버;;;;;;;;;;;;;;;;;;;;;
P: 나만의 정보통이 알려주더라고. 정말이지 부끄러워 할거 없는데.....
치하야: 부끄러지 않을리가 없잔아요!
P: 이걸로 우리 사무소 여성진은 전원인가.....ㅋㅋㅋ
치하야: 무 무슨 말씀이세요?
P: 저번주엔 하루카, 저저번주엔 마미 그 전주엔 아미 그 전주엔 이오리....최초는 코토리씨였어.
치하야: ........전혀 몰랐어..........
P: 여자는 변비에 걸리기 쉽다고 하니까. 다들 조금만 신경쓰지 못하면 고생하게 되는구만.
치하야: ..........아우............................////////////
P: 하하하하 부끄러워 하는 치하야는 정말 귀여운걸.
치하야: 으...귀..귀엽지 않아요///////////
아즈사: 안녕하세요~
치하야: 안녕하세...응?
P; 좋은아침..................엥!?
p,치하야: (아즈사씨가 이 시간에 오시다니.........)
아즈사: .........부우~ 지금 둘이서 무슨 생각하는지 전부 알겠내요~ 저도 가끔은 아침에 온다구요~?
P: ;;;;;;;;;;;;;;;;;;;;;;;;
치하야: ....;;;;;;;;;;;;
P: 그 그것보다 치하야! 슬슬 +2 하로 가야지!
(치하야의 오전 스케줄은 무엇일까요? 콤마가 0 이면 큰일이 일어납니다.)
쳇 4차이라니..
치하야: 그러니까...요가 방송 게스트 출연 이었죠?
P: 응. 지금의 치하야 한테 있어 필요한 내용이기도 할거야.
치하야: 예? 요가가 저한테요?
P: 요가 자세중에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것도 많거든. 마침 아즈사씨도 오셧으니 같이 가는게 어떄요?
아즈사: 그래도 괜찮나요~?
P: 물론이죠 요가에 관해선 아즈사씨가 선배이니 치하야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하야: 오전 스케줄은 요가교실 게스트, 깜짝 게스트로 아즈사씨도 참가하셔서 둘이서 요가교실 촬영을 하고있다.
머리에 좋은 자세, 목에 좋은자세, 가슴이 커지는 자세, 장운동을 좋게하는 자세, 자세를 바꾼는것 만으로도 이렇게나 여러 효과가 있구나. 앞으로 자주 해야겠다. 아즈사씨께서 앞으로 시간을 내서 둘이 같이 하자고 권해주셧다. 선뜻 말하지 못한 나로서는 매우 감사한이야기. 물론 나도 기뻐하며 답해드렷다.
치하야: 사실 진짜배기는 카메라가 꺼진 후..였다. 이때 알려준 자세가 가슴이 커지는 자세, 몸매가 좋아지는 자세, 엉덩이가 탄탄하게 되는 자세, 조임이 좋아지는 자세(무슨 조임말하는거지?), 더욱 왕성하게되는 자세(뭐가 완성한건지..)등 요가강사분이 이것저것 재미있는 자세들을 알려주셔서 이후 밤에 자기전에 한번씩 돌아가며 하기로 마음 먹었다.
치하야: 사무소로 돌아가는 길에 아즈사씨에게 듣기로는 프로듀서가 날 위해 일부로 이번 일을 잡아주셧다고 한다. 사실 있지도 않은 일이었는데, 나중에 보답해야겠다. 그건 그렇지만 너무 대놓고 변비라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다니...참 델리커시가 없는 남자야. 응! 이번건 + - 0 인걸로 하자. 점심으로는 어재 먹은 셀러드세트를 먹고, 볼일을 봤다. 상당히 많이 빠져나간 느낌, 배가 이렇게 가벼운게 몇일만이지....지금 이라면 몸무게도 많이 내려갔을거 같다. 어디....
체중계
43kg
치하야: 오오오................많이 가벼워 졋네.
치하야의 오후 일정은?
+2 입니다.
콤마가 100일경우 큰 일이 일어날지도모릅니다.
+1
치하야: "아오이~~토리~ 모시 시아와쉐엣! "
치하야: "꺄흥...흐헤...혀하학 흐하허헛하아....ㅠ.ㅜ "
P: "푸훕 ㅋㅋㅋ혀 봣어?봣어? 혀 꺠물었어ㅋㅋㅋㅋ"
하루카: "ㅋㅋㅋ흐헤~ 레 흐헤~ "
마코토: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유키호: "다들 ㅋㅋ너무 그렇게 ㅋㅋ 웃으면 ㅋㅋ 안도..ㅋㅋㅋㅋ"
아미: "꺄ㅋ이ㅋ꺄ㅋ치ㅋ야ㅋ니ㅋ여ㅋ"
마미: "ㅋ흥ㅋ래ㅋ흥ㅋ하ㅋ언ㅋ귀ㅋ워ㅋ"
미키: "푸풉.ㅋ 치하야씨 방금 귀여웠던거야 한번더 부탁하는 거야ㅋㅋ"
치하야: (으읔..혀를 물어버렷다. 오랜만에 부르는 노래라 마음이 들떠버렸던걸까..........그건 그렇고 뒤에서 웃어재끼는 저인간들을 그냥..//////////////////////////////////)
P: "치하야 얼굴이 빨게~ 치~짱 귀여워요 치~짱~"
하루카: "치~짱 그렇게 웅크리지 말고 여기좀 봐줘~"
마미:" 치~짱 언니~"
아미: "칫짱~언니~"
마코토: "치~짱 이라니ㅋㅋ 프로듀서 방금거 절묘했어요"
P: "그렇지? 마코링~"
마코링: "................///////////// 마 마코링이라니 그런...//////////"
유키호: "마코토짱도 얼굴이 빨게~"
P: "유키링~"
유키링: "푸훕 ;;/////////// 하 하지말아주세요////////"
하루카: 저는 없나요! 저는요?
P: 앗~카링?
: 에? 에에에!?!?! 내가 투명하게 되버렸어!?
치~짱: (...................................잘들 논다. 혀를 깨물어서 당분간은 노래부르기가 힘들거 같네 으으..내가 왜 이런 실수를...너무 오랜만에 하는거라 마음이 너무 앞서나갔나보다.)
트레이너: ......................................................이것들 보소? 치하야 빼고 니그들 전부 집합!!
그날 트레이닝룸음 P, 하루카, 마코토, 유키호, 아미, 마미 의 비명같은 목소리가 울려퍼졋다.
P: 우으으.......앗키도 너무해~(트레이너 이름 아키하(임시?))
트레이너: 푸훕..;////// P씨 오늘 이상해요!?
P: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늘은 뭔가 좀 탠션이 들뜨네~
치하야: (오늘의 프로듀서는 뭔가 이상하다. 평소와는 목소리의 톤이나 말투 성격 같은게 완전히 다른사람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뱃속에서 소식이 왔다. 이거다! 고통의 시가은 오늘로 끝날거야!)
프로듀서가 이상한 이유가 뭘까요? +2
치하야의 고통의 시간은 과연 큿 날까요? +3의 콤마가 95 이상이면 끝.
트레이너: .....뭐..뭐야저거!? 뭐야저거!?
마코토: 프로듀서 그성 장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나봐요
유키호: 그래서저렇게 탠션이.........
아미: ....보통으로 생각하면 이상하지않아?
마미: 보통은 탠션이 떨어져야 정상이징..............
치하야: 그럼 저도! 잠깐!
트레이너: 어이 치하야! 어디가! 하던 레슨 마져 해야지!
치하야: ...................혀를해물어서 아하효. 이하헤로 노해 하스 어허효
트레이너: 너 방금 말 똑바로 했잖아! 노래는 못하더라도 발성연습은 가능해! 잔말말고 일로와!
치하야: (지금! 바로 지금 가야 하는대! 으읔..저 트레이너는 좀 무서워..)
치하야: 아→아→↗아↗아↗→아~
하루카: 아↗아→아↘아↘아↘
트레이너: 하루카 장난하니!? 재대로 안햇!?
하루카: 우으......
치하야: (별수없지....집에가서 라도 보면.......)
+1님의 콤마가 90 이상이면 해방, 10이하이면 악화
치하야: 휴우............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어재보단 나았어. 이정도면 내일도 문재 없겠는걸!
다음날(5일째)
치하야: 흥흥흐흥~(야체 셀러드~ 물~ 운동~ 트레이닝~ 요가~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되니 좋구나~ 이재 슬슬 이 지큿지큿한 변비와도 안녕이야!)
???: 치하야? 오랜만이다~
치하야: 엇...................................그..........
???: 에~? 날 잊어버린 거야~? 유명인이 되면 언니도 잊어버리는 구나~흐규흐규
치하야: 저한태는 언니가 없습니다만..?
???: 부우~ 재미없기는 나야 나 (그라비아 카메라 조감독)
치하야: !? 인물이 전혀 다르잖아요!?
???: 헤헤헿 그건 화장해서 그런거고 난 오늘은 휴가라 할일이 없는데........어때? 같이 밥이나 좀 먹어주지 않을래?
치하야: +2 (출근중이다. 그리고 식이조절 중이다. 안먹는다/ 출근중이지만 시간은 널널하고 촬영조감독이면 이후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먹는다)
조감독: 오오오? 치하야씨 요즘 붙임성이 좋은걸~ 조앗쓰~ 오늘은 언니가 사줄께 가자! 손텁 땡김땡김
치하야: ...;; 재 재가 걸어갈 께요. 그리고 재 밥갓은 재가 낼태니까요
조감독: 어허~? 이럴땐 얻어먹는게 예의라고?
치하야: 읔....아..알겠습니다.
치하야: (그래서..지금 온곳이 왜 고기뷔폐인 건데?아침부터 고기뷔폐라니 이건 좀 부담이... 그렇다고해서 안먹는것도 실례고..으..괜히 먹는다고 했나보내... 그래도 응....맛있어. 오랜만에 먹는 고기라 그런지 정말 맛있어..)
조감독: 오오? 치하야짱 잘먹는걸? 역시 젊으니까 고기가 먹고싶은 법이지?
치하야: 예...예..그래요. 저도 가끔씩은..
조감독: 좋아~ 먹자 먹어 우걱우걱 이것도 먹어봐 저것도 먹어봐 자자 이것도 어 이거 다 익었다. 이것도 맛잇어 보이네 자자 먹어먹어
치하야: ...;;;;;;;
in the 사무소
치하야: 히에엑....히에엑.....히에엑.........
P: 그래서 그 방송국 조감독 님이랑 아침부터 고기뷔폐를 갔는데. 엄청나게 먹여대서 지금 이 상태라고.?
치하야: 예 ㅡ..우웁......;;; ....끄흐......그래요....흐에에에..........
P: 그래....그럼 자 소화제 이거라도 마시고 좀 쉬고 있어. 아차피 오전에는 일정 없으니까.
치하야: 죄송해요....하아......하아...
P: 배불러서 힘들어 하는 치하야라니...정말 인생 오래살고 볼일이내 ㅎㅎㅎㅎㅎ
코토리: 오래 사신건가요? 후후후?
P: ...........지성함다.
코토리: 하지만 이런 치하야. 신선해서 좋내요.. 후후후
치하야: (힘들어 죽겠는데 이분들은 날 보며 즐겁다는 듯이 웃고있내....영업 이라는거 이렇게나 힘든거였구나....)
그날저녁
치하야: (응? 뭔가 앗 하는 사이에 하루가 가버렷네? 그리고보니 아직 화장실을.........)
2시간후
치하야: .................왜!! 악화된건데!!!
(조감독이 치하야가 몸매에 신경쓴다고 생각해서 기름기가 적거나 없는 부위만 골라준탓에 거의 단백질만 섭취한 치하야 였다.)
치하야: (뭐...맛있엇으니 됬나.)
꼬르륽...
치하야: 아...이런 배고파. 아까전에 그렇게나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네. 냉장고에 뭐좀 없나.............?
다음날
치하야: .........;;;;;;;;;;;;;;;;;;;;;;;; (변! 비! 악! 화!)
치하야: 크으ㅡ읏 ..........
사무소
리츠코: 그래서 치하야? 변비가 다시 악화되서 힘들다고?
치하야: .;;;죄송합니다. ㅠ,ㅜ
리츠코: 하아...정말이지 당장+2 하자!
치하야: 리츠코??? 무슨 일인데? 쫄래졸래
리츠코: 괜찮으니까 와봐~ 터벅터벅
치하야: ???? 쫄래쫄래
in the 사장실
리츠코: 그럼...........잡아!
마코토: 엤서! 텁!
치하야: 에?! 마 마코토!? 뭐히는거니!?
리츠코: 셋팅!
코토리: 이엽~ (관장용 주사기 특대형-20L)
치하야: ....;;;;;;;;;;;;;;;;;;;;;;;;;;;;;;;;;; 그..그건..
코토리: 미안하지만 치하야짱? 가끔은 가장 하기싫은 수단을 사용해야 하는때도 있는거란다.
치하야: 아...아..안되!!!
코토리: 돼!!!
리츠코: 벗겨!
아미, 마미: 아이아이서~ 텁텁 쭈우욱
치하야: 꺄아!! 아 안되! 재발 다들 멈춰! 그 그이상은!!!
코토리: 에잇! 푹!
치하야: 0ㅁ0
코토리: 한통 다 비웠습니다. 대장님! o7
리츠코: 수고했다 코토리 상병 o7
치하야: .........부들부들부들.. 움찔움찔움찔
리츠코: 화장실은 저쪽이란다 치하야?
치하야: 움찔움찔........
자 애들아 조금 도와주렴 ..힘들것 같다.
마코토, 아미, 마미: 미안 치하야(언니) 치하야(언니) 를 위해서야. 조금 과격하지만.
치하야: (이건..과격한 수준이. 아니..야아아아아ㅏㅅ.....자..잘못하면 조금만 잘못하면....크흐흣...)
치하야: (아...화..화장실이 눈앞에 눈앞에....)
치하야: 열려라!
문: 거절한다.!
치하야: ! 어쨰서!?
P: 우앗!? 밖에 누구있어?
치하야: !!!!! 프..프로듀...서.......재..재발 빠.........알리 나와 주세..크흐흣........
P: 치하야!? 잠깐만 투닥투닥투다 쿠루루루루~~~ 벌컥 무슨 일이야 치하야!?
치하야: 빠 빨리 비켜요! 휙!
(이하 비소리를 감상해 주세요)
쏴아아아아아~~~~~휘이이이이~~이이이잉 쏴아아아아~~~
문 벌컥
치하야: 하아..하아.......하아....큰일날뻔 했다. 하아......
P: ...................................................
치하야: ...............................................
치하야: (하필....이사람 앞에서.............................) OTL......
치하야: (한번의 강력한 관장 앞에서 변비는 무력(?) 했습니다. 시원하게 전부 쏟아내고 문을여니 당황한 표정으로 서있는 프로듀서와 마코토, 아미, 마미 프로듀서는 황급히 눈을 피해주었습니다만 이미 늦었습니다. 하필 저사람 앞에서............이런 추태를. 마코토에게 사정을 들은 프로듀서는 재 어꼐를 토닥이며 절 위로해줬습니다만 서로 얼굴보기가 힘듭니다. 특히 재가요. 눈물을 흘리는 저에게 프로듀서는 치하야는 귀여우니까 괜찮아. 라며 재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치하야: (그 사건이 있은 후 저는 지금까지 변비도 한번 격지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을 은퇴하고 난후.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지금 저의 몸무게는60kg 가까이 나갑니다. 배속에있는 두 아이의 몸무게 때문이겠죠.
P: 자기 몸은좀 어때?
치하야: 매우 좋아요! 달링~
P: 그리고보니 임신 말기쯤가면 변비에 걸리기 쉽다더라.
치하야: 그리고보니 어재랑 그재 볼일을................................
보잘것 없는 글에 앵커 달아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엔 야요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