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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우리집의 열쇠가 사라졌는데 누가 가지고있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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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7, 2012 16:28에 작성됨.
제목 : P「그...우리집의 열쇠가 사라졌는데 누가 가지고있어?」
분류 :765ALLSTAR
할말 : 가볍게
분류 :765ALLSTAR
할말 : 가볍게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아니..그럴리가...스페어열쇠도 없는데 곤란하네...」
리츠코「다른데 기억날만한덴 없어요?」
P「아 뭐...처음 사무실에 들어왔을때는 분명히 있었으니까..잃어버렸다면 사무실내부인데..」
P「설마 우리사무실의 아이돌들이 챙겨갔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하하.」
P「그렇지? 뭐, 나중에 열쇠공을 불러야겠군..그럼 영업갔다올테니 혹시 열쇠찾으면 연락해줘!」
리츠코「아, 예 다녀오세요 프로듀서!」
끼익- 덜컹
미키「리츠코...씨 허니가 집열쇠를 잃어버렸다고?」
리츠코「우왓! 깜짝이야..미키 인기척좀 내고 다녀주지않을래?」
미키「응 알겠는거야, 그리고 허니의 집열쇠는?」
리츠코「아마도...사무실내에 있겠지?」
미키「고마워 인거야!」
미키「누구일까 음....음.....」
미키「아! 5>>가 가지고있을지도 몰라!」
미키「5>>에게 한번가보자!」
아즈사「어머나, 미키- 무슨일이니-」
미키「아즈사! 혹시 작은 은색 열쇠 본적있어?」
아즈사「음~~열쇠라면..아!」
주섬주섬
아즈사「아까 사무실입구에서 줏은건데 혹시 이걸 말하는걸까?」
미키「그...그거 오늘줏은거야?」꿀꺽!
아즈사「응~♪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떨어져있었어」
미키「미키한테 그거 주면안될까? 미키가 정말 갖고싶은거야!」
아즈사「어머나..이게 뭐길래 그렇게 간절하게 부탁하는걸까~?」
미키「아, 아무튼! 아즈사한테 >>8을 줄테니까!」
아즈사「...?」
미키「미, 미키의 딸기바바로아 줄테니까!」
아즈사「어머어머~안되겠는걸~실은 나, 이열쇠가 어디의 문을 여는건지 알고있단다?」
미키「으...윽..아즈사 설마알고있었던거야?」
아즈사「이 언니를 얕보면 곤란하단다~♪」
아즈사「그럼 나는 레슨에 가야하니까 나중에봐~운명의 사람~」
미키「미키..초핀치! 인거야...그렇다면 내키지않지만..도움을 요청하자..10>>에게!」
미키「다른애들은 은근히 위험하니까..히비키라면 안심일지도 모르겠다.」
미키「아, 하루카!」
하루카「응? 미키 무슨일이야?」
미키「혹시- 히비키 본적있어?」
하루카「히비키라면 옥상에 타카네와 함께 있는데?」
미키「응 그래? 알겠어 고마운거야!」
탓탓탓!
하루카「흐음..? 무슨일있나?」
하루카「리츠코씨 혹시 무슨일있었나요?」
리츠코「아..그게...」
미키「히비키-!」
히비키「오, 미키 안녕!」
타카네「미키, 좋은아침입니다.」
미키「응! 히비키도 타카네도 안녕인거야!」
미키「그것보다 히비키- 잠깐 귀좀-」
히비키「응? 응..」
미키「실은 말이야 아즈사가 허니의 집열쇠를 가지고있는거야」속닥속닥
히비키「우엣?」
미키「이대로는 허니의 정조가 위험한거야! 그러니까 히비키가 좀 도와줄래?」속닥속닥
히비키 (우와와와와와...프로듀서의 집열쇠...)
히비키「음..그래! 좋아 도와줄께!」속닥속닥
미키「히비키! 고마운거야!」
히비키「어떻게든 되겠지! 본인이 어떻게든 해줄께!」
미키「그럼 바로 가자! 타카네 나중에보는거야!」
히비키「아, 타카네! 나중에봐!」
탓탓탓
타카네「호오..프로듀서의 집열쇠입니까..?」
타카네「아쉽게도 저에겐 우군이없는상황..」
타카네「이렇게된다면 저역시 동맹관계를 가질사람을 찾아야겠군요..」
타카네「그렇군요...15>>라면...」
타카네「일단 15>>를 찾아봐야겠군요」
탓탓탓!
유키호「아! 타카네씨! 어쩐일로..?」
타카네「예, 다름이아니라...」
속닥속닥
유키호「에엣~!? 프로듀서의 집열쇠요?」
타카네「가만 놔둔다면 필시 좋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갈게 뻔한 이야기입니다..어떻게든 손을 쓰지않는다면..」
타카네「그렇군요...우군은 많을수록 좋을테니..또 다른 든든한 우군이 누가있을까요?」
유키호「19>>라면 분명히 저희에게 큰힘이 될꺼에요 19>>에게 도움을 청해보죠 타카네씨!」
타카네「좋습니다..19>>를 찾아가보도록하지요.」
마코토「오, 타카네씨, 유키호 어쩐일이야?」
유키호「마코토군 실은...」
속닥속닥
마코토「으엣!? 프로듀서의 집열쇠!?」
마코토「일단 아즈사씨로부터 되찾아서 프로듀서에게 돌려줘야겠지?」
유키호「으, 응! 일단 아즈사씨에게 열쇠를 되찾아와야 하니까-」
타카네「미키들도 준비하고 있을테니..아즈사씨의 레슨이 끝나는」
마코토「1시간뒤가 승부!」
타카네「그러면..사무실의 근처 길목에서 매복을 하는것으로.」
유키호&마코토「예!」
타카네「그러면...출진!」
유키호 (프로듀서..저는...저는)
마코토 (프로듀서의 집열쇠...집열쇠..)
타카네 (귀하- 오늘의 저녁밥은 제가 만든 된장국으로..)
히비키「슬슬 아즈사가 돌아올 시간이긴한데..」
히비키「근데...아즈사가 정시에 온적은있어?」
미키「.....아차...」
미키「남은시간은 10분정도?」
히비키「뭐, 그렇지..」
미키「그렇다면...26>>으로 가면 선수를 칠수있을꺼야!」
히비키「으, 응...」
히비키 (본인 불안해지기 시작했어..)
아즈사「얼떨결에 프로듀서씨의 집에 와버렸다」
아즈사「음~ 마침 열쇠도있으니까 살짝 들어가볼까~♪」
미키「그렇게는 안돼 아즈사!」
아즈사「어머나..미키쨩?」
미키「후후, 허니를 잡아먹을생각이겠지만 미키가 있는이상 포기해야할껄!인거야!」
아즈사「그냥은 못넘겨주겠는걸~?」
미키「히비키! 지금인거야」
히비키「잡았다구!」
아즈사「꺄아!」
히비키「헤헹! 본인이 캐치했다구! 그러면-!」
미키「히비키 이제 미키한테-!」
히비키「프로듀서의 집이다아!!」
미키「히비키!?」
히비키「조금만 더 뛰어들어가면 조금만 더!」
마코토「열쇠는 잘받을께!」
히비키「우왓! 빼앗겼다!」
타카네「마코토! 잘하셨습니다, 이제 열쇠를 저에게-!」
마코토「미안! 프로듀서의 집에는 내가!」
타카네「마코토! 안됩니다! 거긴 제가!」
유키호「흐아아! 약속하곤 달라요!」
마코토「으, 으아! 타카네씨 너무 들러붙지-! 에잇!」
히비키「앗! 열쇠가!」
미키「미키가 잡을꺼야!」
쉬이잉- 샥!
아즈사「어머나~」
전원「!?」
아즈사「그럼 내가 들어가야겠네~ 에잇~♬」
찰칵찰칵-
아즈사「얼레~?」
아즈사「설마..이열쇠가 아니었나?」
미키「...그럼 설마 진짜 열쇠는...29>>가!?」
…과 동음이의어 치하야!
용서 못해...
치하야「프로듀서 기다려주세요, 오늘밤엔 제가 함께있어드릴께요..」
치하야「음...잠옷은 챙겨가야할까?」
치하야「칫솔도 가져다 놓으면 좋겠지? 후훗...프로듀서하고 같이 칫솔질..」
치하야「그럼, 가볼까 프로듀서의 집으로-」
다시 27번으로 가서 반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