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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혼다 미오 : 시마무의 배역들, 뭔가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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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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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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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물에 빠질 수도 있는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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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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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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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 『프로덕션이 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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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üyevrey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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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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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데레]아냐 "난촤라 난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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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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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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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아이돌들에게서 뭔가를 제거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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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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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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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일시중단- 아이돌 전략게임! : 신데렐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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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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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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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마미아미 [오늘은 무슨 장난을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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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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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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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진행- 변태P「오, 저 아이돌 죽이는데?」 순수P「사장님, 진짜 자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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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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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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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P:아이돌들이 휴일이 되면 휴일을 즐기는 사진을 보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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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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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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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종료-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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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슷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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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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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유키뽀「뽀에, 뽀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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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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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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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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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나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면 라이더 요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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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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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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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김병철 "들어는 보았나! 765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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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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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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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미키 "약속대로 허니와 데이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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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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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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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댓글 창작]치킨을 시켰더니 XXX가 배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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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호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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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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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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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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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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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SNL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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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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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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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 사치코「만약 갖게 된다면 시리즈 (도라에몽의 도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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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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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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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 하루카 "그러고 보니, 니들 사사건건 우릴 방해했었지" 토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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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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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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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란코어를 연습하고싶을 뿐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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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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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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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 아즈사 [프로듀서씨, 미안하지만 765프로를 그만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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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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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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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이오리가 나 때문에 삐진 거 같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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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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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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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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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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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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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nglishman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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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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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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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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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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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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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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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건 증명이다. 나라도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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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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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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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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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프로덕션에게 자녀 계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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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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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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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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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에데 : 그래! 프로듀서 씨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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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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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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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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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보급형 아이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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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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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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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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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배틀로얄!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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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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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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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조회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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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P (간단한 영화 보기 같은건 괜찮아 보이네요)스윽
카에데 「......네, 그럼 그렇게 하죠」싱긋
P (..........)
P (카에데씨)스윽
카에데 「네 프로듀서」
P (요즘 술은 마시시나요?)
카에데 「.........마시곤 싶지만 지금은 안 마시고 있어요」
카에데 「왠지....뭐랄까 프로듀서가 이렇게 된 이유가 술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무섭고.....미안하고...」
P (이제 술 마시셔도 좋아요)스윽
카에데 「......네?」
P (그 동안 안 마시셨다면 간도 이제 좋아졌을 테지만)스윽
P (더이상 술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으셔도 되요)스윽
카에데 「하지만......」
P (제가 다 나으면)스윽
P (이제 혼자 술 마시지 않게 해드릴테니깐)스윽
카에데 「.......고마워요 프로듀서」글썽
P (너무 독한 술 마시지 말고. 너무 많이 마시지도 않고....취하지 않게 적당히만)스윽
P (안주도 맛있는 걸로 해서 곁들여 먹죠)스윽
P (.....가끔씩은 취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깐)스윽
카에데 「...........감사해요」
P (뭐 이런걸 가지고)스윽
카에데 「.......그래도」
P (............)
P (빨리 이 붕대 풀고싶네요)스윽
P (너무 답답해요)스윽
카에데 「.....저도 프로듀서의 얼굴 보고 싶어요」
카에데 「.....또 한편으론 옛날 얼굴이 완전히 사라져서 못알아 볼까봐.....」
P (괜찮아요)스윽
P (이제 다 이해 할테니깐)스윽
카에데 「..........왠지 프로듀서 한테만 너무 얻는거 같아 미안해요」
P (.....뭐 사고나기 전까진 그러셨잖아요)스윽
카에데 「....그랬었죠...후훗...」싱긋
카에데 「하지만 이제부턴 받은 만큼 돌려드릴꺼에요」
P (좋은 소식이네요 그거)스윽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의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그....턱의 흉터는 지울 수 없겠습니다」
P 「아뇨, 이정도면 훌륭한데요. 사고 사진 보니깐 아주 턱이 너덜너덜하게 날라갔었는데」스윽
P 「거기에 흉터도 커다란놈이지만 얼굴이 아니라 턱 바로 뒤쪽으로 나있어서 딱히 눈에 띄지도 않고」
P 「얼굴도 재건이 괜찮게 되서 나쁘지 않네요」
P 「아주 가루가 됬던놈들 붙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사 「....아뇨 저희야 말로 놀랐습니다. 사실상 가망이 없었는데....」
P 「뭐.....그렇죠. 저 같은 케이스는 많지 않았을 테니깐. 제 기억으론 열 손가락 안에 드네요」
의사 「......네 어쨌든 10개월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P 「.....수고하셨습니다」
끼이익 탁
린P 「이제 끝났습니까?」
P 「아아....이 얼굴 카에데씨한테 먼저 보여드려야 하는데. 니 따위가 먼저 보다니....」
린P 「.....죄송함다」
P 「....농담이야. 그동안 고생 많았다」
린P 「아니요 선배야 말로」
P 「.....후우......린 은퇴는 언제라고?」
린P 「6개월 후에 할려고 합니다」
P 「그런가.....황금기에 떠나는 것도 나쁘진 않지」
린P 「린의 부모님분들도 그걸 원하고 계셔셔....이제 슬슬 성인이라는 이유로....」
P 「공격이 훨씬 많아질 테니깐」
린P 「......네」
P 「.....현명한 생각이야」
탁
린P 「제가 운전하겠습니다」
P 「그래」
부르릉
린P 「.........그래서 선배」
P 「.....뭐」
린P 「카에데씨랑 진도 어디까지 나가셨어요?」
P 「안기」
린P 「......선배 진짜?」
P 「.....뭐 나이 28에 술 취해 쓰러진 여자 공주님 안기까지만 해보았다.....왜」
린P 「잠깐 그럼」
P 「마법사야」
린P 「」
P 「그러고보니 내가 살아난 이유가 마법사라서 그런건가」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P 「오랜만이네.....사무실」
린P 「다들 기다리고 계십니다」
P 「그런가....」
끼익
뻥 뻥
모두 「퇴원 축하 드립니다!」
P 「이런거 하지 말지....」
치히로 「어머 10개월 동안이나 누워 계셨던 분은 조용히 하세요」
P 「아 치히로씨....수고 많으셨습니다」
치히로 「뭘요....그동안 치프님이 가장 수고하셨죠」
P 「카에데씨는 지금....」
치히로 「아 케이크 사신다고 나가셨는데 조금있음 돌아오실꺼에요」
P 「아아....그렇군요. 그럼 잠깐 모두에게 이야기를...」
치히로 「아, 네. 모두 주목해 주세요!」 짝짝
P 「......뭐 다들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저 없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 「10개월 푹 쉬고 왔으니깐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꾸벅
짝짝짝짝짝
P 「자 그럼....다들 잠깐 파티하고 다시 업무에....」
퍽
P 「방금...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카에데 「」
치히로 「아, 카에데씨 P씨에요」
P 「얼굴 별로 안 변했죠 카에데씨?....뭐 흉터가 좀 흉하긴 한데....」
카에데 「>>105」
하지만 발판
P 「카에데씨? 좀 빠른... 크억..!!」
와락
카에데 「.......어서오세요....프로듀서...」훌쩍
P 「....아아....다녀왔습니다. 카에데씨」토닥 토닥
카에데 「.....흐흑.....안울려고 했는데....기쁜데...」훌쩍
P 「.......괜찮아요」 토닥 토닥
P 「이제......다 끝났으니까」토닥 토닥
카에데 「.......히끅.....히끅....」훌쩍
P 「.......이제 다 끝났어요....」 토닥 토닥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카에데 「......마셔요?」
P 「마셔도 된다니까요.....」
카에데 「.....진짜?」
P 「진짜」
카에데 「...........」
꿀꺽 꿀꺽
P 「어때요?」
카에데 「너무 좋네요!!!」
카에데 「그리웠던 이 맛!!」
P 「과하게만 마시지 마세요. 우리 이거 한 병만 해결하는 겁니다」
카에데 「네에, 프로듀서」
쪼르르
꿀꺽꿀꺽
P 「크으...이 술 좋네요」
카에데 「그렇죠? 이 안주도 드세요」
우물우물
P 「역시 비싼집이라 맛있네요」
카에데 「그렇죠?」싱긋
P 「자자....한잔 더 받으세요」
카에데 「어머, 감사해요」
쪼르르
카에데 「자자 프로듀서도」
쪼르르
P 「그럼 건배하죠」
카에데 「네~」
짠
꿀꺽 꿀꺽
P (.......술이....)
P (.....달다......)
카에데 「아 맞아 프로듀서. 이거」부스럭 부스럭
P 「뭔가요? 이거」
카에데 「퇴원 선물이에요」
P 「네 그럼....」
딸깍
들어 있는 것>>109
카에데 「..........어....떠신가요....」꿀꺽
P 「...........물론 대답은 '예스'입니다」
카에데 「.......고마워요.....」
P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카에데 「엣」
P 「아직 카에데씨가 신데렐라가 되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P 「전 당신을 신데렐라로 만들고 싶어요」
카에데 「프로듀서........」글썽
P 「당신이 신데렐라가 되는 날」
P 「카에데씨가 저한테 프러포즈 하셨으니」
P 「그땐 제가 카에데씨에게 프러포즈 하겠습니다」
카에데 「.......하지만 만약 안된다면요...?」
P 「그럴일은 없습니다」
P 「신데렐라가 안되더라도」
P 「저에게 당신은 이미 공주님이니까요」진지
카에데 「............」 ///////화아악
카에데 「.........미...미안해요 약간 더워서...」////////화끈
카에데 「술 때문인가.....」////////손 부채질
P 「.......좀 오글거렸죠?」
카에데 「..............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P 「읏쌰.....」터억
카에데 「...........으응....」뒤척
펄럭
P (적당히 마셔도 결국 이래 취하신다니깐)
카에데 「....에헤헤........」뒤척
P 「......잠꼬대 인가」
P 「무방비 상태 그대로이신 25세 어른이...」
카에데 「......너무좋아.....」
P 「...........」
P 「.....제가요?」소근
카에데 「에이....무슨소리웨요....프로듀서.....당연히 수울~이쥐......」
P 「...............」
P 「......하핫 이런 어른이....」
P 「안녕히주무세요. 카에데씨」
끼이익 탁
P 「...............」
P 「대마법사 되는 것도 나쁘진 않지」
P 「씻고 자자」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카에데 「...................이런...」부스럭
카에데 「.......오늘은 안쪽까지 준비 만빵이였는데」
카에데 「...........................」
카에데 「......너무해요 프로듀서」
카에데 「............이젠 몰라....잘꺼야....」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끝났습니다. 해퓌엔딩
다음엔 어떤 아이로 할지 고민되네요.
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