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진행- P 「커플링에 대한 고찰이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
댓글 67 |
조회 3312 |
추천: 0 |
545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진행- 치하야가 사이즈 증가를 위해 체중증량을 감행했지만...
|
타카오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
댓글 34 |
조회 1441 |
추천: 0 |
544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rl/rlals0083_small.jpg?=08-11) |
[진행중] -진행-P"월드 오브 아이돌?"
|
미래고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
댓글 18 |
조회 1345 |
추천: 0 |
543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진행- P「내가 맡고 있는 유닛이지만...」
|
리시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
댓글 6 |
조회 1113 |
추천: 0 |
542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진행-아이돌들의 가족중 한명이 프로듀서가 되었다면??
|
부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
댓글 184 |
조회 2786 |
추천: 0 |
541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유키호「지금, 만나러 갑니다」-진행-
|
키루찌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
댓글 23 |
조회 1561 |
추천: 0 |
540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or/oraracom_small.jpg?=07-14) |
[진행중] 데레P 「린과 마유가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
댓글 12 |
조회 528 |
추천: 2 |
539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or/oraracom_small.jpg?=12-20) |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
댓글 203 |
조회 1766 |
추천: 1 |
538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or/oraracom_small.jpg?=09-13) |
[진행중] 『@식당」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
댓글 177 |
조회 1242 |
추천: 0 |
537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or/oraracom_small.jpg?=03-01) |
[진행중] 「Re : Roco impression!」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
댓글 564 |
조회 2729 |
추천: 1 |
536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se/sealmill_small.jpg?=07-06) |
![hot](https://www.idolmaster.co.kr/theme/NEO_MIRAI2/img/sprite/list_hot.png) [진행중] ??? “제 @차 세계대전이다!” ??? “?!”
|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
댓글 5 |
조회 1095 |
추천: 0 |
535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h/phowa4459_small.jpg?=04-08) |
[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
댓글 1457 |
조회 6788 |
추천: 7 |
534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h/phowa4459_small.jpg?=02-26) |
[진행중] 마이 "즉석 상황극 100연발 장전~♬" 린제 "완료..."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
댓글 83 |
조회 1177 |
추천: 2 |
533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h/phowa4459_small.jpg?=01-03) |
[진행중] 지금부터 346프로덕션 구조조정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
댓글 175 |
조회 1552 |
추천: 3 |
532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h/phillip0424_small.jpg?=09-19) |
![hot](https://www.idolmaster.co.kr/theme/NEO_MIRAI2/img/sprite/list_hot.png) [진행중] 안나: “보고 싶어 프로듀서...”
|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
댓글 1061 |
조회 7547 |
추천: 8 |
531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h/phowa4459_small.jpg?=06-22) |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
댓글 56 |
조회 1185 |
추천: 0 |
530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e/peaceboy2_small.jpg?=05-05) |
[진행중] 하루카 "키사라기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언니랑 잘 부탁드립니…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
댓글 13 |
조회 489 |
추천: 0 |
529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hj/hj1012_small.jpg?=03-04) |
[진행중] (리메이크) 시호와의 생존기 [아이마스×크라이시스]
|
키토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
댓글 2 |
조회 863 |
추천: 0 |
528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cy/cyclonite_small.jpg?=01-04) |
[진행중] 시마무라 우즈키! 미소로 모든 고민을 해결해 드려요!
|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
댓글 24 |
조회 764 |
추천: 0 |
527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h/phowa4459_small.jpg?=11-20) |
![hot](https://www.idolmaster.co.kr/theme/NEO_MIRAI2/img/sprite/list_hot.png) [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
댓글 34 |
조회 652 |
추천: 0 |
526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h/phillip0424_small.jpg?=10-07) |
[진행중] 765AS 체스 토너먼트!
|
Painkill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
댓글 44 |
조회 716 |
추천: 0 |
525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아이돌 전문 육성도시에 어서오세요.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
댓글 22 |
조회 992 |
추천: 0 |
524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eh/eheheotmf_small.jpg?=05-02) |
[진행중] 치히로 "아이돌들을 중동지방으로 보내는 다큐"
|
치트키성애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
댓글 19 |
조회 741 |
추천: 0 |
523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pe/peaceboy2_small.jpg?=04-02) |
[진행중] P와 같이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
댓글 48 |
조회 832 |
추천: 0 |
522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na/nana41na_small.jpg?=02-25) |
[진행중] 제 1회 346프로덕션 서바이벌 게임.
|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
댓글 93 |
조회 819 |
추천: 0 |
521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ko/korje1292_small.jpg?=02-12) |
[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
댓글 22 |
조회 724 |
추천: 0 |
520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P 「자고 일어나니 안경에 +3같은 능력이 생겼다.」
|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
댓글 34 |
조회 411 |
추천: 0 |
519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P : 도와주러 왔다가 입사당했다.
|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
댓글 20 |
조회 473 |
추천: 0 |
518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default_small.gif) |
[진행중] 하루카 [스토커가 있는 것 같다고??]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
댓글 19 |
조회 920 |
추천: 0 |
517 |
![](https://www.idolmaster.co.kr/data/profile/ko/korje1292_small.jpg?=12-13) |
[진행중] 노진구 「우에에엥, 도라에모~옹!」
|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
댓글 77 |
조회 1047 |
추천: 0 |
3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가 말해도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두 글자의 추상적인 개념은, 이렇게도 지독하게 나 자신을 갉아 먹다 이제서야 대답을 내 준다.
...사실은 잘 모르겠다.
이것이 정말로 사랑인지조차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는 확신할 수 있다.
「그러니까 사과해야만 합니다, 하기와라 씨. 저는 지금까지... 도망치고 있었으니까요.」
사과할 사람이 있고, 원죄를 받아야 할 사람이 있고, 다독이며 함께 나아갈 두 사람이 있을 거라는 것을 말이다.
1~50 유키호는 분노한다
51~100 유키호는 실망한다
2표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알고 있었으면서, 당신은 지금까지 내 마음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런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 제 앞에서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고요.」
「그런 모양입니다.」
「할 말은 그것 뿐인가요?! 저를 이렇게까지 몰아세워놓고, 이제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그것 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나는 할 말이 없다.
하기와라 씨의 말은 모두 사실이고, 나는 그 어떤 반박도 할 수가 없다.
죽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일.
그것을 아는 데에 너무나도 오래 걸렸다.
「정말, 프로듀서 씨 당신이라는 사람은...!」
1~50 묻어버려(물리)
51~70 후... 너는 이런 사랑 하지 마라
71~85 하지만 그것 또한 사랑이겠지
86~95 사랑하니까 용서하고, 용서하니까 사랑한다
96~99 애인
100 ?
+3까지 주사위
?
??
???
「하기와라 씨...?」
「정말, 어쩔 수 없는 사람이에요...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제 것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하, 하기와라 씨...?」
위험하다.
하기와라 씨의 눈이 위험해.
아무리 봐도 이건 위험하다...!
잘못 입을 놀렸다간 아마도-
「후후, 후후후, 후후후후...」
영원히 빨려들어가고 말 거다...!
1. 타카네의 도움
2. 임신드립
2표
그리고 구원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날아왔다.
아니, 정확하게는 바로 옆에 있었다고 하는 것이 옳겠지.
그 때까지 아무런 말도 없던 시죠 씨가 앞으로 나서서 하기와라 씨를 제지했으니까.
「하기와라 씨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듀서 씨는 선약이 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그 선약 말인가요?」
「이제는 사정이 다릅니다.」
「무슨 사정 말인가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이돌을 이렇게 내버려 두고, 전 여자친구인 아이돌을 잊지 못하는 사람의 사정 말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시죠 씨, 대체-」
1. 그것이 운명이다
2. 나는 느낄 수 있다
2표
시죠 씨의 눈이 빛난다.
그 안광에, 기세등등하게 나의 죄상을 말하던 하기와라 씨도 그 기세가 조금 수그러든다.
그래, 시죠 씨는 이런 사람이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고, 가끔은 그저 먹보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니까 한 번만 이 건을 제게 맡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할 때 자신의 몫 그 이상을 하는 그런 미스테리어스한 사람이다.
「그럼 가실까요, 프로듀서 씨.」
「어, 어디를...」
「그야 키사라기 씨가 있는 곳이지요.」
잠깐.
나 방금, 프로듀서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던가.
1. 사랑을 찾아
2. 사람을 만나
3. 사랑한 내가 싫어
2표
시죠 씨가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키사라기가 사는 맨션으로 가 그녀를 만났다.
이렇게나 가까이 살고 있는데, 어째서 나는...
「프로듀서 씨...? 게다가 시죠 씨도...?」
「평안하신지요, 키사라기 씨.」
「두, 두분이 어째서 여기에...?」
1. 사랑을 찾아
2. 사랑한 내가 싫어
2표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몇 번이고 부를 수 있었던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결국 부르지 못했던 이름을 부른다.
...이제서야 부를 수 있게 된 이름을 부른다.
「치, 치하... 프로듀서 씨, 그 말은...」
「미안하다, 치하야. 나는...」
1~50 나 자신의 부족함으로
51~100 너를 위해서라는 이름으로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