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2017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하루카 [세상에!! 외국인 프로듀서라니. 저는 이 사실을 못 들었는데......] 치하야 [우...우와아아아...... 루......루시우 씨?] 루시우 [안녕~ 모두들~? 사장님께서 아마 이야기하셨을 거야! 내가 너희들의 새 프로듀서라고 말이야?] 치하야 [그런데 여긴 왜......] 루시우 [새로운 경험도 겸하고. 음악도 좀 차분한 분위기에서 만들어보려고 왔지~] 리츠코 [사무는 아주 힘들 텐데요?] 루시우 [오우. 각오하고 왔다구. 그런 빡빡하고 삭막한 일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찾아보고 싶단 말이지?] +2 임의의 일이 벌어집니다.am 12:04:34하루카 [세상에!! 외국인 프로듀서라니. 저는 이 사실을 못 들었는데......] 치하야 [우...우와아아아...... 루......루시우 씨?] 루시우 [안녕~ 모두들~? 사장님께서 아마 이야기하셨을 거야! 내가 너희들의 새 프로듀서라고 말이야?] 치하야 [그런데 여긴 왜......] 루시우 [새로운 경험도 겸하고. 음악도 좀 차분한 분위기에서 만들어보려고 왔지~] 리츠코 [사무는 아주 힘들 텐데요?] 루시우 [오우. 각오하고 왔다구. 그런 빡빡하고 삭막한 일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찾아보고 싶단 말이지?] +2 임의의 일이 벌어집니다. 레이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오우 오우! 오우!!비트들려?!제대로 한번 밟아봐! 발판am 12:09:46오우 오우! 오우!!비트들려?!제대로 한번 밟아봐! 발판 탄실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00.*.*)선임 프로듀서가 팀포의 스파이.am 12:15:98선임 프로듀서가 팀포의 스파이.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스파이 [오우. 젠틀맨? 루시우 씨로군요. 음악은 익히 들어와서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루시우 [하하! 고맙습니다 이거!] 스파이 [뭐, 유감스럽지만 잔잔하고 품위, 그러니까 무게감 있는 음악 쪽을 좋아하는 저랑은 약간 안 맞지만서도.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루시우 [어우. 사람의 취향은 사람 수만큼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그쪽 분께서도 음악에는 조예가 깊은가 보네요!] 스파이 [하하하... 클래식 쪽에 좀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저는.] 루시우 [클래식이요?] 스파이 [뭐 바흐라던가, 고전 시대나 바로크 시대나 로코코 시대 뭐 이런 거 이야기할 만한......] 치하야 [둘 다 음악 면에서 조예가 굉장히 깊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 때. 스파이가 루시우의 등을 쳤다. 루시우 [윽?] 스파이 [잘 부탁드립니다.] 루시우 [하하. 네!] 하지만 그냥 격의 없이 친해지자는 의도로 맨손으로 친 것이었으며. 이내 루시우도 그것을 받아들이곤 너털웃음을 지었다. 치하야 [우와. 프로듀서 분들, 정말 장난 아닌데?] 루시우 [저도 잘 부탁합니다! 하하하하하!!!] 루시우가 반대로 스파이의 등을 치자... -털썩 루시우 [오우! 이게 무슨! 괜찮으세요?! 저기요! 저기요!] 하지만 주변 아이돌들의 반응은 그저 박장대소일 뿐. 하루카 [오~ 사~ 삼~ 이~ 일!!!] -찌지지지지지익!!! 스파이 [신사분?] 루시우 [으와아아아악!!!!!! 시체... 두 사람...... 에에에에에엑!!!!!] 스파이 [하하, 예전에 일을 위해 썼던 데드 링어라는 겁니다. 공격을 받으면 가짜 시체를 남기죠.] 루시우 [워우...... 별 걸 다 가지고 계시네요.] +2 루시우가 제일 처음 맡을 업무는?am 12:25:87스파이 [오우. 젠틀맨? 루시우 씨로군요. 음악은 익히 들어와서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루시우 [하하! 고맙습니다 이거!] 스파이 [뭐, 유감스럽지만 잔잔하고 품위, 그러니까 무게감 있는 음악 쪽을 좋아하는 저랑은 약간 안 맞지만서도.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루시우 [어우. 사람의 취향은 사람 수만큼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그쪽 분께서도 음악에는 조예가 깊은가 보네요!] 스파이 [하하하... 클래식 쪽에 좀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저는.] 루시우 [클래식이요?] 스파이 [뭐 바흐라던가, 고전 시대나 바로크 시대나 로코코 시대 뭐 이런 거 이야기할 만한......] 치하야 [둘 다 음악 면에서 조예가 굉장히 깊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 때. 스파이가 루시우의 등을 쳤다. 루시우 [윽?] 스파이 [잘 부탁드립니다.] 루시우 [하하. 네!] 하지만 그냥 격의 없이 친해지자는 의도로 맨손으로 친 것이었으며. 이내 루시우도 그것을 받아들이곤 너털웃음을 지었다. 치하야 [우와. 프로듀서 분들, 정말 장난 아닌데?] 루시우 [저도 잘 부탁합니다! 하하하하하!!!] 루시우가 반대로 스파이의 등을 치자... -털썩 루시우 [오우! 이게 무슨! 괜찮으세요?! 저기요! 저기요!] 하지만 주변 아이돌들의 반응은 그저 박장대소일 뿐. 하루카 [오~ 사~ 삼~ 이~ 일!!!] -찌지지지지지익!!! 스파이 [신사분?] 루시우 [으와아아아악!!!!!! 시체... 두 사람...... 에에에에에엑!!!!!] 스파이 [하하, 예전에 일을 위해 썼던 데드 링어라는 겁니다. 공격을 받으면 가짜 시체를 남기죠.] 루시우 [워우...... 별 걸 다 가지고 계시네요.] +2 루시우가 제일 처음 맡을 업무는? 혼돈룡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8.*.*)발판 이겠지?am 12:29:77발판 이겠지?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49.*.*)치하야의 보컬트레이닝 @근데 팀포스파이가 나올줄은 상상도못했다 스파이로분장하면 그대상의 형태 키 목소리 전부다 흉내낼수있다는게 신기하죠.. 분장도구로 아이돌들흉내를...!am 12:31:46치하야의 보컬트레이닝 @근데 팀포스파이가 나올줄은 상상도못했다 스파이로분장하면 그대상의 형태 키 목소리 전부다 흉내낼수있다는게 신기하죠.. 분장도구로 아이돌들흉내를...!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루시우 [오우, 보컬 트레이닝 할 시간인 거야? 가 보자구! 호뤼리리리리리리리리~하아아아!!!] 치하야 [늘 신나 계시네요, 프로듀서는.] 유키호 [유명한 음악인이죠.] 루시우 [내가 늘 공연 시작할 때마다 하던 말 있잖아! 힘내! 우린 할 수 있어!!!] 치하야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루시우가 본 치하야의 목소리는 훌륭했지만 자신의 음악과는 맞지 않았다. 비교적 클래식한 성악계열이나 힘 위주의 중저음역대를 왔다갔다하는 음역의 노래에 알맞을 법한, 탁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목소리. 하지만 탁한 목소리를 맑고 웅장하게 뿜어내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어서, 의외로 좋은 목소리라는 감성. 루시우 [오우, 목소리 좋은데? 어릴 때 성악가 꿈 꿨어?] 치하야 [딱히 성악가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루시우 [오우, 정말로 수고 많았어! 그럼 어디, 점심시간인가~?] +3 루시우는 무엇을 먹을까?pm 09:01:8루시우 [오우, 보컬 트레이닝 할 시간인 거야? 가 보자구! 호뤼리리리리리리리리~하아아아!!!] 치하야 [늘 신나 계시네요, 프로듀서는.] 유키호 [유명한 음악인이죠.] 루시우 [내가 늘 공연 시작할 때마다 하던 말 있잖아! 힘내! 우린 할 수 있어!!!] 치하야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루시우가 본 치하야의 목소리는 훌륭했지만 자신의 음악과는 맞지 않았다. 비교적 클래식한 성악계열이나 힘 위주의 중저음역대를 왔다갔다하는 음역의 노래에 알맞을 법한, 탁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목소리. 하지만 탁한 목소리를 맑고 웅장하게 뿜어내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어서, 의외로 좋은 목소리라는 감성. 루시우 [오우, 목소리 좋은데? 어릴 때 성악가 꿈 꿨어?] 치하야 [딱히 성악가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루시우 [오우, 정말로 수고 많았어! 그럼 어디, 점심시간인가~?] +3 루시우는 무엇을 먹을까?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49.*.*)타코pm 10:20:65타코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ㅂㅍpm 10:52:30ㅂㅍ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타코로 할까요. 그리고 치하야의 칼로리메이트를 지적한다.pm 11:04:98타코로 할까요. 그리고 치하야의 칼로리메이트를 지적한다.08-02, 2017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루시우와 치하야가 보컬 레슨을 끝마친 후, 치하야와 함께 어느 타코 가게에서 루시우와 치하야는 점심을 먹게 되었다. 루시우의 입에는 퍽 잘 맞는 듯했다. 루시우 [오우! 이 집 타코 괜찮은데? 토르티야 굽는 솜씨도 그렇고 칠리 맛도 그렇고 훌륭해!] 치하야 [조금 매콤해 보이는데요...... 맵네요.] 루시우 [어라라? 주머니에 그건 뭐야?] 치하야 [칼로리메이트인데요.] 루시우 [오우, 그런 건 먹지 않는 게 좋아. 영양 균형은 얼추 맞췄다지만.] 치하야 [어째서죠?] 루시우 [그런 건 인간 사료나 다를 바가 없다는 느낌인걸? 제대로 된 음식을 먹자구 앞으로!!!] 치하야 [에에... 균형이 맞지 않으면......] 루시우 [내가 예전에 알던 누군가랑 비슷한 소리를 하는군! 하지만 먹고 싶고 맛있는 걸 먹는 쪽이 니 노래에도 좋다구? 물론 뭐 너무 먹으면 안 되겠지만서도!] 치하야 [......네.] 루시우 [오우! 식사는 즐거워야 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야. 식사가 자유롭고 풍요롭지 못한 사람의 영혼은 절대로 풍요로워질 수 없다구!] 치하야 [프로듀서 씨의 말이 그렇다면, 새겨들을게요.] +2 루시우가 다음에 만날 사람은?pm 09:13:65루시우와 치하야가 보컬 레슨을 끝마친 후, 치하야와 함께 어느 타코 가게에서 루시우와 치하야는 점심을 먹게 되었다. 루시우의 입에는 퍽 잘 맞는 듯했다. 루시우 [오우! 이 집 타코 괜찮은데? 토르티야 굽는 솜씨도 그렇고 칠리 맛도 그렇고 훌륭해!] 치하야 [조금 매콤해 보이는데요...... 맵네요.] 루시우 [어라라? 주머니에 그건 뭐야?] 치하야 [칼로리메이트인데요.] 루시우 [오우, 그런 건 먹지 않는 게 좋아. 영양 균형은 얼추 맞췄다지만.] 치하야 [어째서죠?] 루시우 [그런 건 인간 사료나 다를 바가 없다는 느낌인걸? 제대로 된 음식을 먹자구 앞으로!!!] 치하야 [에에... 균형이 맞지 않으면......] 루시우 [내가 예전에 알던 누군가랑 비슷한 소리를 하는군! 하지만 먹고 싶고 맛있는 걸 먹는 쪽이 니 노래에도 좋다구? 물론 뭐 너무 먹으면 안 되겠지만서도!] 치하야 [......네.] 루시우 [오우! 식사는 즐거워야 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야. 식사가 자유롭고 풍요롭지 못한 사람의 영혼은 절대로 풍요로워질 수 없다구!] 치하야 [프로듀서 씨의 말이 그렇다면, 새겨들을게요.] +2 루시우가 다음에 만날 사람은?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스파이라니...! 961에는 파이로가 있는 것인가...!pm 09:21:20스파이라니...! 961에는 파이로가 있는 것인가...!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아즈사 씨pm 09:34:33아즈사 씨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49.*.*)엄마야 파이로무섭진·pm 11:29:14엄마야 파이로무섭진·08-03, 2017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루시우는 치하야를 데려다주고 와서 또 아즈사 씨가 길을 잃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있는대로 속도를 내어 아즈사 씨에게 달려갔다. 루시우 [아즈사 씨. 길을 자주 잃으신다더니, 정말이로군요, 이건 좀 난감한데요.] 아즈사 [어머....... 저도 이건 어떻게 안 되는 것 같네요.] 루시우 [하하하하하하......] 아즈사 [아하하하하하......] 루시우 [자, 일단 사무소로 돌아갑시다!] 아즈사 [네에~] 그리고 루시우가 선택한 이동 방법은, 아즈사를 업고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었다 +2 다음에 벌어질 일. 단 사무소에 무사 귀환은 일단 성공.pm 11:22:41루시우는 치하야를 데려다주고 와서 또 아즈사 씨가 길을 잃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있는대로 속도를 내어 아즈사 씨에게 달려갔다. 루시우 [아즈사 씨. 길을 자주 잃으신다더니, 정말이로군요, 이건 좀 난감한데요.] 아즈사 [어머....... 저도 이건 어떻게 안 되는 것 같네요.] 루시우 [하하하하하하......] 아즈사 [아하하하하하......] 루시우 [자, 일단 사무소로 돌아갑시다!] 아즈사 [네에~] 그리고 루시우가 선택한 이동 방법은, 아즈사를 업고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었다 +2 다음에 벌어질 일. 단 사무소에 무사 귀환은 일단 성공. 치에리엘교교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4.*.*)시메트라의 습격pm 11:29:74시메트라의 습격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팀포 메딕이 아이돌들의 전담 주치의로 들어오게되었다. 어떤부상이든 몇초면 해결가능하다.pm 11:33:69팀포 메딕이 아이돌들의 전담 주치의로 들어오게되었다. 어떤부상이든 몇초면 해결가능하다.08-08, 2017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다음 날. 루시우 [어라라. 루...루트비히?] 메딕 [그렇습니다. 765프로덕션의 팀 닥터인 루트비히입니다. 잘 부탁드...... 후후후] 루시우 [갑자기 왜 웃으시는 거죠?] 메딕 [그 소리를 내는 라디오. 신비한 치유력이 있군요......] 루시우 [당연하죠! 음악은 상처를 치료합니다!!] 그리고 메딕은 그 날 루시우의 라디오를 뜯어갔고. 다음 날 Conager.Dell이라는 이름이 적힌 거의 똑같은 장치를 허리에 메고 왔다. 대단한 기술자 친구를 두었다며 놀라는 루시우는 덤. +2 다음에 벌어질 일은!pm 11:07:73다음 날. 루시우 [어라라. 루...루트비히?] 메딕 [그렇습니다. 765프로덕션의 팀 닥터인 루트비히입니다. 잘 부탁드...... 후후후] 루시우 [갑자기 왜 웃으시는 거죠?] 메딕 [그 소리를 내는 라디오. 신비한 치유력이 있군요......] 루시우 [당연하죠! 음악은 상처를 치료합니다!!] 그리고 메딕은 그 날 루시우의 라디오를 뜯어갔고. 다음 날 Conager.Dell이라는 이름이 적힌 거의 똑같은 장치를 허리에 메고 왔다. 대단한 기술자 친구를 두었다며 놀라는 루시우는 덤. +2 다음에 벌어질 일은!08-09, 2017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49.*.*)하루카가 안무연습하다 발목의뼈가 부러지는상황의 발판.am 12:57:1하루카가 안무연습하다 발목의뼈가 부러지는상황의 발판.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546 [진행중] [765] >>+1「사실 우리만 모른다고 >>+2야.」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17 조회950 추천: 0 545 [진행중] -진행- 후미카가 계속 책을 읽을 뿐인 이야기 Reiarine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댓글19 조회2653 추천: 0 544 [진행중] -진행- P「일상이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댓글36 조회1194 추천: 0 543 [진행중] -진행-리츠코"에엣,전차도?!" 맘루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댓글10 조회1156 추천: 0 542 [진행중] -진행- 히비키「이제 바꿀때가 됬나...」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46 조회1622 추천: 0 541 [진행중] -진행- P「아이돌에게 아무거나 붙이고 모른척 하자!!」 히비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36 조회1183 추천: 0 540 [진행중] -진행-P「아이돌들이 사실은 양아치였다」 슈타우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댓글126 조회3010 추천: 0 539 [진행중] -진행-생방임까 선데이 시작했다! LKJ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66 조회2142 추천: 0 538 [진행중] -진행-뭐가 나오든 이어가 봅시다.(릴레이) 풀빵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댓글571 조회6921 추천: 0 537 [진행중] -진행-참여- 히비키를 괴롭혀보자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51 조회1757 추천: 0 536 [진행중] -진행- (살짝캐붕) 아이마스1 P [765가 브랜드가 되었다] 페킨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37 조회1370 추천: 0 535 [진행중] -진행-루팡 3세씨가 765 아이돌들을 만난다는것 같은데요. siga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댓글16 조회1594 추천: 0 534 [진행중] 히비키 「프로듀서! 큰일이라구!」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133 조회4095 추천: 0 533 [진행중] P [퇴근길에 고전 RPG 게임을 사버렸다] -진행- 무적대시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댓글54 조회2169 추천: 0 532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538 추천: 0 531 [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댓글92 조회1307 추천: 0 530 [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댓글153 조회1424 추천: 0 529 [진행중] 『Red circle』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33 조회1011 추천: 0 528 [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케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4 조회822 추천: 0 527 [진행중] P "락을 비롯한" 리이나 "여러 음악 이야기"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12 조회1076 추천: 1 526 [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7 조회1081 추천: 0 525 [진행중] 하루카 「네? +>>1가 +>>3하게 되어버렸다고요?!」 드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15 조회1082 추천: 0 524 [진행중] 시키 : 프로듀서~ 일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 없어? P : 딱히...?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236 조회2383 추천: 1 523 [진행중] 아이돌 만담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210 조회2338 추천: 4 522 [진행중] 실은 나나씨가 니나의 야가미 이오리였던 이야기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댓글32 조회716 추천: 0 521 [진행중] 듄느P, 겨울P "길 잃은 아즈사 씨랑 실종된 시키냥을 찾아 수라장"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댓글29 조회993 추천: 0 520 [진행중] 음유시인 "어떤 이야기를 듣고싶은 가요?"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72 조회525 추천: 0 519 [진행중] 노노의 시 일기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댓글96 조회994 추천: 0 518 [진행중] 20분동안 미키랑 노는 창댓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댓글22 조회651 추천: 0 517 [진행중] 심심하니까 쓰는 창댓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댓글80 조회68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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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우...우와아아아...... 루......루시우 씨?]
루시우 [안녕~ 모두들~? 사장님께서 아마 이야기하셨을 거야! 내가 너희들의 새 프로듀서라고 말이야?]
치하야 [그런데 여긴 왜......]
루시우 [새로운 경험도 겸하고. 음악도 좀 차분한 분위기에서 만들어보려고 왔지~]
리츠코 [사무는 아주 힘들 텐데요?]
루시우 [오우. 각오하고 왔다구. 그런 빡빡하고 삭막한 일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찾아보고 싶단 말이지?]
+2 임의의 일이 벌어집니다.
루시우 [하하! 고맙습니다 이거!]
스파이 [뭐, 유감스럽지만 잔잔하고 품위, 그러니까 무게감 있는 음악 쪽을 좋아하는 저랑은 약간 안 맞지만서도.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루시우 [어우. 사람의 취향은 사람 수만큼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그쪽 분께서도 음악에는 조예가 깊은가 보네요!]
스파이 [하하하... 클래식 쪽에 좀 관심이 있는 편입니다. 저는.]
루시우 [클래식이요?]
스파이 [뭐 바흐라던가, 고전 시대나 바로크 시대나 로코코 시대 뭐 이런 거 이야기할 만한......]
치하야 [둘 다 음악 면에서 조예가 굉장히 깊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 때. 스파이가 루시우의 등을 쳤다.
루시우 [윽?]
스파이 [잘 부탁드립니다.]
루시우 [하하. 네!]
하지만 그냥 격의 없이 친해지자는 의도로 맨손으로 친 것이었으며. 이내 루시우도 그것을 받아들이곤 너털웃음을 지었다.
치하야 [우와. 프로듀서 분들, 정말 장난 아닌데?]
루시우 [저도 잘 부탁합니다! 하하하하하!!!]
루시우가 반대로 스파이의 등을 치자...
-털썩
루시우 [오우! 이게 무슨! 괜찮으세요?! 저기요! 저기요!]
하지만 주변 아이돌들의 반응은 그저 박장대소일 뿐.
하루카 [오~ 사~ 삼~ 이~ 일!!!]
-찌지지지지지익!!!
스파이 [신사분?]
루시우 [으와아아아악!!!!!! 시체... 두 사람...... 에에에에에엑!!!!!]
스파이 [하하, 예전에 일을 위해 썼던 데드 링어라는 겁니다. 공격을 받으면 가짜 시체를 남기죠.]
루시우 [워우...... 별 걸 다 가지고 계시네요.]
+2 루시우가 제일 처음 맡을 업무는?
@근데 팀포스파이가 나올줄은 상상도못했다
스파이로분장하면 그대상의 형태 키 목소리 전부다 흉내낼수있다는게 신기하죠.. 분장도구로 아이돌들흉내를...!
치하야 [늘 신나 계시네요, 프로듀서는.]
유키호 [유명한 음악인이죠.]
루시우 [내가 늘 공연 시작할 때마다 하던 말 있잖아! 힘내! 우린 할 수 있어!!!]
치하야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루시우가 본 치하야의 목소리는 훌륭했지만 자신의 음악과는 맞지 않았다.
비교적 클래식한 성악계열이나 힘 위주의 중저음역대를 왔다갔다하는 음역의 노래에 알맞을 법한, 탁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목소리.
하지만 탁한 목소리를 맑고 웅장하게 뿜어내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어서, 의외로 좋은 목소리라는 감성.
루시우 [오우, 목소리 좋은데? 어릴 때 성악가 꿈 꿨어?]
치하야 [딱히 성악가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루시우 [오우, 정말로 수고 많았어! 그럼 어디, 점심시간인가~?]
+3 루시우는 무엇을 먹을까?
그리고 치하야의 칼로리메이트를 지적한다.
루시우의 입에는 퍽 잘 맞는 듯했다.
루시우 [오우! 이 집 타코 괜찮은데? 토르티야 굽는 솜씨도 그렇고 칠리 맛도 그렇고 훌륭해!]
치하야 [조금 매콤해 보이는데요...... 맵네요.]
루시우 [어라라? 주머니에 그건 뭐야?]
치하야 [칼로리메이트인데요.]
루시우 [오우, 그런 건 먹지 않는 게 좋아. 영양 균형은 얼추 맞췄다지만.]
치하야 [어째서죠?]
루시우 [그런 건 인간 사료나 다를 바가 없다는 느낌인걸? 제대로 된 음식을 먹자구 앞으로!!!]
치하야 [에에... 균형이 맞지 않으면......]
루시우 [내가 예전에 알던 누군가랑 비슷한 소리를 하는군! 하지만 먹고 싶고 맛있는 걸 먹는 쪽이 니 노래에도 좋다구? 물론 뭐 너무 먹으면 안 되겠지만서도!]
치하야 [......네.]
루시우 [오우! 식사는 즐거워야 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야. 식사가 자유롭고 풍요롭지 못한 사람의 영혼은 절대로 풍요로워질 수 없다구!]
치하야 [프로듀서 씨의 말이 그렇다면, 새겨들을게요.]
+2 루시우가 다음에 만날 사람은?
961에는 파이로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있는대로 속도를 내어 아즈사 씨에게 달려갔다.
루시우 [아즈사 씨. 길을 자주 잃으신다더니, 정말이로군요, 이건 좀 난감한데요.]
아즈사 [어머....... 저도 이건 어떻게 안 되는 것 같네요.]
루시우 [하하하하하하......]
아즈사 [아하하하하하......]
루시우 [자, 일단 사무소로 돌아갑시다!]
아즈사 [네에~]
그리고 루시우가 선택한 이동 방법은,
아즈사를 업고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었다
+2 다음에 벌어질 일.
단 사무소에 무사 귀환은 일단 성공.
루시우 [어라라. 루...루트비히?]
메딕 [그렇습니다. 765프로덕션의 팀 닥터인 루트비히입니다. 잘 부탁드...... 후후후]
루시우 [갑자기 왜 웃으시는 거죠?]
메딕 [그 소리를 내는 라디오. 신비한 치유력이 있군요......]
루시우 [당연하죠! 음악은 상처를 치료합니다!!]
그리고 메딕은 그 날 루시우의 라디오를 뜯어갔고.
다음 날 Conager.Dell이라는 이름이 적힌 거의 똑같은 장치를 허리에 메고 왔다.
대단한 기술자 친구를 두었다며 놀라는 루시우는 덤.
+2 다음에 벌어질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