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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오리 「프로듀서씨는 피아노를 칠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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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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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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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스카 “숨바꼭질 할까?” 란코 “이 몸 그런 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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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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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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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냐P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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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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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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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레이 "... 내가 단독 주인공이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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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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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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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제 1회 346프로덕션 서바이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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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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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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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의 또 다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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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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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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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기사와 후미카: C93.... 후미카의 빨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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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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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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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2) 2017시즌 KBO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보자!(+WBC-그야말로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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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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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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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라이라 씨, 편의점 알바 합니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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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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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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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전차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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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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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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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불끈불끈을 멈추는 약을 만들어줘」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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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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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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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설날은 모두 딸기파스타를 먹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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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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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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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프로듀서의 외국 이름이 존 윅인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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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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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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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우치 프로듀서가 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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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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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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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전무다. 요즘 아이돌들이 내말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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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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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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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당신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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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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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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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한밤중 습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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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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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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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게는 25살짜리 여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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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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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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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란코: 패션은 싫어....패션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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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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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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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초등학생은 최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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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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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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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오리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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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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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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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불량배 "어~이, 거기 귀여운데?" 치에리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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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진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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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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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들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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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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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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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비밀이 많은 미중년 프로듀서는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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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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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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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주사위가 내 운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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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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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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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카네 [이게 무엇인가요?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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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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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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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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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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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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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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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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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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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자고 일어나니 안경에 +3같은 능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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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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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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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카와 기이한 앵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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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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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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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씨?! 자..잠깐 진짜 ㄹ???"
꽈아악
"음... 카나데 한테서 좋은향기가나는걸."
"으.... 그러닌까 프로듀서...가..갑자기..."
"에? 하지만 안아줘 라고한건 카나데잔아?"
"그...그렇지만 진짜로안아 줄줄은 몰랐단말이야!"
"하하 카나데 의외로귀여운 구석이 있는걸?"
"노... 놀리지말아줘..."·
프로듀서는 카나데의 목 언저리에 코가닿기에 한후 그대로 숨을 크게들이쉬기 시작하였다.
"p....p씨... 그런짓은... 응 ... 흣♡.."
"이야 역시 카나데의 냄새는좋은걸!~"
카나데가 이상한소리를 내기시작할때 P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떨어진후 보람찬듯한 모습으로 말하였다.
"저기...p씨 방금 자기가 한짓이 뭔지알고있어....?"
"응? 음.......... 모르겠는걸?"
"진짜로... 모르겠어?...♡"
땀을흘려 달라붙은 몇 가닥 의 머리카락 과어진 붉어진 얼굴로 올려다보는 카나데의 모습은 그 어떤 남성이라도 넘오올게할듯한 매력이 있었다.
그렇지만
"에? 나 뭔가한거야? 정말로 미안해 카나데!!!"
카나데는 승부를 보려고 하는자신의 앞에서 큰절을하는 P를 보며 생각하였다.
(아... p씨는 엄청 둔감하구나.)
"흠흠... 아무것도 아니야. 그나저나 P씨 괜찮으닌까 이제일어나줄래.?"
"아 ,음 그래야지. 그럼카나데 어서 씻고 나오렴. 난다른애들이랑 기다리고 있을께."
" 알았어.P씨......하지만 잊지말아줘? 난P씨만의 아이돌이라는걸..."
"응? 방금 뭔가말했어?"
"....... 아무것도아니야 그럼 씻고나올께."
P는 지금쯤 바깥에서 기다리고있을 나머지 lipps멤버들에게 로 향했고 카나데는 샤워실에서 자신의 몸을씻으며 아무도없는 허공에 나직하게말하였다.
"당신이 무슨짓을 하든. 영원히 내 매력에 빠져서 나밖에 바라보도록 해주겠어. 늑대인간과 밤의 보름달처럼...."
그 빛은 모든 이를 안락한 죽음으로 유혹하지…
잠들도록 해… 호텔 문사이드.
-카나데-
p의모습을 확인하자 카에데는 P에게로 달려가 그의 품에 안기며 말하였다.
"다녀오셨어요 P씨~."
"아... 카에데 씨 사무소에서 달라붙으시면 안됩니다."
P가 강제로 카에데를 떼어놓으려고 할때였다. 카에데는 코를잠시 킁킁 거리더니 이내 무섭게 웃으며 P에게 말을걸기 시작하였다.
"어라? 프로듀서씨. 옷에서 다른여자의 냄새가 나네요? 어떤 ㄴ... 아니 어떤여자인걸까요~?"
"아. 그건 카나데가 잠시 안아돌라고해서 말이지요. 대처한다고 꽤나 애 먹었답니다."
"헤에~ 그렇군요? 그럼 P씨 저도 안아주실수 있으신가요?"
"에? 하지만 카에데씨는 성인이고말이죠. .."
"카나데는 되고 전안된다는 말이신건가요...?"
"아니 그런건아닌데..."
"우우... 저는 P씨에게 그것밖에 안되는 존재였던가요??...."
품에 안긴채 눈에 눈물을 머금고 올려다보는 카에데씨의 모습은 치명적일 정도로 아름다웠다.
"아아.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안아드릴테닌까."
P는 자신을안은 카에데를 꽉 껴안으며 속삭이듯 말하였다.
"울지말아줘 동생아. 너는 웃는모습이 아름다우닌까 말이야.."
"에.....오라버니..?"
"흠흠 아무튼 이정도면 됬죠? 카에데씨. 그럼전 일이있으니 이만."
카에데는 기쁜지 슬픈지 미묘한얼굴을 숙인후 나직하게 말하였다.
"........... 결국전 당신에게 '여·동·생' 에 지나지 않는걸까요.....? 후훗. 'P'씨를 'P'욱하고 빠지게 만들수는 없는걸까요~. 영원히 제것으로.... 저만의 오빠가. 되주세요... 후후후....."
그렇게 고개를들어 걸어가는 P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카에데의 눈은 '죽어있었다.'
카에데는 그렇게 한참동안P의 모습을 바라보다 이내 소파에 앉아 빈둥거리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사무소의 시간은 흘러갔다.
그리고 잠시후lipps가 사무소로 돌아오게되는데....
이벤트발생 +5까지 투표
1. 카나데가 카에데를 끌어안는 P의모습을 보았다.
2. " 에? 이공기는... " 미묘하게 눈치챈다.
3. 카에데씨.... 이 암캐가 꼬리를 쳣네...? (죽은눈+본격얀진가동)
(선택지 3번한정. 조건. 과반수의 표 와 선택지3을한 모든주사위의 값이 200을 넘어야함)
알라후 아크바르
lipps멤버와 함께들어오던 카나데가 갑자기 사무소앞에서멈춰서 엄청난 살기를 내뿜자 뒤에있던 나머지멤버들은 엄청난기세에 움츠려 들수밖에 없었다.
그와중에 호기심이 발했는지 슈코가 조심스럽게 카나데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저기 카나데짱....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방금전까지만해도 기분좋았엇잔아...?"
"헤에~ ? 너는 그걸몰라서 묻는걸까 아니면 날 짜증나게 하기위해서 하는말일까?"
"잠깐 카나데! 말이심하잔아?!"
카나데의 말에 미카가 항의하며 나서자 카나델 미카를 죽일듯이 째려보며 말하였다.
"미카. 조용히 해줄래?"
" 윽.... 하지만..."
"미카."
"......"
카나데의 압박에 미카는완전히 침묵하게되었고 그것은 평소에 장난잘치는 시키나 프레데리카역시 마찬가지였다.
"저기 슈코?"
"으...응?"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싶어?."
ㅡㅡㅡㅡ
"+5까지 투표!"
1.응
2.아니...
"후후후... 슈코는 눈치가없는걸까~? 지기 슈코. 자신의 위치도모르고 남의것을 탐하는 사람에겐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생각해?"
"그... 글쎄~? 경찰에신고 하거나 사과 받는게 좋지 안을까?...."
"과연 그것만으로 될까? 만약 그물건이 네 무엇과도 바꾼수없는 소중한것이라면? 어때~?"
"그래도 물건인데 경찰에 신고를..."
"어머. 슈코 너 생각보다 멍청하구나?"
"무슨 소리를... 컥!!."
카나데는 슈코와 같은나이의 여고생이라고 하기엔 믿을수없는 괴력으로 양손으로 슈코의 목을 조르기 시작하였다.
"카....나데.... 괴..로..워"
"어라? 무식하면 용자라고 들었는데 말이지? 잘들어 슈코. 내것 을 건드리면. 그 사람의 손목. 아니 그년의 모든것을 박살내도. 용서하지 안을꺼야. "
"아...알았으니 이 것....좀!! 숨막혀..."
"흐응~ 슈코 괴로워보이네."
"저...저기 카나데 짱.. 그쯤에서 그만 두는게 프레짱은 좋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 생각해.. 카나데짱 그만 슈코의 목을 놔줘..."
"어라~ 시키 , 프레 조용히 해줄래? 아직 슈코는 벌을 받고있는 중이라고?"
카나데가 진심임을안 두사람은 슈코를 도와주지 못한채 사무소 입구의 구석에 조용히서 있는것이 최선이였다.
그때 사무소 안쪽에서 사람이 걸어나오는 발자국소리가 들렷고 카나데는 슈코의 목을 놓아 바닥에 놓은후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그 직후 바로 문이 열리며 P가 모습을 드러냈다.
"응~ 그나저나 프로듀서 할말이 있는데...."
"아 카나데 그럼 들어가서...... 슈코!!"
P는 구석에 쓰러져있는 슈코를 안아올리며 말했다.
"슈코 괜찮은거야?! 왜그래!!"
"아... 프로듀서 나 괜찮으닌까...."
"전혀 괜찮지가 않잔아!?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슈코는 입을다문후 카나데의 눈치를 본후 말하였다.
"하하... 그..그게!! 애들이랑 달리기해서 그래! 달리기!! 그치 얘들아!!"
"냐하...하 뭐 ...그렇지 안을까...?"
"... 응응!!! 우리 달리기 했어!! 달리기!~ 정말이지 슈코짱도 무리하긴~"
"으...응.... 그렇지..."
"..... 정말인거야?"
미심쩍으듯이 물어보는 프로듀서의 시선에 아이들이 대답하지 못하자 카나데가 다가와 프로듀서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그래~ 프로듀서군. 애들의 말대로 그저 달리기를 했을뿐이야. 자 들어가자? 할말이 있다고 '당신'에게 말했던거 같은데?"
"으...응. 슈코 부축해줄게!!"
프로듀서가 슈코에게 손을 대려고 하자 슈코는 손을 쳐내며 말하였다.
"... 만.... 하아하아... 지지 말아줄래? 기분나쁘닌까.... 미카. 프레 부축좀 해줄래?"
"으...응! 그래 자 프레짱! 어서!"
"응응!! 자자~ 슈코짱 어서들어가자구!?"
그렇게 미카와 후레가 슈코를 부축해서 시키와 들어가자 그곳에는 카나데와 P만 남아있었다.
"후훗. 그러게 말이야. 내가나중에 잘 말해둘께."
"오. 그래줄래? 부탁해 카나데. 요즘애들이 날 피한단 말이야. 처음엔 그렇게 잘따라 줬는데 말이야."
"그러게.... 그시절에난 너무나도 물럿을지도....."
"음. ? 뭔가 말했어?"
"아니. 별것아니야"
"아 . 근데 방금 할말이라던게 뭐야?"
"잠시 이리와줄래?"
"오우!"
P가 카나데에게 다가가 눈높이를 맞춰주자 카나데는 P의 얼굴을 잡고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P는 다급히 카나데를 떼어며 말하였다.
"카...카나데?! 이게 무슨짓이야!"
"후훗. 나의 대답이라고 할까? 그럼 사무소로 들어가자? 애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