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 : 프로듀서군! 오늘 일 뭐가 있어?
P : 으음... 일단 다른 맴버들도 모이길 기다려 볼까나?
카오루 : 에에~ 선생님~ 알려주면 안 되?
P : 아하하. 하지만 이렇게 알리는 편이 편하기도 하고 서프라이즈 같잖아?
그렇게 말하는 프로듀서에게 딱히 뭐라고 할 말은 없나본지 치카와 카오루는 둘이서 재밌게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그리고 아리스와 모모카, 그리고 치에정도가 모였을때 프로듀서는 입을 열었다.
P : 오늘은 다른 프로덕션과 콜라보 이벤트야!
치카 : 에? 콜라보가 무슨뜻이야?
치에 : 콜라보... 인가요?
P : 다른 프로덕션하고 음... 같이 일을 한다고 해야될까나? 평소의 방송같은곳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의 프로덕션에서 뽑은 몇몇 아이돌만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를 하자고 제안이 왔어.
그렇게 프로듀서는 말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765프로덕션에서 제안이 왔고, 346은 그 제안을 수락. 그리고 LMBG멤버들중 몇몇을 뽑아서 같이 콜라보 버라이어티를 하자는 것이였다.
치에 : 그러면... 우리 다섯인가요?
P : 아아, 모모카,치에,아리스,치카,카오루 이 다섯이 선발되었어. 그리고 765에서는...
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765나 346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게자.
그러므로 +1이 재앵커 해주세요. 중복가능합니다.
일단 동급생은 카오루라고 하고. 같은 학교를 다니는 아이돌을 +~3까지 정해주세요.
초등학교만 있다는 설정도 되고, 혹은 중고등학교까지 합쳐져 있는 계단식 학교일수도 있곘죠.
그러므로 나이는 신경쓰지 마세요.
카오루 : 치카쨩. 오늘말이야~
학교의 수업이 끝나고 나서. 겨우 학교에서 해방된 아이들.
그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는 약간 달랐다.
아이돌 이라는 직업을 가진 아이들.
보통의 직업. 이라고 하면 18세정도 이상이 되야가 가질 수 있는 것이지만. 그녀들은 특별한 경우였다.
그렇게 평소와 같이 카오루와 이야기를 하면서 하교를 하는 치카.
그들의 눈에 띄인건...
카오루 : 우와, 오늘도 긴 차 왔어!
치카 : 리무진... 이라고 했었나?
긴 백색의 리무진이 학교 문 앞에 서있는 것이다.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곳을 향하고 있는 사쿠라이 재벌의 영애. 사쿠라이 모모카.
그녀 역시 아이돌을 하고 있는 사람이였다.
아리스 : 모모카씨도 정말...
모모카 : 아, 타치바나씨. 오늘은 일찍 끝나셨나보네요?
아리스 : 네에... 위원장 일은 빨리 끝나서...
그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 둘.
치카는 이 둘의 이야기에 끼어들까요?
+~3까지 투표합니다!
치카 : 아리스쨩~
아리스 : 아, 치카씨. 그리고 카오루씨까지. 오늘은 다들 이때쯤 끝나나요?
모모카 : 어라. 카오루씨하고 치카씨군요. 오래간만...인가요?
카오루 : 벌써 3일째라구~ 모모카쨩~
그렇게 넷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래도 역시 초등학생이라고 해야될까, 이야기의 내용은 거기서 거기였지만 말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넷은 일단 프로덕션으로 모모카의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2까지 차 안에서 이야기 할 주제를 정해주세요. 아무거나 좋습니다. 학업일던가 일이라던가...
혹은 유닛을 짯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LMBG라던가...
+~3까지 투표합니다.
@ 이미 3일 됐다고 언급 했으므로.
라고는 해도, 어린 아이들끼리의 우정이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런 치카와 나머지 셋은 차를 타고 가면서 이것저것 말을 하기 시작했다.
치카 : 그리고보니 P군이 치히로씨에게. 오니! 악마! 치히로! 라고 했었는데. 무슨뜻일까나?
카오루 : 아, 선생님이 그러는거 나도 봤어!
아리스 : ...오니?
모모카 : 아아... 프로듀서쨔마. 또... @한숨
그런 영양분없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였지만 그 넷은 재미있게 대화를 했다.
그러던 도중 아리스가 불쑥 이런 말을 꺼냈다.
아리스 : 그런데 말이에요. 여러분들은 아이돌을... 언제까지 할 생각인가요?
카오루 : 난 계~속 할건데? 선생님이랑 같이.
치카 : 나도!
아리스 : 계속인가요....
아리스는 앞으로 연예인의 전망을 알아보고 있었다.
아마도 연예인자체는 오래 지속될거 같지만 우리와 같은 아이돌은 오래 한다는 것이 힘들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정말로 피땀나는 노력이 필요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은 꿈만을 바라보고있다.
라는것이 걸리는 아리스였다.
모모카역시 그런걸 걱정하고는 있었지만 이들 앞에서 그런말을 꺼내는건 나쁘다고 생각해서 프로듀서의 대한 이야기를 프로덕션데 도착할떄까지 프로듀서의 이야기로만 잔뜩 말했다.
그리고...
치카 : 도착~!
카오루 : 누가 선생님에게 먼저가는지 시합하자!
치카 : 에? 아, 같이가~!
그렇게 모모카와 아리스를 내버려두고 갑자기 달리는 두명.
프로듀서는 사무실에 있었고....
카오루 : 1등!
치카 : 하아....하아... 갑자기 왜 달리는거야 카오루쨩...
프로듀서는 그것을 뭔가 멍하게 보고 있었다.
그럼 프로듀서의 스팩을 정하죠.
+2.가 주사위 굴려서 나이를 구해주세요. 십의자리수 + 20이 됩니다.
+3,4가 프로듀서의 특이점을 정해주세요. 로리콘이라던가. 일을 열심히 한다던가. 타케우치처럼 과묵하다던가...등등.
P : 아, 왔구나? 둘뿐이야?
카오루 : 모모카쨩하고 아리스쨩 오고 있어!
치카 : 우으... 힘들어...
카오루를 따라오느라 지친 치카.
카오루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P한테 들러붙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 있었다.
오늘 학교생활이 어땠는지, 라던가 쉬는시간때 누가 무엇을 했다. 라던가 말이다.
흔히 딸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주는듯한 느낌이였다.
그럼 여기서 치카가 취할 행동은?
+~3까지 주사위 굴려서 정해주세요. 가장 낮은값을 채택합니다!
P : 으음... 일단 다른 맴버들도 모이길 기다려 볼까나?
카오루 : 에에~ 선생님~ 알려주면 안 되?
P : 아하하. 하지만 이렇게 알리는 편이 편하기도 하고 서프라이즈 같잖아?
그렇게 말하는 프로듀서에게 딱히 뭐라고 할 말은 없나본지 치카와 카오루는 둘이서 재밌게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그리고 아리스와 모모카, 그리고 치에정도가 모였을때 프로듀서는 입을 열었다.
P : 오늘은 다른 프로덕션과 콜라보 이벤트야!
치카 : 에? 콜라보가 무슨뜻이야?
치에 : 콜라보... 인가요?
P : 다른 프로덕션하고 음... 같이 일을 한다고 해야될까나? 평소의 방송같은곳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의 프로덕션에서 뽑은 몇몇 아이돌만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를 하자고 제안이 왔어.
그렇게 프로듀서는 말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765프로덕션에서 제안이 왔고, 346은 그 제안을 수락. 그리고 LMBG멤버들중 몇몇을 뽑아서 같이 콜라보 버라이어티를 하자는 것이였다.
치에 : 그러면... 우리 다섯인가요?
P : 아아, 모모카,치에,아리스,치카,카오루 이 다섯이 선발되었어. 그리고 765에서는...
+~3까지 출연 아이돌을 정해주세요.
모모코는 고정입니다.
그럼 일단 무슨 버라이어티인지도 정하도록 하죠.
+~5까지 주사위 굴려서 무슨 버라이어티인지 정해주세요. 가장 높은수를 채택합니다.
@ 코노미는 좋은 로리입니다 (?)
P : 네, 우리쪽 LMBG쪽도...
치카는 그런 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역시 어른들은 딱딱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치카.
자신들이 나가는건 미니 운동회.
5:4라는 위치여서 346쪽이 약간의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765쪽에서 + 2가 말을 걸어왔다.
+ 2는 누구일까요?
+ 3이 346이 받을 패널티를 적어주세요!
@ 연장자가 와야죠. 그리고 P에게 오해를 받습니다.
손과 손을 끈으로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