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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커뮤 분들 「실시간! 아이돌 아바타 게임!」
댓글: 153 / 조회: 173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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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3, 2016 18:53에 작성됨.
본 글은 오@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있었던 실시간 아바타 게임의 패러디입니다.
또한 본 밤노을 작가는 앵커가 안달리면 기다림의 발판을 최소 10개 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면접물, 좀비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외로 인기가 없네요. 여행 힐링물인데... 쩝.
(재미가 없나 봅니다... 이렇게 된이상 면접물 연재 중단하고 이차원 표류물을...!)
"좋아, 왠진 모르지만 독도를 가고 싶어졌다!"
그리하여, 치히로씨는 청량리로 향하지만...
... 이번에도 추적자가 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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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7의 정체 >>>> +1
(원하시는 캐릭터를 적어주세요!)
(이동시간 50분)
앵커가 안달려서 진행이... 흑흑
좀 늦은것 같지만 어찌저찌 청량리에 도착한 치히로씨였습니다.
"휴, 청량리역에 도착했지만... 독도를 어떻게 가지?"
그리고 계속해서 느껴지는 시선, 치히로씨가 그걸 눈치챘습니다.
"... (이를 꽉 뭄) 이번엔 도대체 어느 커뮤니티려나...?"
치히로씨는 시선이 느껴지는 벤치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놀라는데요...
"이... 이마니시 부장님?! 여긴 어떻게?!"
"타케우치가 치히로가 여행 간다고 알려주더구만, 그래서 딱히 할것도 없어서 따라다니고 있었지."
"... 부장님...?"
"? 왜그러나?"
"사람 놀라게 하면 어떻게해요!!!"
그리고 결국 치히로씨는 부장에게 팔콘 펀치를 날려 부장님은 멀리 날아갔다고 합니다... 그래도 살았잖아요.
다시 치히로는 역사로 들어가 차표를 예메합니다. 기차가 올때까지 20분 남았는데, 무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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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1. 식량 확보
2. 좀 쉬기
1페이지 이후로는 절반이 기다림의 발판이다, 으허헝 망했네요.
(생소해서 문제라면 밀어버리고 처음부터 해야하려나요...?)
읏우! 10번째 기다림의 발판 달성이에요!
>>> +1
(...)
치히로씨는 배고팠다. 그래서 근처 편의점으로 달려가 식량을 구했다. 하지만 입맛에 맞을것 같던건 고작 컵라면 1개와 참치 주먹밥 2개.
"... 내 입맛이 원래 그랬었나...?"
일단 치히로씨는 참치 주먹밥 하나를 까서 먹었다.
"... 맛있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동진행 열차가 들어왔고, 치히로씨는 거기 탑승하여 강릉으로 향했다.
(소요시간 -> 5시간)
'이번역은 우리열차의 종착역인 정동진역입니다, 오늘도 코레일을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동진, 강릉에 도착했다. 치히로씨는 강릉항으로 향했습니다.
"...?!"
도착하자마자 들리는 이야기는 다음배는 오후 7시에나 있다는군요. 지금 시간이... 오후 4시네요. 그동안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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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할만한것 >>>> +1
(가능한 범위 내로요!)
흠... 일단 독도까지 찍고 리셋 한번 해볼까요...?
그냥 할것도 없던 치히로씨는 근처 횟집에 도착했습니다.
'호사 부릴틈은 없지만, 그래도 회는 먹어볼까. . .'
치히로씨는 광어회 1인분을 시켰고, 그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회가 도착했습니다.
'맛있겠다 . . . (침 넘어가는 소리)'
그리고 곧바로 먹었고, 놀라운 신세계를 맛보기는 무슨 그냥 평범한 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치히로씨는 맛있는 참치회를 먹어봐서 광어회는 그냥 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 . . 맛있다. . . 배고파서 그런건가. . ."
그때, 지나가다 그걸 본 한 아이돌이 나타났습니다.
". . . ?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 ."
치히로씨는 바로 눈치챌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추적자인건가. . .' 라고 생각한 치히로씨는 빨리 돈을 내고 도망쳤습니다.
". . . 빨리 어디론가 도망쳐야해..."
시간은 오후 6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추적자로 느껴지는 아이돌은 약 100m 앞에 있었습니다.
치히로씨는 근처에 있던 카페로 숨었습니다.
"잠깐, 이거 또 스릴러 됐잖아!!"
. . . 아무래도 그 아이돌도 즐기는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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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의 정체 >>>>>>>>>>> +1
1. 765 아이돌 (선택시 본가 한정 아이돌 이름을 써주세요)
2. 346 아이돌 (선택시 미시로 한정 아이돌 이름을 써주세요)
행동지침 >>>>>>>>> +2
1. 누군지 확인한다.
2. 찬물을 끼얹는다.
3. 일본을 공격한다.
3번
축하합니다, 작꿈님! 작꿈님은 이상한 선택지를 선택하셔서 원하는대로 스토리를 한번 바꿀수 있습니다! 단, 지금 쓰세요!
(본격 막장 만들고 시즌 2 시작하려는 속셈)
(본격 왔다리 갔다리 하는 작가의 막장력.
3번은 그냥 랜덤이였습니다. 썼을시 반영 되기도 하지만요.)
"... 미키는 심심한거야."
알고보니 그 추적자는 미키였습니다.
치히로씨는 그래도 가짜일지도 몰라... 미키의 볼을 집어 당겼습니다.
"왜그러는 건지 모르겠는거야."
"너 가짜 미키지! 그거 가면이고 실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날 납치하러 온거지!!"
미키는 그 말을 듣고는 곧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 미키는 금시초문인거야."
"...?"
"난 그냥 한국 로케온거야. 미키는 그냥 어디서 본듯한 사람이 보이길래 따라온거야."
"...?! 그...래?"
치히로씨는 어안이 벙벙했지만 그래도 미안하다며 사과했고, 미키는 그렇게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시간을 보니 오후 6시 40분이네요.
치히로씨는 다시 강릉항으로 향합니다.
(소요시간 5분)
일단 치히로씨의 여행을 끝내고... 시즌 2 진행해볼까요? 그리고 막장 여행을!
그리고 강릉항에 도착했습니다.
강릉항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무도 없고 접수원들만 있었습니다.
치히로씨는 표를 예메하고 배를 타러 갔습니다.
이제 배안에서 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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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배안에서 할수 있는걸로요!)
"아 맞다, 나 배멀미하지!"
그리고 치히로씨는 구토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배도 지금 육지를 떠나 울릉도로 가고 있고요.
[이동시간 4시간]
"휴... 겨우 울릉도에 도착했다..."
겨우 울릉도에 도착했지만... 어느덧 밤이네요.
치히로씨는 일단 숙소를 잡기로 하였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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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숙소로 갈만한곳 아무곳이나 적어주세요)
내일은 일본으로 돌아가서 이 여행을 끝내자고 생각한다.
"좋아, 민박집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 독도를 찍고 이 여행을 끝내야겠어."
그렇게 근처 민박집으로 들어가 요금을 내고 하룻밤 묵게 됩니다.
(숙면 예상 시간 - 약 2시간 (4배속으로 해서요)
4배속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결국 독도 장면도 못넣고 끝났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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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작 유무 >>>> +1 ~ +2
1. 예 (선택시 이번엔 아이돌 랜덤)
2. 아니요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