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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2「코쿠리상… 코쿠리상…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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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4 23:29에 작성됨.
할말 :P가 여우 요괴라면?
코쿠리상(일본의 분신사바)
http://gurm1.egloos.com/m/103550
자세한건 이쪽으로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코쿠리상(일본의 분신사바)
http://gurm1.egloos.com/m/103550
자세한건 이쪽으로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쿠레상(일본의 분신사바)라는 점을,
여우의 혼을 불러들여, 참가 멤버들의 손가락이 닿은 동전을 통해 질문의 해답을 얻는다.
이것이 그냥 어린 아이들의 놀이인지
아니면 무언가의 주술인지 그것은 확실치 않다.
단, 그 놀이를 혼자 해선 안 된다.
만일… 혼자서 한다면…
+2「코쿠레상… 코쿠레상… 와주세요」
치하야「……………」
치하야「……………」
치하야「…하아, 역시 귀신같은게 있을리가…」
덜컹 덜컹
치하야「!」
치하야(귀찮아서 안 풀어둔 이사 짐들이 흔들리고있어…!?)
치하야「!」
『혼자서 이 몸을 부르다니…』
코쿠리상P「나한태 씌이고 싶나보군… 아가씨?」
치하야「」
치히야「…………」
치하야「여보세요. 경찰인가요? 여기 불법 침입자가…」
위이이이잉
여경「가실까요?」
코쿠리상P「에? 뭐야? 에?」
치하야「바이바이」
-30분후-
쾅
치하야「…」
코쿠리상P「다녀왔습니다.」
치하야「여기는 당신의 집이 아닙니다만… 불법 침입자씨」
코쿠리상P「너가 불렀잖아, 코쿠리상" 와주세요" 라고 말이야」
치하야「와주세요는 겉치레이에요. 돌아가 주세요.」
코쿠리상P「」울컥
정말, 피자 주문해놓고 안시켰다고 하는거와 비슷하네요.
코쿠리상P「그래서? 코쿠리상, 불렀으니까 질문이 있는거 아니야? 」
치하야「…남성 주제에 강아지 귀와 꼬리를 한 변태한태 할 질문은 없습니다.」
코쿠리상P「어이, 이래보여도 너를 프로듀스 해주는 사람이라고, 상처 받는다고?」
치하야「하… 알겠습니다. 그럼 저의 질문은…」
치하야「+3입니다.」
하나로단결~ 오오~ 단결~ 오오~ 다음은 낙승~
코쿠리상P「저기,치하야. 적어도 이럴때는 자존심 버리지 말고 다른걸로 하자, 응?」토닥토닥
치하야「큿…!」
코쿠리상P「후… 가슴커지는 방법 말이지…」
코쿠리상P「잠깐 기다려봐.」슥
치하야 (기모노에서 스마트폰 나왔다…)
코쿠리상P「가…슴…커…지…는…방법… 좋아, 나왔다」툭툭
치하야「요괴가 인터넷 쓰지 말아주세요」
코쿠리상P「그치만, 나, 남자여서 그런거 잘모른다고~」
치하야「그거랑 상관없이 프로듀서가 검색엔진 이하인걸 잘 알게 되었어요.」
코쿠리상P「크헉…!!」
치하야「그리고 검색으로 알수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 그 방법을 전부 쓰고 아직도 이 모양 입니다. 그러니까 코쿠리상 부른거 아닙니까 안그래요? 여우씨,네? 여우인 코쿠리상?」
코쿠리상P「이,일단은 지,진정해… 치하야」
치하야「후… 꽤나 진정됬습니다. 차, 감사합니다.」후루룹
코쿠리상P「후후, 어떠? 유키호의 차만 마시고 유키호의 차만을 마신 내가 우려낸 차가?」
치하야「네, 보통으로 맛없어요.」후루룹
코쿠리상P「크헉…!!」
치하야「아, 질문의 계속인대…」
코쿠리상P「뭐야, 아직도 하게?」
치하야「네, 가슴 커지는 방법이 아니면, +2로 부탁드려요.」
비슷하니까 됬나
코쿠리상P「미안하지만, 동성혼은 불법이다.」
치하야「그런!?」
코쿠리상P「뭐야, 그런 것도 몰랏나? 거참…」
치하야「그럼… 하루카와 해외로 가서…」
코쿠리상P「뭐야?뭐야?, 해외로 튈 생각? 그만두는게 좋아. 외국은 무서운 나라라고~?」
치하야「프로듀서가 그렇게 말해도 믿지 않습니다.」
코쿠리상P「그렇지 않다니까… 그러니까…」속닥속닥속닥속닥
치하야「!!!!」
치하야「 히,히익…!?」
코쿠라상P「그치?그치? 외국은 무섭다고~?」
치하야「외국은 무섭… 어라…?」
코쿠리상P「…미안해, 아가씨. 시간 초과야」쿡쿡
치하야「…어?」
털썩
코쿠리상P「그럼… 정기를 받아내갈까.」
코쿠리상P「미안하지만 치하야, 네 처음은 하루카가 아니라, 이 코쿠리상이다.」
치하야「………으…」
코쿠리상P「응,…」
쪽.
【엔딩, 백합따위】
+2(중복 가능)
퐁당
하루카「응…? 목욕탕에서 소리가…」
드르륵…
코쿠리상P「샤워 중 부르지말라고… 정말~」부끄부끄
하루카「하와… 하와와와와와와!!! ////」
하루카「프,프로듀서씨!? 어째서 프로듀서씨가 우리집에!?! 그보다, 어째서 타올 한장 차림!?////」
코쿠리상P「네가 불렀잖아. 자, 질문이나 해.」
하루카「옷부터 입어주세요!」부끄부끄
하루카「그보다, 뭔가요? 그 귀하고 꼬리…」만지작
코쿠리상P「멋대로 만지지마라…」훅
하루카「아~! 부드러워서 좋았는대~!」
코쿠리상P「어이, 이래보여도 코쿠리상이라고, 보통 좀더 무서워한다고, 빈말이라도 좋으니까 분위기 맞추라고」쭉쭉
하루카「하으! 프으로드셔, 아하요」(하으! 프로쥬서 아파요!)
코쿠리상P「정말이지, 치하야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코쿠리상을 너무 우습게 본다고」
하루카「에? 치하야짱도 프로듀서의 세미누드 봤나요!」
코쿠리상P「그렇게 좋았냐? 너」
하루카 「벼,벼,벼,벼,벼,볍로!」
코쿠리상P「혀 씹었다. 하루카」
코쿠리상P「그래서? 나를 부를 정도로 큰 고민과 질문은 뭔가요?」
하루카「네! +3이에요!」
코쿠리상P (뭘 엄청난 걸 당당히 말하는겁니까, 이 말광량이는)
코쿠리상P「하아… 아가씨, 숙녀가 그런 여자력 낮은 발언을 하면 안 된다고?, 여자력이 너무 낮아 멘틀을 뚤어 버릴 정도가 되면 안 된다고? 너 그러면 나중에 시집도 못간다고?」쓰담쓰담
하루카「그럼, 나중에 프로듀서 씨에게… 시지…ㅂ…///」중얼중얼
코쿠리상P「그럼으로 내 대답은 NO다. 호기심으로 하는거면, 나중에 남자친구 동정이라도 받아. 애시당초 나는 동정도 아니고…
」
하루카「」
하루카「…………에?」
하루카「누구에요…?」
코쿠리상P「응?」
하루카「누가 첫 상대에요…?」죽은눈
코쿠리상P「…네?」
하루카「프로듀서씨의 동정을 받아간건 누군가요?」죽은눈
코쿠리상P「그,그래! 하루_」하루카「말 돌리지 마세요!!」
코쿠리상P「히,히이이익!!」
【엔딩,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역시, 그런 존재는 이제 존재 하지 않는걸까요…」
우당탕탕!
타카네「!」
타카네「천장에서…!?」
쾅!
콧쿠리상p「으아아앙!!」엉엉
(콧쿠리상- 새끼 여우버전)
타카네「기이한… 천장에서, 여우가」
콧쿠리상p「고독사는 싫어…고독사는 싫어… 고독사는 싫어… 어두운 장소는 싫어… 친구도 사귀지 못한채 죽는건 싫어…」후덜덜
타카네「게다가 말을…기이한」
타카네「저기… 여우공?」
콧쿠리상p「!」
콧쿠리상p「타,타카네…!!」와락
타카네「저,저의 이름 까지…」
콧쿠리상p「나야…! 나…!」가슴에 얼굴을 부비부비
타카네「이 목소리… 혹시 귀하…!?」꼬리가 폭신폭신
타카네「귀하가 어째서…여우로」
콧쿠리상p「 하루카가…! 훌쩍…! 피망…! 훌쩍…! 주스…! 훌쩍… 막, 먹이고… 소금 케익… 훌쩍…」
타카네「네,네… 이제 괜찮사옵니다. 귀하」쓰담쓰담
콧쿠리상p「훌쩍…훌쩍…」
타카네「이제 괜찮으신지요?」쓰담쓰담
콧쿠리상p「응… 」살랑살랑
타카네(귀하의 꼬리… 폭신폭신… 아… 행복합니다.)
콧쿠리상p「앗차, 내 정신좀봐, 나 일하러 왔찌.그럼…」호잇차
타카네「아…」아쉬움
콧쿠리상p「그럼」
펑! 뭉개뭉개
타카네「으… 콜록콜록」
『이 몸을 혼자서 부르다니』
코쿠리상P「나한태 씌이고 싶나보군, 아가씨?」
타카네「기이한」
타카네「하아~ 기이한」폭신폭신
코쿠리상P「으…」
타카네「귀하의 꼬리… 참으로 부드럽 사옵니다」
코쿠리상P「됐으니까, 질문해줄래?」
타카네「아,네… 그럼. 방금 전 귀하의 모습은 뭔가요?」
코쿠리상P「방금전 여우의 모습이라면, 내가 변신한 모습이다만」
타카네「다시한번_」코쿠리상P「내 대답은 NO다.」
타카네「귀하는 심술 궂으십니다.」부우
코쿠리상P「왠지 그 모습을 하면, 정신적으로 어려지니 싫어」
타카네「그럼, 한가지 더 질문입니다만」
타카네「귀하는 다른걸로도 변신 할수있나요?」
코쿠리상P「아아, 뭐든지 변할수있다고?」
타카네「그럼…! +4로 변해주세요…!」
아니면 여체화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