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나는 그저 시험해보고 싶은 게 있어!
미오 : 시험?
P : 그래! 아키하는 수의와 여타 장비를 항상 몸에 걸치지!
치히로 : 듣고보니...그렇죠? 그게 아키하쨩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고.
P : 만약 몸에 걸친 것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도 그녀의 과학력은 미시로 제일인가 시험해 보고 싶은 것 뿐이야!!
미오 : 흐음...확실히 궁금하네. 그런데 왜 하필 마이크로 비키니? 그거 위험하다고?
P : 작가가 로리 체형에 마이크로 비키니를 싫어하거든.
치히로 : ...그럼 더 입히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P : 그 외 수영복은 합격인 변태라 자기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 하네.
미오 & 치히로 : ...변태네요.
P : 그래서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의견은 어떻죠?!
치히로 : +3
미오 : +5
치히로 : ...아무래도 미친 게 아닐까요?
P : ?!
미오 : 그냥 염산에 머리 박고 죽는 게 어때?
P : ...이의 있소!!
미오 : ...뭐?
치히로 : 난 무시?!
P : 아키하는 물리다! 공학이다! 그렇지만 염산 드립은 화학에게나 통하는 거다!! 고로 미오 너의 드립은 나한테 소용없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미오 : ...그런?!
치히로 : 미오쨩도 반응하지 마세요!!
미오 : 확실히...내가 얕보고 있었어...!! 작가 오리캐가 제일 처음 플래그 박었던 사람이 과학조 두 사람이라는 것을!!
치히로 : 아니, 메타 발언 자제하세요!!
P : 그래! 거기서 너와 나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드아아아아아아!!!
미오 : 큭...!! 이 쨩미오가 그런 실수를 하다니!!!
치히로 : 둘이 꽁트 찍지 마세요!!
P : 내게 진 벌로, 미오!! 너는 나에게 협력해라!!
미오 : ...좋아!! 마이크로 비키니든 바니걸이든 전부 입혀버리겠어!!
치히로 : 미오쨩?!
P : 바니걸은 역시 흰 색이지!!!
미오 : 뭘 좀 아는 구나!!
치히로 : ...이제 싫어...이 두 사람...
미오 : 좋아! 아키에몽에게 바니걸을 입히기 위해서 쓸 방법은...+5까지 주사위가 가장 큰 이 방법이다!!!
P : 뭣이!?
미오 : 내가 시간을 멈췄다! 그리고 아키에몽에게 바니걸을 입혔다!!
P : 뭣이?!
치히로 :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달칵
아키하 : 조수!! 갑자기 내 의상이 흰색 바니걸에 백의 차림이 되었어!!
치히로 : 진짜냐?!
미오 : 9초의 시점에서 아키에몽은 바니걸이 된 것이야!!
P : ...너한테 실망이군, 미오...
미오 : 엣?
아키하 : 어?
P : 어째서 아키하의 바니걸에 하이 삭스(무릎 아래 까지 오는 니삭스. 일반적인 니삭스가 하이 삭스다.)인거지?!
아키하 : ...뭐?
치히로 : ...치힛?
미오 : 훗, 그건 아키에몽의 에로한 무릎을 감상하기 위해서다!!
아키하 : ...뭐!?
치히로 : ...치힛!?
P : 분명 아키하의 에로한 무릎은 동감해!! 하지만 바니걸이라면 오버 니삭스(무릎과 허벅지 사이까지 오는 니삭스)나 사이하이삭스(허벅지까지 오는 니삭스. 사이하이 니삭스라고도 한다.) 여야지! 그래야지 아키하의 에로큐트한 다리와 곡선을 강조하지!!
아키하 : 뭐라는 거야?! (얼굴 빨개지며)
미오 : 하아? 아키에몽의 다리를 강조하려면 역시 하이 삭스지! 그게 아니면 크루 삭스(정강이와 종아리까지 오는 니삭스)가 좋은 거냐!!
P : 더 짧아졌잖아! 이러다가 앵클 삭스(복숭아 뼈까지 오는 니삭스. 일반적인 양말이 이 경우다.)
치히로 : 뭐라는 거야?! 라고 할까 작가 이 자식, 남자면서 니삭스에 관해서 왜 이렇게 잘 알아?!
미오 & P : 변태니까!!
아키하 : 아, 아니, 둘 다...그렇게 말하지 말고...그게...///
치히로 : 아키하쨩, 부끄러워 할 타이밍이 아니에요.
미오 : 맞아! 아키에몽, 당당히 선택해! 에로한 무릎을 강조할 것인가!!
P : 에로 큐트한 각선미를 강조할 것인가!!
치히로 : 둘 다 적당히 해요!!
아키하 : 으읏...나는...
치히로 : 아키하쨩?!
과연 아키하의 선택은?
1. 사이 하이 삭스
2. 오버 니삭스
3. 하이 삭스
4. 크루 삭스
5. 앵클 삭스
6. 맨발
7. 다 필요없고 일단 작가부터 신고하자.
아키하 : 우선 작가 자식부터 신고할래.
치히로 :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미오 : 그 말에는 공감해! 그 변태 녀석 쓰다만 창댓이 몇 개인데...내가 주인공인 것은 쓰다가 포기했어!
P : 여성공포증P는 어떻고요!!
아키하 : 그 이전에 왜 나한테 이런 바니걸을 입힌 거야!!
P : 작가가 바니걸을 좋아하거든.
아키하 : 이렇게 가슴 작은 14세 꼬맹이가 입는 게 뭐가 좋다고 입히는 거야!!
미오 : 걱정마. 이 미친 놈의 로컬디스크 D 폴더에는 치히로씨가 바니걸과 미니 산타를 입은 상태에서 프로듀서랑 어른들끼리 레슬링을 하는 만화 투성이거든.
치히로 : 네, 그렇다구...네?!
P : 어라? 몰랐어요?
치히로 : 몰랐다구요!!
아키하 : 그것보다도 왜 하필 바니걸인데!? 그것도 흰색을 입힌 건데!!
미오 & P : 어울리니까.
아키하 : 젠장, 역시 이 작가부터 신고하자!! (슝)
치히로 : 이하 동문이에요!! (슝)
미오 : 두 사람은 신고하러 사나에씨에게 갔고...
P : 그럼 우리 둘은 뭐하지?
미오 : 글쎄...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 ...
미오 : ...
치히로 & 미오 : 사나에씨!!!
P : 잠깐 내 얘기를 들어봐!! 단지 입히고만 싶은 게 아니야! +2라는 이유가 있어!!
미오 : 시험?
P : 그래! 아키하는 수의와 여타 장비를 항상 몸에 걸치지!
치히로 : 듣고보니...그렇죠? 그게 아키하쨩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고.
P : 만약 몸에 걸친 것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도 그녀의 과학력은 미시로 제일인가 시험해 보고 싶은 것 뿐이야!!
미오 : 흐음...확실히 궁금하네. 그런데 왜 하필 마이크로 비키니? 그거 위험하다고?
P : 작가가 로리 체형에 마이크로 비키니를 싫어하거든.
치히로 : ...그럼 더 입히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P : 그 외 수영복은 합격인 변태라 자기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 하네.
미오 & 치히로 : ...변태네요.
P : 그래서 마이크로 비키니를 입히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의견은 어떻죠?!
치히로 : +3
미오 : +5
(오랜만의 댓글이 이거라 죄송합니다....)
P : ?!
미오 : 그냥 염산에 머리 박고 죽는 게 어때?
P : ...이의 있소!!
미오 : ...뭐?
치히로 : 난 무시?!
P : 아키하는 물리다! 공학이다! 그렇지만 염산 드립은 화학에게나 통하는 거다!! 고로 미오 너의 드립은 나한테 소용없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미오 : ...그런?!
치히로 : 미오쨩도 반응하지 마세요!!
미오 : 확실히...내가 얕보고 있었어...!! 작가 오리캐가 제일 처음 플래그 박었던 사람이 과학조 두 사람이라는 것을!!
치히로 : 아니, 메타 발언 자제하세요!!
P : 그래! 거기서 너와 나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드아아아아아아!!!
미오 : 큭...!! 이 쨩미오가 그런 실수를 하다니!!!
치히로 : 둘이 꽁트 찍지 마세요!!
P : 내게 진 벌로, 미오!! 너는 나에게 협력해라!!
미오 : ...좋아!! 마이크로 비키니든 바니걸이든 전부 입혀버리겠어!!
치히로 : 미오쨩?!
P : 바니걸은 역시 흰 색이지!!!
미오 : 뭘 좀 아는 구나!!
치히로 : ...이제 싫어...이 두 사람...
미오 : 좋아! 아키에몽에게 바니걸을 입히기 위해서 쓸 방법은...+5까지 주사위가 가장 큰 이 방법이다!!!
P : 뭣이!?
P : 뭣이?!
치히로 :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달칵
아키하 : 조수!! 갑자기 내 의상이 흰색 바니걸에 백의 차림이 되었어!!
치히로 : 진짜냐?!
미오 : 9초의 시점에서 아키에몽은 바니걸이 된 것이야!!
P : ...너한테 실망이군, 미오...
미오 : 엣?
아키하 : 어?
P : 어째서 아키하의 바니걸에 하이 삭스(무릎 아래 까지 오는 니삭스. 일반적인 니삭스가 하이 삭스다.)인거지?!
아키하 : ...뭐?
치히로 : ...치힛?
미오 : 훗, 그건 아키에몽의 에로한 무릎을 감상하기 위해서다!!
아키하 : ...뭐!?
치히로 : ...치힛!?
P : 분명 아키하의 에로한 무릎은 동감해!! 하지만 바니걸이라면 오버 니삭스(무릎과 허벅지 사이까지 오는 니삭스)나 사이하이삭스(허벅지까지 오는 니삭스. 사이하이 니삭스라고도 한다.) 여야지! 그래야지 아키하의 에로큐트한 다리와 곡선을 강조하지!!
아키하 : 뭐라는 거야?! (얼굴 빨개지며)
미오 : 하아? 아키에몽의 다리를 강조하려면 역시 하이 삭스지! 그게 아니면 크루 삭스(정강이와 종아리까지 오는 니삭스)가 좋은 거냐!!
P : 더 짧아졌잖아! 이러다가 앵클 삭스(복숭아 뼈까지 오는 니삭스. 일반적인 양말이 이 경우다.)
치히로 : 뭐라는 거야?! 라고 할까 작가 이 자식, 남자면서 니삭스에 관해서 왜 이렇게 잘 알아?!
미오 & P : 변태니까!!
아키하 : 아, 아니, 둘 다...그렇게 말하지 말고...그게...///
치히로 : 아키하쨩, 부끄러워 할 타이밍이 아니에요.
미오 : 맞아! 아키에몽, 당당히 선택해! 에로한 무릎을 강조할 것인가!!
P : 에로 큐트한 각선미를 강조할 것인가!!
치히로 : 둘 다 적당히 해요!!
아키하 : 으읏...나는...
치히로 : 아키하쨩?!
과연 아키하의 선택은?
1. 사이 하이 삭스
2. 오버 니삭스
3. 하이 삭스
4. 크루 삭스
5. 앵클 삭스
6. 맨발
7. 다 필요없고 일단 작가부터 신고하자.
먼저 2표
치히로 :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미오 : 그 말에는 공감해! 그 변태 녀석 쓰다만 창댓이 몇 개인데...내가 주인공인 것은 쓰다가 포기했어!
P : 여성공포증P는 어떻고요!!
아키하 : 그 이전에 왜 나한테 이런 바니걸을 입힌 거야!!
P : 작가가 바니걸을 좋아하거든.
아키하 : 이렇게 가슴 작은 14세 꼬맹이가 입는 게 뭐가 좋다고 입히는 거야!!
미오 : 걱정마. 이 미친 놈의 로컬디스크 D 폴더에는 치히로씨가 바니걸과 미니 산타를 입은 상태에서 프로듀서랑 어른들끼리 레슬링을 하는 만화 투성이거든.
치히로 : 네, 그렇다구...네?!
P : 어라? 몰랐어요?
치히로 : 몰랐다구요!!
아키하 : 그것보다도 왜 하필 바니걸인데!? 그것도 흰색을 입힌 건데!!
미오 & P : 어울리니까.
아키하 : 젠장, 역시 이 작가부터 신고하자!! (슝)
치히로 : 이하 동문이에요!! (슝)
미오 : 두 사람은 신고하러 사나에씨에게 갔고...
P : 그럼 우리 둘은 뭐하지?
미오 : 글쎄...
+5까지 두 사람은 앞으로 무엇을 할 지 말해주세요. 가장 패션한 것을 고르겠습니다.
@후후... 바니걸 아키하라니.... 듣는순간 천박하지만... [흥분]해버렸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