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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30, 2015 23:30에 작성됨.
예전에 사랑했던 한 여성만을 바라보고 프로듀서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가 사랑했던 아이돌 >>7( 20세 이상 )
.....이대로 읽으면 되는건가요. 미쓰 레빗
>>8 괜찮아요. 나나의 나이는 설정하기 나름이니까요. 그게 나나의 매력 중 하나죠.
나나미 「좋았떠요!」
P 「역시 물고기인가....」슥슥
미쿠 「.......」
미쿠P 「아하하.....」
미쿠 「끔찍했다냐....」
P 「이번에 도움을 줘서 고마워」
미쿠P 「아뇨 뭘요」
미쿠 「으으......」
나나미 「미쿠언니! 제가 감사 선물 하나 드릴께요!」
미쿠 「.....뭔데냥?」
나나미 「참돔!」
미쿠 「됐다냥!」
타다닷
나나 「모두 수고하셨어요!」
P 「아 나나씨도 수고하셨습니다」
미쿠P 「수고하셨습니다」
미쿠P 「....그래서 이번엔 이렇게 일을 잡을까 하는데요」
나나P 「괜찮네요. 나나씨는 어떠세요?」
나나 「나나도 좋다고 생각해요」
P 「.......크흠」
미쿠P 「피곤하세요? 운전 제가 대신 할까요?」
P 「아뇨 괜찮습니다」
나나P 「이제 바꾸시죠. 슬슬 교대 시간이에요」
P 「그럼 다음 휴게소에서 바꾸죠」
나나 「저기 프로듀서씨? 좁진 않으세요?」
P 「>>16」
나나 「....? 네?」
P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나 「....제 옆이 싫으시다면 마에카와 옆에 앉으셔도 되요」
P 「아뇨, 그런게 아니라....」
나나 「...그럼 뭔가요?」
P 「그....일종의....뭐라고 해야할까....」
미쿠P 「어라....히터가 왜 안나오지」
나나P 「잘 해보세요」
미쿠P 「....어라」
P 「저...저럴거 같아서....」
나나 「.....정말인가요?」
P 「무...물론이죠!」
나나 「흐음.....알겠습니다」
미쿠P 「으갸갸각....다왔다...」
나나P 「저기 나나미 프로듀서님 회식 안하실래요?」
P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