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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식당」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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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Roco impression!」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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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제 @차 세계대전이다!” ???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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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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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코로나 때문에 아이돌과 한 방에 격리되었다"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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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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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이 "즉석 상황극 100연발 장전~♬" 린제 "완료..."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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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지금부터 346프로덕션 구조조정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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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 “보고 싶어 프로듀서...”
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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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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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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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키사라기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언니랑 잘 부탁드립니…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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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메이크) 시호와의 생존기 [아이마스×크라이시스]
키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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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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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마무라 우즈키! 미소로 모든 고민을 해결해 드려요!
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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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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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언니(knowing sister)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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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AS 체스 토너먼트!
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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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전문 육성도시에 어서오세요.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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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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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아이돌들을 중동지방으로 보내는 다큐"
치트키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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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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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와 같이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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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제 1회 346프로덕션 서바이벌 게임.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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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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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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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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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자고 일어나니 안경에 +3같은 능력이 생겼다.」
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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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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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도와주러 왔다가 입사당했다.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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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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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스토커가 있는 것 같다고??]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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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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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진구 「우에에엥, 도라에모~옹!」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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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저 타케우치 슌스케는 조만간 결혼합니다." 린,카렌 ""...엩?""
레크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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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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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냥 판타지 창댓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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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이하마 아유무 「요새 복근이 슬쩍 갈라져서…」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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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즈카(시호) 「서로 몸이,」 시호(시즈카) 「…바뀌었다」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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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참여게임 -프로듀스 마스터-의 주사위를 굴리는 방입니다.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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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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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P [얘들아, 게임하자, 게임!!]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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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미카 엔딩.. 그 7년후
NAI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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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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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도 아이돌 업무의 일환이다. '방과후 아이돌 활동'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346 프로덕션에서 장소를 제공하지만, 스탈릿 시즌에 참가하는 모든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합동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동제작 예능인 셈이다.
그러나 아이돌들은 이를 업무의 연장이라고 보지 않았다. 다들 부족했던 학교 생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자신들도 동아리가 생겼다며 좋아라 했다.
물론 방과후 아이돌 활동은 아이돌 활동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주제는 자유. 누구든지 4명의 인원을 모아 하나의 관심사를 제시한다면 동아리 부서는 만들어진다. 물론 괴랄하거나 방송에 맞지 않는 것은 커트당할 것이다. 때문에 모든 부는 프로듀서의 검토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신청서를 들고 한 무리의 아이돌들이 프로듀서를 찾아왔다.
>+ 아이돌들 (사무소 상관 없음, 4명 이하)
or
>+ 희망부서
가장 바쁠 것같은 뉴제네
우즈키 "마, 맞아요! (두 사람의 눈치를 보며) 그게 그러니까..."
미오 "하아. 정말이지! 들어봐 프로듀서? 글쎄, 시부린이 참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니까?"
린 "응"
미오 "어째서?! 내가 생각한 '쇼핑부'가 맘에 들지 않았던 거야?... 아 쇼핑부라는 것은 말이지, 업무가 끝나고 나서... 마음껏 쇼핑하러 돌아다니는 그런 동아리야!"
우즈키 "그, 그게... 동아리라고 말할 수 있는 걸까나..."
린 "내용도 문제지만 우선, 이 프로그램에 우리 그룹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말이야. 방과후 아이돌 활동이라는 것은 아이돌 업무가 끝나고 나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거잖아?"
미오 "맞아~ 모처럼의 기회잖아"
린 "뭐... 우리들의 오프때의 모습을 촬영한다... 그런 취지는 알겠는데, 결국 이거,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한다곤 했지만 말이야. 우리 휴식시간을 떼어서 방송하겠다는 거잖아?"
우즈키 "그, 그... 그렇긴 하죠...?"
린 "근데 우리 요즘... 있는 스케쥴도 소화하는 것도 힘든데, 휴식시간까지 뺏어가며 예능 촬영을 한다는 게 난 이해가 잘 안 돼. 여유가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바쁘니까 굳이 참가할 필요 없는 일은 줄이는 게 좋다고 봐"
미오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했잖아"
린 "아무리 그래도 메이크업에 대본까지 숙지하면서 일이 아니라는 건 말도 안 돼"
미오 "바쁜 건 알지만, 모처럼 다 같이 참여하는 기획인데 빠지면 섭섭하잖아... 스케쥴은 조정할 수 있는 거고. 그렇지 프로듀서?"
린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우리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들은 아니잖아"
우즈키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이, 이런 상황이라서 말이죠..."
>+ 프로듀서의 의견은?
1~100: 음...이건 좀 재고해봐야겠는데?
미오 "헐~~~!?! 프로듀서도 시부린 편이야?"
우즈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 나중에 만들어진 부서에 합류하는 것도 괜찮을거라고요...?"
미오 "그래도! 정 그러면 스케쥴 조정이 가능한 때까지 기다리자...고? 어쩌자는 거얏!"
린 "너무 우유부단한 거 아냐?"
미오 "맞아! (위협적인 자세로) 확실하게 정해주지 않으면~ 이 미오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구?"
어쩔 줄 모르는 프로듀서를 보며 린이 한숨을 쉬었다.
린 "그럼 좀 더 시간을 가져보자. 지금은 스케쥴이 꽉 차있어서 어차피 할 수도 없잖아? 나도 딱히 하고싶지 않은 건 아니니까..."
미오 "정말? 관심이 없던 건 아니었구나? 뭐야~ 시크한 척 하더니 은근슬쩍 이 언니랑 같이 쇼핑을 하고 싶었던 거야?"
린 "(얼굴을 붉히며) 딱히 쇼핑부를 한다는 건 아니니까!"
뉴제네는 당분간 스케쥴이 빌때까지 보류하는 것으로 했다.
다음은 프릴드 스퀘어가 등장했다. 아즈키와 유즈가 수상한 미소를 지으며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시노부와 호노카는 뭔가 못말린다는 표정이었다.
>+ 프릴드 스퀘어는 어떤 동아리를 원할까?
유즈 "후후... 그래서 P씨가 좀 협력해줬으면 좋겠는데~ 무슨 협력이냐고? 그거야 당연히!"
아즈키 "우리가 만들 새로운 의상을 입어보는 거지~ 맨날 칙칙한 양복만 입잖아! 아번 기회에 프로듀서를 포함해서 이상한 패션을 입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거야"
아즈키와 유즈가 악세사리를 가져와 프로듀서에게 달아주려고 한다.
호노카 "저, 저기... P씨가 곤란해하니까 심한 장난은 안 돼요...!"
시노부 "아이돌 프로듀서라면 이정도 꾸밈도 필요한 법!"
호노카 "아앗...! 시노부마저..."
아즈키 "이외에도 섹시 대작전이라던지! 패션왕 선발대회라던지! 두근두근한 것들을 잔뜩 준비했다구~? 모처럼 언니들에게도 잔뜩 수업을 받고 옷감들을 받아왔으니까!"
모모이 아즈키의 친가는 전통 의상을 취급하는 가게를 열고 있다.
시노부 "아... 제작이라는 건 기존의 의상들을 살짝 어레인지하는 정도일까. 그 정도라면 괜찮지 않아? 우리 평소에도 무대 의상에 관심이 있었고 예전에도 같이 스타일을 골라봤던 경험이 있으니까!"
호노카 "아... 그리고 피냐코리타의 새 의상도 생각해둔 것이 있어요!"
유즈 "잘 알았지? 그런고로 의상 창고는 우리가 접수하도록 하겠다~!"
불안하다.
>+ 프로듀서의 의견은?
내 양복은 어레인지하지 말아줘.
홀수: 역시 안 되겠어. 재고가 필요해.
아즈키 "왜에~? 프로듀서도 조금만 차려입으면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령 셔츠를 살짝..."
호노카 "잠깐잠깐!! 세, 섹시라뇨...?!"
시노부 "남자한테 섹시는 좀 아니지 않아?"
아즈키 "아니야~ 잡지에서 봤는데 요즘 남자들도... 응? 프로듀서... 결사반대라고? 그것만큼은 절대로 안된다고?!! 그런... 너무해!"
유즈 "괜찮아 이미 도장 찍었는걸?"
아즈키 "됐다! 양동작전이야! 프로듀서의 시선을 끈다음 몰래 도장을 찍어버리기!"
호노카 "에에~???"
당황해서 아이들을 부르는 호노카를 제외하고 저마다 다른 생각을 품고 벌써 저만치 가버렸다. 이 못말리는 아이들!!
>+
1. 혼내주러 간다! 결사반대!
2. ......나쁜짓을 하려는 것은 아니니까... 그보다 그렇게 양복이 구닥다리였나?
3. 자유롭게
나중에 한 번 들러도 좋을 것 같다. 다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고민을 하는 와중에 다른 아이돌들이 다가왔다.
>+ 2까지, 어떤 애들이 왔을까?
765의 하나사쿠야.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때마침 765의 하나사쿠야 멤버들이 등장했다.
에밀리 "안녕하세요~ 관리인님. 예능 구락부 신청서를 가져왔어요!"
노란 양갈래 머리의 작은 소녀가 예의바르게 신청서를 건내주었다.
토모카 "모처럼 좋은 기회네요~"
츠무기 "......" 흥
에밀리의 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두 아이돌이 들어왔다. 머리를 뒤로 묶고 눈웃음을 짓는 포근한 아이가 토모카. 투명한 머리결에 프로듀서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차가워 보이는 아이가 츠무기이다.
그럼... 어떤 동아리인지 신청서를 볼까? 다들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아이들이니 소녀스러운 부활동은 아닐까?
>+ 어떤 동아리일까?
1. 다도부
2. 일본전통문화부
3. 사육부
4. 자유롭게
츠무기 "지금 뭐라고 하셨나요?"
츠무기가 먼저 말을 했다. 그것도 아주 불쾌한 표정으로... 무슨 일이지? 뭐 잘못이라도 했나?
츠무기 "저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 같다... 그 말은 즉, 저희가 다도를 배워야 할만큼 산만하고 예의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난난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옆에 있던 토모카가 거들었다.
토모카 "조금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다도를 배우는 것은 저희가 아니라 귀여운 아기 돼지들이랍니다~ 성모님에게 예의을 갖추지 않는 나쁜 아기 돼지들은 합당한 벌을 줘야겠죠... 후훗, 물론, 앞에 계신 프로듀서 님도 포함이에요~♬"
또 프로듀서가 참가해야 한다는 건가? 프로듀서는 모르모트에 지나지 않는 건가?
에밀리 "346 기획사의 관리인님도 저희와 같이 하면 좋겠어요~" 방끗
완전히 말려들었다! 어떻게 하지?
>+ 기각? or 환영?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