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진행- P「아이돌에게 아무거나 붙이고 모른척 하자!!」 히비키「?」
댓글: 36 / 조회: 1182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8-11, 2014 15:42에 작성됨.
제목 : P「아이돌에게 아무거나 붙이고 모른척 하자!!」 히비키「?」
분류 :765
할말 :하아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765
할말 :하아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말 그대로다!」
P「아이돌들의 머리 위, 등뒤 같은 잘 안보이는 곳에 아무거나 장착시킨다!」
P「그리고 모른척 하는거지!」
히비키「그거 왜 하는건데?」
P「하고싶으니까!」
히비키「리츠...」
P「히비키, 다메!」입막음
히비키「읍읍!」
P「잘 들어봐, 히비키.」
히비키「으읍.」끄덕
P「만우절이나 평소를 잘 생각해보라고.」
P「한번도 못 속이고 매일 놀림만 받잤아.」
히비키「...」
P「복수를 할 기회라고.」
히비키「...좋아.」
P「함께 해나가는거다! 히비키!」
히비키「응! 이번에는 꼭 자신이 승리자(다른 아이돌들을 모두 골탕먹이는것)가 될거라고!!」
P「오오!」
히비키「가자고, 프로듀서!」
P「그래.」
그렇게 두 사람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히비키「먼저 누구에게 해볼까?」강아지귀, 개목걸이
P「...훗.」
히비키「?」
누구 >>3
무엇을 >>5
어 앵커다.
안되면 하루카로
P「처음은 누굴까?」소근소근
히비키「글쎄...」살금살금
하루카「아, 히비키랑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히비키「하,하이사이.」
P「오.」
히비키[긴장돼...]
P[처음부터 레벨이 높다...]
P[간다, 히비키.]
히비키「응.」끄덕
P[아니, 너도 속마음으로 말해야지!]
히비키[아,알았다고!]
P「어라? 하루카 입에 뭔가 묻었어.」
하루카「에,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요...」
P「아니아니, 분명 묻어있더고 입근처에.」
P[히비키, 너도 뭐라 말좀해봐.]
히비키「알았어.」
하루카「?」
P[그러니까 속마음으로 말하라고!]
히비키「아아, 정말이다, 하루카 입에 잔뜩 묻었다!」국어책 읽기
P「...」
P「하,하여튼 내가...」스윽스윽
하루카「에엣!」
하루카「프로듀서씨, 이러시면 부끄러워요...」부끄부끄
P[좋아, 성공이다!」
히비키「응!」
P「속마음으로 대답하라고!」
P「뭘 어떻게해, 지켜봐야지.」
끼익
치하야「안녕하세요.」
히비키「치하야, 하이사이!」
P「오, 안녕.」
하루카「치하야짱!」
치하야「아, 하루...」
하루카「?」밥풀
치하야[밥풀이 묻어있는데...]
치하야[이 두사람은 모르는건가?]
P「...」시치미뚝
치하야[프로듀서는 잘 모르겠고...]
히비키「...」의기양양, 기대기대, 눈이 반짝반짝
치하야[일단 가나하 양은 일부러구나.]
하루카「?」
치하야「아무것도 아니야.」
하루카「앗, 그러고보니 좀 있으면 생방임까, 선데이가!」
치하야「벌써 시간이...」
하루카「어서 가자, 치하야짱!」
치하야「알았어.」
치하야[이거 말 안해도 괜찮은걸까...]
끼익
P「...」
히비키「...」
히비키「성공했다!」
P[저렇게 보내도 괜찮을려나...]
히비키「자신, 처음으로 하루카를 속였어!」
P[지금까지는 속기만했구나.]울컥
P「그럼 다음 사람으로 가볼까!」
히비키「응!」
-----------------------------------
하루카「그러고보니 치하야짱.」
치하야「응?」
하루카「히비키는 왜 강아지귀를...」
치하야「그,글쎄...」
하루카「거기다가 개목걸이도...」
-----------------------------------
히비키「가자구, 프로듀서!」강아지귀, 개목걸이
P「...훗.」
히비키「?」
누구>>+2
무엇을>>+3
유키호「마,마코토, 같이가.」허억허억
마코토「시간이 없다고 서둘러!」
유키호「...」
유키호「마코토, 즐거워보이네.」
마코토「에...하하, 놀이공원은 오랜만이니까!」
유키호「응, 나도 즐거워.」
유키호[마코토와 함께라서...」
마코토「가자.」
유키호「응.」
마코토「하루카.」
------------------------------------
유키호「꺄악!」
유키호「...」허억허억
유키호[방금 그 꿈은...]
유키호「여기는...사무소?」
마코토「아, 유키호, 깼.」움찔
유키호「아, 마코토.」
마코토「아, 어, 음, 응.」
유키호「마코토?」리본
마코토[뭐지, 이 리본은?]
마코토[귀여워서 한번 해본건가? 아니면 하루카 코스프레?]
마코토「끄응...」
유키호「마코토.」
마코토「으응!?」
유키호「갑자기 왜 그래...?」
마코토「으음, 아마 유키호가 신경쓰여서 일거야.」
유키호「에에, 나 때문에?」
마코토[그 리본이 너무 신경쓰여...]
유키호[마코토...내가 신경쓰인다니...]
마코토[...잠깐.]
마코토「설마!?」
유키호「꺄앗!」
[유키호「우우, 언제나 활기차게 웃고있는 하루카가 부러워.」]
[유키호「그에 비해 나는....」]
[유키호「그래, 하루카를 본받아서 리본을 하자!」]
[유키호「에잇!」장착]
마코토「유키호오오오!!! 그런건 안돼!!」
유키호「에엣!? 뭐가?」
마코토「유키호는 유키호야!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귀여워!」
유키호「후,후에에?」부끄부끄
마코토「유키호오오오!!!」
리츠코「무슨 일인지...」
P「그러게요.」시치미뚝
히비키「자신도 전~혀 모르겠는걸!」의기양양
리츠코「?」
리츠코[설마 히비키가?]
리츠코「...에이, 설마.」
누구>>+2
무엇을>>+3
옙 폭탄.
사장「허허허, 오랜만에 사무실에 들려볼까?」
저벅저벅
후다다다닥
콰당!
히비키「우걋!」
사장「어이쿠, 내가 조심하지를 못했구먼. 괜찮나?」
히비키「괘,괘,괘,괜찮다고!! 그럼 안녕!!」후다닥
사장「?」
사장「그럼 사무실로...」저벅저벅
---------------------------------
리츠코「평화롭네요.」타타타타타
코토리「그러게요~」타타타타타
P[오늘은 누구로 할까나...]타타타타타
P[아, 실수로 입력해버렸다.]
끼익
사장「제군들, 오랜만일세.」
리츠코「아, 사장...」
코토리「오셨어,요?」
P「무슨 일이...」
사장「?」이마에 시한 폭탄
리츠코[뭐죠, 저건.]
코토리[그러게요.]
리츠코[혹시 요즘 유행하는...]
P「그건 무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츠코「그렇죠?」
P[그건보다...누구지?]
P[히비키의 독단?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P[나와 똑같은 장난을 치는 아이돌이 있는걸까...]
리츠코「저기 사장님?」
사장「왜 그러는가,리츠코군?」
리츠코「아니...그게, 혹시 패션이신가요?」
사장「?」
코토리[그렇게 말하면 마치 저게 패션이 아니라는 뜻같잖아요!]
리츠코「아차!」
사장「패션?」
P「...」심각
사장「자네 표정이 왜 그런가?」
리츠코「프로듀서 공, 신경쓰이는 일이라도?」
P「저거...왠지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사장「숫자?」
리츠코「저,정말...」
코토리「피,피요!」
사장「자네들 아까부터 무슨 이야기를 하는겐가?」
리츠코「어쩌죠?」
코토리「설마 본인은 모르시는 걸까요?」
P「아마 그런거 같네요.」
히비키「...」숨어있음
P[저기 문뒤에 완전 대놓고 숨어있는 히비키가 범인이군.]
리츠코「사장님. 이마에...」
----------------------------------------
사장「허어, 이런게 있었군.」
코토리「누가 이런 짓을 한걸까요?」
히비키「...」움찔
리츠코「그러게요, 이런 악질적인 장난이라니.」
히비키「...」움찔
P「만약 이런게 길거리를 나갔다면...끔찍하네요.」
히비키「...」움찔
P「그러니까, 빨리 나와서 사과해 히비키.」
리츠코「예?」
코토리「무슨 말씀이시죠?」
히비키「우우우...」저벅저벅
리츠코「히비키!」
코토리「언제부터...」
P「사장님께서 오신 다음부터 계속 사무실 문뒤에 숨어있더군요.」
사장「히비키군?」
히비키「우으으, 미안해. 사장.」
사장「구,굳이 사과까지는...」
리츠코「히비키, 이런 짓을 하면 어떻하니?!」
히비키「에?」
리츠코「물론 사장님께서 아이들과 많이 친하게 지내지고 계시단걸 나는 알고있어.」
리츠코「하지만 이 분은 너희의 아버지뻘 되시는 어른이야! 지켜야하는 선이라는 것이 명확한 사이라고!」
히비키「...하,하지만.」
사장「이,이보게. 진정하게나.」뻘뻘
리츠코「하아, 이제 막 중학생인 아미, 마미도 이런 짓은 안한다고.」
P「...」뜨끔,움찔
히비키「누...우...」
히비키「그게...」울먹울먹
리츠코[너무 심했나...]
코토리[울먹이는 히비키 모에에에에!!,가 아니라 걱정되네 히비키...]
사장「하하하하!」
리츠코「사장님?」
사장「아, 말하는걸 잊었는데, 나는 이것의 존재를 처음부터 알고있었다네.」
리츠코「예?」
코토리「무슨 말씀을...」
사장「너무 멋있는 머리띠라서 말이지, 선물받은 건줄 알고 풀고오는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지.」
히비키「사,사장...」
사장「미안하네, 제군들. 이건 모두 내 책임이야.」
리츠코「...참.」
리츠코「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다 무안하잖아요.」웃음
사장「하하하하.」
P[확실히...」
P[사장님, 히비키처럼 잘 속지만.]
P[어른이네.」
히비키「사장~~~~~」감동
사장「어라? 이번에는 안겨오는겐가?」
히비키「사장~~~~~」
사장「하하하.」
누구>>+2
무엇을>>+3
P「...」타타타타타
P「...」
P[뭐지...]
P[왠지 내 등뒤로 따가운 시선이...]등에 동인지
소근소근
P[경멸? 혐오? 비난? 동정?]
P[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P「저기...」
하루카「치하야짱! 어제 말이야!」휙
치하야「아, 그 애기 재미있네!」휙
P「애들아?」
타카네「한입만...」휙
히비키「좋아!」휙
타카네「굳이 뭐라고는 말 안했습니다...」할짝
히비키「히이익!」
P[히비타카모에에에에!!]
P「이게 아니지.」
P[아이들에게 무시당하고 있어...]
P「왜지...?」
코토리「피요피요피요.」ㅋㅋㅋㅋ
---------------------------------------
야요이「웃~우~! 안녕하세요~!」
이오리「나왔어.」
P「아...애들아...」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말라비틀어짐
이오리「히이익! 도대체 무슨 일이야!?」
야요이「오늘따라 조금 달라보여요.」
이오리「조금이 아니야!」
P「기달려...마실거라도 가지고올께.」휙
이오리「아, 부탁...음?」
P「100% 오렌지가...」등에 동인지
이오리[뭐야, 저건...]
P「없나?」
이오리[책이잖아?]
이오리「...」
저벅저벅
P「여기 어딘가에...」뒤적뒤적
이오리「...」슬쩍
이오리「이게 뭐야?」촤르륵
P「응?」
이오리「...」
P「이오리, 뭘 들고있, 허억!!!」
이오리「...지금 뭘 모여주는거야아아아아아어!!!!」찰싹
P「내 잘못!???」
코토리「피요피요피요.」ㅋㅋㅋㅋ
누구>>+2
무엇을>>+3
아,까비....
누구 다시>>+1
리츠코「어머, 아미 책읽니?」
아미「응! 아미는 똑똑하니까, 책도 많이 읽엉!」
리츠코[사례가 반대 아닌가?]
리츠코「어머, 뭘 읽.」
[데스 노트]
리츠코「」
리츠코[뭐지? 요즘 유행하는 호러 소설?」
아미「흐흥~」독서
마미「아미, 뭐해?」
아미「독서 중이지!」
마미「아아~무슨 책 읽.」
[데스 노트]
마미[아미가 이상한 걸 읽고 있어!]
히비키「아미, 책읽는구나!」
아미「보시다시피, 아미는 똑똑하니까.」
히비키「헤에~」
[데스 노트]
히비키「?」
히비키「데스 노트?」
아미「응? 왜그랭?」
히비키「아미, 데스 노트가 뭐야?」
아미「데스 노트? 아앙~ 히비킹. 데스 노트란...」
아미「사람의 이름을 적는 것만으로 죽일수 있는 사신의 책이야!!」
히비키「에에에엑!!?」
히비키「그,그런데 어째서 그런 책(데스 노트)을!?」
아미「응? 이책?」
아미「이건 평범한 연애...」
[데스 노트]
아미「」
P「후후후, 범인은 나다.」
아미「이러니까 아미가 중2병 같잖아~!!」
@정주행 무서워...
@이건 나중에 시간이 있을때 하죠.
@지금은 하고있는 창댓이 2개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