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의 눈가에 조금씩 눈물이 맺히자, 타쿠미는 타고있던 바이크에서 내린뒤 니나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데리러 올게. 너를 괴롭히는 사람도, 너를 무시하는 사람도 너가 빛난다면, 모두 너를 보게될거야."
"... 존나 어려운 말이에요...."
"한마디로, 우리 프로덕션의 모두가 너를 지켜줄게."
"...... 감사합니다!"
"그럼 난 이만."
"존나 조심해서 가는거에요!"
"알겠다니까."
그말을 한 타쿠미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다니는 학교로 바이크의 방향을 틀고 엑셀을 밟기 시작했다.
"참 씁쓸하네."
.
.
.
병원에서, 프로듀서는 조금씩 몸을 정상적으로 움직일수 있을정도로 빠르게 몸이 나아지고 있었다. 니나와 타쿠미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프로듀서가 가지고있는 핸드폰에도 표현된다는듯, 프로듀서의 핸드폰에는 니나와 타쿠미의 사진들로 가득했다.
"... 너무 비효율적이야."
"뭐가요?"
"..... 좀 뒤에서 놀래키지 좀 마세요."
"룰루루♬"
"학교에서 아파서 병원으로 실려왔다는거 치고는 참 건강해보이네요."
"아저씨가 더 대단한거아니에요?"
"그리...."
"이야기 들어보니까 막 애 지키느라 몸이 만신창이가 됬다던데...."
"그사람들의 허풍입니다."
"그런가...?"
"아무튼, 이제 감자튀김은 그만 드시죠."
프로듀서가 카렌이 씹고있던 감자튀김을 다시 가져가려 하자, 카렌은 살짝 뒤로 빠져 손을 피했다.
2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인형?"
"아저씨가 병원에서 저를 위로해 줬으니까. 인형을 안으면 분명히 아저씨도 존나 행복할거 같아요.."
".... 저기. 트레이너씨."
".. 안돼."
"하... 이런 애 소원 하나도 못들어주는게 어른이야?"
"헬멧이 없잖아. 헬멧이."
"여기서 존나 가까워서. 넘어지면 코닿을 거리에요!"
"그럼 걸어가자."
"♬"
.
.
.
"그렇게 기분이 좋아?"
"존나 기분 좋은거에요!"
"건강해 보이니까 좋네."
"아직은 안나은 곳이 있긴하지만.. 행복하니 좋은거에요!"
'귀여워...'
"뭐라 씨부리시는건가요. 타쿠미 언니?"
"아. 아무것도.. 아냐."
"흐음... 이 곰돌이 인형은 어떤가여?"
"곰돌이라... 그녀석이 곰 인형을 들고 설치는꼴은 재미있긴 하겠네."
"풉...푸흡!!!!!"
"트레이너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만 그래!"
"시끄러워."
"그럼.. 이거로.... 헤헤..."
.
.
.
"자. 혼자서 잘수있...겠어? 우리 집에서 와서 자도 되는데."
"괜찮은겁니다.. 우으... 아저씨가 없긴하지만.. 전 존나 버틸수 있는겁니다!"
"흐음.. 잠깐만. 이야기 좀 하고올게. 기다려줘."
"..?"
'이봐. 트레이너. 나 여기서 자고 가는게 어떨까.'
'무카이.... 정말 그러려고? 수상한게 많아보이는데.'
'이런 아이를 혼자 둘수는 없지. 내가 간다!'
'... 조심해라.'
'알겠다고.'
"자! 그럼. 니나. 나랑 같이 잘래?"
"같이.. 자는겁니까?"
"그래. 혼자는 못두겠다."
"새끼 캥거루의 기분... 좋은겁니다!"
"후후.. 자. 그럼, 트레이너. 고마웠어."
"그래. 내일 늦지 않게 오고."
"헤헤..... 니나..."
".. 맛이 갔군. 빨리 빠져나와야겠어."
.
.
.
"헤헤...."
"타쿠미 언니. 존나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당연하다구... 후후.."
"...?"
"그럼 우선..."
+3까지. 할행동을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낮은값 사용.
"무슨말인검까...?"
"성격이나, 뭐가 수상한거."
"존나 착한 개새끼인검다!"
".... 뭐? 정말?"
"니나랑 옷도 비슷해서 존나 행복한겁니다!"
... 옷이 정말 그런옷이 많은거였어? 회사 엿먹으라고 그런게 아니라?
"으으음....."
"존나 개 같은걸 생각하는건가여?"
"아...아냐! 그럼 이제.. 자자?"
"같이 있어서 행복한거에여!"
.... 진짜 이녀석은 귀엽다...... 아이돌 하기로 한 보람이 있어!
"그럼, 잘자."
"헤헤헤..... "
.
.
.
<병원.>
'부탁해! 신데렐라!'
'꿈은 꿈만으로 끝낼 순 없어!'
..... 시끄러. 그러고 보니 병원인데 폰을 진동으로 안했네.... 받고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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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1: .... 뭐요? 다이스갓이 난리를 친다고?
2~30: 입양 신청서 반려소식.
31~49: 알수없는 사람의 전화.
50~70: 니나의 안부 전화.
71~99: CP쪽의 전화???
100: 입양 허가!
... 근데 이거 요새 시간이 안나와서 오래 못해서 내가 직접 쓴걸 정주행해야하는 상황이...
.. 이 목소리는 CP쪽 프로듀서 같은데.
"정확히는 니나와 타쿠미의 프로듀서입니다. 무슨 일이시죠?"
"입원 소식을 듣고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 니나는 몸상태가 괜찮아져서 이미 퇴원했습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타쿠미에게 전화하시는게 낫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그럼 왜 한건데?
"......"
"......"
"......"
"저기... 듣고 계십니까?"
"그래요. 듣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저희 프로젝트의 사무실에 오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건 의왼데?
"네???"
"저희 프로젝트는 아직 시작하지도 못한 상태이지만... 분명히 좋은 교류가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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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당장간다.
2. 퇴원하고 간다고 한다.
3. 안간다고 한다.
4. 기타.
2표 먼저 나오는것으로 결정합니다.
"협조에 감사합니다. 몸조심 하십시오."
"네. 그럼 이만 끊겠습니다."
"네."
.
.
.
<학교.>
"도착했어, 조심해서 내리고."
"역시 타쿠미언니 오토바이는 존나게 빠른거에요!"
"흠..... 아, 잠깐. 너 옷에 먼지묻었다. 털어줄게."
"개같네요...."
"그러고 보니 너 친구들에게도 말투 그렇게 해?"
"네!"
으음.....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이제 좀있으면 들어가야하는거에요..."
"그럼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게."
+3까지. 타쿠미가 한말을 적고 굴려주세요. 중간값 사용. 값이 낮을수록 부정적효과.
"...."
니나의 눈가에 조금씩 눈물이 맺히자, 타쿠미는 타고있던 바이크에서 내린뒤 니나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데리러 올게. 너를 괴롭히는 사람도, 너를 무시하는 사람도 너가 빛난다면, 모두 너를 보게될거야."
"... 존나 어려운 말이에요...."
"한마디로, 우리 프로덕션의 모두가 너를 지켜줄게."
"...... 감사합니다!"
"그럼 난 이만."
"존나 조심해서 가는거에요!"
"알겠다니까."
그말을 한 타쿠미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다니는 학교로 바이크의 방향을 틀고 엑셀을 밟기 시작했다.
"참 씁쓸하네."
.
.
.
병원에서, 프로듀서는 조금씩 몸을 정상적으로 움직일수 있을정도로 빠르게 몸이 나아지고 있었다. 니나와 타쿠미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프로듀서가 가지고있는 핸드폰에도 표현된다는듯, 프로듀서의 핸드폰에는 니나와 타쿠미의 사진들로 가득했다.
"... 너무 비효율적이야."
"뭐가요?"
"..... 좀 뒤에서 놀래키지 좀 마세요."
"룰루루♬"
"학교에서 아파서 병원으로 실려왔다는거 치고는 참 건강해보이네요."
"아저씨가 더 대단한거아니에요?"
"그리...."
"이야기 들어보니까 막 애 지키느라 몸이 만신창이가 됬다던데...."
"그사람들의 허풍입니다."
"그런가...?"
"아무튼, 이제 감자튀김은 그만 드시죠."
프로듀서가 카렌이 씹고있던 감자튀김을 다시 가져가려 하자, 카렌은 살짝 뒤로 빠져 손을 피했다.
"환자일수록 맛있는거 잔뜩 먹어야 빨리 낫잖아?"
"... 말투가 애같아요."
"아직은 애.. 맞나?"
"고등학생이면 애긴하죠."
서로 처음 만나다시피 했지만,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아, 서로의 적적함이 조금이나마 완화되었다.
+3까지. 카렌이 프로듀서에게 한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모두 사용.
"난 그리."
"에에.... 왜 그러는데? 병원식도 안먹더니."
설명하기 귀찮아.
"아무튼 난 별로 안먹어도 상관없어. 내 자식녀석도 그리 안먹어도 상관없.. 아니. 아냐."
"에? 은근히 나이 많이 먹었나...."
"자식이 두명 있긴 해."
"의외네... 근데 아저씨는 무슨일해?"
근데, 이 애도 은근히 아이돌의 소질이 있어보이는데.
"프로듀서."
"그게 뭔데?"
"아이돌들 노예."
"아하. 안 힘들어?"
"그리 힘들지는 않아. 어떻게 애들을 행복하게 해줄지가 문제지. 너는 장래에 뭐하고싶은지, 생각해봤어?"
"으음.. 글쎄. 나는 몸이 이렇다보니 그리 생각해본적도 없고..."
"무기력 증상에, 우울증세라.. 음. 힘들긴 하겠네."
".... 진료차트 본거야?"
이거 조금 자존심 상하네.
"아니. 그냥 이야기 하면 답나오지. 나도 나름 의사거든."
"의외로 능력자네."
"은근히 반말한다? 상관없긴 하지만."
"상관없으면 된거지?"
"마음대로 해. 아무튼, 아이돌 할생각 있어?"
"내가...? 농담이지?"
"아니. 진심인데. 너가 아이돌을 하면 많은사람들이 행복해질수 있어."
"난 말야, 몸이 약해서, 많이 노력 못할수도 있는데. 괜찮겠어?"
쓸데없는 걱정은 아니지만, 그리...
"만약 쓰러지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책임지고 살려줄게."
"... 참 매력적인 이야기네. 그치?"
+2까지 주사위를 굴려주시고, +3은 병원에 찾아온 사람 한명을 적어주세요. (프로듀서가 아는사람만 가능.)
+1: 카렌의 불신정도.
+2: 카렌의 아이돌에 대한 욕망.
+3: 어시스트 하러 온 사람.
기본적으로 +2가 +1보다 높아야 카렌이 아이돌을 하게 됩니다. 만약 낮을경우. +3이 지원을 오게 됩니다.
"그냥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견학만 해보고 결정해보던가."
"으음...."
"왜, 솔직히 내가 좀 수상해보이긴 하지만....."
... 흐음.... 어떻게 하지?
"저.. 저기이..."
"....? 분명 당신은..... 오가타 치에리씨?"
"네... 네에......"
"무슨일이신가요?"
"뭐야, 아는사람?"
아는사람이긴 한데, 왜 찾아온거지...?
"저.... 저희 프로듀서씨가 바쁘셔서 제가 대신 왔어요....."
아, 겁먹은거같은데.
"저...저기...."
"네, 말해보세요."
+3까지. 치에리가 한말을 적고 굴려주세요. 가장 높은값, 중간값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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