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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 p [I can edit idol?!]
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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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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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흥흥흐흥흐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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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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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차 창작>-중단- 전지적 프로듀서 시점(feat. 샤니마스) (집들이 편)
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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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하는 장치?"
P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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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밴드 프로젝트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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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요즘 미키의 어프로치가 너무 격렬해진 거 같다
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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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쓸데 없는 토론 현장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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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츠리, 호날두를 보러 서울로!
비둘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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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비밀글로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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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언 중학교
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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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 프로덕션의 평범한 프로듀서가 되어보자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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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S신데마스!
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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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주워왔어요 황야의 숲
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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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자이 미야코 「사건입니다! 미치루 씨!」 오오하라 미치루 「이스트빛 뇌세포에 불꽃이 이는군요」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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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만약 다 알고있다면... 바꿀수 있을까요?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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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모리쿠보에게 탐정일은 무~리...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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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엥, 스토커라고요?”
Yang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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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만약에 >>5 가 >>2 라면」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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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코 "저, 모험을 떠나요."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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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험 전날의 이상한 창댓
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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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맨홀에 빠져 여기저기서 헤매는 창댓
초코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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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판타지세계로 암살자 린이 보고싶을뿐인 창댓
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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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아이돌의 시험성적이..
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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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불량배 "어~이, 거기 귀여운데?" 치에리 "꺄악...!"
아이코진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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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라이 「우리들 중에, 살인마가 있다.」
파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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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무제
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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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CINDERELLA DIARY
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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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증기기관의 환상 [스팀펑크 판타지]
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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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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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발생 합니다.
대충 제가 강의 듣고 돌아올때 까지 받습니다.
@라면 아마 대체로 다 받아요
그러므로 그걸로 고민했던 우즈키!
2. (카미야) 나오: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3. (요코야마) 나오: 타코야키 묵제~
4. 테루: 좋아! 전력으로 가자!
5.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 간바리마스!
6. 하루카: 우러러 받들어라!
7. 쇼코: 4인격… 후히…
제가 저녁 먹고 오고 목욕하기 까지 약 두 시간 동안 투표 받을게요
대략 30분간
홀수면 하루카
짝수면 쇼코
"어서오십시요 저의 벨벳 룸에."
이른 새벽, 원래라면 달릴리 없는 전차, 도 내를 다니는 전차가 아니라 차량 내 판매원만 없다 뿐이지 여행용 전차 수준에 근접하는 전차는 창 밖의 노선의 저 너머를 식별 할 수 없을 정도의 어둠을 뚧고 달린다.
"오오, 이건 또 묘한 운명의 손님 이시군요."
자세 탓에 작아 보이지 잘 보면 상당한 장신을 지는 것을 알 수 있는 긴 코를 가진 신사복의 노인은 매우 정중한 기운을 풍기며 응대한다.
"저의 이름은 이고르, 그리고 이곳은 꿈과 현실, 물질과 정신 사이에 존재하는 장소, 원래 어떤 형태로든 계약을 마친 자만이 올 수 있는 방 입니다. 당신은 머지않아 그러한 미래를 맞이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번 손님은 아무런 특징…… 없어 보여… 실로 0. 그렇기에야 말로 0……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광대의 아르카나……"
"이 아이의 이름은 타카미네 노아. 저와 마찬가지로 이곳의 주민 입니다."
"손님의 여행을…… 옆에서 도와줄 타카미네 노아 라고 한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성, 말을 상당히 늘이는 습관이 있는 여성은 마치 누군가를 떠오르게 한다.
"그럼, 자세한 이야기는 또 다음에… 손님께서는 이제 일어나실 시간 이십니다."
***
[…입니다. 내리실 문은…]
"어… 아아!? 졸았다!"
붉은 리본을 맨 이렇다 할 특이점은 없지만 잘만 가꾼다면 충분히 번용적인 매력을 뽐맬 수 있을.법한 소녀는 급하게 좌석에서 일어나 서둘러 전차에서 내렸다.
물론 내린 직후 한 번 넘어졌지만 소녀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그 점은 입 다무는 편이 좋을 것이다.
"괜찮으신가요?"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부류도 있었다. 그런 특이한 부류는 쓰러진 소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더 특이한 것은 휠체어에 탄 사람 이면서도ㅠ손을 내밀었다는 것이다.
"아! 네! 괜찮아요!"
소녀는 상대가 뻘줌하지 않도록 내밀어진 그 손을 잡았다. 하지만 잡는 순간 서로 건조 했는지 정전기가 튀어 소녀는 다시 한번 넘어질 뻔 했으나 휠체어의 탑승자는 팔 힘이 상당한지 그녀를 넘어지지 않게 잡아 주었다.
"조심하세요. 그럼…"
그러고는 휠체어를 이끌고 사라졌다.
"신기한 사람… 아!! 늦겠다!"
765 프로덕션-
"어서와."
"아아… 안 늦었다아…"
안경을 낀 사무원 느낌이 나는 여성이 소녀를 맞이한다.
"오늘은 어쩨 평소보다 피곤해 보인다? 우선 타임카드 기록 하고 휴계실에서 스케쥴 까지 한 시간 정도 자둬. 일 하러 가서도 피곤하면 곤란힌거 알지?"
"네에…"
소녀는 여인의 말을 듣고 나서야 자신의 피로를 자각 했고 지각하니 더 피곤하고 머리도 아파졋다.
***
휴계실-
[포기하지 않는건가?]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는 것은 가진자의 특권. 너는 가진자 였나?]
"아니야. 하지만 싫어. 절대로. 끝까지 가 볼거야."
[호오…? 그럼 그 끝을 언젠가는 보여 보아라. 나는 그대. 그대는 나. 나의…]
**-
"하루카, 시간 됐어. 스케쥴 가야지."
"네엣!"
소녀는 잘 기억나진 않지만 뭔가 꿈을 꾼 듯하누기분 이였다.
***
합동 사인회장-
"외아아아~! 하루카 언니다! 안녕~! 자자. 레이나도 인사…"
"싫어."
사인회장에는 소녀 외에도 다른 회사에서 온 인물들도 몇 몇 있었다.
"레이나!"
"히카루는 팔방미인이네~ 저런 색체 없는 사람도 일일히 기억하고. "
@@
선택지
1. 누가 색체 없는 사람이란 거냐!?
2. 레이나쨩? 히카루랑 아는 사이니?
3. 아하하하하…
+2
"뭐야? 싱겁게, 뭐… 상관 없나…?"
@다정함이 1 올랐다.
"레이나!"
"아! 그래, 그런 색체 없는 너에게 이 레이나님께서 한가지 재미있는 것을 알려 주지."
장발의 소녀 레이나는 당당한 자세와 얼굴로 하루카를 마주 하였다.
"재미 있는거…?"
"밤 12시, 그러니까 0시에 스마트 폰으로 적절한 사각 거울을 비춰봐. 단, 카메라에 거울이 딱 들어 맞아야 한다나? 그러면 인생에 가장 깊은 인연의 상대가 비춰진대."
"어? 그거 카메라로 비추다가 12시에 맞춰 화면을 하는거 아녔어?"
"쳇! 맞아. 그런식으로 하면 잔상인지 뭔지로 거울에 상대가 비친대. 색체 없는 너라면 이 정도는 해야 색체가 생기겠…"
"히카루, 레이나.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니?"
소녀들의 이야기를 한 남성의 목소리가 끊었다.
"뭐야? 너냐?"
"요즘 유행하는 점 이야기야!"
"아아! 당신은!?"
목소리의 정체는 휠체어의 남자였다.
+2
1. 완력남!
2. 전철역에서!
3. 아침에는 고마웠어요.
"완력에 자신 있는 편은 아니지만요. 그 뒤로 또 넘어지거나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어어!? 하루카 언니랑 아는 사이야!?"
히카루는 눈을 빛내며 남자의 휠체어에 매달렸다.
"어어… 그거… 휠체어에 그렇게 매달리면…"
콰당-!
하루카의 걱정 대로 휠체어는 히카루 쪽으로 넘어졌다.
하지만 남자는 정말 자연스럽게 두 다리로 맨땅에 서서 피하고 히카루가 깔리기 전에 휠체어를 잡아 세웠다.
"에…?"
"아아, 사실 의사가 입원 하라 한걸 간신히 당분간 너무 활동 하지 않고 통원 치료 계속 하는 걸로 타협해 낸 거라서요. 사실 제 두 다리는 멀쩡합니다."
"아니 그거 이상하잖아요 절대로!?"
하루카의 절규는 무시 되었다.
***
오후-
오늘은 이 이상 스케쥴이 없다. 퇴근 시간즈음 해서 타임카드 체크만 한다면 바깥으로 나가도 좋다 하였다.
+2
1. 쥬네스
2. 교외
3. 하천
4. 765 프로
+2 오후는 어디서 보낼까?
쥬네스-
대형 매장으로 필요한 어지간한 것들은 대채로 살 수 있다.
[오늘도 쥬네스를 찾아 주신 고객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쥬네스에선 잠시 후 육류 코너에서 약 한시간 동안 특별 타임세일이 있을 예정 입니다. 타임세일 동안은 육류 코너의 대부분의 상품이 최소 10%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 입니다. 고객 여러분들의…]
타임 세일이 있을 예정 인가보다. 당장 사야 하는 것은 없지만 한번 가 볼까?
하루카는 육류코너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서 몇 아는 사람들과 마주쳤다.
"평소에도 저가이던 제품이 70%세일 까지! 오늘 이라면 고기를 먹을 수 있겠어요~!"
"뭐야 저 가난뱅이 같은 발상은?"
"레이나!"
@대충 8시 까지 투표요
1. 가난뱅이라고 부르면 안돼.
2. 야요이쨩~
3. 히카루쨩이랑 레이나쨩?
@분기 입니다. 선택에 따라 상당히 크게 갈라집니다.
"아까의 무색체 아니야? 너도 쇼핑?"
"레이나!"
한 번 격었을 뿐 이지만 매우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 장면에 하루카는 멋적은 웃음을 지을 뿐 이였다.
그리고 이 소란 탓인지 오랬만에 고기를 고른 소녀가 다가왔다.
"어? 하루카도 쇼핑 인가요? 그리고 그쪽은… 아아! 분명 히어로 버서스의 히카루랑 레이나!"
"응! 히어로를 동경해서 히어로 특촬의 오프닝을 부르기 위해 아이돌을 하는…"
"소개 할때마다 그런거 말 하지 마. 그리고 그.전에 아무때나 자기소개 하지도 말고."
"레이나! 자기소개는 중요한 거라고!"
"글쎄~? 이 레이나님은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 안써."
"잠깐! 그러면 안돼요! 너무 그러시면 땍 이에요?"
"그러면 그 즉시 경찰에 신고를 넣어주지! 그것들 세금을 먹는 만큼 일 하게 해 주지!"
"레이나… 언제나 경찰을 잡졸 이라던가 부르면서 이럴때는… 보다시피 이쪽은 코세키 레이나. 성당에서 데빌 콘서트도 열 정도의 빌런 이야."
"에? 그거 좀 위험한게…"
"하하! 세상 거의 모든 일은 돈이면 해결되. 티켓 수익의 일부 라던가 모인 사람들의 봉납금 같은걸 생각하면 그치들은 신빌도 핥고 말지."
아무리 봐도 아이돌이 할 만한 말이 아니지만 오히려 대놓고 이런 컨샙… 아니 본성을 드러내는 타입으로 밀고 나가서 그런지 레이나는 어지간한 일을 해도 그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원봉사나 기부 같은 것을 하는 쪽이 이미지에 손상이 갈 것이다.
하루카는 어느샌가 자신은 내버려 두고 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게 된 셋을 멍 하니 바라보게 되었다.
"헤에~ 야요이도 14살? 나도 14살이야. 즉! 우린 이미 친구 라는 거지!"
"고작 그런거로 친구 하지마! 그리고 너. 한 살 더 많다고 언니 취급 받을 생각 이라면 조작 전문가인 기자들이 있는 말 없는 말 다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거야."
"레이나! 그럼, 우리는 살 것도 다 삿고 이만 갈게. 다음에 봐… 아! 하루카~ 휴대전화 번호 알려줘."
"너 그거 이제까지 잊고 있었던거 급하게 얼버무리는 거지?"
하루카는 마침내 레이나를 무시하는 기술을 습득 하고 히카루와 휴대전화 번호를 교환 하였다.
@아르카나 - [XI] 정의
나는 그대 그대는 나
언제나 올곧고자하는 철의 마음.
부러질 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굽어지어도 다시 펴진다.
그렇기에야 말로 언제나 곧을 지니…
***
밤-
집에 돌아왔다.
+2
1. 이만 자자
2. 공부
3. 거울 점을 쳐 보자.
4. 목욕 이에요!
하루카는 카메라로 거울을 비추며 천천히 거리 등을 조절 하다가 딱 맞는 거리를 찾아 내었다.
그리고 12시가 되는 순간, 하루카는 카메라 상태의 스마트폰의 화면을 껏다.
지직-
"앗!!!"
확실하게 화면은 꺼졌지만 그 직후 검게 된 화면에서 빛이 갈라졌고 하루카는 그만 스마트폰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하루카는 무언가의 위화감에 스마트폰을 줍지 않고 그저 거울을 보았다.
잠깐 동안 생각 하던 그녀는 결국 무었이 문제인지 눈치 채었다.
"아! 내가 비춰지지 않아!?"
그리고 또한 거울에 비춰진 하루카의 방은 좌우가 바뀐게 아닌, 마치 정영경으로 찍은 듯한 모습 그 자체였다.
[다운로드가… 완료 되었습니다. 전국 철도 순회 어플리케이션…]
어디선가 들은 적 있는 듯한 목소리가 스마트 폰에 울리고 나서야 하루카는 스마트폰을 집어 들었다.
그런대 그 스마트 폰에는 처음보는 어플리케이션이 깔여 있었다.
푸른 색의 어플리케이션,
+2
1.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한다.
2. 거울을 조사 한다.
3. 히카루에게 전화.
https://player.bgmstore.net/2Zv84
어플리케이션은 묘한 이팩트와 함깨 지도를 띄웠고 하루카는 그것을 보통의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듯이 확개 하거나 이동 하거나 하며 조작 해 보았다.
그 결과,
현제 하루카가 있는 곳, 즉 그녀의 집 혹은 그녀 본인, 그러니까 그녀의 스마트폰의 위치에 해당하는 곳에는 붉은 색의 태두리로 이루어진 투명한 팔면체가 3D 이미지로 표시 되었다.
만일 이것이 집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위치를 나타내는 어플리케이션 이라면 정말 엄청난 정밀도 인 것이, 팔면체의 위치는 정확히 그녀의 방에 있어 1~2미터 정도의 오차는 그래도 나는 보통의 GPS와는 격을 달리 하는 것 이였다.
"그리고…"
지도를 늘리면 전철역도 제법 공들여 만든 듯한 심볼 등으로 이루어 져 있었다.
그 외엔 특별한 것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내일도 사무소에 가야 하기에 하루카는 이만 잠자리에 들었다.
***
다음날-
하루카는 정밀도가 정말 대단한 이 어플리케이션의 보이스 안내를 받으며 가까운 역으로 향했다.
목적지 설정도 편한 축에 들고 정밀도도 높아 하루카는 이 어플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역에 도착 하자…
[목적지에 도착 했습니다. 당신은 목적지에 발을 들여도 좋고 들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루카는 보이스에 위화감을 느끼며 역 안으로 완전히 발을 들였다.
그리고 그 순간, 세계가 변화 하였다.
현실감 없는 색체, 이거고 저거고 어딘가 어긋난 듯한 모양새, 그리고 멀리 보면 가면을 쓴 괴생명체가 돌아다니기까지 한다.
"아아아아…!? 뭐뭐…"
하루카는 갑작스러운 이 변화에 놀라 제자리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2
1. 우선 주변에 사람이 없나 찾아보자.
2. 일단 숨자.
3. 승강장으로 가자.
@이거 페3,4,5중 페4 인건가요?
그런대 도착한 승강장에는 예의 가면의 괴물들이 상당한 숫자로 몰려 있었다.
"꺄아악!?"
하루카는 그 괴물들을 본 순간 강한 두통에 신음 하였다.
그리고 그 소리 탓인지 괴물들의 시선이 하루카에게 집중 되었다.
"아아아아… 저저저… 저건… 끄으읏!?"
괴물들은 조금 달리는 정도의 속도로 하루카에게 다가왔고 하루카는 더 강한 두통에 휘말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 세계가 정지 하였다.
[이대로 끝내는 건가?]
"하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모른체 끝내는 건가? 그것이 네가 바라던 것인가?]
"그건… 싫어요. 모르는 체 인 것은 몰라도 이대로 죽으면 모두가 슬퍼할 거에요."
[자신의 생명의 무게 만은 알고 있는 것인가? 그만큼 자만 하는 것 인지 유대라는 부자유로 스스로를 속박한 결과 일지… 그 답을 보이겠다면 당당히 마주봐라. 그리고 당당히 맞서라!]
하루카는 무언가에 홀린듯 다가오는 괴물들을 강인한 눈빛이 된 체 마주보았다.
"나와요… 테이아!"
하루카가 짧은 한 마디를 내 뱉으며 손을 움켜쥐자 그녀의 뒤에서 시스루 계열의 날개와도 같은 것을 지닌 인간 형태의 무언가가 나타났다.
잠시 뒤 그곳에 남은 것은 하루카와 테이아 뿐 이였고, 하루카가 숨이 차는 것을 느끼고 잠시 몸을 벽에 뉘이자 테이아는 자연스럽게 사라뎠다.
+2
1. 어플리케이션을 세심히 본다.
2. 이곳을 더 둘러본다.
3. 잠시 이대로 쉰다.
물론 금방 모이겠지민요
그리고 그렇게 돌아다니다 다른 층으로 가기도 하였고 그 괴물들과 다시 마주칠 뻔도 하였지만 용케도 무사히 이곳을 물색 할 수 있었다.
이곳은 지하로 뻗는 던전 같은 느낌의 공간으로 지하 3층 까지 온 하루카는 어느 한 지점에 괴물들이 대부분 몰려 있는 것을 수색 하여 겨우 알아내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으읏!?"
하루카는 다시 두통을 느꼇다.
[색체 없는 녀석은 아무리 힘을 지니게 되어도 색체가 없구만.]
"이 목소리는…!?"
하루카는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재미 삼아 거점 작성법을 알려 주고 자질 있는지 보러 왔더니 이모양… 여기 시골이지? 이렇게 외소한 판테온은 처음이야."
"레이나쨩!? 그 모습은… 아! 마법소녀 풀봇코!"
레이나는 완드 까지 갖춘 마법소녀 복장으로 가볍게 부유 한 체로 히카루의 근처 까지 다가왔다.
"페르소나, 쓸 수 있지? 여기 처럼 별 거 없는 곳 정도는 그냥 혼자서 정리 하고 나가. 이 레이나님 께서 특별히 양보해 주겠어."
"양보라니!? 혼자서 싸우라고!?"
"너… 거울 점으로 거점을 작성 했다면 알탠대…? 여기는 어떤 의미에선 그 거점이랑 같은 곳이야. 저것들을 다 쓰러트리고 저갓들이 지키는 중추에서 바꿔말하면 보상 인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지. 혹시 이 레이나님의 도움을 바란다면 그 그 보상을 대신 받아가겠지만?"
"아니… 그보다… 여기서 그냥 나갈 수는 없는 거야?"
"……들어왔을때 바로 뒤 돌아 역을 나가면 나가 지는대? 왔던 길 되돌아가도 마찬가지고."
"아아… 살았다아…"
하루카는 안심해 잠시 주저 앉고는 다시 일어서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갔다.
도중에 한 번 넘어져서 그걸 보는 레이나의 머리를 아프게 했지만 하루카는 무사히 프로덕션에 지각 했다.
***
"알았어? 앞으로는 시간을 꼭 지키도록 해."
"네…"
하루카는 지각한 탓에 반쯤 프로듀서 인 리츠코에게 혼났다.
"그리고… 이 아이는… 코세키 레이나지? 어쩌다가 여기까지 따라온 거야?"
"우물우물~"
"아… 아하하하하…"
레이나는 어느세 완전한 사복으로 변한 체 하루카가 사무실에 준비해 둔 쿠키를 소파에 제집인 양 편히 앉아 우물 거렸다.
"여기 사원 외 출입금지 였러? 그러면 나가 줄 수도 있지만. 일단은 친구 따라 놀러 온 손님 이라 생각하고 이 레이나 님에게 간식을 더 바…"
리츠코는 오만방자해 진 레이나의 머리에 두 주먹으로 응징을 가했다.
"으그아아아아아앗!? 그만! 그만하라구!"
결국 레이나는 점심 시간이 다 되서야 765프로덕션을 떠났다.
그리고 떠날 때.
"여기 이 레이나님의 연락처야. 지금 당장 전화해서 내 쪽에 네 번호도 넘겨."
…라며 떠나서 결국 연락처 까지 교환 하게 되었다.
@아르카나 - [XVI] 신전
비탄을 살아가는 것에서 벗어나니 계단을 오를지다.
넘볼 수 없는 격 들의 쉼터는 부숴지지 않노라.
발을 들이는 것은 벗어난 자에게만 허용되니.
***
"오늘은 보컬 레슨이야."
"네~"
@레슨은 <끈기>를 올려 줍니다.
@능력치는 <다정함><끈기><용기><지식><매력>으로 구분 됩니다. 능력치에 따라 선택지에 변화가 생기거나 여러 변화가 있습니다.
@능력치는 10MAX
@현제 능력치
<다정함 1>
<끈기 0>
<용기 0>
<지식 0>
<매력 0>
끈기가 1 올랐다.
***
오후-
+2
1. 쥬네스
2. 교외
3. 하천
4. 사무실
5. 자율 레슨
그리고 창댓 특성상 난이도를 대폭 낮춘 대신 급으로 도화사, 욕망, 영겁, 우주 같이 동일 넘버의 다른 아르카나가 좀 나올 겁니다.
이미 [XVI] 탑에 대응하는 [XVI] 신전이 나왔듯이요.
팁을 드리자면 난이도 조절의 대표급이 바로 레벨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