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13, 2017 16:12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은 캐릭터 붕괴가 상당히 심할뿐더러,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죽습니다. 주요인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리고, 몇명은 이미 역할이 정해진 캐릭터도 있습니다. 마유라던가, 나나라던가..
06-13, 2017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5 까지 16세이상 17세 이하인 데레마스 아이돌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 주사위가 주인공 당첨. 단, 마유랑 나나는 불가능pm 04:14:85>>+5 까지 16세이상 17세 이하인 데레마스 아이돌 적고 주사위. 가장 높은 주사위가 주인공 당첨. 단, 마유랑 나나는 불가능 야가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52.*.*)77(1-100)안즈pm 04:25:81안즈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8(1-100)아이코pm 04:26:89아이코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39(1-100)타마미pm 05:32:37타마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100(1-100)아카네pm 05:45:36아카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뭐...라고?! 이런 말도 안되는...!pm 05:46:95@뭐...라고?! 이런 말도 안되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카네 "그럼 모두 수고하셨어요~!!" 부활동이 끝나고, 럭비부 부원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적당히, 가방과 교복을 벗어던진 후, 침대에 몸을 날렸습니다. 침대는 폭신폭신해서 기분 좋네요~!! 나나"아, 아카네짱. 지금 바쁘니까 잠시만요." 아카네 "나나짱은 도대체 뭘 하려는거야??" 나나 "윽.. 아카네짱의 목소리는 시끄러우니까 조금 목소리를 줄여주세요.. 인과율을 조정중이랍니다. 이번 게.임.은 재미있을 거라고요~" 이 포니테일의 여자는 아베 나나. 내 공상속에서 살고 있는 시공의 신입니다!! 훌륭하죠!!. 물론 어디까지나 공상의 존재일 뿐이지만,. 아, 일기에 적어두죠!! 잊어버리겠다! 치히로 "무슨 일기를 그렇게 쓰시는 건가요??" 아카네 "응?? 그냥 이것저것 쓰고 있어요!!" 이 사람의 이름은 센카와 치히로. 나나짱의 보좌관이랍니다. 현실에도 친구는 꽤 많은 편이긴 하지만, 때때로 이런 공상 속의 친구들이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바보같고 시끄럽다고 불려지는 나도, 때때로 남에게 숨기고 싶은 일은 있는 법이니까요. 나나 "아카네짱은 미래를 알고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카네 "그거야 할 수 있다면..." 나나 "그렇군요, 그런 당신에게 선물이랍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될거에요~." 나나짱은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휴대폰을 주었습니다!! 내 휴대폰입니다만.... 뭐, 상관없겠죠!! 어차피 공상인걸요!! ----------------------------------------------------------------------- 무슨 만화 패러디인지 이미 다들 눈치채셨을거라고 믿습니다.pm 06:07:78아카네 "그럼 모두 수고하셨어요~!!" 부활동이 끝나고, 럭비부 부원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적당히, 가방과 교복을 벗어던진 후, 침대에 몸을 날렸습니다. 침대는 폭신폭신해서 기분 좋네요~!! 나나"아, 아카네짱. 지금 바쁘니까 잠시만요." 아카네 "나나짱은 도대체 뭘 하려는거야??" 나나 "윽.. 아카네짱의 목소리는 시끄러우니까 조금 목소리를 줄여주세요.. 인과율을 조정중이랍니다. 이번 게.임.은 재미있을 거라고요~" 이 포니테일의 여자는 아베 나나. 내 공상속에서 살고 있는 시공의 신입니다!! 훌륭하죠!!. 물론 어디까지나 공상의 존재일 뿐이지만,. 아, 일기에 적어두죠!! 잊어버리겠다! 치히로 "무슨 일기를 그렇게 쓰시는 건가요??" 아카네 "응?? 그냥 이것저것 쓰고 있어요!!" 이 사람의 이름은 센카와 치히로. 나나짱의 보좌관이랍니다. 현실에도 친구는 꽤 많은 편이긴 하지만, 때때로 이런 공상 속의 친구들이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바보같고 시끄럽다고 불려지는 나도, 때때로 남에게 숨기고 싶은 일은 있는 법이니까요. 나나 "아카네짱은 미래를 알고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카네 "그거야 할 수 있다면..." 나나 "그렇군요, 그런 당신에게 선물이랍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될거에요~." 나나짱은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휴대폰을 주었습니다!! 내 휴대폰입니다만.... 뭐, 상관없겠죠!! 어차피 공상인걸요!! ----------------------------------------------------------------------- 무슨 만화 패러디인지 이미 다들 눈치채셨을거라고 믿습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데레마스+미래일기 잠깐 그럼 마유의 포지션은 아카네의...?!pm 06:11:32....데레마스+미래일기 잠깐 그럼 마유의 포지션은 아카네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상합니다!! 저라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어째서 오늘의 일이 일기에 적혀있는 겁니까!! 잠결에 썼다고 생각하기에는 이 일기의 내용, 전부 들어맞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어째서인지 90일 이후의 일까지 써져있고, 도대체 무슨 일인지 저로써는 모르겠습니다!! 생각되는 것은 하나 있긴 하지만.... 나나 "맞아요, 아카네짱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일기랍니다~!! 정확히는 아카네짱이 쓸 예정인 일기죠." 아카네 "에엣?!! 그럴리가!! 나나짱은 공상속의..." 나나 "신이라면... 공상에 거주하는 것도 가능한 법이잖아요. 참고로 말하자면, 그 일기는 아카네짱의 미래. 그 일기가 파손된다는 것은 아카네짱의 미래가 없어진다는 것. 즉, 죽음입니다." 음, 잘 모르겠지만 요컨데 이 일기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소리군요!! 어차피 미래도 알고 있겠다, 휴대폰이 망가질 일만 조심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즉, 저는 무적인겁니다!! 봄버!!! 라고 생각한 게 며칠전의 이야기... 마유 "후후훗, 아카네짱은 절 죽이지 못 해요. 그렇게 정해진 미래인걸요." 어째서 저는 이런 상황이 되어 있는걸까요.. 그건 몇 시간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 신 - 아베 나나 / 보좌관 - 센카와 치히로 1ST - 히노 아카네 / 2ND - 사쿠마 마유 / 그 외 미정pm 06:22:56이상합니다!! 저라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어째서 오늘의 일이 일기에 적혀있는 겁니까!! 잠결에 썼다고 생각하기에는 이 일기의 내용, 전부 들어맞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어째서인지 90일 이후의 일까지 써져있고, 도대체 무슨 일인지 저로써는 모르겠습니다!! 생각되는 것은 하나 있긴 하지만.... 나나 "맞아요, 아카네짱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일기랍니다~!! 정확히는 아카네짱이 쓸 예정인 일기죠." 아카네 "에엣?!! 그럴리가!! 나나짱은 공상속의..." 나나 "신이라면... 공상에 거주하는 것도 가능한 법이잖아요. 참고로 말하자면, 그 일기는 아카네짱의 미래. 그 일기가 파손된다는 것은 아카네짱의 미래가 없어진다는 것. 즉, 죽음입니다." 음, 잘 모르겠지만 요컨데 이 일기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소리군요!! 어차피 미래도 알고 있겠다, 휴대폰이 망가질 일만 조심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즉, 저는 무적인겁니다!! 봄버!!! 라고 생각한 게 며칠전의 이야기... 마유 "후후훗, 아카네짱은 절 죽이지 못 해요. 그렇게 정해진 미래인걸요." 어째서 저는 이런 상황이 되어 있는걸까요.. 그건 몇 시간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 신 - 아베 나나 / 보좌관 - 센카와 치히로 1ST - 히노 아카네 / 2ND - 사쿠마 마유 / 그 외 미정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무, 무서운 세계관에 아카네를 밀어넣어버렸다...! 미안해, 아카네!!pm 06:27:65@무, 무서운 세계관에 아카네를 밀어넣어버렸다...! 미안해, 아카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666 [진행중] 모바 p [I can edit idol?!] Shiragaku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댓글12 조회578 추천: 0 665 [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196 조회1537 추천: 0 664 [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흥흥흐흥흐흐흐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27 조회602 추천: 0 663 [진행중] (3차 창작) [중단] P [여자 친구 갖고 싶은데~](feat. 밀리언 스타즈) Shiragaku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댓글38 조회1030 추천: 1 662 [진행중] <3차 창작>-중단- 전지적 프로듀서 시점(feat. 샤니마스) (집들이 편)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댓글28 조회1086 추천: 2 661 [진행중] ???"+1 하는 장치?" PT7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21 조회990 추천: 0 660 [진행중] 아이돌 밴드 프로젝트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댓글78 조회1441 추천: 0 659 [진행중] P: 요즘 미키의 어프로치가 너무 격렬해진 거 같다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댓글63 조회1272 추천: 2 658 [진행중] 쓸데 없는 토론 현장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8 조회662 추천: 0 657 [진행중] 마츠리, 호날두를 보러 서울로!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12 조회737 추천: 0 656 [진행중] 비밀글로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댓글49 조회793 추천: 0 655 [진행중] 밀리언 중학교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댓글614 조회5000 추천: 4 654 [진행중] 346 프로덕션의 평범한 프로듀서가 되어보자 다람쥐청설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댓글39 조회620 추천: 0 653 [진행중] TS신데마스! 코사쿠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34 조회878 추천: 0 652 [진행중] 주워왔어요 황야의 숲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댓글854 조회5171 추천: 6 651 [진행중] 안자이 미야코 「사건입니다! 미치루 씨!」 오오하라 미치루 「이스트빛 뇌세포에 불꽃이 이는군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19 조회1027 추천: 0 650 [진행중] 만약 다 알고있다면... 바꿀수 있을까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댓글73 조회819 추천: 0 649 [진행중] 노노 [모리쿠보에게 탐정일은 무~리...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댓글78 조회687 추천: 0 648 [진행중] P “엥, 스토커라고요?” Yangs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댓글10 조회506 추천: 0 647 [진행중] 모바P 「만약에 >>5 가 >>2 라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댓글44 조회734 추천: 0 646 [진행중] 아이코 "저, 모험을 떠나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댓글65 조회642 추천: 0 645 [진행중] 시험 전날의 이상한 창댓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20 조회343 추천: 0 644 [진행중] 프로듀서가 맨홀에 빠져 여기저기서 헤매는 창댓 초코데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댓글79 조회495 추천: 0 643 [진행중] 판타지세계로 암살자 린이 보고싶을뿐인 창댓 미니언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댓글21 조회389 추천: 0 642 [진행중] 모바p: 아이돌의 시험성적이..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41 조회562 추천: 0 641 [진행중] 불량배 "어~이, 거기 귀여운데?" 치에리 "꺄악...!" 아이코진짜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댓글173 조회1567 추천: 0 640 [진행중] 미라이 「우리들 중에, 살인마가 있다.」 파랑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12 조회526 추천: 0 639 [진행중] 무제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댓글10 조회328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CINDERELLA DIARY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댓글10 조회809 추천: 0 637 [진행중] 증기기관의 환상 [스팀펑크 판타지]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댓글85 조회799 추천: 0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 마유랑 나나는 불가능
부활동이 끝나고, 럭비부 부원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적당히, 가방과 교복을 벗어던진 후, 침대에 몸을 날렸습니다. 침대는 폭신폭신해서 기분 좋네요~!!
나나"아, 아카네짱. 지금 바쁘니까 잠시만요."
아카네 "나나짱은 도대체 뭘 하려는거야??"
나나 "윽.. 아카네짱의 목소리는 시끄러우니까 조금 목소리를 줄여주세요.. 인과율을 조정중이랍니다. 이번 게.임.은 재미있을 거라고요~"
이 포니테일의 여자는 아베 나나. 내 공상속에서 살고 있는 시공의 신입니다!! 훌륭하죠!!. 물론 어디까지나 공상의 존재일 뿐이지만,. 아, 일기에 적어두죠!! 잊어버리겠다!
치히로 "무슨 일기를 그렇게 쓰시는 건가요??"
아카네 "응?? 그냥 이것저것 쓰고 있어요!!"
이 사람의 이름은 센카와 치히로. 나나짱의 보좌관이랍니다. 현실에도 친구는 꽤 많은 편이긴 하지만, 때때로 이런 공상 속의 친구들이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바보같고 시끄럽다고 불려지는 나도, 때때로 남에게 숨기고 싶은 일은 있는 법이니까요.
나나 "아카네짱은 미래를 알고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카네 "그거야 할 수 있다면..."
나나 "그렇군요, 그런 당신에게 선물이랍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될거에요~."
나나짱은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휴대폰을 주었습니다!! 내 휴대폰입니다만.... 뭐, 상관없겠죠!! 어차피 공상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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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만화 패러디인지 이미 다들 눈치채셨을거라고 믿습니다.
잠깐 그럼 마유의 포지션은 아카네의...?!
잠결에 썼다고 생각하기에는 이 일기의 내용, 전부 들어맞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어째서인지 90일 이후의 일까지 써져있고, 도대체 무슨 일인지 저로써는 모르겠습니다!!
생각되는 것은 하나 있긴 하지만....
나나 "맞아요, 아카네짱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일기랍니다~!! 정확히는 아카네짱이 쓸 예정인 일기죠."
아카네 "에엣?!! 그럴리가!! 나나짱은 공상속의..."
나나 "신이라면... 공상에 거주하는 것도 가능한 법이잖아요. 참고로 말하자면, 그 일기는 아카네짱의 미래. 그 일기가 파손된다는 것은 아카네짱의 미래가 없어진다는 것. 즉, 죽음입니다."
음, 잘 모르겠지만 요컨데 이 일기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소리군요!! 어차피 미래도 알고 있겠다, 휴대폰이 망가질 일만 조심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즉, 저는 무적인겁니다!! 봄버!!!
라고 생각한 게 며칠전의 이야기...
마유 "후후훗, 아카네짱은 절 죽이지 못 해요. 그렇게 정해진 미래인걸요."
어째서 저는 이런 상황이 되어 있는걸까요.. 그건 몇 시간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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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아베 나나 / 보좌관 - 센카와 치히로
1ST - 히노 아카네 / 2ND - 사쿠마 마유 / 그 외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