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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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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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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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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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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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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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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유진아! 나야! /리아무 :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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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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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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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폭풍을 부르는 아이돌 목장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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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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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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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그래! 어린이 카드게임 대회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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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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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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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제 1회 아이마스넷 아이돌 총선거(?) -입후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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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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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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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에카와 미쿠 「진짜로 고양이가 되어버렸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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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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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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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뭐?! 타케우치p의 전직업이 보디가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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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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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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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이세계에 홀로 떨어졌다」 (난이도: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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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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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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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 히어로즈 "부활한 데스톨도의 음모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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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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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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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아리스 사건수첩 -시간과 태엽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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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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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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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작은 왕자와 커다란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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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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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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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이나「이따위 사무소 응모할까보냐 !」 면접관「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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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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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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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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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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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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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라이브 스톤! : 아이돌 영웅들」 아이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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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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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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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 「하루카 페로페로 하고싶다.」 치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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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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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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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여P 「최근 잠을 잘 수가 없어.」 하루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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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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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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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 왜 내가 또 다시 마스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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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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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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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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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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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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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어두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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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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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COMP@NY OF 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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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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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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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다메치쨩이라고 부르는 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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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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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시로 상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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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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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뭣...! 미사키씨와 시어터 아이들이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 딸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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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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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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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발명P [아이 시뮬레이터를 만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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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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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P >>2에게 결혼하자는 문자를 보내봤는데 장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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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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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1 [프로듀서, 저 ??>>>+3와 사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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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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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P「오토나시씨. 그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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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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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신데렐라 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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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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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야요이 "그렇게 비싸게 사시다니 호갱님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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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Black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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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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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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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 목소리는...
타케우치는 놀란듯 그녀를 바라보았다.
할렘가를 선동하던 그녀는..
일찍이 그와 함께 토론을 한 적이 있는 여인.
"에엣..?"
슈가하트였다.
한적한 술집.
슈가하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젠 뭐? 너는 말을 잘하니까 말싸움은 전혀 스위티하지않아."
"...말싸움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그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아하. 그래서 이곳의 맥주를 사주는거야?"
데헷.
소리를 내며 말해오는 그녀.
"보니까 뭔가 궁금한게 있는모양인데 맨입으로는 스위-티하지 않다구~"
하지만, 타케우치도 이번 슈가하트의 맥주값까지 내게 된다면 정말 빈털터리가 되어버린다.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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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자.
2. 더치페이는 상식.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Y면 1, N면 2.
동전 두닢가지고 뭘...
"괜찮아. 그냥 말해본거니까. 평민은 잘 살아봤자, 평민이지. 아저씨! 여기 맥주 두개!"
당당히 더치페이하자는 당돌한 아가씨를 잠시 바라보던 타케우치는 맥주를 받아들었다.
그녀는 왜 계속해서 미시로에 대한 나쁜 면을 퍼트리는걸까.
그녀에게 무슨 이득이 있어서..?
무슨 이유로?
물어보고 싶은것이 산더미였지만, 그녀 역시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는모양이다.
"으음. 서로에게 궁금한것이 있으니까 말이야. 서로 ???가지씩 물어보기 어때? 단!"
쿠후후.
슈가하트는 그냥은 재미없다는듯 데헷- 하는 소리와 함께 말했다.
"서로 한가지 씩만 물어볼때는 그것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기로. 어때?"
"즉. 물어보는게 많아질수록 적당적당히..란 말씀이군요."
"정답☆"
어떻게 할래?
그렇게 되묻는 슈가하트에게 타케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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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 단 한가지씩 물어보도록 하지요.
2. 3가지 정도씩은 물어보도록 하지요.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헤에. 그래도 돼? 뭐, 나쁘진 않지만☆"
슈가하트는 작게 혀를 내밀며 애교를 펼쳤지만, 타케우치는 냉랭한 반응을 내밀뿐이었다.
"그렇다면 내가면저 물어볼께."
"네.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슈가하트의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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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미시로의 소문에 대해 조사하는지에 대한 답변
+2 무엇을 바라고 이런 조사를 하는지.
+3 프레데리카를 위해서 일할 생각은 없는지.
각자 대답을 적고 고고~!
"헤에. 소문은 말그대로 밑도 끝도 없이 생기기도 한다구?"
"...그러한 근원마저도 찾아내겠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흐응.."
그러한 슈가하트의 질문에 타케우치는 계속 대답하였다.
"제가 여제에게 바라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그저 의문을 해소하고 싶어서. 그 뿐입니다."
"그래? 그렇다면 프레데리카 백작과 함께 일해보지 않을래?"
작게 눈을 빛내며 말을 꺼내는 그녀였지만..
타케우치는 정중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저는 그 누구의 밑에서 아직 일할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구나.. 오케이. 그렇다면 당신이 물어볼 차례지?"
"..네"
질문할 내용을 정리하던 타케우치의 물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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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슈가하트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을 하나씩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