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다들, 레슨 열심히 하고 있구나.」
타마키 「아, 두목!」
메구미 「레슨하는 거 보러 왔구나. 그런데, 그 손에 들린 봉투는 뭐야?」
P 「후훗, 짜잔~! 레슨으로 고생하는 너희들을 위해 사왔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
P 「...음? 다들 반응이 왜 이래? 아이스크림 먹기엔 날이 좀 추운가?」
우미 「그게 아니라...」
P 「...?」
미야 「프로듀서 씨는 정말로 모르는 건가요...」
메구미 「......」 ←손으로 지목
코토하 「......」
P 「......아.」 ←이제야 알아차림.
P 「미, 미안, 코토하. 난 그냥 아무거나 짚이는 아이스크림으로 똑같은 걸 준비했-」
메구미 「지금 코토하에게 변명은 통하지 않아.」
미야 「코토하 씨에게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다니, 프로듀서 자격 실격이네요~」
P 「」 푸욱
코토하 「프로듀서 씨?」
P 「네, 네엣!」
코토하 「...앞으로 프로듀서 씨에겐 말 안 걸거에요.」
P 「...!」
.
.
.
미사키 「그런 일이...」
라이트P 「+~3」
라이트P의 반응
1~50 : 그런가요... 선배가 잘못했네요.
51~100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사준것 때문에 대화까지 단절한 건가요? (이해불능)
먼저 2표.
라이트P 「...네?」 당황
미사키 「하긴, 프로듀서가 부주의 했죠. 코토하에게 그런 짓을-」
라이트P 「자, 잠깐만요, 코토하는 그냥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때문에 저렇게 화내는 건가요?」
미사키 「네.」 끄덕
라이트P 「그렇게 신뢰하던 사람과 대화까지 단절할 정도로요?」
미사키 「코토하에겐 큰일이니까요.」
라이트P 「」
라이트P 「민트초코는 취향이 많이 갈리기는 하는데...」
라이트P 「아무리 그래도 대화를 거부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
미사키 「그건-」
워터P 「오빤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라이트P 「...넌 언제 들어온거냐?」
워터P 「그냥 문 열고 들어왔는데?」
라이트P 「하아... 일단 그건 상관없고, 내가 대체 뭘 모른다는 건데?」
워터P 「코토하가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이유.」
미사키 「맞아요.」 끄덕끄덕
라이트P 「그럼 대체 뭔데? 코토하가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이유가?」
엘레나 「오예!」
코토하 「이... 이럴수가...」
워터P 「이렇게 엘레나가 3등, 코토하가 4등인가.」
메구미 「역시 전략의 힘이라는 건가?」
코토하 「전략은 무슨! 3명 전부 다 공격 아이템 나한테만 사용해놓고!」
워터P 「그야, 그땐 네가 압도적 1등이였잖아?」
코토하 「그건 그렇지만...」
메구미 「자자, 다들 조용히 하고 이제 벌칙을 뽑아보도록 할까요?」
엘레나 「기대 되는 걸?」
코토하 「제발 쉬운 게 걸리길 바라는 수밖에...」
워터P 「일단 첫 번째 시간 카드!」
『3분 이내로』
코토하 「3분이라...」
엘레나 「다음은 벌칙카드!」
워터P 「과연 뭘까, 3분 안에 편의점 갔다오기?」
코토하 「그건 무리 아닐까요...」
메구미 「자, 잡담하지 말고 빨리 뽑아.」
코토하 「재촉 안해도 빨리 뽑을거거든. 여기.」
메구미 「어디보자...」
『민트초코칩 30개 먹기.』
메구미 「이건가요.」
워터P 「이거군요.」
==========
워터P 「그땐 코토하, 민트초코 저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았는데...」
워터P 「벌칙으로 3분 이내에 30개를 억지로 먹이다보니 저렇게 됐어.」
라이트P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빠직
미사키 「음...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아무리 벌칙이여도 그땐 말렸어야 했을까요?」
라이트P 「당연하죠!」
『우당탕!』
워터P 「앗, 깜짝이야.」
미사키 「프로듀서 씨,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어요.」
라이트P 「의자가 넘어갈 정도로...」
P 「좋아! 그럼 나도 결정하겠어!」
코토하 「대체 뭘 결정하시겠단 건가요?」
P 「나도... 나도 코토하에게 말을 걸지 않겠어!」
코토하 「...!」
코토하의 반응
1. 그, 그렇게 나온다고 제, 제가 용서할 줄 아셨나요?
2.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바랬던거니까.
먼저 2표.
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래서 내가 잘못했다니까?」 ←무릎 꿇음
「흥.」 휙
P 「다음부턴 안 그럴태니까 한 번만 용서해 줘.」
「됐거든요.」
P 「아, 제발~!」
라이트P 「......」
미사키 「아, 라이트P 씨, 오셨군요.」
라이트P 「저기... 미사키 씨.」 (손으로 두 사람을 가리킴.)
미사키 「아... 저거 말인가요...」
라이트P 「+~3, 왜 저렇게 화난 건가요?」
미사키 「그게... +4」
+~3까지 (밀리마스 한정) 아이돌 이름 적기
+4는 +~3이 P에게 화난 이유..
아이돌은 주사위를 굴리고 중간 값으로 결정.
P 「다들, 레슨 열심히 하고 있구나.」
타마키 「아, 두목!」
메구미 「레슨하는 거 보러 왔구나. 그런데, 그 손에 들린 봉투는 뭐야?」
P 「후훗, 짜잔~! 레슨으로 고생하는 너희들을 위해 사왔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
P 「...음? 다들 반응이 왜 이래? 아이스크림 먹기엔 날이 좀 추운가?」
우미 「그게 아니라...」
P 「...?」
미야 「프로듀서 씨는 정말로 모르는 건가요...」
메구미 「......」 ←손으로 지목
코토하 「......」
P 「......아.」 ←이제야 알아차림.
P 「미, 미안, 코토하. 난 그냥 아무거나 짚이는 아이스크림으로 똑같은 걸 준비했-」
메구미 「지금 코토하에게 변명은 통하지 않아.」
미야 「코토하 씨에게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다니, 프로듀서 자격 실격이네요~」
P 「」 푸욱
코토하 「프로듀서 씨?」
P 「네, 네엣!」
코토하 「...앞으로 프로듀서 씨에겐 말 안 걸거에요.」
P 「...!」
.
.
.
미사키 「그런 일이...」
라이트P 「+~3」
라이트P의 반응
1~50 : 그런가요... 선배가 잘못했네요.
51~100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사준것 때문에 대화까지 단절한 건가요? (이해불능)
먼저 2표.
미사키 「하긴, 프로듀서가 부주의 했죠. 코토하에게 그런 짓을-」
라이트P 「자, 잠깐만요, 코토하는 그냥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때문에 저렇게 화내는 건가요?」
미사키 「네.」 끄덕
라이트P 「그렇게 신뢰하던 사람과 대화까지 단절할 정도로요?」
미사키 「코토하에겐 큰일이니까요.」
라이트P 「」
라이트P 「민트초코는 취향이 많이 갈리기는 하는데...」
라이트P 「아무리 그래도 대화를 거부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
미사키 「그건-」
워터P 「오빤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라이트P 「...넌 언제 들어온거냐?」
워터P 「그냥 문 열고 들어왔는데?」
라이트P 「하아... 일단 그건 상관없고, 내가 대체 뭘 모른다는 건데?」
워터P 「코토하가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이유.」
미사키 「맞아요.」 끄덕끄덕
라이트P 「그럼 대체 뭔데? 코토하가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이유가?」
코토하가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이유
+~3까지 '높은 값'
미사키 「그렇죠...」
라이트P 「뭐?!」
미사키 「라이트P 씨, 놀라셨네요.」
라이트P 「당연히 놀라죠...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이 괴롭힘 당했다는데...」
라이트P 「미안한데, 세부적으로 말해줄 수 있겠어?」
워터P 「그러니까… ….」
==========
*코토하의 과거사
엘레나 「제발... 4에서 6, 4에서 6...!」
코토하 「......」 꿀꺽
『주사위 결과 : 1』
엘레나 「오예!」
코토하 「이... 이럴수가...」
워터P 「이렇게 엘레나가 3등, 코토하가 4등인가.」
메구미 「역시 전략의 힘이라는 건가?」
코토하 「전략은 무슨! 3명 전부 다 공격 아이템 나한테만 사용해놓고!」
워터P 「그야, 그땐 네가 압도적 1등이였잖아?」
코토하 「그건 그렇지만...」
메구미 「자자, 다들 조용히 하고 이제 벌칙을 뽑아보도록 할까요?」
엘레나 「기대 되는 걸?」
코토하 「제발 쉬운 게 걸리길 바라는 수밖에...」
워터P 「일단 첫 번째 시간 카드!」
『3분 이내로』
코토하 「3분이라...」
엘레나 「다음은 벌칙카드!」
워터P 「과연 뭘까, 3분 안에 편의점 갔다오기?」
코토하 「그건 무리 아닐까요...」
메구미 「자, 잡담하지 말고 빨리 뽑아.」
코토하 「재촉 안해도 빨리 뽑을거거든. 여기.」
메구미 「어디보자...」
『민트초코칩 30개 먹기.』
메구미 「이건가요.」
워터P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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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P 「그땐 코토하, 민트초코 저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았는데...」
워터P 「벌칙으로 3분 이내에 30개를 억지로 먹이다보니 저렇게 됐어.」
라이트P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빠직
미사키 「음...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아무리 벌칙이여도 그땐 말렸어야 했을까요?」
라이트P 「당연하죠!」
『우당탕!』
워터P 「앗, 깜짝이야.」
미사키 「프로듀서 씨,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어요.」
라이트P 「의자가 넘어갈 정도로...」
P 「좋아! 그럼 나도 결정하겠어!」
코토하 「대체 뭘 결정하시겠단 건가요?」
P 「나도... 나도 코토하에게 말을 걸지 않겠어!」
코토하 「...!」
코토하의 반응
1. 그, 그렇게 나온다고 제, 제가 용서할 줄 아셨나요?
2.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바랬던거니까.
먼저 2표.
미사키 · 라이트P · 워터P (((혀 깨물었네.)))
P 「그, 그래! 그럼 이제 우린 앞으로 말 안하는거다!」
코토하 「바라는 바에요!」
코토하 「흥!」
『쾅!』
미사키 「나갔네요.」
워터P 「아무래도 화가 단단히 난 것 같아요.」
라이트P 「그리고 코토하가 문을 쾅 닫고 나가니까...」 빤히
P 「아아아......」 ←좌절
라이트P 「좀 더 내버려뒀다간 오열할 거 같은데.」
워터P 「그나저나 코토하는 어디로 가는 거지?」
미사키 「일단 프로듀서 씨부터 어떻게 해보도록 하죠.」
라이트P 「그럽시다. 저대로 내버려 뒀다간 하루종일 힘 없어서 휘청거릴태니.」
시점 변경
1. 코토하
2. 프로듀서
먼저 2표.
마왕 코토하 강림!!
아이스P 「하아, 드디어 겨울인가.」
아이스P (이번 년도에도 눈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아이스P 「...어라?」
코토하 「......」
아이스P 「어이, 코토하!」
코토하 「네, 아이스P 씨...」
코토하의 상태
1~50 : 볼 빵빵
51~100 : 훌쩍훌쩍
먼저 2표
코토하 「저, 오늘부로 프로듀서 씨랑 얘기하지 않을거에요.」
아이스P 「에? 갑자기 왜?」
코토하 「그게 말이죠… ….」
(상황 설명 중)
아이스P 「그러니까...」
아이스P 「선배가 너한테 제일 싫어하는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을 사줘서...」
아이스P 「"앞으로 얘기 안할거에요!"라고 말하고 사무실에서 나온거라고?」
코토하 「네.」 끄덕
아이스P 「절대로 용서 안 할거야?」
코토하 「안 할 거에요!」 뿡뿡
아이스P (아이 참, 정말로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네.)
아이스P (음... 잠시 기분전환이라도 시켜줘야 하나.)
아이스P 「저기, 코토하.」
코토하 「네.」
아이스P 「기분 전환도 하러갈 겸, 밖에 나가보지 않을래?」
코토하 「네?」
아이스P 「그게... 조금 화났을 땐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쇠면 기분이 그나마 가라앉거든.」
코토하 「그런가요?」
코토하 「음... 그럼 오늘은 여유롭기도 하니 강변으로 산책이나 가볼까요.」
다음 상황
+~3까지 높은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