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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아이돌이 일은 안 하고 연애나 하려고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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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6, 2015 14:06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P「아이돌에게서 여자임을 어쩌고- 에서 이어집니다.
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지금 우리 사무실의 상황은 그야말로 폭풍전야!」
코토리「지금 바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3「하하하하하.」
P「...」호로록
P「...」삐질
P[뭐지, 이 분위기...]
P「후르륵, 응? 어, 그래. 맛있네.」눈치
유키호「호호호, 다행이에요.」
치하야「...」눈치
치하야「...」
치하야는 P를 좋아하는가?
>>+2
P「신곡에 문제라...알았다.」끄덕
유키호「...」
유키호「프로듀서, 저도 다음 주에 있는 뮤지컬 때문에 할 이야기가 있어요오...」
치하야「...」빠직
P「그런가, 알았다.」끄덕
치하야「프로듀서, 제가 먼저 말했어요.」꾸욱
유키호「프로듀서, 저는 무척 중요한 일이에요.」흔들흔들
P「응? 응?」
치하야「프로듀서!」
유키호「프로듀서!」
P「아니, 그게....」애들이 왜 이러지
>>+2
1.. 치하야의 문제를 들어준다.
2. 유키호의 문제를 들어준다.
3. 둘다 한꺼번에
4. 제 3인이 끼어든다.
치하야「프로듀서, 어서 저와 가요.」
유키호「프로듀서...」
P「일단 진정을...」당황
>>+2「무슨 일이야?」
P「오,오오! 야요이인가.」
야요이「그런데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신건가요?」갸웃
P「그게 말이지. 치하야하고 유키호가-」
치하야「아아, 저는 레슨 시간이 되서...」후다닥
유키호「저,저도 가족하고 약속이...」후다닥
P「...」
야요이「웃우?」
P「...살았다...」휴우
------------------------------
치하야「...」저벅저벅저벅
유키호「...」저벅저벅저벅
치하야「중요한 일이라고 하지 않았었나?」
유키호「치하야쨩이야 말로 자기가 먼저 말했다고 프로듀서께 그랬잖아...」
치하야「...」
치하야[프로듀서하고 단둘이 같이 있을려고 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게할수는 없어.]
유키호[그랬다가는 다른 아이들이 내가 대놓고 혼자 앞서가려고 한다고 생각하게 될거야.]
치하야「큿...」한숨
유키호「하으...」한숨
P「...」일하는 중
>>+2「호오, 지금 프로듀서는 혼자...」
>>+2「그럼...」
>>+2「프로듀서! 이거 선물이에요!」
P「아, 쿠키인가. 고맙다.」
하루카「우아...안을 보지도 않고 쿠키일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약간 상처
P「응? 쿠키가 아닌건가?」
하루카「그건 말이죠...」
P「아쉽군, 나는 하루카의 쿠키가 맛있어서 좋았는데.」쩝
하루카「---!!?!///」폭발 직전
P「?」
하루카「하후- 하후-」심호흡
하루카「하하하, 그건 말이죠.」
>>+2
1. 당연히 쿠키다.
2. 당연히 쿠키는 아니고 >>+3가 들어있다.
가슴패드
[ P의 하루카에 대한 친밀도가 대폭 하락했다! ]짜잔
하루카「안돼애애애애애애!」질질질
P「이거 놓으시죠. 계속 이렇게 들러붙으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저벅저벅
하루카「프로듀서씨! 장난이에요! 가볍고 재미있는 장난이었다고요!」질질질
P「죄송하지만 제 지인 중에는 가슴패드를 남서에게 선물하는 저질적인 장난을 치는 여성은 없습니다.」저벅저벅
하루카「프로듀서씨! 제발 존댓말은 그만둬주세요오-!」
>>+2[후후후...]
>>+2[프로듀서한테 그런 말도 안되는 장난이라니. 한말 갔군.]
>>+2「그에 비해 나는...」
>>+2「프로듀서! 이거 선물이야!」
>>+3 선물
P「응?」뜬금없
하루카「히잉...」질질질
P「선물인가...고맙다. 잘 받겠다.」
하루카「프로듀서 씨. 제꺼는요?」
P「그건 받지 않겠다.」
하루카「히잉...」추욱
이오리「키히힛, 우리 집의 집사가 어렵게 구한거니까. 오래 오래 고마워하라고.」
P「물론이다.」끄덕
찌이익
이오리「남자한테 아주 좋은거라고 했으니까. 이 은혜는 꼭 갇도록 해!」에헴
P「...」상자 안에 DVD
P「하아...」한숨
이오리「아앙? 왜 그런 표정을 짓는거야?」불만
P「아니다....아무것도.」
이오리「그래? 그럼 난 갈께.」흥
P「...하루카, 너도 이만 가라.」
하루카「예...」저벅저벅
P「...」
P「오늘따라 전부 이상하군.」
>>+2
1. 다른 아이들 등장, 누군지도 같이.
2. 일하기
타카네「귀하.」등장
P「타카네인가. 좋은 아침이다.」
타카네「좋은 아침입니다.」
P「그래, 그럼.」
타카네「귀하, 잠시만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P「무슨 일이지?」
타카네「이것을 받아주십쇼.」선물
>>+2
선물은 무엇인가.
P[뭐, 타카네가 장난을 치지는 않겠지.]
P「고맙다. 잘 받으마.」스윽
P「일단 묻는건데...안에는 무엇이 들었지?」
타카네「후후후, 직접 열어서 확인해 보시지요.」
P「...」끄덕
스윽
지익
P「이건...글러-」
띠용
퍽
P「...」맞음
타카네「후후후후후후후후...」웃음
P「....」
P「...」빠직
리츠코「언제는 안 피곤한 날이 있었나요?」일일일
P「그렇지. 우리는 항상 피곤했지.」한숨
리츠코「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P「이상하게 아이들이 장난을 많이 시도하더군.」골치 아픔
리츠코「흐음...」
P「혹시 오늘 무슨 날인가?」
리츠코「그건...」
>>+2
1. 특별한 날이다. >>+3라는 의미가 있다.
2. 특별한 날이 아니다.
3.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나도 선물이 있다. >>+3이다.
P「...」
리츠코「후후후.」지그시
P「?」물음표
리츠코「제 말을 듣고 프로듀서님을 보일 반응을 생각하니 약간 재미있네요.」웃음
P「아아?」삐질
리츠코「아, 미안하네요.」
리츠코「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확실히 달력에도 표시되어 있는 세계 지정 날이지요.」설명설명
P「세계 지정? 오늘이 무슨 날이었나?」곰곰
리츠코「바로 'P 괴롭히는 날' 이에요.」
P「...」
P「」
리츠코「하하하.」
리츠코「아, 참고로 저도 이미 그 이벤트에 참여했답니다?」메롱
P「응?」깜짝
>>+2
리츠코가 한 장난
안경을 숨겨놓았다
P「남의 일이라고 함부러 말하는 거냐...」
리츠코「어쩔수 없다고요. 항상 철인 같은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이 장난 몇개 때문에 빈틈이 보인다니.」키득키득
P「빈틈?」얼굴을 찡그린다
리츠코「아까 책상에서 주무셨죠?」
P「...그랬나...모르겠군. 피곤해서 잠깐 잔것같은 기분은 든다.」
리츠코「흠, 흠흠.」안경
P「...?」
리츠코「이거, 이거.」안경
P「안...경?」
P「잠깐, 내 안경이...」
리츠코「이제야 눈치를 채신건가요?」
P「너....」
리츠코「주무시는 사이에 살짝 숨겨 놓았습니다.」
P「...」
P「하아...」한숨
P「오늘은 모두 이상한 날이군.」머리 아픔
리츠코「오늘만 그런 거니까. 이해하시라고요.」스르륵
리츠코「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으니까.」저벅저벅
P「...」오싹
>>+2 다음 아이돌
>>+3 장난의 내용 (@재들 적당히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