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 프로듀서, 게임 좋아한다는 거 사실이야......? 안나가 로그인한 게임, 프로듀서, 한 번도 본 적 없어...
하루카 : 오히려 내가 더 자주 안나랑 만난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죠.
마코토 : 아하하하하하......
안나 : 프로듀서, 그래서 무슨 게임 해?
프로듀서 : 스테마스, 플래마스.......
하루카 : 그 두 게임은 멀티도 안 되고! 뭔가 벽을 넘어버리니까 빼 주세요!
프로듀서 : 그러면 폴아웃 4, 문명 5, 팀 포트리스 2, 폴아웃 76, 노바 1492,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1이랑 2,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3......
리오 : 으엑, 그거 완전 똥겜 사냥꾼 아니냐?
마코토 : 스타크래프트나 폴아웃 4같은 것도 있으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기는 한데.
안나 : 같이하는 게임 없어... 프로듀서, 무슨 게임이 취향이야?
프로듀서 : 너희 같은 귀여운 애들 보는 처음 말했다가 하루카가 제지한 평화로운 게임이랑, RTS랑, FPS, TPS. 멀티플레이어 잘 되는 거.
안나 : 나랑...... 정말 안 맞아......
아미 : 초절정 섹시 갓겜요정 아미 등장!
마미 : 섹쉬한 갓겜사냥꾼 마미 등장!
프로듀서 : 않이 너희의 어디가 섹시냐, 섹시가. 여하튼 아미랑 마미는 게임을 잘 알지. 안나랑 같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코드가 맞을 만한 게임을 추천해 줘! 아참, 야겜이나 공포겜 같은 거 추천해 줬다간 심의에 걸리기 전에 미리 파묻어버릴 거야!
아미마미 : 옛서~ 아미마미는 창댓판의 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
하루카 : 프로듀서가 잠잠하니까 아미랑 마미가!
+2부터 +5까지
무슨 게임을 추천해야 할까요?
조건 : PC와 휴대기기를 막론하고 멀티플레이어.
조건 2 : 두 블럭 아래 가죽 클럽으로 갈 만한 게임과 호러 게임은 안 됩니다.
조건 3 : 실존 게임을 제시하든 가상의 게임을 제시하든 상관은 없으나 플랫폼을 병기해 주세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 오히려 내가 더 자주 안나랑 만난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죠.
마코토 : 아하하하하하......
안나 : 프로듀서, 그래서 무슨 게임 해?
프로듀서 : 스테마스, 플래마스.......
하루카 : 그 두 게임은 멀티도 안 되고! 뭔가 벽을 넘어버리니까 빼 주세요!
프로듀서 : 그러면 폴아웃 4, 문명 5, 팀 포트리스 2, 폴아웃 76, 노바 1492,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1이랑 2,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3......
리오 : 으엑, 그거 완전 똥겜 사냥꾼 아니냐?
마코토 : 스타크래프트나 폴아웃 4같은 것도 있으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기는 한데.
안나 : 같이하는 게임 없어... 프로듀서, 무슨 게임이 취향이야?
프로듀서 : 너희 같은 귀여운 애들 보는 처음 말했다가 하루카가 제지한 평화로운 게임이랑, RTS랑, FPS, TPS. 멀티플레이어 잘 되는 거.
안나 : 나랑...... 정말 안 맞아......
아미 : 초절정 섹시 갓겜요정 아미 등장!
마미 : 섹쉬한 갓겜사냥꾼 마미 등장!
프로듀서 : 않이 너희의 어디가 섹시냐, 섹시가. 여하튼 아미랑 마미는 게임을 잘 알지. 안나랑 같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코드가 맞을 만한 게임을 추천해 줘! 아참, 야겜이나 공포겜 같은 거 추천해 줬다간 심의에 걸리기 전에 미리 파묻어버릴 거야!
아미마미 : 옛서~ 아미마미는 창댓판의 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
하루카 : 프로듀서가 잠잠하니까 아미랑 마미가!
+2부터 +5까지
무슨 게임을 추천해야 할까요?
조건 : PC와 휴대기기를 막론하고 멀티플레이어.
조건 2 : 두 블럭 아래 가죽 클럽으로 갈 만한 게임과 호러 게임은 안 됩니다.
조건 3 : 실존 게임을 제시하든 가상의 게임을 제시하든 상관은 없으나 플랫폼을 병기해 주세요.
프로듀서 : 라인하르트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꼴에 난 탱힐 유틸로 마스터를 이미 간 몸이야! 그리고 처음에 한다고 했었잖아! 코드가 안 맞아! 안나가 그 쪽에 관심이 없나 봐!
마미 : 아차차~ 그렇다면 pc와 모바일을 넘나드는 하스스톤은 어때!
프로듀서 : 그것도 블리자드 게임이구나, 카드 게임, 하지만 1대 1 게임은 솔직히 안나랑 했을때 깨져도 이겨도 뒷감당이 자신이 없는걸? 뭐, 같이 붙어보기에는 괜찮은 게임이겠다, 안나의 승부욕이 불탈지도 몰라.
안나 : 취향 맞으면... 그럴 거야... 해볼까...
마미 : 그러면 디아블...
프로듀서 : 님폰없 게임은 패스.
아미 : 하츠 오브 아이언은......
프로듀서 : 그거 멀티 안 되는 게임 아니니? 일단 오버워치와 하스스톤 정도인가. 안나, 뭐부터 같이 해볼래?
안나 : 으음...... 오버워치부터 해 볼까......
일주일 후
+1 안나와 프로듀서의 배치고사 점수는?
(기본적으로 프로듀서는 이미 3500점대에 앉아있습니다만, 배정 점수가 없는 안나와 함께 2인큐로 배치고사를 쳐 줬다는 설정입니다, 열 게임 다 졌다면 3300점까지 끌고 내려갔겠죠.)
플레이시 서로의 마음이 맞지 않는다
안나 : 마스터랑 팀 짜고 배치고사... 8패...... 마스터들하고만 붙어서 다행히 2136점......
하루카 : 점수 차이가 많이 나네요?
프로듀서 : 브론즈부터 다이아몬드까지인가는 최대 1000점 차이까지 경쟁전을 같이 할 수 있고, 한 명이라도 마스터일 경우에는 최고점자와 최저점자의 차이가 500점을 넘어가면 경쟁전을 못 들어가......
치하야 : 어우 이런, 그러면 경쟁전 같이 못 하네요?
안나 : 프로듀서랑 같이 앉아서 솔큐......
프로듀서 : 아니 내가 패작해서 내려와야......
안나 : 정지...... 싫어...... 내가 금방 올라올 거야.......
리오 : 어라? 프로듀서? 안나랑 게임 코드 맞춘다더니 잘 안 됐나봐?
프로듀서 : 어... 응. 안 됐지, 오버워치 경쟁전 배치고사를 같이 쳐줬는데 완전히 말아먹어버려서 말이야.
리오 : 에에에이. 그러면 나한테 맡기지!
프로듀서 : 너도 나랑 같이 못 했잖아.
리오 : 그래도 내 점수는 (+1)점대라고!
+1
3500점대였을 때는 같이 못 했습니다.
현재 모모세 리오의 점수(2300~3000)은?
리오 : 그건 무슨 별명이야!
안나 : 그것도 그것대로 대단해......
프로듀서 : 일단 둘이서 팀 짜고 어떻게든 안나랑 같이 3천점대 찍자고.
다음 날
프로듀서 : 마스터 회복했다. 결과는 좀 어때?
리오 : 올랐지! 얼마나 올랐게?
프로듀서 : 리오 너는 드디어 다이아를 밟은 것 같고......
아미, 마미 : 우흥흥! 우리가 도와줬지롱! 우리도 마스터 밟아본 적 있어!
프로듀서 : 한 시즌 딱 밟고 미끄덩한 주제에 말이 많다. 잘 했다 그래
+1 아미와 마미의 점수(100점차 이내, 최소 2500)
+2~4 아미와 마미의 포지션과 즐기는 영웅(인당 3개까지)
+5 안나와 리오의 점수와 포지션 (안나 최소 2400, 리오 최소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