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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루카 「사무소의 모두와 추리게임 "타O라의 늑대"를 하게 됐다구요?!」 P 「그래」
분류 : 765, 추리게임, 타O라의 늑대
플레이 진행 : 1일 차 밤부터 늑대인간이 활동 (다른 세력은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 게임상 수면 중인 걸로 간주), 이때 사망자 1명이 발생(단, 기사가 "보호"를 성공하면 사망자가 없을 수 있음)
이후 다음 날 아침인 2일 차 낮부터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 (이때 첫 사망자를 더미 플레이어로 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능)
낮에는 투표를 통해 의심 가는 1명을 처형시키는 것이 가능. 단, 투표에 의한 처형은 생존 인원수를 기준으로 과반수 투표가 되었을 경우에만 가능하며, 5명이 죽은 시점에서 모두의 직업을 공개
사망자는 "사후세계'란 곳으로 이동, 그곳에서 사망자 끼리만 대화가 가능하며 본 게임에는 간섭이 불가능
14명 플레이 : 늑대인간 세력 3명, 중립세력 1명, 시민세력 10명
15명 플레이 : 늑대인간 세력 3명, 중립세력 1명, 시민세력 11명(+마을 아가씨)
직업 : 총 25개 (늑대인간 세력 4개, 중립세력 5개, 시민세력 16개)
-늑대인간 세력-
늑대인간 : 1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습격하여 죽일 수 있다 & 1일차 밤부터 2회에 한하여 플레이어 1명을 참살할 수 있다 (늑대 아가씨가 없다면 늑대인간 2명으로 시작, 늑대 아가씨가 있다면 1 늑대인간 + 1 늑대 아가씨) [습격/참살]
(참살은 기사, 퇴역군인의 보호와 회피를 무시하고 대상을 죽인다 & 참살로 대상이 죽으면 대상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다)
늑대 아가씨 : 마을 아가씨가 없을 때에만 선택 가능, 낮에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면 해당 플레이어는 밤에 자신의 직업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단, 늑대인간에게는 사용이 불가능) [유혹/변신]
(늑대인간이 모두 죽을 경우, 늑대인간으로 전직한다)
배신자 : 추종자가 없을 때만 선택 가능, 1일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대상이 늑대인간/늑대 아가씨라면 합류한다 & 1일차 밤부터 사망한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 수 있다 [합류/사영]
추종자 : 배신자가 없을 때만 선택 가능, 1일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대상이 늑대인간/늑대 아가씨라면 합류한다 & 해당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다 [합류/뒷조사]
(배신자 & 추종자는 늑대인간 or 늑대 아가씨가 사망할 경우 자동으로 합류한다)
~시민 세력~
예언자 : 2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인간인지 아닌지 알아낼 수 있다(늑대인간, 늑대 아가씨, 인간, 여우인간으로 표시) & 알아낸 대상이 도플갱어/여우인간일 경우 도플갱어/여우인간은 사망한다 [예지/정화]
영매 : 2일 차 밤부터 사망자 1명을 지정하여 세력을 알아낼 수 있다 [초혼술]
(예언자, 기사의 경우 예언자or기사, 귀족의 경우 귀족, 템플러의 경우 템플러, 그 외 시민 세력은 평민 & 배신자 + 추종자의 경우 평민 & 늑대인간, 늑대 아가씨, 중립 세력의 경우 직업이 그대로 보인다)
점술가 : 1일 차 밤부터 다음날 낮이 되는 시점에서 악의 세력(늑대, 중립 포함)이 몇 명인지 알 수 있다 [운명술]
기사 : 1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늑대인간의 습격 & 살인자의 공격에서 "보호"할 수 있다 (참살, 저주는 보호할 수 없다) [보호]
추격자 : 2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그 대상이 늑대인간의 습격 & 살인자의 공격으로 사망하면 죽인 늑대인간 & 살인자를 알아낼 수 있다 [추격]
사냥꾼 : 2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그 대상이 늑대인간의 습격 & 살인자의 공격으로 사망하게 되면 지정한 플레이어를 살리고 대신 습격한 늑대인간 & 살인자와 함께 죽게된다 [덫]
스토커 : 2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어느 대상을 찾아갔는지 알아낼 수 있다 [스토킹]
감시자 : 2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배신자(배신자, 추종자) & 도둑인지 아닌지 알아낼 수 있다 [감시]
퇴역군인 : 자신이 늑대인간의 습격 & 살인자의 공격을 받을 경우 1회에 한하여 "회피"할 수 있다 (참살, 저주는 회피할 수 없다) [회피]
후계자 : 사망자가 5명이 될 경우, 제일 처음으로 죽은 사망자의 직업을 얻는다 (늑대인간, 중립 세력의 직업은 계승 불가) [계승]
템플러 : 늑대인간 or 중립 세력과 1:1 상황이 되었을 때, 시민 세력의 승리로 결정된다 [반격]
야인 : 1일 차 밤부터 자신을 찾아온 플레이어를 알 수 있다 [야행]
복수자 : 투표로 처형될 경우, 자신을 투표한 플레이어 중 1명을 선택해 같이 처형시킨다 [응징]
귀족 : 투표로 처형되지 않는다 & 투표시 플레이어 1명에게 2장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면책/특권]
마녀 : 3일 차 밤부터 1회에 한하여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대상을 죽일 수 있다 (습격, 참살, 덫, 살인과는 별개로 적용) [저주]
마을 아가씨 : "늑대 아가씨"가 없을 때만 선택 가능, 늑대인간의 습격을 받게되면 "늑대 아가씨"가 되어 늑대인간 세력으로 편입된다 & 15명 플레이가 되면 강제 추가 + 직업 능력이 추가됨, 살인자의 공격을 받게 되면 "기생"이 되어 살인자 세력으로 편입된다 [회피/변심]
(편입되기 전엔 시민 세력)
비밀결사 : 시작하기 전 설정, 템플러 + 추격자, 사냥꾼, 복수자 두 명이 결탁하여 서로의 직업을 알 수 있다 (ex. 템플러, 복수자)
=중립 세력=
도둑 : 1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해당 플레이어의 집을 털 수 있다 & 게임 종료시, 자신을 제외한 생존자의 집이 모두 털려있으면 자신이 승리한다 [집 털기]
(집을 털 때, 자신이 죽게되면 해당 플레이어의 집을 털지 못한다)
살인자 : 2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살인할 수 있다 & 자신과 늑대인간 or 시민 세력과 1:1로 남았을 경우 승리한다(템플러 제외) & 자신 + 기생과 늑대인간, 혹은 시민 세력과 2:1로 남았을 경우 승리한다 [살인/매수]
(늑대인간, 늑대 아가씨, 기사의 보호, 회피가 남아있는 퇴역군인은 죽일 수 없다 & 마을 아가씨를 공격할 경우, 마을 아가씨가 기생으로 전직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편입된다)
기억상실자 : 2일 차 밤부터 사망자 1명을 지정하여 해당 플레이어의 직업으로 전직한다 & 자신과 늑대인간 or 자신과 시민 세력과 1:1로 남았을 경우 승리한다(템플러 제외) [전직]
도플갱어 : 2일 차 밤부터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하여 그 대상이 늑대인간의 "습격"으로 죽으면 해당 플레이어의 직업을 갖는다(예언자가 자신을 찾아낼 경우, 사망한다) & 자신과 늑대인간 or 시민 세력과 1:1로 남았을 경우 승리한다(템플러 제외) [복제/정화]
여우인간 : 밤에 늑대인간의 습격이나 참살, 그리고 시민 세력의 살인 능력에 사망하지 않고 회피한다(예언자가 자신을 찾아낼 경우, 사망한다) & 늑대인간 or 시민 세력의 승리 조건이 갖춰질 경우, 자신이 생존해 있으면 승리한다(템플러 제외) [회피/정화]
시민 세력 승리조건 : 늑대인간, 중립 세력을 모두 제거 or 템플러의 승리조건을 충족
늑대인간 세력 승리조건 : 늑대인간 세력의 수가 남은 시민 & 중립 or 시민 생존자의 수보다 많거나 같음
중립 세력의 승리조건 : 각 직업의 승리조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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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꺄아아아악!
< 참살 : 타카네 >
관객들 「!!!」
P 「아앗! 타카네 양이 늑대인간의 공격에 의해 참살당했습니다!」
P 「사실 2일차 낮의 발언으로 인해 생존 확률이 낮긴 했습니다만.. 실로 안타깝군요」
P 「이로서 처음에 14명으로 플레이어는 마코토, 타카네 양의 사망으로 총 12명이 되었습니다!」
관객들 「오오오..」술렁술렁
P 「그럼, 이제 2일차 밤이 가고 밝아오면서 3일차 낮이 시작됩니다」
P 「이제부터 출연자 여러분의 발언 및 처형 투표가 가능합니다!」
하루카 「아아, 시죠 씨가...」
유키호 「늑대인간에게 당해버렸어요..」
미키 「으응..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거야」
미키 「그대로 야인이 살아남아서 누가 자기를 찾아왔는지 증언해 버리면 늑대인간 세력이 매우 불리해지니..」
이오리 「흐음, 결국 살아남을 가능성이 낮았던 야인의 증언은 못듣게 됬고...」
이오리 「그럼 살아있는게 확실한 영매의 마코토에 대한 "초혼술" 결과를 들어봐야겠는걸」
765 「!!!」두근
이오리 「자, 영매는 직업을 밝히고 마코토의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알려주길 바래」
마미 「앗! 드디어 마미의 차례인거야!」
아미 「우후훗, 이제 아미의 차례인거네!」
마미 「응...?」
아미 「어라리..?」
765 「!?」
아즈사 「어머어머, 직업이 중복되버렸네..?」
리츠코 「하긴, 이런 상황이면 영매를 사칭하지 않을 수 없었겠네」
야요이 「사칭하지 않을 수 없다니..? 무슨 말인가요?」
리츠코 「아아, 말 그대로 이날 영매를 사칭하지 않으면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 거의 확실한 상황이니..」
리츠코 「영매는 그대로 자신의 신분이 확실히 증명되는거고, 늑대인간 세력으로선 위험도 1순위인 예언자도 남아있는데다..」
리츠코 「영매가 계속 추격자나 기사의 보호를 받으면 죽이기 힘들어지고, 그렇다고 참살을 하자니 마지막 남은 참살을 사용하는거라 예언자를 확실히 정리할 수단이 증발」
리츠코 「결국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야」
야요이 「와아.. 그런 거였구나!」
이오리 「리츠코 설명 고마워」
아미 「아미가 진짜 영매야!」
마미 「아니야! 마미가 진짜 영매라구!」
아미, 마미 「으으으으...!」
이오리 「그럼, 설명도 끝났겠다..」
이오리 「거기 말다툼 하고 있는 쌍둥이 영매는 마코토의 직업을 좀 알려주지 않겠어?」
마미 「조금만 기다려봥~」틱틱
하루카 「태세 전환이 빠르네...」
코토리 「쌍둥이는 모두 저런걸까나..?」
리츠코 「참고로 태블릿 PC를 조작하면 플레이어 전원에게 메세지를 띄울 수 있어」
이오리 「그리고 별도로 진행 상황을 메모하는 기능도 있.. 아, 메세지가 나왔네」
< 아미(영매) : 마코토[늑대인간] >
< 마미(영매) : 마코토[예언자or기사] >
미키 「이렇게 되면 기사가 살아남은건지 죽은건지 모르게 되버린 거야..」
치하야 「...」지긋
하루카 「응? 왜그래 치하야쨩?」
치하야 「방금의 메세지 입력, 어떻게 하는거야..?」
하루카 「아아, 그거는 말이지..」이러쿵저러쿵
치하야 「과연..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 「에헤헷~ 별거 어려운 일도 아니였는걸?」
치하야 「...」큿
치하야 「아아, 영매가 나왔으니 내가 조사한 결과를 밝혀야겠다 싶어서 말이야」
하루카 「조사..?」
하루카 「잠깐, 참살로 대부분의 직업들의 능력이 먹통이된 시점에서 뭔가를 밝힌다고 하면..!」
치하야 「응, 하루카 생각대로야」
리츠코 「어머, 무슨 이야기를 하나 했더니 마침 나랑 용무가 같은 모양이네 치하야」
하루카 「응..?」
야요이 「용무가 같다..?」
하루카 「하왓, 그, 그런다는건..!」
치하야 「그래, 내 직업은 예언자야」
리츠코 「그래? 나도 직업이 예언자인데 말이지」
관객들 「...!?」
765 「!!!!!」
관객들 「!!!!!」
관객들 「」술렁술렁
아즈사 「어머나...」
히비키 「우우..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구..」
이오리 「헤에.. 늑대세력이 꽤나 강수를 뒀는걸?」
하루카 「예언자와 영매가 겹직이라니.. 그만큼 몰렸다는 걸려나..?」
코토리 「피요오오...」헤롱헤롱
리츠코 「흐음, 모두 동요하는 모양이니 얼른 "예지" 결과를 올려볼까나?」틱틱
치하야 「그러니까, 하루카에게 배운 대로라면..」틱틱
< 치하야(예언자) : 코토리(늑대인간) >
< 리츠코(예언자) : 코토리(인간) >
조사 결과가 모두 나왔군요
이제 다음 연재 진행 전까지 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추리를 하시면 적당히 다듬어서 스토리 진행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재가 호응을 얻기 어려운거 같아서 좀 더 지켜보고 종료할지 터트릴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재자체는 좋은데 너무 복잡한 느낌일려나요... 앵커가 실시간이 아니다보니...
사실 너무 복잡하게 되는건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다이스갓이 해냈습니다 (먼산)
일단 봐주는 분이 있다는건 확인됬으니 터트리는건 보류하고, 한두분 정도 더 늘어나면 재개해봐야겠네요
이것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면서 느긋하게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본가 호칭표가 죽어서 슬프네요 어헣헣
야요이 「어라..?」
야요이 「저기, 전날에 타카네 씨가 누군가를 찾아가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모두 자신에게 와달라고 했는데 두 사람은 어째서 코토리 씨에게 간건가요?」
리츠코 「아아, 그건 야인인 타카네를 살려두면 타카네를 통해 확정된 시민이 여러명 생겨날 수 있으니까 살아남기 힘들거라고 생각했거든」
야요이 「엣, 그래도 기사가 살아있을 수도 있으니까.. 앗, 그래서 '참살'을 당한거네요!」
리츠코 「그렇지. 그래서 능력을 낭비할 바에는 코토리 씨가 진짜 기사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려고 한거야」
치하야 「리츠코가 거의 말해버렸지만, 나도 마찬가지야」
야요이 「그랬군요~」
이오리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거야?」
이오리 「라고는 해도, 이번에 처형할 사람은 무조건 코토리지만」
코토리 「피, 피요오옷!?」
코토리 「어, 어, 어째서 절 처형하려고 하는 건가요!」
리츠코 「맞아, 코토리 씨는 인간이라고?」
이오리 「그건 겹치는 직업이 있는 이상 모르는거잖아?」
코토리 「아...」
리츠코 「아.. 그건 그렇네」
치하야 「나로서는 늑대인간이 확실하니 코토리 씨를 처형하는걸 찬성하지만..」
이오리 「거기에 나중에 걷잡을 수 없게 되기 전에 안전하게 "확실하게" 늑대인간 세력 한명을 제거하는게 좋고 말이지」
아즈사 「어머~ 이오리쨩 똑똑한걸?」
이오리 「흐흥~ 이정도야 별거 아닌걸?」
미키 「마빡이 대단한 거야!」
이오리 「마빡이라고 하지 마!」
코토리 「좀 더 기사로 활약하고 싶었는데.. 살아남는건 무리인거 같구나..」추욱
히비키 「기운 내라구 피요코!」
하루카 「아마 그렇지 않을까? 코토리 씨를 처형할 이유도 이오리의 말처럼 확실하고」
마미 「마미적으론 오늘 밝혀진 직업과 행동을 정리하면 좋다고 생각한다Gu?」
아미 「아앗, 치사해 마미! 아미가 말하려고 했는데!」
마미 「흐흥~ 먼저 말하는 사람이 임자인걸~?」
아미 「말했겠다~!?」
아미, 마미 「우으으으으으...!!」
유키호 「하와와.. 싸, 싸우면 안되는데에...」허둥지둥
히비키 「괜찮아괜찮아, 저 둘이 저러는건 언제나의 일이고~」
아미, 마미 「히비킹 너무햇!?」
아즈사 「그러면 정리하면 아래처럼 되겠네」
< 치하야(예언자) : 코토리(늑대인간) >
< 아미(영매) : 마코토[늑대인간] >
< 리츠코(예언자) : 코토리(인간) >
< 마미(영매) : 마코토[예언자or기사] >
P 「네, 지금부터 처형할 대상을 선택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P 「..라고 말해도, 이미 처형할 대상이 정해진거 같지만 말이죠!」
- 3일차 낮/투표 종료-
P 「드디어 모든 투표가 끝났습니다」
P 「자, 과반수 투표를 받아 처형을 당하게되는 사람은...」
관객들 「」두근두근
P 「"오토나시 코토리" 씨 입니다!」
관객들 「오오오...」수근수근
코토리 「피요오..」훌쩍
P 「자자, 이제 코토리 씨는 저쪽 단상으로 올라가 마지막으로 하고 남기고 싶은 유언을 말해주세요」
코토리 「알겠어요...」뚜벅뚜벅
오랜만에 방문한걸 계기로 이 댓글 이후로 인양되는 창댓이 있으면 아직 제가 연재를 재개하길 기다리는 독자분이 아직 있다는 뜻이니 연재 속도가 조금 느릴지라도 창댓 연재를 재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엉!
관객들 「」웅성웅성
P 「오토나시 코토리 씨의 처형이 끝났군요」
P 「그리고 이전에도 말했지만, 처형 대상자가 사라지는 것은 연출임으로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P 「앗, 말씀드리는 와중에 슬슬 밤이 다가오고 있군요!
P 「이번 3일차 밤에는 누가 늑대의 희생양이 될 것인가..」
P 「지금부터 지켜보시기 바랍니다!」빠밤
P 「자, 3일차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P 「각 직업들은 행동을 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 중.. -
P 「드디어 입력이 모두 끝났습니다」
P 「자, 늑대의 두번째 희생자가 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관객들 「...」두근두근
P 「이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
!홰액!
< 회피 >
관객들 「!!!!!」
P 「아앗! 회피, 회피가 떴습니다!」
P 「늑대 인간의 공격받은 시민 세력의 누군가가 해당 공격을 회피하였습니다!」
P 「이야, 이로서 이번 밤은 1일차 밤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죽지 않았군요」
P 「하지만 현재의 진행 방식 상, 회피가 가능한 직업은 하나만 존재하기에...」
P 「시민 세력의 한명은 늑대 세력으로 편입되게 됩니다!」
관객들 「!!!」
관객들 「」웅성웅성
P 「이제 처음에 14명 시작한 플레이어는 마코토 양, 타카네 양, 오토나시 씨의 사망으로 총 11명이 되었습니다!」
관객들 「오오오..」술렁술렁
P 「그럼, 이제 3일차 밤이 가고 밝아오면서 4일차 낮이 시작됩니다」
P 「이제부터 출연자 여러분의 발언 및 처형 투표가 가능합니다!」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의견을 말해주시면 아이돌들의 대화 내용에 해당 의견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11월1일에 연재 재개합니다
이렇게 늦게 글을 달게되어 죄송합니다
현재 작가는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이름을 말하기도 뭣같은 해충과의 전쟁)으로 인해 도저히 연재를 진행할 멘탈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조금 전에도 그 해충이 출몰을.... 하하하하핳......
전쟁을 끝낸 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