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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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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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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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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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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아오바 씨...?" 미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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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단편] P "이것은 아니다 잼이"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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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린과 마유가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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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쿠 "...비밀 회의...?"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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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GAME SET」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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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친애하는 765 프로덕션 여러분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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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터스포츠 동호회 2022
5yNT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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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늦게나마 사랑하고 싶은 마무리 투수와 조금 일찍 찾아온 첫사랑.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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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최면 어플을 구입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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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은하도서관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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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식당」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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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벚꽃 피는 날. 만남의 시작 ~녹칠 이야기~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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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일은 이쪽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죠.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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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판은 망했다! 망했다고!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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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AD』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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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이라는건 혼란스러운게 ‘상식’이잖아?
서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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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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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d circle』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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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Bad』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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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Idol in real world!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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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가 좋다"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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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부키 츠바사 "...여긴 대체 뭐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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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코토 : 프로듀서. 니치카가 울어도 괜찮아?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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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Jump King」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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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시이카는 좋겠네, 널 위해 목숨조차도 몇 번이고 던질 추리닝 소년이 있으니 말이야?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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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데레 아이돌로 창댓쓰구십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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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과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빼고는 모두 거짓말이다.
「그렇군요. 그것 참 안됐습니다.」
그러나 시호의 앞에 있는 남자는, 그 거짓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바보라서 그 말을 듣고 있는 것은 아닐거다.
그럼 남자가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마도-
+3까지 주사위
95이상이면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워프 발동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 열네 살이 된 소녀에게 흑심을 품었기 때문이겠지만-
「....」
「?」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1~33 빈털털이 아가씨
34~66 수중에 돈이 조금 있음
67~99 다행히도...
100 부자!
2표
「네, 말씀하세요.」
「지금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뇨, 그렇게까지 감사할 일은 아닙니다.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돕고 살아야죠.」
「그리고, 저... 아무래도, 조금 더 민폐를 끼쳐야 할지도 몰라요...」
「그건 어째서죠?」
「저, 지금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어서... 그래서, 어떻게든 일해서 먹고 살아야 해요...」
「흠...」
1. 여기서 일하셈
2. 이것 참...
3표
「키타자와 시호예요. 열네살이구요.」
「열네살...」
시호의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훑어보는 남자.
그 시선이 조금은 불쾌했지만, 어쩔 수 없다.
그렇게 보는 이유가 다른 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시호도 곧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으음, 어차피 가실 데가 없으시다면... 저희 가게에서 일이라도 도우시겠습니까? 월급은 확실히 챙겨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괜찮나요? 저를 고용하면 안 되는게...」
1. 노동부에서 안 나오면 됨
2.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님
3표
「그건, 그렇지만...」
「한번 도와드렸으니 끝까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제 재정이 허락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 그럼...」
「자, 슬픈 이야기는 이쯤 하고 좀 밝은 얘기를 해 볼까요. 키타자와 양... 이라고 했나요?」
「네.」
「길거리 캐스팅같은 거 가끔 받지 않나요? 제가 이런 말을 잘 하지는 않지만, 그 정도로 귀여우셔서요.」
1~33 아니요.(거짓말)
34~66 연습생 시절을 한 적도 있다. (거짓말은 안 함)
67~99 아이돌이다. (사실)
100 그리고 세계는 일순한다.
2표
「음?」
「아이돌이에요. 그다지 유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아이돌...? 혹시 소속된 프로덕션이나 그룹 이름을 가르쳐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 그게...」
1~50 가르쳐 준다
51~100 가르쳐 주지 않는다
2표
「아아, 그러십니까... 힘드시겠네요.」
「네...」
키타자와 시호는, 자신의 앞에 앉은 남자에게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만약 사실대로 말한다면, 그가 어떤 눈으로 자신을 볼지 두려웠다.
그래, 이곳에 온 것보다 그것이 더 두려웠다.
그렇기에 거짓말을 했다.
열네살의 소녀가 할 수 있는 선택은 그것 뿐이었다.
「그렇습니까... 아쉽네요, 알아보고 싶었는데.」
「그,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딱히 그 외에는, 자랑할 것도 없고...」
「그렇습니까... 이것 참, 괜한 말을 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 아니예요... 저, 그럼 일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아, 그렇죠. 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33 상하차(주금)
34~66 소품정리(할 만함)
67~99 청소(이정도면 껌이지)
100 God knows
2표
그 뒤를 따라가던 시호의 눈에, 무언가 엄청나게 커다란 기계들이 어지러이 놓여져 있다.
그리고-
「?!」
슬픈 표정을 지은 사람들이,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박스를 나르고 있다.
「여기입니다, 키타자와 양.」
1~50 여태까지 나를 속여온거야...?
51~100 그 중에서 할만한 일
2표
「돈이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무슨...!」
「여기 있는 분들, 모두 당신과 똑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목숨을 걸고 이 땅을 밟은 사람들이죠. 어때요, 당신도 이 사람들과 같죠?」
「무슨...!」
「그런 눈으로 절 보지 말고 어서 일하러 가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소녀는 보았다.
지금까지 선한 모습으로 보였던 남자의 손에 들린 흉기를 보았다.
14살의 소녀에게는 너무나도 무섭고 거절할 수 없는, 협박 그 이상의 협박을 보았다.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서 자신의 자리로 가세요.」
「...!」
+3까지 주사위
80이상이면 어떻게든 희망찬 미래로 데리고 오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이 스토리는 이대로 종료.
그 순간, 어디선가에서 분노에 찬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는 매우 크고 날카로워서, 시호와 남자도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내 이름은 명탐정 코x! 민주주의 최고의 탐정이다!」
「...」
코난이 왜 여기 있는 것일까, 그런 고민은 하지 않기로 하자.
멍청한 작가새기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쓰는 거니까.
어쨌든 코난은 여기 있고, 그의 주변에는 어느새 몰려온 경찰들이 있다.
그리고 그가 여기 있다는 것은-
「으, 안돼...!」
참교육의 시작이다.
1~50 빠져나가자.
51~100 프로듀서...?
2표
그리고 시호의 바람 섞인 기대는...
「잠깐, 시호...?!」
다행스럽게도 현실이 되었다.
「프로듀서...!」
1. 엉엉엉엉
2. 쿨계 미소녀 키타자와 씨
3표
평소에는 그렇게 쌀쌀맞게 대했지만, 막상 없으니 허전했던 사람.
그리고 이 순간 가장 의지가 되는 사람.
그러니 그 사람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두 눈에서 속절없이 눈물이 흘러내린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프로듀서...!」
「그래, 시호. 다행이야. 만나서 정말로 다행이야.」
「흐윽, 흐앙, 흐아아앙...!」
마음이 놓인 탓일까, 프로듀서의 다독임에도 시호의 눈에서는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그런 시호를, 프로듀서는 언제까지고 품에 안고 다독여 준다.
1. 탈출이다
2. 돈 벌어둔 거 있어
3표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 이상했지만... 그건 아마도 소녀를 안고 있는 프로듀서의 모습이 이상해서일 것이다.
「이제 좀 괜찮니, 시호?」
「아, 네... 죄송합니다, 철없는 모습을 보여서...」
「아니, 괜찮아. 그보다 시호, 문제가 좀 있는데 말이야.」
+3까지 주사위
80이상이면 포탈
동료들도~ 포☆포★포☆퐁~~!
「어쨌든 우리, 우리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하잖니?」
「그건 그렇죠...?」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말이야. 이걸 어떡하면 좋을지... 응?」
「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무슨 일이라도...?」
「시호, 네 옆에 있는 그거... 혹시 포탈인가...?」
「에?」
1. 포탈이다(에피소드 종료)
2. 포탈이 아니다
2표
「아, 사라졌다. 으음, 내 눈의 착각인가...」
「정말, 프로듀서도 제대로 해달라고요. 이곳에서 당신을 만나서 얼마나 안심했는데...」
「미안해, 시호. 으음,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일단 뭐라도 먹지 않을래? 먹고 나서 생각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에, 하지만 저 돈이...」
프로듀서가 가지고 있을 돈 +3까지 자유앵커하고 주사위
「저는, 딱히 아무거라도...」
「그렇게 말하지 말고.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잖니? 그러니 보상해준다는 차원에서 사줄게.」
「하지만...」
「괜찮다니까. 뭐하면 고급 호텔의 뷔페로 데려가줄 수도 있다구?」
「그건 됐으니까요...! 그럼, 그...」
「그래, 말해보렴.」
「저기, 파스타 정도라면...」
「파스타라. 응, 괜찮은 인선이네! 가자, 시호!」
「네...!」
1~33 뿌주부 식당
34~66 맛과 가성비의 이탈리안
67~99 고오급 레스토랑
100 포탈 온
2표
@주사위값이 80이 넘은 것만 골랐습니다.
제일 낮은 값으로 글의 분위기를 정했는지라...
그들이 알고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곳은 꽤나 가격대가 있기로 유명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하지만 가격표를 한 번 훑어본 프로듀서는,
「음, 이정도면 괜찮네.」
라고 말하고 메뉴를 시호에게 넘겼다.
제대로 먹은 것이 없어 배고팠던 시호는, 가격표를 보지 못하고 빵과 파스타, 그리고 피자를 시켰다.
「많이 배고팠나 보구나, 시호.」
「그, 그게...! 그러니까...!」
「뭐라고 하는 거 아니니까 마음껏 먹으렴. 자, 그럼 난 뭘 먹을까...」
1. 식사 스킵
2. 이벤트! 이벤트!
3표
먹는 것이 아니라 흡입하기 시작한다.
그 표정을 본 프로듀서가 장난기어린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앞에 놓인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의 키타자와 시호가 그 표정을 놓칠 리가 없었다.
「프로듀서, 뭐가 그렇게 웃기죠?」
「아니, 뭐랄까. 그냥 이 상황이 즐거워서 말이야.」
「즐거워?」
1. 집에 돌아갈 방법도 모르는데?
2. 나를 아직 어린애로 보는거지?!
다음 연재까지
@시호는 애긔야
「그야 사실이잖아. 아직 열네 살밖에 안됐으면서.」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프로듀서의 말에 시호가 버럭 화를 내며 벌떡 일어선다.
그런 지기 싫어하는 모습이 아이같다고, 분명히 프로듀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그걸 시호는 알고 있을까?
「저는...!」
+2까지 주사위
90
「알았으니 앉으렴, 시호. 식사자리에서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면 안되지.」
「...윽」
열을 내며 어른스러움을 말하는 시호에게 프로듀서가 어른답게 말하며 그녀를 앉힌다.
그 순간, 시호는 알아채고 말았다.
아무리 자신이 어른이라고 말해봐야 진짜 어른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이라고.
몸이 어른이어도 마음까지 어른은 아니라고.
「으으...」
1~33 프로듀서가 싫어졌습니다
34~66 그냥 분합니다
67~99 「프로듀서」를 동경하게 된 것이다!
100 포탈
2표
이 창댓, 이대로 괜찮은가?
(투표)
1. 괜찮다. 연재나 해라.
2. 왜 그러냐, 또 하기 싫어진 거냐.
2.에 대한 대답
-이 창댓을 연재하면서, 사실은 엄청나게 딥다크한 결말을 내고 싶었습니다만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해피로 끌고 가려던 결과... 이 꼴이 났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걸 끌고 가야할지, 적어도 제 스스로는 회의가 듭니다.
물론 앵커 분들도 창댓에 발언권은 충분히 있으십니다.
다만 조금 제 사정을 봐주십사, 한 가지 요청할 것이 있는 겁니다.
혹시 이 주제(현실세계의 아이돌), 다른 주제를 쓰고 다음에 써도 괜찮겠습니까?
2-1. 안돼.
2-2. 안쓴다는 것도 아닌데 괜찮다.
2의 경우 2-1이 다수라면, 이대로 연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키타자와 시호는 어린애는 아니다.
프로듀서의 눈으로 보면 아이일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일련의 일들로 인해 이 소녀는 성장했고 또 성숙해졌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 또한 냉철한 눈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한테 아이라고 너무 말씀하시는 것도 별로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왜 그러지?」
「그건... 글쎄요, 제가 아이라서일까요.」
「과연.」
시호의 말에 프로듀서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녀의 말이 맞다.
너무 현실을 일깨워주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겠지.
그렇기에 프로듀서 또한 접시에 담긴 음식을 여유있게 먹는다.
1. (무계획)
2. 나에겐... 꿈이 있다...!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