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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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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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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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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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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아오바 씨...?" 미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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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단편] P "이것은 아니다 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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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린과 마유가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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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쿠 "...비밀 회의...?"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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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GAM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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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친애하는 765 프로덕션 여러분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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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터스포츠 동호회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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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늦게나마 사랑하고 싶은 마무리 투수와 조금 일찍 찾아온 첫사랑.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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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최면 어플을 구입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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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은하도서관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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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식당」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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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벚꽃 피는 날. 만남의 시작 ~녹칠 이야기~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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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내일은 이쪽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죠.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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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판은 망했다! 망했다고!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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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AD』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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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이라는건 혼란스러운게 ‘상식’이잖아?
서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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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쩌다가 동거하게 된 사람이 아이돌이랍니다.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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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d circle』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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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Bad』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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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Idol in re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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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안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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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부키 츠바사 "...여긴 대체 뭐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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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코토 : 프로듀서. 니치카가 울어도 괜찮아?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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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Jump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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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시이카는 좋겠네, 널 위해 목숨조차도 몇 번이고 던질 추리닝 소년이 있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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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데레 아이돌로 창댓쓰구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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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라는게 칠면조 사냥같은게 아니라면 좋을텐데 말이야.」
「칠면조~? 맛있을 것 같아!」
「그래, 나도 그럴 것 같아.」
사냥당하는 것이 우리가 아니라면 말이다.
튀겨지는 것이 우리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렇다면 시키처럼 웃으면서 답할 텐데 말이다.
...애석하게도 우리는 그럴 상황이 아니다.
「그래,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방향성?」
내가 작은 목소리로 한숨을 내쉬며 말한 순간.
그 순간.
「그건 이미 정해졌잖아?」
상자 안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던 고양이는 사라지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갸르릉대는 고양이가 그곳에 있었다.
1~50 모리쿠보p의 집을 턴다!
51~100 모리쿠보p를 고문한다!
2표
「당연한 거잖아?」
「당연한 거라고?」
왜 이런 것도 모르냐는 듯이 뉴턴의 눈으로 물어봐도, 나같은 범인(凡人)이 대답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모든 사람이 이치노세 시키라는 뉴턴일리가 없잖아.
...나는 그저.
「모리쿠보p의 집을 터는거야!」
「...응?」
「왜냐면 가장 노노쨩과 가까이 있는 사람의 집인걸! 뭔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구!」
「아니, 너...」
「그렇지 않아?」
1. 내키지 않지만 돕는다
2. 이렇게 된 거, 진심이 되어볼까.
3표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그래, 솔직히 가장 의심이 되는 건 그 사람이긴 하다.
비협조적이지도 않았지만 협조적이었고, 가장 바쁘게 움직여야 할 사람임에도 언젠가 자연스럽게 나타날 거라는 듯이 손을 놓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리쿠보p씨가 무슨 일을 확실히 저질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왜 그래? 안 도와줄거야?」
「아니, 도와줄거야. 그게 내가 여기 있는 이유이니까. 그렇지만...」
「그렇지만?」
「나도 모리쿠보p씨처럼 행동할 테니까, 다른건 알아서 해.」
1. 아키하
2. 아나스타샤
3표
「마피아같은 소리 하네.」
아나스타샤 양은 마피아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이라고.
그냥 러시아 드립을 치고 싶었던 것 뿐이지, 시키?
정말 못 말리는 녀석이라니까.
「헤헤, 어쨌든 가자! 사건의 해결을 향해서!」
「그래.」
1~33 컴온! 테크지너스 스크류 서펜트!(의미불명)
34~66 컴온! 테크지너스 드릴 피시!(의미불명 2)
67~99 컴온! 테크지너스 부스터 랩토르!(의미불명 3)
100 발견
2표
사회 초년생이 으레 선택할 만한, 작은 주방이 하나 딸린 조촐한 맨션.
꽤 오래되어 청소를 자주 해 주어야 할 것 같은 작은 공간.
「좋아, 그럼 가볼까!」
「기다려, 시키.」
「아, 왜에~」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을 것 같아.」
1. 바로 어제 치운 듯 정리가 되어있다.
2.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
2표
「에?」
「아니, 주변을 봐. 누가 청소한 것처럼 반짝거리지 않아?」
「하지만 우연히 맨션 대청소 날과 겹친 걸수도 있잖아~?」
「모리쿠보p씨의 집 주변만 깨끗해. 그러니까 그건 아닌 것 같아. 그리고...」
「그리고?」
「금방 빨래한 것같은 이불이 널려 있어.」
「아, 진짜다. 으음, 그렇다면~」
1~50 노노는 저 집에 있다
51~100 모리쿠보p는 근면성실한 사람
2표
「시키도 알고 있잖아.」
「응?」
「저기서 살고 있는 사람이 한 명은 아닐 거라는거 말이야.」
나의 말에 이치노세 시키의 눈빛이 바뀐다.
비유하자면, 평소에는 고양이의 눈이었던 것이-
「헤에.」
지금은 사나운 맹수의 것으로 변했다고 해야 할까.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어, 시라이시 쨩?」
「그야-」
1. 넌 모르는 거 없잖아
2. 그 표정과 그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지
2표
「응?」
「시키, 설마 날 속이려고 생각한 거야?」
「으음, 그건 아닌데 말이지-」
「그럼 굳이 그렇게까지 재차 물어볼 필요 있었나?」
「...흐응.」
맹수의 눈빛이었던 이치노세 박사의 눈빛이, 내가 아는 고양이 이치노세 시키로 변해 간다.
그래, 나는 눈빛으로도 알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알아챌 수 없지만-
「그럼 들어갈까?」
나는 알 수 있다.
「저기, 시라이시 쨩.」
「응.」
「혹시... 시키 쨩은 괜한 일을 맡은 걸까?」
「왜 그렇게 생각해?」
「시라이시 쨩도 시키 쨩이 이렇게 물어보는 이유, 알잖아?」
「흐음.」
1. 알고 있지만 네 입술로 듣고 싶다
2. 잡아뗀다
2표
「그야, 뭐.」
모를 리가 없다.
당연히 알고 있고, 깊이 이해하고 있다.
이치노세 시키는 저렇게 막무가내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이지만, 의외로 그 안에는 소녀심이라는 미확인 유체가 반 정도는 흐르고 있다.
그 흐름 또한 이치노세 시키다.
그렇기에 이치노세 시키는 묻는다.
「그럼 말해줘, 시라이시 쨩. 한 번도 말하지 않은 내 생각을, 시라이시 쨩의 입술로 말해줘.」
「그래, 그럼 말할게.」
「저 집에는, 틀림없이 모리쿠보 노노가 살고 있어.」
1~50 무리
51~100 야루
2표
니노미야 양에게서 말을 들었을 때에도, 모리쿠보p의 집을 조사했을 때에도 알고 있었다.
왜 니노미야 양에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그럼 재미없잖아~?」
굳이 말할 이유가 없다.
그것이 나와 이치노세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뭐, 뭔가요...?! 시키 씨가, 어째서...」
「노노, 데리러 왔엉~」
「데, 데리러 오다니...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건데요....!」
하지만 이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
아니, 예상했지만 굳이 맞닥뜨리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1. 설득한다
2. 포기한다
2표
「아, 아스카 씨가요...?」
「응~ 특별히 시키 쨩을 찾아와서 부탁까지 하던데~?」
「으, 으우.... 무리이...」
「그보다 모리쿠보 양, 어째서 프로덕션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신 건가요?」
「그, 그건...」
1~50 사람이 너무 많다
51~100 프로듀서의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다
2표
대답을 머뭇거리는 모리쿠보 양의 귓가로 이치노세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파고든다.
그래, 우리 모두는 답을 알고 있다.
어째서 여기 있는지도,
돌아가지 않는 이유도,
...결말도.
「히, 히엑...」
너무나도 태연하게 금단의 과육을 집어삼키는 이치노세 시키라는 괴물의 앞에서 가련한 다람쥐가 무엇을 할 수 있으리오.
그저 작게 조잘거리며 움츠러들 수밖에 없지 않은가.
「모, 모리쿠보는...」
1. 놓치고 싶지 않다
2. 도망치고 싶지 않다
2표
그러나 움츠린 몸으로도 소리는 낼 수 있다.
작고 가녀린 몸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조금씩 나아갈 수는 있다.
그렇다면 모리쿠보 노노는 무엇을 원하는가.
「놓치고 싶지 않은 거구나.」
이치노세 시키의 목소리가, 하겐다즈 스트로베리처럼 사르르 녹아내려온다.
1~50 시라이시
51~100 프로듀서
2표
「예상대로네, 시키.」
시라이시는 알고 있다.
아니,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이런 말을 들을 거라고, 조금은 낯부끄럽지만 들어야만 한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라이시 쨩, 얼굴 빨개져 있는데?」
생각을 뛰어넘는 말의 힘이라는 것이, 세상에는 존재하는 모양이다.
1. 그런 시키도
2. 그야 뭐...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