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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판은 망했다! 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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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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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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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vorite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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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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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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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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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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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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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연습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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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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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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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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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늘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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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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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은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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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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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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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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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랑해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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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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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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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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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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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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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You'r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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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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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Jump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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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데레 아이돌로 창댓쓰구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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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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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린과 마유가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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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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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조회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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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 분명 기분 탓일거다.
「어머, 린 쨩 아닌가요오?」
「아, 마유. 안녕, 좋은 아침이야.」
「네, 좋은 아침이예요오. 그보다 린 쨩, 오늘 평소보다 좀 더 화사하네요오.」
「그래? 나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마유도 오늘 꽤 의상에 힘 좀 준 거 같은데?」
「설마요오. 마유는 평소 입은 대로 입었을 뿐이랍니다아?」
요즘 린과 마유, 두 사람과 만날 일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두 사람, 서로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꽤 보기 좋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 이상의 관계처럼도 보인다...
아, 혹시 여기서 쓸모없는 건 나 하나 뿐인가?
「린, 마유랑 이야기할 거면 나는 빠져도-」
「프로듀서는 여기 있어.」
「프로듀서 씨는 여기 계세요오.」
「아, 응...」
똑같은 대답.
얼마나 마음이 이어져 있으면 대답까지 똑같을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잠자코 사무실 한 켠에 있는 내 자리에 가서 앉았다.
1. 푸딩
2. 과자
3. 자유앵커
2표
그렇게 얼마나 앉아있었을까.
컴퓨터 앞에 앉아 씨름하고 있던 내게, 마유가 다가와 작은 디저트 하나를 내밀었다.
「웬 푸딩이야?」
「어제 레슨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만들어 봤어요오. 어때요, 드실래요오?」
「마유가 만든 거라면 당연히 먹어야지. 고마워, 마유.」
「별 말씀을요♬」
「자, 잠깐!」
「응?」
1~50 그 푸딩은 내거야!
51~100 그것보다 더 맛있는 것이 있다!
2표
「자, 잠-」
「린?!」
마유가 푸딩을 꺼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푸딩을 강탈하듯이 뺏아가 입에 털어 넣는 린.
볼이 빵빵한 것이 햄스터 같아서 귀엽다- 가 아니라,
「마유가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만든 건데에...!」
「응? 내 거잖아?」
「린 씨...!」
「내거야.」
뭐지, 이 바보같은 대화는...?
1. 린과 둘만의 스케쥴
2. 마유와 둘만의 스케쥴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