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코: 오빠. 로리콘은 안된다구? > 창작댓글 게시판

12-09, 2018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약혼
pm 03:30:45
약혼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
당시에 어머니는 배우 커리어에 집착을 보여서 자신을 제대로 보아주지 못했고, 아버지 또한 자신을 돌아봐줄 여유가 없어서 의지하고 성장에 있어 중요한 조언을 줄만한 어른(멘토)가 없었는데 그때 잠깐이나마 자신을 들여봐주고 이해해주는 제대로 된 어른을 만났던 것이 프로듀서이다.
(비유하자면 EVA의 카오루 포지션..?)
그때부터 가졌던 호의는 상황이 각박해지고 자신 안에 스스로를 가둘수록 커져가 지금은 좋아하게 되었다.
pm 04:01:2
당시에 어머니는 배우 커리어에 집착을 보여서 자신을 제대로 보아주지 못했고, 아버지 또한 자신을 돌아봐줄 여유가 없어서 의지하고 성장에 있어 중요한 조언을 줄만한 어른(멘토)가 없었는데 그때 잠깐이나마 자신을 들여봐주고 이해해주는 제대로 된 어른을 만났던 것이 프로듀서이다. (비유하자면 EVA의 카오루 포지션..?) 그때부터 가졌던 호의는 상황이 각박해지고 자신 안에 스스로를 가둘수록 커져가 지금은 좋아하게 되었다.
12-10,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
모모코 : 오빠는 모르겠지만 말야.....
아역배우 시절에......오빠를 만났어

그리고.......

모모코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모모코 : 응원을 해주는 오빠를 보고 기운이 났고......사실 그때부터 한눈에 반했어
오빠는 몰랐지만 모모코는 오빠를 찾으러 자주 나갔고 점점 보면서 연심을 키워나갔던 거야

P: 그렇군......한 가지 수수께끼는 풀렷어
하지만 난 지금 당장은 너의 마음에 응해줄 수 없어
알잖아?

모모코 : 응.......아이돌이니까
나이 차이도 심하구......
.........기다려 달라면 무리일려나?

P: 대학생이 되어서도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 고백한다면.....괜찮을지도

모모코 : 그렇다면 이번엔 모모카 씨를 나 대신 선택해도 괜찮아
P: ?!

모모코 : 정말 불안하고......싫고..........기분 나쁘지만......
모모카 씨는 존경할만하다고 해

밝어. 그리고 어두운 면이 없어.
곧장 앞으로 나아갈뿐. 모모코가 재능은 모모카 씨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 밝은 면을 이기기 어려웠어......

솔직히 분하지........응......
어라.....조금 눈물이 흐르네.......

P는 우는 모모코를 껴안고 달래주었다

모모코 : 그러니까........싫지만.....질투 나지만
오빠가 절대로......절대로...........모모코가 커서 고백할때까지 누구에게도 손을 대지 않는다고 맹세하면..
아니.......모모코를 마음에서 1등으로 한다고 맹세해준다면

모모코는 이번에 선택받지 못 해도 괜찮아
앞으로 오빠와 같이 함께하지 못한다고 해도

P: 모모코........너!

모모코와 모모카는 뭔가 서로 약속읋 한 것이 분명하다
분명 아가씨들의 자존심을 걸고 한 시합. 여기서 그 누구도 결정하지 못하는 내가 이래라저래라해도
소용 없는 일일테지

그녀들 나름대로의 필사의 각오를 하고 한 아가씨들의 싸움이니까
내가 그런 싸움은 그만둬......라고 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

모모코 : 그러니까......결정을 내려줘?
누가 되었던 우리는 결정에 승복할거야

오히려 고르지 않으면 오빠를 미워하게 될거야., 난 그런 유유부단한 오빠는 싫어
그렇게 오빠가 유유부단하게 있을거라면

아니 그렇게 만드는 것이 우리들이라면 우리는 오빠 곁에 있을 필요가 없는 걸림돌인거야

P: 모모코!!!!

모모코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더니
슬픈 눈을 하고 사무실을 떠났다......

P는 사무실 앞에서 번민에 휩싸인다.

P: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누구도 고르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를 고르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다.......

그리고 추천 서류서에 P가 적은 답은......

+5까지 자유앵커
am 10:30:32
모모코 : 오빠는 모르겠지만 말야..... 아역배우 시절에......오빠를 만났어 그리고....... 모모코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모모코 : 응원을 해주는 오빠를 보고 기운이 났고......사실 그때부터 한눈에 반했어 오빠는 몰랐지만 모모코는 오빠를 찾으러 자주 나갔고 점점 보면서 연심을 키워나갔던 거야 P: 그렇군......한 가지 수수께끼는 풀렷어 하지만 난 지금 당장은 너의 마음에 응해줄 수 없어 알잖아? 모모코 : 응.......아이돌이니까 나이 차이도 심하구...... .........기다려 달라면 무리일려나? P: 대학생이 되어서도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 고백한다면.....괜찮을지도 모모코 : 그렇다면 이번엔 모모카 씨를 나 대신 선택해도 괜찮아 P: ?! 모모코 : 정말 불안하고......싫고..........기분 나쁘지만...... 모모카 씨는 존경할만하다고 해 밝어. 그리고 어두운 면이 없어. 곧장 앞으로 나아갈뿐. 모모코가 재능은 모모카 씨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 밝은 면을 이기기 어려웠어...... 솔직히 분하지........응...... 어라.....조금 눈물이 흐르네....... P는 우는 모모코를 껴안고 달래주었다 모모코 : 그러니까........싫지만.....질투 나지만 오빠가 절대로......절대로...........모모코가 커서 고백할때까지 누구에게도 손을 대지 않는다고 맹세하면.. 아니.......모모코를 마음에서 1등으로 한다고 맹세해준다면 모모코는 이번에 선택받지 못 해도 괜찮아 앞으로 오빠와 같이 함께하지 못한다고 해도 P: 모모코........너! 모모코와 모모카는 뭔가 서로 약속읋 한 것이 분명하다 분명 아가씨들의 자존심을 걸고 한 시합. 여기서 그 누구도 결정하지 못하는 내가 이래라저래라해도 소용 없는 일일테지 그녀들 나름대로의 필사의 각오를 하고 한 아가씨들의 싸움이니까 내가 그런 싸움은 그만둬......라고 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 모모코 : 그러니까......결정을 내려줘? 누가 되었던 우리는 결정에 승복할거야 오히려 고르지 않으면 오빠를 미워하게 될거야., 난 그런 유유부단한 오빠는 싫어 그렇게 오빠가 유유부단하게 있을거라면 아니 그렇게 만드는 것이 우리들이라면 우리는 오빠 곁에 있을 필요가 없는 걸림돌인거야 P: 모모코!!!! 모모코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더니 슬픈 눈을 하고 사무실을 떠났다...... P는 사무실 앞에서 번민에 휩싸인다. P: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누구도 고르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를 고르는 것은 너무 고통스럽다....... 그리고 추천 서류서에 P가 적은 답은...... +5까지 자유앵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아리스 & 이쿠
am 10:40:37
아리스 & 이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
@현재 소속 아이돌은 저 두명뿐입니다
따라서 무효
am 11:23:13
@현재 소속 아이돌은 저 두명뿐입니다 따라서 무효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모모코
am 11:27:31
모모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43.*.*)
짜마!!!
pm 12:00:36
짜마!!!
12-11,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
앵커를 조금 더 받고 진행
pm 04:22:19
앵커를 조금 더 받고 진행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51.*.*)
빠이센
pm 04:25:65
빠이센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센빠이
pm 04:49:15
센빠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
연말의 파티장. 그리고 파티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숙소

모모코 : ..........오빠가 나를 선택해줄줄은 꿈에도 몰랐어
P: 어쩨서?.

모모코 : 그야....모모코는 모모카 씨처럼 당당하지도 밝지도 않으니까.....
아이돌 활동도 조금 밀리고 있고......

그래서 모모카 씨가 부러웠어.
이기질 못할 거 같아서....모모카 씨랑 "승부가 나기 전에 프로듀서 씨를 찾아가면 안돼요" 라는 약속도
어기고 오빠를 찾아간거야

너무 불안해서..........

P: .............

당장이라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엇냐고 캐묻고 싶었다
하지만 모모코도. 모모카도 한번도 말해준 적이 없었다.
고집 센 아이들이야........

모모코 : .......그러니까 오빠에게 선택받은 모모코는 정말 기뻐........
쭈욱 오빠와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P: 모모코.......

모모코 : 오빠. 연말 휴가처럼 생각해도 돼..... 여기서 무엇을 하던 누구도 터치하지 않기로 했고
방안에서 뭘하던 오빠 마음대로야

P: ............

모모코는 얼굴을 붉히더니 쑥스러움을 가리려는듯 기침을 했다
자신이 전혀 해보지도 않은 것에 대해서 동경음 품고 기대하는 거 같았다

정말 어린애구나........

모모코 : ............오빠. 언제까지 가디리게 할거야?
P: 모모코........
+3까지 자유앵커
pm 05:07:17
연말의 파티장. 그리고 파티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숙소 모모코 : ..........오빠가 나를 선택해줄줄은 꿈에도 몰랐어 P: 어쩨서?. 모모코 : 그야....모모코는 모모카 씨처럼 당당하지도 밝지도 않으니까..... 아이돌 활동도 조금 밀리고 있고...... 그래서 모모카 씨가 부러웠어. 이기질 못할 거 같아서....모모카 씨랑 "승부가 나기 전에 프로듀서 씨를 찾아가면 안돼요" 라는 약속도 어기고 오빠를 찾아간거야 너무 불안해서.......... P: ............. 당장이라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엇냐고 캐묻고 싶었다 하지만 모모코도. 모모카도 한번도 말해준 적이 없었다. 고집 센 아이들이야........ 모모코 : .......그러니까 오빠에게 선택받은 모모코는 정말 기뻐........ 쭈욱 오빠와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P: 모모코....... 모모코 : 오빠. 연말 휴가처럼 생각해도 돼..... 여기서 무엇을 하던 누구도 터치하지 않기로 했고 방안에서 뭘하던 오빠 마음대로야 P: ............ 모모코는 얼굴을 붉히더니 쑥스러움을 가리려는듯 기침을 했다 자신이 전혀 해보지도 않은 것에 대해서 동경음 품고 기대하는 거 같았다 정말 어린애구나........ 모모코 : ............오빠. 언제까지 가디리게 할거야? P: 모모코........ +3까지 자유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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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한다
pm 05:16:70
키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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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답게 잔다
pm 06:11:67
휴가답게 잔다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98.*.*)
평범한 부녀의 하루를 보내자
pm 10:35:33
평범한 부녀의 하루를 보내자
12-12,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
1. 모모코의 유혹에 응하여 키스한다
2. 뗏찌! 어린애가 잘 알지도 못하는 거 하면서 그러는 거 아니야!
하고 혼내고 제대로 지도해준다
am 09:29:28
1. 모모코의 유혹에 응하여 키스한다 2. 뗏찌! 어린애가 잘 알지도 못하는 거 하면서 그러는 거 아니야! 하고 혼내고 제대로 지도해준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2
am 11:10:41
2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98.*.*)
2
am 11:34:9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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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m 12:30:88
1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1
pm 12:35:91
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
1, 철컹철컹
pm 10:43:68
1, 철컹철컹
12-13,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
P: .........쪽!
모모코 : ..........!?

모모코 : ...........///
오...오빠!.

어...어떻게 해!.
너...너무 빨라!. 매너가 없다고!. 이건 가볍게 뺨부터라구!

모모코는 그렇게 값싼 여자가 아냐!
입술을 훔치다니!. 이건 사기야!

레이디에 대한 실례라구!

팔을 휘두르며 붕붕거리는 모모코.
그런 모모코는 매우 귀여웠습니다

그래서 P는 그런 그녀를 귀여워해주며 휴가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오자

"1년간 모모카 가문에서 다른 아역 배우나 연애계쪽 일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좀 더 성장해서 돌아올테니 기대해주세요 " 라는

모모카의 편지가 남겨져 있었다.

아마......모모카를 골랐으면 모모코가 이런 결과를 맞이했겠지.
하지만.....영원한 이별은 아닌듯하다

도착하기가 무섭게

"프로듀서 짜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제가 곁에 없어도 집사분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 모모코 씨에게 손 대면 안돼요!"

라는 문자가 하루에 1번은 보내지니 말이다
통화도 자주 걸려오는 편이구

모모코 : 피........방해가 들어오네
깔끔하게 물러나는만큼 포기해주면 좋으련만

뭐......1년 동안 차근차근 거리를 벌려놓으면 되긴 하지만......
불안하네

앗. 오빠!
뭐하는 거야!

그건 모모카 짱이 여름 별장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
오빠도~ 차암!

내가 처음에 말한거 잊었어?

"오.빠.
로,리.콘.은. 안,된.다.구?"

그....그렇게 보고 싶으면 모모코의 사진을 줄테니까 말야!

---끝---
am 11:49:33
P: .........쪽! 모모코 : ..........!? 모모코 : .........../// 오...오빠!. 어...어떻게 해!. 너...너무 빨라!. 매너가 없다고!. 이건 가볍게 뺨부터라구! 모모코는 그렇게 값싼 여자가 아냐! 입술을 훔치다니!. 이건 사기야! 레이디에 대한 실례라구! 팔을 휘두르며 붕붕거리는 모모코. 그런 모모코는 매우 귀여웠습니다 그래서 P는 그런 그녀를 귀여워해주며 휴가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오자 "1년간 모모카 가문에서 다른 아역 배우나 연애계쪽 일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좀 더 성장해서 돌아올테니 기대해주세요 " 라는 모모카의 편지가 남겨져 있었다. 아마......모모카를 골랐으면 모모코가 이런 결과를 맞이했겠지. 하지만.....영원한 이별은 아닌듯하다 도착하기가 무섭게 "프로듀서 짜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제가 곁에 없어도 집사분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 모모코 씨에게 손 대면 안돼요!" 라는 문자가 하루에 1번은 보내지니 말이다 통화도 자주 걸려오는 편이구 모모코 : 피........방해가 들어오네 깔끔하게 물러나는만큼 포기해주면 좋으련만 뭐......1년 동안 차근차근 거리를 벌려놓으면 되긴 하지만...... 불안하네 앗. 오빠! 뭐하는 거야! 그건 모모카 짱이 여름 별장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 오빠도~ 차암! 내가 처음에 말한거 잊었어? "오.빠. 로,리.콘.은. 안,된.다.구?" 그....그렇게 보고 싶으면 모모코의 사진을 줄테니까 말야! ---끝---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
무난하게 마무리된듯 합니다만은........
휴가의 별장에서 무엇이 있엇는지는 여러분의 19금 소설 가동 두뇌에서 확인하십시오
am 11:51:40
무난하게 마무리된듯 합니다만은........ 휴가의 별장에서 무엇이 있엇는지는 여러분의 19금 소설 가동 두뇌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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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3, 2018 12:3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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