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학원 러브 코미디는 어딘가 이상하다』 > 창작댓글 게시판

1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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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방석은 가시방석이어도 예전에 비하면 안즈 토끼 소파급
am 12:44:88
가시방석은 가시방석이어도 예전에 비하면 안즈 토끼 소파급
12-16,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메구미 양의 부모님을 따라 식사를 하러 가는 나와 메구미 양.
어쩌다보니 메구미 양과 같이 앉고 부모님과는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두 분의 표정이 집에서 뵈었을 때와는 달리 꽤 온화하다.
으음, 내가 뭐 좋은 짓을 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자, 메구미. 많이 먹으렴.」

「응, 엄마!」

「p군도 많이 먹으렴. 이런거 어디가서 자주 먹는거 아니란다.」

「아, 네...」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감지덕지겠지...?

호텔에서 나온 후 갈 곳 +2
am 02:08:77
메구미 양의 부모님을 따라 식사를 하러 가는 나와 메구미 양. 어쩌다보니 메구미 양과 같이 앉고 부모님과는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두 분의 표정이 집에서 뵈었을 때와는 달리 꽤 온화하다. 으음, 내가 뭐 좋은 짓을 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자, 메구미. 많이 먹으렴.」「응, 엄마!」「p군도 많이 먹으렴. 이런거 어디가서 자주 먹는거 아니란다.」「아, 네...」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감지덕지겠지...? 호텔에서 나온 후 갈 곳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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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am 03:16:22
발판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
레슬링 경기장으로 경기를 보러간다
am 10:15:19
레슬링 경기장으로 경기를 보러간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호텔에서 조금은 예전보다 편해진 것같은 식사를 마치고 움직이려는데, 두 분께서 우리들을 제지하시고는 차 한 대를 부르신다.
또 어딜 가시려고...

「p군은 프로레슬링 좋아하니?」

「프로...레슬링이요? 아뇨, 전혀 모르는데요.」

「그럼 한 번 같이 가자꾸나.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으니까.」

「저어, 그렇게 신경 써 주지 않으셔도...」

1~50 메구미
51~100 코토하

2표
pm 09:48:67
호텔에서 조금은 예전보다 편해진 것같은 식사를 마치고 움직이려는데, 두 분께서 우리들을 제지하시고는 차 한 대를 부르신다. 또 어딜 가시려고... 「p군은 프로레슬링 좋아하니?」「프로...레슬링이요? 아뇨, 전혀 모르는데요.」「그럼 한 번 같이 가자꾸나.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으니까.」「저어, 그렇게 신경 써 주지 않으셔도...」 1~50 메구미 51~100 코토하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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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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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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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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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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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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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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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p군, 한 번 쯤은 괜찮지 않을까? 아빠랑 엄마도 p군을 꽤 좋아하는 것 같고-」

나의 난감한 표정에 생글생글 웃으며 달래는 메구미 양.
으음, 뭐, 그래도 괜찮...겠지?

「그, 그럼 그럴까요?」

「음! 좋아, 그럼 가자! 출발!」

1~50 메구미의 빅 픽쳐
51~100 사실은...

2표
am 12:47:12
「p군, 한 번 쯤은 괜찮지 않을까? 아빠랑 엄마도 p군을 꽤 좋아하는 것 같고-」 나의 난감한 표정에 생글생글 웃으며 달래는 메구미 양. 으음, 뭐, 그래도 괜찮...겠지? 「그, 그럼 그럴까요?」「음! 좋아, 그럼 가자! 출발!」 1~50 메구미의 빅 픽쳐 51~100 사실은...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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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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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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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9: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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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메구미 양의 말을 들은 나의 허락이 떨어지자 함박 웃음을 지으시는 아버님.
프로 레슬링의 광팬이신가?

「사실 우리 아빠, 레슬링이라면 사족을 못 쓰거든.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에 잘 없어서 말이야~」

「그럼...」

「헤헤, p군이 조금이라도 아빠랑 가까워졌으면 해서!」

「그렇구나... 내가 좋아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것도 좋은 경험이겠지.」

「응! 분명 좋아하게 될거야!」

1~50 재밌어...!
51~100 사실 잘 모르겠다

2표
pm 06:12:77
메구미 양의 말을 들은 나의 허락이 떨어지자 함박 웃음을 지으시는 아버님. 프로 레슬링의 광팬이신가? 「사실 우리 아빠, 레슬링이라면 사족을 못 쓰거든.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에 잘 없어서 말이야~」「그럼...」「헤헤, p군이 조금이라도 아빠랑 가까워졌으면 해서!」「그렇구나... 내가 좋아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것도 좋은 경험이겠지.」「응! 분명 좋아하게 될거야!」 1~50 재밌어...! 51~100 사실 잘 모르겠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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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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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39(1-100)
?!
pm 07:38:51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메구미 양의 아버님을 따라 간 곳은 한 커다란 경기장.
그 곳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곧 이어서-

「p군, 일어나. 슬슬 가야할 시간이야.」

어라, 시간이 사라져 있어...?

1~50 아버님과 신나게 레슬링이야기
51~100 자리를 비켜주는 부모님

2표
pm 07:43:56
메구미 양의 아버님을 따라 간 곳은 한 커다란 경기장. 그 곳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곧 이어서- 「p군, 일어나. 슬슬 가야할 시간이야.」 어라, 시간이 사라져 있어...? 1~50 아버님과 신나게 레슬링이야기 51~100 자리를 비켜주는 부모님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34(1-100)
레슬링에 대본이 있다고 하던 소리를 들은 적 있다
pm 08:24:24
레슬링에 대본이 있다고 하던 소리를 들은 적 있다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7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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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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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
71(1-100)
선라이트 옐로 오버 다이스
am 12:10:9
선라이트 옐로 오버 다이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정도로 푹 빠져버려서, 경기장을 나와 차에 타는 순간까지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회상하는 나.
그런 나를 잠시 쳐다보던 메구미 양이 나의 팔을 툭툭 건드리더니 내 귓가에 속삭인다.

「p군, 오늘 어땠어?」

「아, 응. 엄청 좋았어.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었어.」

「그럼, 마지막으로 내가 p군이랑 같이 가고싶은 데가 있는데 가 줄거야?」

1~50 그야 물론
51~100 어딘데?

2표
am 12:20:30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정도로 푹 빠져버려서, 경기장을 나와 차에 타는 순간까지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회상하는 나. 그런 나를 잠시 쳐다보던 메구미 양이 나의 팔을 툭툭 건드리더니 내 귓가에 속삭인다. 「p군, 오늘 어땠어?」「아, 응. 엄청 좋았어.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었어.」「그럼, 마지막으로 내가 p군이랑 같이 가고싶은 데가 있는데 가 줄거야?」 1~50 그야 물론 51~100 어딘데?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7(1-100)
HT
am 12:36:52
HT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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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2: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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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야 물론이야. 메구미 양이 원한다면 어디라도 상관없어.」

「...정말?」

「정말.」

뭐, 메구미 양이 이상한데로 데리고 가지는 않을테니까.

「그럼, 나를 조금 따라와줄래?」

「응, 그럴까.」

1~50 아름다운 석양
51~100 ...어?

2표
pm 05:10:19
「그야 물론이야. 메구미 양이 원한다면 어디라도 상관없어.」「...정말?」「정말.」 뭐, 메구미 양이 이상한데로 데리고 가지는 않을테니까. 「그럼, 나를 조금 따라와줄래?」「응, 그럴까.」 1~50 아름다운 석양 51~100 ...어? 2표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7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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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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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7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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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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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메구미 양의 손을 잡고 가는 길.
잠깐, 어라? 이 곳은-

「메구미 양, 이 곳은 그 곳이잖아?!」

「응. 들어가자, p군.」

「여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하지만 이 곳은-」

「들어와줘, p군. 둘만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

...하아.

+2
pm 05:46:44
메구미 양의 손을 잡고 가는 길. 잠깐, 어라? 이 곳은- 「메구미 양, 이 곳은 그 곳이잖아?!」「응. 들어가자, p군.」「여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하지만 이 곳은-」「들어와줘, p군. 둘만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 ...하아. +2
Ja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발판
pm 08:03:80
발판
12-19, 2018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토코로 가문 소유의 호텔의 트윈룸
am 01:09:55
토코로 가문 소유의 호텔의 트윈룸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아니, 어째서 내가 이런 곳에...
수영장에 이어서 호텔의 트윈룸이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애초에-

「아, 나 먼저 좀 씻어도 되지?」

어째서 메구미 양은 전혀 동요하지 않는거야?!

「저, 메구미 양. 여긴 대체...?」

1~50 x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51~100 그냥 이야기만 하고 나갈거야

2표
am 01:11:59
아니, 어째서 내가 이런 곳에... 수영장에 이어서 호텔의 트윈룸이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애초에- 「아, 나 먼저 좀 씻어도 되지?」 어째서 메구미 양은 전혀 동요하지 않는거야?! 「저, 메구미 양. 여긴 대체...?」 1~50 x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51~100 그냥 이야기만 하고 나갈거야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7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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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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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1(1-100)
얍
am 01:47:70
얍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가속
am 01:51:61
@가속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1.*.*)
24(1-100)
?
am 10:57:79
?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응? x스하지 못하면 나갈 수 없는 방인데?」

「그러니까 왜 그게 여기 있냐고?!」

「정말, p군도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3까지 메구미의 설명 주사위
가장 낮은 값
pm 05:05:89
「응? x스하지 못하면 나갈 수 없는 방인데?」「그러니까 왜 그게 여기 있냐고?!」「정말, p군도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3까지 메구미의 설명 주사위 가장 낮은 값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75(1-100)
ㄴ
pm 05:24:32
ㄴ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25(1-100)
일부러 앞글자를 숨기셨어
pm 05:37:79
일부러 앞글자를 숨기셨어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30(1-100)
X스란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야
pm 05:45:70
X스란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야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전혀 이해를 못 하겠어.
내가 바보인거야, 아니면 메구미 양이 엄청 설명을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p군, x스하자!」

「...전혀 논리를 따라갈 수 없는데, 메구미 양.」

「p군도 좋아하게 될거라구! 자, 하자!」

1~50 몸을 맡긴다
51~100 이렇게 된 이상 주도적으로

2표
pm 05:47:43
...전혀 이해를 못 하겠어. 내가 바보인거야, 아니면 메구미 양이 엄청 설명을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p군, x스하자!」「...전혀 논리를 따라갈 수 없는데, 메구미 양.」「p군도 좋아하게 될거라구! 자, 하자!」 1~50 몸을 맡긴다 51~100 이렇게 된 이상 주도적으로 2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
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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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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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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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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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몇 번이고 거절해왔지만, 이래보여도 나도 남자다.
계속된 메구미 양의 대시를 거절할만큼의 이성은 이제 남아있지 않아.
그럼 기분 좋아지면 되잖아.
어, 그러네?
그냥 기분 좋아지면 되는거잖아?

「p군?」

「아, 응! 미안해, 메구미 양! 그럼 할까?」

「어, 괜찮아?!」

「응, 괜찮아. 메구미 양이 원하는 일인걸.」

1~50 얼굴이 빨개진다
51~100 미소

2표
pm 06:01:71
...몇 번이고 거절해왔지만, 이래보여도 나도 남자다. 계속된 메구미 양의 대시를 거절할만큼의 이성은 이제 남아있지 않아. 그럼 기분 좋아지면 되잖아. 어, 그러네? 그냥 기분 좋아지면 되는거잖아? 「p군?」「아, 응! 미안해, 메구미 양! 그럼 할까?」「어, 괜찮아?!」「응, 괜찮아. 메구미 양이 원하는 일인걸.」 1~50 얼굴이 빨개진다 51~100 미소 2표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9(1-100)
므흐흐
pm 06:51:33
므흐흐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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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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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 그렇구나아. 괜찮은 거구나아...」

...어?
메구미 양, 혹시 이게 처음이라거나...

「아, 아하하... 처음이라 엄청 떨리는거얼... p,p군은 해 본 적 있어?」

「있을리가 없잖아. 그보다 메구미 양.」

「으, 응?」

「괜찮겠어? 나같은 녀석이랑 그런 일을 해도...」

1~50 당연하지
51~100 ...응

2표
pm 07:26:6
「그, 그렇구나아. 괜찮은 거구나아...」 ...어? 메구미 양, 혹시 이게 처음이라거나... 「아, 아하하... 처음이라 엄청 떨리는거얼... p,p군은 해 본 적 있어?」「있을리가 없잖아. 그보다 메구미 양.」「으, 응?」「괜찮겠어? 나같은 녀석이랑 그런 일을 해도...」 1~50 당연하지 51~100 ...응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17(1-100)
너희 한 번 하지 않았니... 꿈이었나
pm 07:47:61
너희 한 번 하지 않았니... 꿈이었나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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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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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당연하지!」

메구미 양의 대답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럼 나도, 분명히 그녀에게 대답해야만 해.

「고마워, 메구미 양. 그렇게까지 믿어줘서.」

메구미 양에게 키스를 하는 나의 입술은 거침이 없었다.
pm 08:58:29
「당연하지!」 메구미 양의 대답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럼 나도, 분명히 그녀에게 대답해야만 해. 「고마워, 메구미 양. 그렇게까지 믿어줘서.」 메구미 양에게 키스를 하는 나의 입술은 거침이 없었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메구미 양, 메구미 양.」

「응?」

「고마워, 지금까지 나와 함께 있어줘서.」

「정말, 옛날 꿈이라도 꾼거야? 갑자기 옛날의 당신처럼 부르고.」

「그런 모양이야. 잘은 모르겠지만.」

「후훗, 행복해서 다행이네-」

메구미의 미소는 언제고 아름답다.
pm 09:00:56
「메구미 양, 메구미 양.」「응?」「고마워, 지금까지 나와 함께 있어줘서.」「정말, 옛날 꿈이라도 꾼거야? 갑자기 옛날의 당신처럼 부르고.」「그런 모양이야. 잘은 모르겠지만.」「후훗, 행복해서 다행이네-」 메구미의 미소는 언제고 아름답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제가 2류인 증거가 된 창댓이군요.
더 잘 쓰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
pm 09:09:9
@제가 2류인 증거가 된 창댓이군요. 더 잘 쓰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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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8, 2018 17:3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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