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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라이시 츠무기 「힘을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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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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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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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히로 「결국 올해 국회도 예산 처리시한을 넘기겠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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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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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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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음대로 되지 않는 765 프로의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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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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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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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페르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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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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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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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AS 체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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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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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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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키사라기 치하야: 꿈에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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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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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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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할머니P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해봐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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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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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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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즈키 「문제해결사,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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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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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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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츠다(아리사)가 백합노트를 주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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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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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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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모모코의 발판이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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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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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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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철 없는 금수저 P와 얀데레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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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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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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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라키 히나 「만일 미오씨가」 카미야 나오「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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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슷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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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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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프로듀서, 당신은 신이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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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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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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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심심하니까 >>5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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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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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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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우마와 하루카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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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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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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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호 +2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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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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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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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숙부와 조카가 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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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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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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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을 쓰고 싶은데 무슨 창댓을 쓸지 모르겠으니깐 그냥 전부 앵커한테 맡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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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위의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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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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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화살에 찔리라니… 무리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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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さんのカン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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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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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모카와 기이한 앵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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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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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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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나카 코토하를 기르는 일곱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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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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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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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 "..여기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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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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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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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te/idol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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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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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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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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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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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스카 [슈뢰딩거의 미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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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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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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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평범한 창댓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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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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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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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맞선을 나왔는데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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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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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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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나데 “제 1차 아이돌 의회를 개회합니다.” 미나미 “안건을 상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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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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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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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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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치코 「쇼코 씨가 지나치게 무자각 이케맨이어서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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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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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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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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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현상 관리대책본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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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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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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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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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너는 정말로 나쁜 사람이다.
너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더 나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나쁜 사람이다.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
네가 그 어떤 악마보다도, 그 어떤 천사보다도, 그 어떤 위대한 존재보다도 나쁜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2(아이돌)
어느 화창한 봄날.
나는 그 아이와 만났다.
귀여운 얼굴보다도, 조심스러운 분위기보다도 붕대가 먼저 눈에 들어온 그 아이와, 나는 만났다.
「프로듀서... 님...?」
「아아, 미안해. 그러니까... 유코쿠 키리코 양이었지?」
「네...! 제 이름, 기억하고 계셨군요...!」
1. 그야 당연하다
2. 아하하...(사실은 때려맞춘 건데...)
2표
@프로듀서는 착한 남자
「그래도... 감사드려요...! 다들, 이름이 어렵다고...」
이름을 불러주었을 뿐이다.
그저 다른 사람들같이 이름을 불렀을 뿐이다.
하지만 키리코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감사해했다.
「별 말을 다 하는구나. 자,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도 괜찮겠니?」
「아, 네...! 괜찮아요...!」
「좋아. 그럼... 키리코는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니?」
+2
「치유라.」
조금은 자신없는 목소리로, 그러나 진심에 진심을 겹겹이 쌓아 올린 목소리로 답하는 키리코.
그 말이 나는 꽤 좋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힘들지 않겠니? 모두의 아픔을 돌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어 한 마디 해 주었다.
1. 고집쟁이
2. 자신은 없음
2표
그러나 내 앞에 있는 소녀는 그런 것에 굴하지 않는다.
굴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각오를 새기며 두 손을 꽉 쥔다.
작고 여린 손이었다.
그래서 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구나. 그렇다면 함께 노력하자, 키리코.」
「프로듀서, 님...?」
「키리코가 원하는 일이잖니? 그러니 프로듀서로서 열심히 서포트할게.」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
그 누구라도 잡지 않을 수 없는 두 손.
그 손을 꽉 쥔 채로, 나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어쩌면 이 순간부터 알았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한낱 피조물.
운명을 거슬러 나아가야만 하는 한 불쌍한 생물.
1. 라디오
2. 소형 이벤트
3. 촬영
2표
가까이 온다고는 해도 한 발자국, 어쩌면 반 발자국일지도 모르지만, 관찰자가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보다 갑작스럽다.
「촬영, 말인가요...?」
「그래. 아이돌이 되었으니까, 프로필 사진은 좀 찍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니까.」
「프로필, 사진...!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님...!」
「칭찬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키리코.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하는 거라구.」
1. 기대된다
2. 시무룩
2표
그렇게 말하는 키리코의 눈이 반짝였다.
지금까지 봐왔던 어떤 별보다도, 지금까지 겪었던 어떤 사람보다도 밝게 빛났다.
이 아이를 담당으로 정했던 과거의 나를 칭찬하고 싶을 정도로 눈부셨다.
「그러니까, 기뻐요...!」
「그렇구나. 키리코가 기뻐한다면, 나도 조금은 기쁜걸.」
「헤헤...」
그렇기 때문에 다가오는 것이겠지.
반짝이는 혜성이 천천히 지구에게로 가까워지는 것처럼.
촬영의 만족도 +2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그냥 해본 말입니다 저는 앵커를 사랑합니다)(
다행히도 촬영은 성공적이었고, 그 프로필 사진에 이끌린 팬도 제법 되었다.
아직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는데도 키리코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로 기쁘다.
「프로듀서 님...! 팬레터, 받았어요...!」
「벌써...?」
「네...! 에헤헤, 어떤 답을 해야 될까요...」
+2
「에...? 외계어...?」
「하하, 농담이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아서, 살짝 농담해 보았단다. 재미없었니?」
「에, 그...」
「재미없었다면 미안해. 자, 그럼 키리코는 어떻게 쓰고 싶니?」
「음...」
1. 정도
2. 사도
2표
「응?」
키리코라면 정도를 걸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말에 나는 당황하고 만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그렇게 당황할 일도 아니었던 것 같다.
그야 키리코도 소녀다.
그 나이대에 맞는 엉뚱함 정도는, 가지고 있었던 거겠지.
「음...」
1~50 정도
51~100 사도
2표
「아, 그렇네요...! 응, 그 생각을... 못 했어요...!」
「그래?」
「네...! 그럼, 평범하게... 해야겠네요...!」
「그래야겠지. 그보다 키리코.」
「네...?」
「생각보다 엉뚱한 면이 있구나.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소심한 아이인줄만 알았어.」
1. 그런가요...?
2. 웃는다...?
2표
엉뚱한 시간에 흘러나온 엉뚱한 말이었다.
그러니 키리코가 나를 힐난하는 것도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그저 웃어보일 뿐 별 말이 없었다.
「그야, 당연하잖아요...?」
아름답다.
그 말을 입 밖으로 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프로듀서 씨는... 유코쿠 키리코에게,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름답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마음이 흘러나와버릴 때가 있다.
질척거리는 점성을 가진 연심이라고 할 지라도, 그럴지라도.
몇 번이고 주워담으려고 해도 주워담아지지 않는 마음이 흘러나올 때가 있다.
1. 그리고 현재
2. 그리고 미래
2표
너무나도 질척거리고 흐물흐물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얼버무리게 만든다.
키리코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딘가 고장난 것처럼 한 소녀만을 생각하는 슬라임이 있다.
그러나 슬라임은-
「안녕하세요~」
빌런에게는 한 끼의 맛있는 경험치일 뿐이지.
「안녕, 마미미.」
「네~」
1. 알고 있다
2. 모르고 있다
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