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담당 아이돌이 내 맞선을 방해하는것에 관하여 > 창작댓글 게시판

06-07, 2019
디나타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
@이 작품, 결혼하면 엔딩이었던가
am 02:55:25
@이 작품, 결혼하면 엔딩이었던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아마도요? 결혼하려고 맞선보는거고, 자기들 선택하게 하려고 방해하는건데 결혼에 골인하면 더 다룰 이야기가.. 불륜 창댓을 원하신다면 저로서는 무리입..

세이는 프로포즈를..

1. 수락한다.
2. 거절한다.

먼저 3
pm 01:28:44
@아마도요? 결혼하려고 맞선보는거고, 자기들 선택하게 하려고 방해하는건데 결혼에 골인하면 더 다룰 이야기가.. 불륜 창댓을 원하신다면 저로서는 무리입.. 세이는 프로포즈를.. 1. 수락한다. 2. 거절한다. 먼저 3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
pm 01:34:87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2
@ 아직 보내줄수없다!!!!!!!!!!!
pm 01:39:57
2 @ 아직 보내줄수없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11
pm 02:50:79
111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1
pm 05:03:32
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기뻐.."

카렌의 비명과도 같은 하이톤 소리가 들려온다.
나오는 이미 그런 카렌을 말릴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인지 없는 사람 취급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었고.
아스카는 풍성한 나오의 머리카락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었다.
어이, 나오.
그런식의 취급으로 괜찮은거냐.

"아마, 여러가지로 속 썩이고 일에 메달릴뿐인 시시한 여자일 뿐이지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주는 네가 있으니까. 안심하고 더 노력할 수 있을것 같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여러가지로 속썩일테니까. 각오해둬."

그렇게 나와 세이는 기쁨의 키스를 했다.
그리고 이런 장면을 놓칠세라 핸드폰으로 열심히 촬영하는 카렌.
어느정도의 보정을 마친후 재빠르게-
단톡방에 올렸다.

'P씨와 베테트레씨가 결혼한대! 눈앞에서 프로포즈 보는건 처음이야! 보는 내가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구!'

한편, 이런 카렌의 소식을 들은 아이돌들은-

-------------------------

1.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속이.. 후련했냐!!? 이 베테트레 새기야.. 용서못해..
2. 아아! 하늘은 어찌하여 나를 낳고 베테트레는 내려보내셨는가!!! 346에 별이 지는구나-..

먼저 2
pm 05:10:41
"기뻐.." 카렌의 비명과도 같은 하이톤 소리가 들려온다. 나오는 이미 그런 카렌을 말릴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인지 없는 사람 취급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었고. 아스카는 풍성한 나오의 머리카락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었다. 어이, 나오. 그런식의 취급으로 괜찮은거냐. "아마, 여러가지로 속 썩이고 일에 메달릴뿐인 시시한 여자일 뿐이지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주는 네가 있으니까. 안심하고 더 노력할 수 있을것 같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여러가지로 속썩일테니까. 각오해둬." 그렇게 나와 세이는 기쁨의 키스를 했다. 그리고 이런 장면을 놓칠세라 핸드폰으로 열심히 촬영하는 카렌. 어느정도의 보정을 마친후 재빠르게- 단톡방에 올렸다. 'P씨와 베테트레씨가 결혼한대! 눈앞에서 프로포즈 보는건 처음이야! 보는 내가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구!' 한편, 이런 카렌의 소식을 들은 아이돌들은- ------------------------- 1.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속이.. 후련했냐!!? 이 베테트레 새기야.. 용서못해.. 2. 아아! 하늘은 어찌하여 나를 낳고 베테트레는 내려보내셨는가!!! 346에 별이 지는구나-.. 먼저 2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
pm 05:21:70
2
브뤼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
@브뤼셀1
용서라...
pm 05:30:59
1 용서라...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2.*.*)
2
pm 05:33:34
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성인 아이돌들은 한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늘은 어찌하여 나를 낳고 베테트레를 내려보냈는가!
입맞추는 P의 모습을 바라보며 애써 축하한다는 말을 꺼내기 시작하는 그녀들이었다.

...
..
.

성인 아이돌들의 모임.
무거운 얼굴로 카에데가 물었다.

"어떻게 할건가요? 결혼식..갈거에요?"
"..바쁘다거나 몸이 아프다고 빠지는것도 방법이겠지. 볼 자신이 없으면 말이야."

시무룩히 말하는 사나에.
결국, 그녀들은-

---------------------

1-33 단체 결혼식 보이콧?
34-66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말어
67-99 그래도 프로듀서인데. 이별의 의미로든 떠나보내야겠지. 축하도 해줄겸.
100 아아아아아앗

먼저 2
pm 05:49:93
성인 아이돌들은 한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늘은 어찌하여 나를 낳고 베테트레를 내려보냈는가! 입맞추는 P의 모습을 바라보며 애써 축하한다는 말을 꺼내기 시작하는 그녀들이었다. ... .. . 성인 아이돌들의 모임. 무거운 얼굴로 카에데가 물었다. "어떻게 할건가요? 결혼식..갈거에요?" "..바쁘다거나 몸이 아프다고 빠지는것도 방법이겠지. 볼 자신이 없으면 말이야." 시무룩히 말하는 사나에. 결국, 그녀들은- --------------------- 1-33 단체 결혼식 보이콧? 34-66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말어 67-99 그래도 프로듀서인데. 이별의 의미로든 떠나보내야겠지. 축하도 해줄겸. 100 아아아아아앗 먼저 2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68(1-100)
호이
pm 05:56:47
호이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98(1-100)
ㅠㅠ
pm 06:00:87
ㅠ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오지 말았으면 하는 날은 미치도록 빠르게 온다고 하던가.
어느덧 결혼식 당일이 되어버리자 성인 아이돌들 모두 너나할것없이 텐션이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단체로 찾아간 신부대기실.
그곳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아오이 세이.
베테랑 트레이너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었다.
그런 그녀는 아이돌을 반겨주었고, 아이돌들은-

-----------------

1. 그녀들은 어른. P를 좋아하건 말건 내색하지 않으며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합니다.
2. 농담반 진담반으로 프로듀서가 결혼 생활하면서 빈틈이 보이면 각오하라며 너스레떨기.

먼저 2표
pm 06:15:56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오지 말았으면 하는 날은 미치도록 빠르게 온다고 하던가. 어느덧 결혼식 당일이 되어버리자 성인 아이돌들 모두 너나할것없이 텐션이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단체로 찾아간 신부대기실. 그곳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아오이 세이. 베테랑 트레이너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었다. 그런 그녀는 아이돌을 반겨주었고, 아이돌들은- ----------------- 1. 그녀들은 어른. P를 좋아하건 말건 내색하지 않으며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합니다. 2. 농담반 진담반으로 프로듀서가 결혼 생활하면서 빈틈이 보이면 각오하라며 너스레떨기. 먼저 2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2
pm 06:17:97
2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
1
pm 06:20:76
1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pm 06:32:32
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와~ 정말 예쁘네! 결혼 축하해!"
"베테랑 트레이너. 축하해요~"

아오이 세이는 그러한 그녀들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결혼식 축가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346의 아이돌이 부르기로했고.
축가를 부른 사람은-

------------------

+3까지 축가 부른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값채
pm 06:46:25
"와~ 정말 예쁘네! 결혼 축하해!" "베테랑 트레이너. 축하해요~" 아오이 세이는 그러한 그녀들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결혼식 축가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346의 아이돌이 부르기로했고. 축가를 부른 사람은- ------------------ +3까지 축가 부른 아이돌 적고 주사위. 이후 저와 비슷한값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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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00)
미유
pm 06:50:5
미유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76(1-100)
니나
pm 06:57:10
니나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1(1-100)
미나미
pm 07:00:71
미나미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79(1-100)
아앗
pm 07:04:4
아앗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니나처럼 귀여운 딸을 가지고 싶다는 두 사람의 동의에 따라 니나는 축가를 부르게 되었다.
결국, 축가를 부르지 못한채 객석에 앉아 있던 성인 아이돌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니나의 축가를 뒤로하며 자리를 떠나야했다.
행복하세요.
..사랑했어요.

그렇게 두 사람의 키스를 끝으로 결혼식은 막을 내렸다.

...
..
.

가정도 생겼겠다.
책임져야할 여자도 있겠다.
P는 그 이후로-

-------------------------

엔딩 선택지

1. 그래도 아이돌이 이쁘긴하잖아..남자로서 어쩔수 없이 눈이 가는걸.. 그런 그의 눈빛에 아이돌이 눈을 빛냅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었어.

2. 그가 늘 말했던것처럼 흔들리는 일 없이 가정에 충실합니다. 틈이 없는 그의 모습에 아이돌은 모두 그를 말끔히 포기하고 맙니다. 346에 평화아닌 평화가 찾아옵니다.

먼저 3
pm 07:08:96
니나처럼 귀여운 딸을 가지고 싶다는 두 사람의 동의에 따라 니나는 축가를 부르게 되었다. 결국, 축가를 부르지 못한채 객석에 앉아 있던 성인 아이돌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니나의 축가를 뒤로하며 자리를 떠나야했다. 행복하세요. ..사랑했어요. 그렇게 두 사람의 키스를 끝으로 결혼식은 막을 내렸다. ... .. . 가정도 생겼겠다. 책임져야할 여자도 있겠다. P는 그 이후로- ------------------------- 엔딩 선택지 1. 그래도 아이돌이 이쁘긴하잖아..남자로서 어쩔수 없이 눈이 가는걸.. 그런 그의 눈빛에 아이돌이 눈을 빛냅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었어. 2. 그가 늘 말했던것처럼 흔들리는 일 없이 가정에 충실합니다. 틈이 없는 그의 모습에 아이돌은 모두 그를 말끔히 포기하고 맙니다. 346에 평화아닌 평화가 찾아옵니다. 먼저 3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
1
pm 07:14:24
1
아스카롯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1.*.*)
2
pm 07:24:39
2
브뤼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
1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pm 07:25:13
1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
2
pm 07:25:23
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fb90:60f8:f163:ac29:c942:2060:b32d..*.*)
1
pm 07:58:38
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으아~ 피곤해."

문을 연다.
신혼집이지만..
뭐, 세이는 오늘도 야근인가.
얼굴 보는게 반가울 정도네.

각오는 했지만, 꽤나 외롭네.
그렇게 포장해온 초밥을 나 홀로 상 위에 올려놓는순간-

띵동-

"응?"

문을 열자 보이는것은..

"프로듀서. 마침 지나가다가 생각나서 갑작스레 와봤는데..베테트레씨는 없나보네요?"

고혹스런 미소를 짓는 아이돌.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잠깐, 들어가도 될까요?"

'담당 아이돌이 내 신혼을 방해하는것에 관하여'

뭐라고 해야할까.
더욱 강한 그녀들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애써 다잡을 수 밖에.
나는 세이를 배신하지 않아.

"술도 한잔 어떠세요?"

...배신 하지 않을것이다.

-----------------------------------------

결국 P가 유혹을 이겨낼지, 아니면 세이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게 될지는..여러분의 상상속에 맡깁니다.
그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m 08:11:98
"으아~ 피곤해." 문을 연다. 신혼집이지만.. 뭐, 세이는 오늘도 야근인가. 얼굴 보는게 반가울 정도네. 각오는 했지만, 꽤나 외롭네. 그렇게 포장해온 초밥을 나 홀로 상 위에 올려놓는순간- 띵동- "응?" 문을 열자 보이는것은.. "프로듀서. 마침 지나가다가 생각나서 갑작스레 와봤는데..베테트레씨는 없나보네요?" 고혹스런 미소를 짓는 아이돌.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잠깐, 들어가도 될까요?" '담당 아이돌이 내 신혼을 방해하는것에 관하여' 뭐라고 해야할까. 더욱 강한 그녀들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애써 다잡을 수 밖에. 나는 세이를 배신하지 않아. "술도 한잔 어떠세요?" ...배신 하지 않을것이다. ----------------------------------------- 결국 P가 유혹을 이겨낼지, 아니면 세이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게 될지는..여러분의 상상속에 맡깁니다. 그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뤼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9.*.*)
@네... 수고많으셨습니다...
엔딩다음 장면은 상상이 안될 것 같네요... 저의 구상으로는...
pm 08:15:40
@네... 수고많으셨습니다... 엔딩다음 장면은 상상이 안될 것 같네요... 저의 구상으로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
@전에 연중했던 rpg하시는거 어떤가욤!
pm 08:21:14
@전에 연중했던 rpg하시는거 어떤가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
@ ㅎㅎ..내일 새로운거 연재할거에요. 연중했던거 다시하는건 힘들것같네요..
pm 08:22:46
@ ㅎㅎ..내일 새로운거 연재할거에요. 연중했던거 다시하는건 힘들것같네요..
06-08, 2019
라라리콧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46.*.*)
@수고하셨어요!
am 01:14:85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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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5, 2019 16: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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