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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창댓 트라-이!
규칙은 단순, 매 이야기마다 한번에 4개의 앵커로 서로 다른 아이돌을 받습니다!
그 후 제가 굴린 주사위와 그 댓글의 콤마값에 주사위값이 가까운 앵커로 채택하여 일일 커플 결☆성! 이후 제가 연애담을 적고 다시 앵커를 받습니다!
즉, 짧은 연애 단편들이 나열되는 글 모음이라 보면 되겠네요오
과연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 것인가, 두근두근 연애담 트라----이!
※ 앵커 조건
> 346의 아이돌로!
> 타케우치P는 특별히 허용합니다. 괜찮은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 성격도 표현할만 하고.
> 한 번의 앵커 안에서는 중복은 불허합니다! 물론 이야기를 쓴 후 다음 앵커는 아예 새로운 거니까 상관 없어요~
(이건 변동 가능 사항: 참여자가 적으면 위의 조건을 지키는 한에서 한 사람의 중복 앵커 참여를 허용할지도요...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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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지식이 부족...)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다이스갓의 선택은?! 노노린만 아니면 다 새롭다! 좋아! 기대돼!
시츄에이션은 생각해보다가 안 떠오르면 앵커로 하죠오
히나쌤 : 157cm / 린 : 165cm
히나쌤 : 20세 / 린 : 15세
히나쌤 : "~임다" / 린 : (반말)
평소에는 이렇게까지 바쁘지는 않은데 말야. 역시 이벤트가 있으면 이렇게 되나.
그래도 뭐, 나쁘진 않아. 팬들의 반응도 좋고, 무엇보다 이렇게 늦게 들어가면-
린 "다녀왔어."
히나 "아아... 오셨슴까."
린 "... 후후."
히나가 집에서 반겨주니까.
히나 "어라, 왜 갑자기 웃으시는 검까..."
린 "아니, 히나가 집에서 반겨주니까 기뻐서." 쓰담
히나 "읏..."
이러니까 늦게 들어오는 날도 나쁠 수가 없지.
린 "그리고보니 오늘은 그거 안 해줘?"
히나 "윽, 오늘은 넘어가고 싶었는데 말임다..."
린 "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히나가 해주기로 했잖아?"
히나 "그, 그러면..."
히나 "밥부터 드시겠슴까, 아니면 목욕부터, 아니면... 저, 저부터...?" 화악
린 "물론, 히나부터로 할게."
히나 "엣?!"
린 "농담이야. 목욕부터 할게."
히나 "아, 아아... 네, 물은 뎁혀뒀슴다."
린 "아쉬운가봐-?"
히나 "?!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린 "걱정 마. 목욕이 끝나고 그 땐 히나니까."
히나 "...!" 화끈
후후, 나보다 연상이지만 역시 귀엽다니까.
역시, 가끔씩은 늦게 들어오는 것도 좋네. 응.
+4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둘의 차이 비교)
키 - 토키코: 168 / 슈코: 163
나이 - 토키코 : 21 / 슈코 : 18
성격 - 토키코 : S / 슈코 : 마이-페이스
슈코 "보면 몰라? 무릎 베개잖아~"
토키코 "그걸 몰라서 묻는 게 아닌 건 잘 알고 있을텐데."
슈코 "연인 사이에 뭘~"
토키코 "... 하, 그래 됐다. 맘대로 해."
슈코 "오~ 역시 츤데레 토키코!"
토키코 "..." 부릅
토키코 "이거... 「교육」이 필요한가본데?"
슈코 "워, 워, 농담이야 농담이라고- 슈코쨩 때리면 죽을지도 몰라~"
토키코 "헌혈은 한 번도 빠짐없이 쭉 다니는 주제에 죽기는 무슨." 후우
슈코 "흐응... 헌혈이라... 혹시 오늘 헌혈하고 오느라 데이트 못해줘서 삐졌어? 에이, 말을 하지~ 그래도 삐진 토키코도 나름 귀엽네-"
토키코 "... 조금만 기다려."
슈코 "옷, 데이트 가려고?"
토키코 "아니. 대신 데이트보다 더 찐한 걸 해주지." 스윽-
슈코 "으앗, 이번엔 진심이다! 슈코쨩 대피!!" 타다닷
자아- 다시 리트라이!
+4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나나 씨로 하도록 하죠오
비교 - 유미 / 카나데
키 - 158cm / 162cm
나이 - 18세 / 17세
취미 - 꽃 / 영화
평범하다면 평범한 일상에, 드물게도 그 자리에는 카나데가 책과 노트들을 펴놓고 있었다.
카나데 "흐음..."
유미 "... 뭐해, 카나데쨩?"
카나데 "... 뭐, 이번엔 스케쥴이 바빴어서. 그래서 미뤄진 걸 조금 처리하고 있었을 뿐이야."
그런 카나데의 등 뒤에서 갑작스레 말을 걸어온 것은 아이바 유미.
카나데의 동료이며... 동시에 다른 이들에게는 비밀로 카나데와 몰래 사귀는 사이이기도 했다.
유미 "아하! 그랬구나! 그럼 내가 도와줄까?"
카나데 "괜찮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유미는 카나데를 돕겠다 말하지만, 카나데는 금방 그 제의를 거절한다.
하지만 그에 포기하지 않겠다는 듯, 유미는 카나데의 등 뒤에서 더욱 얼굴을 가까이 하며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유미 "에이~ 가끔은 '언니'한테 의지해도 좋다고?"
카나데 "됐네요, 순수한 '언니 씨'"
유미 "므믓...! 그런 식으로 놀리기만 하고! 나는 카나데쨩의 언니라고! 그리고 연인이기도 하니까... 조금 더 의지해줘."
마침내, 끈질긴 카나데의 반항에 유미는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말한다.
아무래도 그녀는 카나데의 성숙함과 그에 대비될 정도의 자신의 순수함 때문에 카나데가 자신을 의지해주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쉬운 듯 했다.
카나데 "그래? 그럼 조금 의지해볼게." 스윽
유미 "야호! 좋아, 그럼 뭘-"
'츄'
유미 "...!" 화악
그리고 카나데는 그런 유미를 향해 고개를 돌리더니 갑작스레 유미의 입술을 훔쳐낸다.
카나데 "... 응, 이거면 충분해."
유미 "...... 읏...! 또 놀린 거지! 진짜로 의지해도 된다니까!" 부우
카나데 "후후, 내 실수로 밀린 거니까 내가 해야되지 않겠어? 양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요 '언니 씨'"
유미 "이잇... 정말~ 알았다고! 그러면 끝날 때까지 기다릴래!"
이내 유미는 카나데에게 놀려졌다고 생각했는지 볼을 부풀리며 짧게 불평하고는 소파를 돌아서 카나데의 왼쪽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그에 비해 카나데는 태연하게 숙제를 계속해나가지만...
그녀의 귀가 빨개져 있는 것은 햇빛과 우리들만의 비밀로 간직하도록 하자.
폰으로 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컴으로만 쓰려니 으윽...
+4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러브라이카+란코는 이따금 보았지만... 아냐+란코는 또 드문 조합이군요... 역시 다이스는 좋은 문명
+1로 상황 받습니다아~
앵커는 좋은 문명... (감탄)
적는 건 조금 더 시간 걸릴듯 싶네요오
아냐 / 란코
나이 : 15 / 14
키 : 165cm / 156cm
80-54-80 / 81-57-80
이젠 밤이고, 쉬어야할 때인 건 알지만...
"Быть одиноким..."
조금, 외롭습니다...
이럴 때 란코라도 있었으면...
'똑똑'
"누구세요?"
"눈의 여신이여! 이 몸의 방문을 맞이하거라!"
하고 생각한 때, 마침 란코가 나타나줬습니다.
"란코...? 무슨 일인가요?" 끼익
"타천사인 이 몸은 빛에도, 어둠에도 굴하지 않는다! 다만... 불필요한 분쟁은 이 몸도 원하지 않으니 친히 피해주었을 뿐!"
란코의 말은 항상 трудно...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인지 생각하고 있으려니...
"저, 저어... 이제 슬슬 들여보내주세요..." 울먹
밖에 있던 란코가 울먹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보니 오늘 란코는 코우메와 같이 공포영화를 본다고... 아, 이해했습니다.
"아, Извини, 미안해요 란코. 들어오세요."
"그, 그대의 환영에 감사하마!"
이내 문을 열자마자 란코가 서둘러 방으로 들어옵니다.
최대한 침착하려고 하는 듯해 보입니다만... 아무리 봐도 겁먹은 게 보이네요.
"괜찮아요 란코?"
"무, 물론이다! 이 몸은 겁 먹은 게 아니라 그저..."
"싸우지 않기 위해서... 라고 했죠?"
"그, 그렇다!"
후후... 많이 겁먹었나보네요. 허둥대는 란코가...
"довольно."
귀엽네요. 후후
"음? 방금 무어라 말했느냐?"
"아, 아니예요 란코."
"그러면 상관 없다만... 어쨌든 이 명월의 밤에 그대와 함께 있어도 되겠는가?"
"Да~"
별들이 들어준 걸까요? 아니면 우연일까요?
어느 이유든, 란코 덕분에 오늘 밤은 외롭지 않을 것 같네요. 후후.
게다가 이번은 달달함이 부족한 느낌도 쿨럭...
어쨌든 오랜만에 잘 부탁드립니다아~
+4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 근데 다이스 상태가 어째 다 낮은...
여하튼 대상은 21인 아리스와 18인 미나미입니다아
나이 : 12 / 19
키 : 141 / 165
취미 : 게임, 독서 / 라크로스, 자격증 취득
안녕하세요, 타치바나 아리스입니다.
뭐어, 톱 아이돌 수준은 아니어도, 충분히 유명할만큼 유명하니까 대부분은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어쨌든 제가 지금 이러고 있는 이유는...
"으... 대체 뭘 좋아하시려나요..."
미나미 씨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어째서?!
선물을 주려는 계기는 별 거 아니예요.
아니, 진짜 별 거 아니니까 묻지 말아주세요.
어쨌든 중요한 건, 선물을 주려는 거니까요.
그렇지만... 미나미 씨는 엄청 어른스러워서... 뭘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역시 저도 어린애인 걸까요 아직...
미나미 씨한테도...?
아니아니아니, 이상한 생각을 해버렸네요! 못 들은 걸로 해주세요! 아무튼 못 들은 걸로!!
흠흠, 어쨌든 감사의 의미를 담아서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악세서리 종류가 좋을까요? 옷은 부담되고... 아니면 필기구? 하지만 너무 사소해보이는 걸요...
그렇게 선물 가게의 유리창 앞에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해버렸어요.
"아리스쨩? 뭐 찾고 있는 거라도 있니?"
"힛?! 아, 아니예요! 그게, 아무것도!"
미나미 씨한테, 들켜버렸습니다...
어째서 저는 이런 상황을 생각지 못한 건가요?! 이런 당연한 상황을!! 그거야 가게 유리창 앞에서 가만히 서서 창문을 들여다보면 당연히 눈에 띄잖아요!!
떠올려요! 변명, 변명을...!
"선물 가게라~ 누구한테 선물을 하고 싶은 거려나?"
"읏, 그, 그건..."
당신이예요 당신!
으- 뭘 태연한 척 하시는 건가요! 분명 알고 계실텐데...
아니, 보통은 이런 걸 축하하지는 않는 걸까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후후, 괜찮아. 딱히 물어보지는 않을테니까. 뭐하면 도와줄까?"
"아니, 아니예요!! 당사자가 도와줘도 곤란할 뿐... 앗!"
"당사자... 어라? 나를 위해서?"
앗...
멍청이멍청이멍청이!
무슨 말을 해버린 건가요! 분명 서프라이즈 선물로 계획하고 있었을텐데!
이걸 말해버리면 어쩌자는 건가요!!!
"그, 그, 그게..."
"나한테 선물을 주려고 한 거야...?"
"그, 그런데요..."
으... 이미 들켜버린 건... 어쩔 수 없죠.
우으... 서프라이즈로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축하받을만 한 일이 있었던 거 같지는 않은데... 후후, 뭐떄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마워. 그래도, 너무 고민하지는 않아도-"
"싫어요!"
"어라...?"
읏! 소리치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그래도 그렇게 무시당하고 싶지는 않다고요!
"그거야,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주는 선물인 걸요!! 대충 주고 싶지는 않아요! 감사하기도 하고, 존경하기도 하고, 또...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대충 주고 싶지 않아요!"
"아리스쨩..."
"그리고, 별 거 아닌 걸지도 모르지만... 그 후로 1달이니까요... 보통은 1주년으로 축하한다지만... 그래도... 아직도... 잘 와닿지 않아서..."
"... 그래서였구나..."
으... 너, 너무 어린애 같았으려나요...
생각해보니 1년을 기다려서 주는 게 맞았을지도...
"후후, 고마워. 오히려 그런 생각을 못해서 내가 미안한 걸.."
"아, 아니예요! 제가 성급했던 거 같으니까 괜찮아요!"
"아냐, 충분히 기념할만한 걸."
"좋아, 그럼 나는 지금 돌아갈게. 대신, 그 날에는 '서로 선물 주기'로, 어때?"
서로서로 선물 교환...
비록 선물을 주려고한 건... 들켜버렸지만... 그, 그런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좋아요..."
"후후, 그래. 그럼 그 때, 일 끝나고 함께 교환하자. 기대하고 있을게!" 쓰담
"네, 네에..." 화악
쓰다듬...
저,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고 말았네요...
으... 예, 예상 외의 상황이 되버렸지만... 그래도 작전은 속행이예요!
조금 계획이 바뀌었지만, 오히려 더 좋을지도요...
미나미 씨의 선물... 기대되네요... 헤헤
여하튼 다시 다음 아이돌로~
+4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신캐×신캐라니, 이런 상당한... 하지만 또 기대도 되는군요오
나이 : 19세 vs 14세
키 : 149cm vs 150cm
B : 95 vs 76
취미 : 밤중의 의미심장 포엠 vs 포엠
성격 : 야무우 vs 태연하게 의식의 흐름
나기 "어라? 리아무 씨? 뭐하시는 건가요?"
리아무 "앗, 나기쨩! 그게그게 있지! 레슨에서!!"
나기 "또 혼나신 건가요?"
리아무 "그치이... 딱히 리아무쨩이 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말야! 아니 못했어도 어때! 아이돌은 하여튼 뜨기만 하면 되는 거 아냐?!"
나기 "그래서 상심하셨나요?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 쓰다듬어드릴게요."
리아무 "응응!" 스윽
리아무 "...이 아냐! 리아무쨩, 나기쨩보다 다섯 살은 많다고?!" 팟
나기 "괜찮아요. 연하한테 위로받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나기도 하-쨩한테..."
리아무 "오오 나기쨩도 하야테쨩한테 위로받은 적 있어?!"
나기 "없네요."
리아무 "엑 없는 거야?!!"
나기 "랄까 애초에 나기는 하이텐션으로 하이하이 하니까요. 딱히 상심한 적은 없을지도."
리아무 "엑, 뭐야 그 성격! 부러워!".
나기 "그러면 계속할까요?"
리아무 "에에 이 흐름에서? 그럼 리아무쨩 완전 글러먹게 되는데?!"
나기 "그럼 하지 말까요? 나기는 상관없어요."
리아무 "에에 그, 그건..."
리아무 "에에잇 몰라! 리아무쨩 그냥 글러먹어버릴 거야! 애초에 원래부터 글러먹은 인생이었으니까 더 글러먹어도 돼!! 쓰다듬어줘! 이야기도 들어줘!!"
나기 "네네, 괜찮답니다. 얼마든지 들어드릴게요." 쓰담쓰담
리아무 "응응! 그래서 트레이너가 말야-"
+4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1. 슌스케, 노노, 히나 선생님, 린 – 히나 선생님 & 린
2. 리아무, 유미, 토키코, 슈코 – 토키코 & 슈코
3. 안즈, 카네데, 유미, 나나 – 유미 & 카나데
4. 유우키, 카에데, 란코, 아냐 – 아냐 & 란코
5. 아이코, 미나미, 아키라, 아리스 – 아리스 & 미나미
6. 노노, 안즈, 리아무, 나기 – 리아무 & 나기
다이스롤~
시키... 나기... 아니 무슨 조합이야 이거 (동공지진)
시키프레 같은 느낌인가... 하지만 프레가 순수-혼돈이라면 나기는 4차원이라 또 다르니...
정말 이 창댓은 놀라운 도전을 하게 만드는군요. 하지만 해내보이겠어!
나이 : 18세 - 14세
키 : 161cm - 150cm
취미 : 관찰, 실종, 실험 - 포엠
성격 : 자유분방 - 의식의 흐름
시키-나기...
+1의 소재를 사용해보겠습니다~
그보다 먼저 떠오르면 그냥 쓸 수도...
근데 의외로 가능할 것도 같다...!!
문제는 제 지구과학 상식이 모자라군요 () 애초에 지구과학은 범위가 어떻게 되는 거지...
답은... 검색이다...
나기 "어떤 건가요? 나기가 시-쨩을 좋아한다는 사실인가요?"
시키 "냐하, 그건 나도 나기쨩도 아는 거니까 패스☆ 그거 말고, 있지. 이 지구가 이렇게 생명이 있을 수 있는 게 얼마나 되는 확률인지 알아?"
나기 "잘은 모르지만, 엄청나게 적다고는 알고 있어요."
시키 "정답~ 온도도 적당해야 하고, 준비물도 전부 갖춰줘야 하고, 주기가 이상해서도 안되고, 물도 있어야 하고~ 수많은 조건들이 필요하지."
시키 "자 그럼 두 번째. 이 지구에서 사람 둘이 우연히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나기 "아까처럼 따지면 거리도 맞고, 시간도 많아야 하니, 또 엄청 적은 확률이겠네요~ 마치 시-쨩과 나기가 만난 것처럼."
시키 "흐음~ 이거이거 너무 유능한 거 아냐 나기쨩?"
나기 "그럼 그 유능한 나기가 다음 문제를 맞춰봅니다."
나기 "그 둘이, 첫 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질 확률은? 이죠?"
시키 "냐하~ 멋진 걸~ 그래도 하나는 달라" 스윽
'츄'
시키 "그건, 문제라기엔 시키냥도 모르는 게 많거든~ 냐하☆"
나기 "시-쨩도 모르는 게 많네요. 그럼 시-쨩이나 나기나 비슷할지도."
시키 "나랑 나기는 키도, 나이도, 취미도 다른데?"
나기 "하지만, 아까의 확률들에 비하면 별 차이도 아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시-쨩과 나기는 하나나 다름 없겠네요. 그러면 하나니까, 하나로 같이 있죠." 꼬옥
시키 "이런, 논파네 냐하~ 그러면 하나가 되볼까나~ 이 정도 말고, 더 깊이 말이야." 지긋
나기 "시-쨩은 변태네요."
시키 "에이~ 하나가 되자는건 나기쨩이 말한 거잖아? 뭐, 그래도 시키냥은 변태라 불려도 상관 없으려나~"
나기 "나기도 시-쨩이 변태여도 상관 없으니까 똑같네요. 정말로 하나네요."
시키 "그럼 이제 마음은 충분히 하나 되었으니, 이젠 말 말고 몸으로 하나가 되볼까나~" 스으
'츄-'
+4까지 아이돌의 이름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아이돌은 346으로 한정하며, 이름이 중복되면 안됩니다~
고다이스가 꽤 많네요오
10에 가까운 나오와 60에 가까운 치토세~
흐음... 애니메이션 덕후랑 애니에 나올법한 설정인 아이인가아-
클리셰 써먹으면 좋으려나요 흐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