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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데레 일상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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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0, 2014 11:31에 작성됨.
할말 : 데레마스 아이돌들의 일상을 다루는 단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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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로 데레마스 아이돌 이름과 소재를 자유롭게 던져주시면 제가 적당한 걸 골라 씁니다. 마땅한 게 없으면 제가 알아서 쓰기도 하구요.
그럼 시간 날 때 슥슥 시작합니다.
우즈키
전철
우즈키 "응, 그래서 말야. 오늘 프로듀서님이 레슨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주셨는데ㅡ"
우즈키 "아, 노래? 응응, 린은 노래 정말 잘하니까. 나도 언젠가는 그렇게 멋지게 불러보고 싶어서, 에헤헤."
우즈키 "응? 아냐아냐, 린은 노래 정말 잘하는 걸! 이번 무대도 정말 멋졌어요! 무대를 당당히 걸어가는 린이 너무 멋져서 그만 반해버릴 뻔 했답니다♪"
우즈키 "에헤헤, 응! 맞다, 어제 부모님이 말야ㅡ"
「.......」
우즈키 "전철? 응, 지금 전철로 사무소까지 가고 있어."
우즈키 "시간? 아앗!"
우즈키 "리, 린! 어쩌지, 전화하다 그만 내릴 역을 지나쳐 버렸어요! 우으으..."
나오
츤데레
교복
넵, 번호 순서 상관없습니다.
비오는 날 마중
썸즈업, 미소
TV
추격전
킁카킁카
실뜨기
사탕
비오는 거리
대학
소매치기
나오
츤데레
카렌 "나오는 츤데레지?"
나오 "뭐? 내, 내가 츤데레라니 뜬금없이 무슨 소리야!"
카렌 "그치만, 진짜 츤데레 맞잖아. 툴툴거리는 거 같이 보여도 항상 나랑 린이랑도 잘 놀아주고."
나오 "그, 그건 노는 게 아니라 너희가 날 일방적으로 놀리는 거잖아! 어제도 내가 프로듀서랑 둘이서 이야기한 걸 가지고 막 수줍어했다든가 얼굴 빨개졌다든가 없는 말 지어내면서...!"
카렌 "어머, 그건 진짜잖아. 그때 나오가 얼마나 귀여웠는데. 얼굴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손을 꼼지락거리며 힐끔힐끔 프로듀서의 얼굴 훔쳐보고, 또 프로듀서가 좋은 말 해주면 금방 그게 표정에 확 들어나는 나오는 정말ㅡ"
나오 "으아, 알겠어! 알겠으니까 그만해! 내가 졌어, 졌으니까! 으으으..."
카렌 "후훗, 봐. 지금 나오가 딱 츤데레라니까."
린 "무슨 이야기? 또 나오랑 노는 거야?"
카렌 "아, 마침 잘 왔어. 린, 그게 말야ㅡ"
나오 "넌 또 왜 이때 나타난 거야! 그만! 그만해!"
나탈리아
교복
나탈리아 "프로듀서! 어때? 나탈리아의 교복이야☆"
P "우왁, 자, 잠깐! 그 교복은 뭐야!"
나탈리아 "사치코가 빌려줬어☆ 어때? 잘 어울려?"
P "사치코 거였나...어쩐지...."
나탈리아 "어쩐지?" 출렁
P "자, 잘 어울리긴 한데...그, 눈 둘 곳이 없다고 해야 하나, 역시 같은 나이라고 해도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는..."
나탈리아 "동양? 서양?" 출렁
P "...아무튼 알겠으니까 어서 원래 옷으로 갈아입자. 아니, 부디 갈아 입어줘..."
나탈리아 "왜? 잘 어울리면 좀 더 이러고 싶은데☆"
P "교복....안 불편해?"
나탈리아 "가슴 부분이 꽉 끼긴 한데, 카에데가 이런 게 좋다고 했어! 프로듀서도 좋아할 거라면서~"
P "카에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