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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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이렇게 여유를 부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히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꽤 자리를 많이 비웠으니까요.
아래부터는 설정 정리입니다.
건프라 배틀 룰-건담 빌드 파이터즈 기반의 플라프스키 입자 시스템(현실에서 건프라가 박살나고 그러는 것.)
토너먼트 룰-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전장 룰-주사위를 굴려 가장 높은 숫자의 전장으로 결정(창댓 참여자 제시)
배틀 진행 룰-주사위 수치 100을 기준으로 하여, 수가 낮을수록 공격이 빗나가거나 효과 없음, 수가 높을수록 공격이 크게 먹히거나 치명타로 작용.
서로간의 누적 데미지가 비슷하다 판단되면 주사위 숫자의 우열로 승패 결정. 한쪽이 우위일 경우 K.O 주사위 찬스 발생.
아래는 참여자 목록
765: 타카야마 사요코-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모치즈키 안나-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나나오 유리코-건담 G 셀프 퍼펙트 팩
346:시마무라 우즈키:유니콘 건담 퍼펙티빌리티
시라사카 코우메:크로스본 건담 마왕
시부야 린:구프 r35
283:하치미야 메구루:갓 건담
오사키 텐카:어메이징 스트라이크 프리덤
:매치 1:텐카VS우즈키
매치 2:린VS유리코
매치 3:사요코V코우메
매치 4:안나VS메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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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즈키의 유니콘이 손짓으로 암드 아머를 판넬로 보내어 캐논 빔 두발을 텐카의 스리덤에게 발사!
그러나 텐카의 건프라는 3배 빨라진 상태! 가볍게 피해냅니다!
텐카:니헤헤.. 텐카. 지금 엄청 대단해!
실드를 다시 백팩에 결합해놓은 후, 드라군을 사출해 풀 버스트를 암드 아머 두 장에 날려버립니다!
-찬스를 씁니까?-
1. 찬스를 쓴다
2. 쓰지 않는다.
많이 나온 쪽으로 갑니다.
입자 출력을 높여 강한 위력의 빔을 암드 아머 DE 2 정에 집중해 공격을 가하는 텐카의 스리덤!
우즈키가 I필드 제너레이터를 전개해 빔을 막아내는 듯 했지만, 다음에 추가로 날아온 레일건의 탄환에 물리력이 충돌! 실드의 중앙 부분이 뚫리면서 격파됩니다!
우즈키에게도 이제 남은 수는 딱 하나입니다! 우즈키가 마침내 NT-D를 발동합니다!
우즈키:갑니다..!
전신의 장갑이 벌어진 뒤 빛을 내는 프레임을 드러내며 변신! 푸른 빛을 잔상으로 남기며, 왼팔의 암드 아머를 클로 형태로 만들어 텐카의 스리덤을 향해 달려듭니다!!!
-우즈키가 Sp를 사용했기 때문에, 우즈키에게 총 3회의 찬스가 주어집니다!
텐카에게 찬스가 1회 남아 있는 만큼, 양 선수의 찬스 사용 판정을 가리겠습니다.
우즈키가 찬스를 쓴다면 1. 그렇지 않다면 2로 적어주시고.
텐카가 찬스를 쓴다면 Y. 그렇지 않다면 N로 우즈키와 텐카의 경우를 같이 적어주세요. 많이 나온 쪽으로 진행합니다.
텐카:발사..!
우즈키:이야아아아압!!!!
-양 선수가 찬스를 모두 발동한 관계로, 이번에는 양 선수의 주사위 격차에 따라 판정을 가리겠습니다.
텐카가 +1. 우즈키가 +2로 만일 두 선수의 주사위 격차가 30 이상의 차이가 날 경우, 주사위가 높은 쪽이 승리를 가져갑니다! 30 미만일 경우, 텐카가 낮을 시 텐카의 주력 무장이 거의 박살나며, 우즈키가 낮을 시 빔 사벨 이외의 무장이 박살납니다!
우즈키의 유니콘이 기세 좋게 텐카의 스리덤을 향해 돌격했지만, 역시 실드가 박살난 것이 결정적인 패착이 되고 말았습니다! 텐카의 어메이징 스리덤은 화력을 집중하는 척 하면서, 사실은 첫 발을 레일건으로 발사해서 우즈키의 공격을 유도했습니다.
유니콘이 스리덤에 접근해 왼팔의 암드 아머를 휘둘러 스리덤의 사이드 스커트를 긁어 레일건을 부수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문제는 이 다음이었습니다. 6자루의 드라군이 유니콘의 뒤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어메이징 스리덤의 장갑 색이 원래대로 되돌아오면서 뒤로 빠지자 여섯 줄기의 빔이 발사! 유니콘의 백팩을 꿰뚫어 버렸습니다! 유니콘이 소행성을 끼고 결국 폭파되어 한 줌의 입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battle end!]
우즈키:아차차....
텐카:니헤헤... 텐카, 굉장해!
아마나:텐카쨩 굉장해!!
치유키:무척 즐거워보여.
미오:역시 시마무가 좀 더 신중해야 했는데.
쿄코:그래도 아직 패자전이 남아 있으니까요!
8강 1세트의 결과, 텐카가 승자전에 진출하고, 우즈키는 패자전으로 내려가 2세트의 승자와 패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정비를 거친 후, 8강 2세트 경기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매치를 준비하는 선수는 시부야 린 대 나나오 유리코.
유리코: 잘 부탁드립니다!
린: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해.
[gunpla battle. combet mode. setting up.
mode damege level. set to C.
Please set up your GP Base.]
유리코와 린이 GP 베이스를 놓을 때까지만 해도 훈훈한 분위기였지만, 건프라를 놓자 서로의 눈빛이 사뭇 달라집니다.
Please set up your GUNPLA]
+3까지 주사위를 돌려서 전장을 함께 적어주세요. 높은 것으로 결정합니다.
-battle start!!-
린:시부야 린. 구프 R35.
유리코:나나오 유리코! 건담 G 셀프!
린:간다!
유리코:갑니다!
두 건프라가 모래 언덕이 깔린 사막을 가로지르며, 모래바람을 일으킵니다. 사막 특화 MS는 아니지만, 두 건프라 다 기동성이면 기동성, 화력이면 화력, 어느 하나 꿇리지 않는 건프라입니다!
과연, 먼저 기선제압에 나설 선수는 누구인가?
+1이 린, +2가 유리코로 높은 쪽이 선수를 치게 되겠습니다.
유리코:여기가 사막이었으니까.. 모래가 많고, 모래가 많이 들어가면 로봇에도 문제가 생기니까..
유리코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백팩을 어썰트 모드로 전개한 뒤, 냅다 모래 언덕에다가 빔을 쏴버리는 일이었습니다. 빔이 모래에 착탄해 모래가 연기와 섞여 튀어오릅니다.
린:큿..!
시야가 가려진 탓에 가드를 올리는 린의 구프. 유리코가 먼저 스스로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갑니다.
1. 모래 먼지를 향해 빔을 쏜다.
2. 모래 먼지를 뚫고 돌진한다.
많이 나온 쪽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