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네「치햐와 '데-토'를 하라니」시죠-온
치햐「큿큿?」
타카네「이런 귀여운 생물과 '데-토'라니. 기이한... 역시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군요」바잉바잉
치햐「큿?! 샤아아아아-」(까득)
타카네「이왕 '데-토'를 즐기는 것, 같이 라아멘을 먹으러 가보도록 하죠.」
치햐「샤아아아아아아아-」
----중계석-----
P「역시 두 사람, 따로 놀고 있어」
코토리「타카네는 마이 페이스라서 치햐가 타카네에게 당할수가 없으니까요」
P「근데 라멘하고 큿큿큿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현장----------
타카네「언제와도 이 니쥬로우는 맛에 변함이 없군요. 이것은 마치 천상의 별미. 극락의 세계.」
치햐「큿(너무 많아)」
타카네「자, 치햐도 어서 이 천국의 맛을 느껴보도록 하죠」후루룩
치햐「큿큿(안듣고 있잖아)」
타카네「한 그릇 더」탕
치햐「큿?!(빨라?)」
타카네「어라라. 치햐는 아직 한 젓가락도 먹지 않았군요. 라아멘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건가요?」
치햐「큿큿(니가 너무 빨리 먹는거라구)」
타카네「아, 참고로 말하자면 이 바잉바잉한 가슴의 비결은 이 라아멘이랍니다」씨익
치햐「큿?!(정말?)」후룩후룩후룩
타카네「아아, 이 얼마나 귀여운 생물....」황홀
---------------중계석-----------------------
P「둘 다, 30분간 라멘만 먹고 있네」
코토리「치햐에게 저정도 양은 많지 않을까요? 치하야도 치햐도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P「애초에 타카네의 양을 치햐가 따라간다는 것 부터 말이 안되지. 아마 1주일은 고생할거 같은데」
코토리「아, 치햐가 쓰러졌어요」
---------현장--------
치햐「크읏큿(더 이상 무리야)」기브 업
타카네「아직 저는 여유로운데... 뭐 오늘은 이정도로 해 둘까요」잘 먹었습니다
치햐「크읏...(10그릇인데 여유롭다고?)」공포
타카네「그럼 이제부터 저의 집에서...」음흉
치햐「큿?(도망가야 해?)」철푸덕
치햐「큿...(몸이 무거워서 도망칠 수가 없어)」
타카네「하악하악...」치햐 들고 도주
------중계석------
P「도망가 버렸네」
코토리「치햐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P「글쎄다」
P「타카네가 치햐를 데리고 도주한 관계로, 데이트의 중계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다음 참가자는 +2(아이돌), +3(푸치돌)이 되겠습니다-」
--------------현장---------------
유키호「마코찌 귀여워 멋있어 날 가져!!!!!!」부비부비
마코찌「꺄아-(살려줘....)」
유키호「계속 옷 갈아입혀도 되는거죠? 오늘은 제 맘대로 할 수 있는거죠?」폭주
마코찌「야....(으아.....)」허우적허우적
유키호「마코찌 안심해. 100벌만 입혀볼게」
마코찌「마쿄?!(100벌?!)」
유키호 「카메라 감독님. 감사해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황홀
유키호「그럼 계속 갈아입힐게요」탈의실로
마코찌「야!(누가 이 아이를 말려줘!!!!!)」
-----------중계석------------
코토리「유키호가 폭주했네요」
P「덧붙여」
아후「허니!!!!!!!(허니!!!!!!! 어디가!!!!!)」
P「아후도 이렇게 폭주해 버렸지」
코토리「자, 유키호가 탈의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니까, 다음 데이트로 넘어가 볼까요?」
코토리「다음은 +1(아이돌), +3(푸치돌)입니다」
아후「허니이이이이!」
P「아후, 떨어져! 떨어지라고!!!!!!」
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에엣?!」
P「이야... 요즘 알게 모르게 푸치돌들 인기가 많아져서. 사장님이 특집으로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고」
P「참고로 코토리씨와 피요피요도 포함이니까. >>3(아이돌) >>4(푸치돌)이 >>6에서 데이트를 할테니까. 」
*추가 : 같은 사람 베이스는 안됩니다(ex - 코토리와 피요피요)
가능하면 수영장에서 데이트!
치햐에게 수영을 알려주는거죠
코토리「큿큿큿한 데이트가 뭘까요?」
P「글쎄. 치햐만이 알겠지」
---데이트 현장---
타카네「치햐와 '데-토'를 하라니」시죠-온
치햐「큿큿?」
타카네「이런 귀여운 생물과 '데-토'라니. 기이한... 역시 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군요」바잉바잉
치햐「큿?! 샤아아아아-」(까득)
타카네「이왕 '데-토'를 즐기는 것, 같이 라아멘을 먹으러 가보도록 하죠.」
치햐「샤아아아아아아아-」
----중계석-----
P「역시 두 사람, 따로 놀고 있어」
코토리「타카네는 마이 페이스라서 치햐가 타카네에게 당할수가 없으니까요」
P「근데 라멘하고 큿큿큿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현장----------
타카네「언제와도 이 니쥬로우는 맛에 변함이 없군요. 이것은 마치 천상의 별미. 극락의 세계.」
치햐「큿(너무 많아)」
타카네「자, 치햐도 어서 이 천국의 맛을 느껴보도록 하죠」후루룩
치햐「큿큿(안듣고 있잖아)」
타카네「한 그릇 더」탕
치햐「큿?!(빨라?)」
타카네「어라라. 치햐는 아직 한 젓가락도 먹지 않았군요. 라아멘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건가요?」
치햐「큿큿(니가 너무 빨리 먹는거라구)」
타카네「아, 참고로 말하자면 이 바잉바잉한 가슴의 비결은 이 라아멘이랍니다」씨익
치햐「큿?!(정말?)」후룩후룩후룩
타카네「아아, 이 얼마나 귀여운 생물....」황홀
---------------중계석-----------------------
P「둘 다, 30분간 라멘만 먹고 있네」
코토리「치햐에게 저정도 양은 많지 않을까요? 치하야도 치햐도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P「애초에 타카네의 양을 치햐가 따라간다는 것 부터 말이 안되지. 아마 1주일은 고생할거 같은데」
코토리「아, 치햐가 쓰러졌어요」
---------현장--------
치햐「크읏큿(더 이상 무리야)」기브 업
타카네「아직 저는 여유로운데... 뭐 오늘은 이정도로 해 둘까요」잘 먹었습니다
치햐「크읏...(10그릇인데 여유롭다고?)」공포
타카네「그럼 이제부터 저의 집에서...」음흉
치햐「큿?(도망가야 해?)」철푸덕
치햐「큿...(몸이 무거워서 도망칠 수가 없어)」
타카네「하악하악...」치햐 들고 도주
------중계석------
P「도망가 버렸네」
코토리「치햐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P「글쎄다」
P「타카네가 치햐를 데리고 도주한 관계로, 데이트의 중계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다음 참가자는 +2(아이돌), +3(푸치돌)이 되겠습니다-」
코토리「근데 유키호는 푸치돌들을 무서워하는게...」
P「요즘 하는걸 보면 하루카씨만 아니면 어떻게 될거 같기도 한데...」
코토리「마코토를 좋아하기도 하고 말이죠... 마코찌는 그래도 온순한 편이고」
P「거기에 기대야겠지」
-----현장-----
유키호「하, 하으....」
마코찌「야?(왜 그래?)」
유키호「하필이면 이 아이들하고 데이트라니....」삽을 든다
마코찌「마쿄!(떨지 마)」쓰담쓰담
유키호「에? 에헤헤...」
유키호 '이 아이라면 즐겁게 놀 수 있을지도...'
유키호「마, 마코찌는 어디 가고 싶어?」
마코찌「꺄아(어디든 상관 없어)」
유키호「그, 그럼 옷 가게에 갈래?」
마코찌「야!(응)」
----중계석----
P「마코찌가 좋은 애라 다행이다」
코토리「하루카씨였으면 이 계획, 여기서 끝났어요」
P「동감이다」
----현장----
유키호「어떤걸로 입어볼래?」
마코찌「마쿄!(이거)」하늘하늘한 원피스
유키호「에에? 마코찌라면 이거지」보이시한 복장
마코찌「꺄아(그, 그래도.... 난 여자인걸)」
유키호「안돼! 마코찌는 이걸로 결정이야!」탈의실로
마코찌「야...(이럴거면 왜 물어본거야...)」
---중계석---
P「이거, 생생함까의 키쿠치 마코조 개조계획이랑 다른게 뭐지?」
코토리「방청객의 함성소리 대신 얘네의 함성소리가 나온다는 거?」두둥
하루카씨「봐아이(졸려)」
피요피요「삣?(저희는 대체 왜...)」
아후「아후...」추욱
칫짱「멧(왜 이런걸...)」한숨
P「설마 함성소리 진짜로 하시려고요?」
코토리「당연하죠! 이왕 할거 제대로 해야죠!」씨익
----현장----
유키호「다됐다」부스럭부스럭
마코찌「야...(으으)」커튼 활짝
---중계석---
아후「....나노?」발견
칫짱「멧(이건 꽤 하는걸)」
하루카씨「캇카(졸려...)」
피요피요「삣, 삐삐삣(멋있네....)」
아후「허--------------니-------------------」모니터에 찰싹
아후「허니, 허니, 허니, 허니....(하악하악하악하악 허니 멋있어 허니!)」
P「잠자는 아후의 본성을 깨웠구나. 하기와라 유키호」슬금슬금
코토리「어딜 가시려구요?」
P「아후가 날 덮칠거 같아서」
--------------현장---------------
유키호「마코찌 귀여워 멋있어 날 가져!!!!!!」부비부비
마코찌「꺄아-(살려줘....)」
유키호「계속 옷 갈아입혀도 되는거죠? 오늘은 제 맘대로 할 수 있는거죠?」폭주
마코찌「야....(으아.....)」허우적허우적
유키호「마코찌 안심해. 100벌만 입혀볼게」
마코찌「마쿄?!(100벌?!)」
유키호 「카메라 감독님. 감사해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황홀
유키호「그럼 계속 갈아입힐게요」탈의실로
마코찌「야!(누가 이 아이를 말려줘!!!!!)」
-----------중계석------------
코토리「유키호가 폭주했네요」
P「덧붙여」
아후「허니!!!!!!!(허니!!!!!!! 어디가!!!!!)」
P「아후도 이렇게 폭주해 버렸지」
코토리「자, 유키호가 탈의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니까, 다음 데이트로 넘어가 볼까요?」
코토리「다음은 +1(아이돌), +3(푸치돌)입니다」
아후「허니이이이이!」
P「아후, 떨어져! 떨어지라고!!!!!!」
어떻게 이걸 연결한다
얘네는 확실히 조합이...
코토리「그거, 미래가 보이는데요」
P「아아. 저도 보입니다. 그 미래. 그런데 어쩌겠어요. 하라면 해야지」한숨
코토리「그러네요... 여기서 안 끝나길 바래야죠」한숨
-----현장....이라고 할 것 없이 중계석 뒷편-----
칫짱「멧멧(난 여기있는데 누구랑 데이트를 한다는거지)」
하루카씨「하루캇카(뒤에 미우라씨 있어요」
미우라씨「아라~(데려다줄게요~)」
야요「웃우-(제가 데려왔어요)」스탠바이-
칫짱「멧?!(언제!?)」짝
워프
-----중계석-----
P「언제봐도 미우라씨의 워프는 사기같네요」
코토리「사기지요. 엄연히」
-----현장-----
미키「미키적으로는 엄청 졸린데, 데이트라니... 하필이면....」샤악
칫짱「멧(도착한건가)」한숨
미우라씨「아라~(데이트 잘하고와요~)」스탠바이-
야요「웃우-(화이팅)」짝
미키「얘라니... 최악이란 말이야」한숨
칫짱「멧(내가 할 소릴)」
미키「주먹밥이나 먹으러갈까나...」추욱
칫짱「모-!(일이니까 힘 좀 내라구!)」노발대발
미키「그러니까 무슨 말 하는지 못알아듣겠다는거야...」
---중계석---
P「어라? 미키녀석 아직도 푸치돌이랑 의사소통이 안되던가?」
코토리「제가 알기로는 미키 빼고는 다 되는걸로 아는데... 미키는 아직이었던가」
P「이러면 데이트고 자시고 커뮤니케이션이...」
코토리「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특집인데 말이죠」
-----현장-----
미키「넌 어느걸로 할래? 미키는 전부 다 먹을거야」수북
칫짱「멧멧(다 먹고 다이어트는?)」
미키「매실이랑 다시마? 알았다는거야」
칫짱「멧(말이 안통하잖아)」한숨
미키「에? 매실이랑 다시마가 아니야? 그럼 가쓰오인거야?」당황
칫짱「멧(말을 말자)」
-----중계석-----
P「역시. 의사소통이 안되네」
코토리「하루카씨때에나 발생할 법한 일이 벌써 발생했네요」
P「미키랑 칫짱의 멘탈이 붕괴되기 시작했으니까, 여기서 중지시킬까」
코토리「그래야겠네요. 현장의 아마토우 리포터, 중지시키세요」
현장의 아마토우「아마토우가 아니다! 나 참. 사장님은 왜 페스에서 져서 이런 심부름을 하게 만들고」툴툴
코토리「자, 아마토우의 불평을 스킵하면서, 다음 데이트로 넘어가 볼게요.」
P「다음 아이돌은 +2, 푸치돌은 +3입니다!」
하루카는 안사주는 스토리가 나오고 있었는데
실수로 날려먹어서 현재 절찬리 멘붕중입니다.
멘탈 수습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