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아니 애로한 버전이라니요 에로 아닌가...ㅋㅋㅋ 하지만 여긴 일반창댓글입니다!! 에로는 없는 방향으로 갈까해요...
코토리 : 자, 그럼 다음은 이 상품!! 제가 직접 만든 프로듀서 1:1 사이즈 브로마인드!! 프로듀서의 정장차림 전신사진입니다. 다른 버젼은 나중에 나오니 그 부분도 고려해서 경매에 참가하렴~~
히비키 : 자신, 20만 하겠다구!! 저 브로마인드, 탐난다구!!
타카네 : 전 그럼 30만 내겠습니다. 정말로, 귀하의 모습이 1:1로...아아, 기이한!
마코토 : 35만, 참가합니다!! 브로마인드라니, 터무니없는 물건이...
코토리 : 아, 뜨겁네요~~ 자, 마코토 군의 35만 이상 더 없나요??
하루카 : 윽, 마코토 군. 미안하지만 36만 하겠어!! 나도 탐나는 걸, 저 브로마인드.
코토리 : 아!! 여기서 하루카의 참전!! 36만! 36만 이상 없으면 카운트 합니다.3...2...1...낙찰!!
프로듀서의 정장버젼 브로마인드는 하루카에게 낙찰되었습니다~~
다음 제품은 이것!! 프로듀서가 항상 고집하는 브랜드 볼펜!! 다 쓰고 갈려고 놔둔 걸 몰래 빼돌...아니, 회수해뒀지요!!
이 제품의 장점은 리필해서 쓸 수 있다는 점!! 자, 경매를 시작할까요!!
하루카 : 나, 85만 가겠어요!!(잔액이 100만 이상남은건 나랑 아즈사씨랑 마코토인가
그중 잔액이 가장 적은건 나니까 이번 물건을 확실히 낙찰받는게 낫겠지...아니 다음 물품이 공동구매 가능 할지 모르니 조금은 남겨서 85만으로)
아미 : 아미는...아미는 사비까지 다 부어넣겠어!! 99만이라구!!!
페어리's : 흑.... 이보다 더한게있엇다니... 조금 남겨둘껄.
코토리 : 에~~그럼, 이 팬티는 아미에게 낙찰된 것으로~~자아, 여깄어 아미.
아미 : 오빠야의 팬.티~~웅후후~~머리에 써볼까나~~~
코토리 : 이제...최강의 물품만이 남아있어요, 피요오...그건 바로...바로!! 프로듀서의 초.야.권!!!!
(초야권이란 : 중세 암흑시대의 악습 중 하나로 남녀의 순결역시 영지를 다스리는 자의 재산이며 소유이기에 결혼을 하려면 초야권이란 명목으로 돈을 내야 했음. 아니면...)
피요 네트워크에 의하면 프로듀서는 아직 cherry boy임이 판명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프로듀서의 정조는 아직 그만의 것!! 하지만 이제는 경매로 그 주인을 가릴 때!!!!!!! 우후후후후후......프로듀서는 성실한 사람이니까 이런 식으로 해도 나중에는 결혼까지...우헤헤...이때를 위하여!! 경매를 소집했다!!!
아이돌들 : (모르는 아이돌)????????
아이돌들 : (알 거 다 아는 아이돌들)?!?!?!?!?!?!?!?!?!?!?!?!?!?!?!?!?!?!?!?!?!?!?!?!?!?!?!?!?!?!
코토리 : 이, 나! 오토나시 코토리는!! 지정금액 100만에 사비한도금액 50만, 합쳐 150만을 가지고 경매에 참가합니다!!!!!!자, 날 누를 자 있느냐아아?!?!?!?!?!?! 피요오호호호호호호호!!!!! 보인다!! 프로듀서와의 첫날밤이!! 웨딩로드가!!! 피요호호호호호호호호호!!!!!
+1~+10으로 코토리의 야망을 막을 아이돌들의 최후의 수단을 응모합니다.
(담합, 암살, 독살, 나이스보트 등...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앵커가 나올 수 있을 것인가...)
마이 : 아줌!! 뭐...이번은 참아줄께. 난 승자니까~. 어떻게 된 거냐면 말이지~~P군하고 나는 타카기 씨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그가 죽은 뒤 상심에 빠진 P군을 내가 달래주면서...얌!! ...좋았어~~~
부비부비
코토리 : 그, 그 이야기를 하면서 왜 배를...서, 설마!!
마이 : 그래. 그 이가 죽은 뒤에 간만이었는데 적중이었나봐~~두 달 쯤 됐어. 아하하하하하!!!!!!!!!!!!
아이돌들 : !!!!!!!!!!!!!!!!!!!!!!!!!!!!!!!!!!!
유키호 : ...이, 이런 일은...이런 일은 말도 안되요오!!!!!!!!!!
투콰아아앙!!!
마코토 : 유, 유키호의 유키드릴이 폭주했다?! 모두, 위험...!!
쿠과과과과앙!!!!!!!!!!!!!!!!!!!!
P : 흑...아이돌들이 나한테 그럴 줄이야...오토나시 씨도 모두도 이젠 아무도 못 믿겠어...으허엉...
쿠로이 : 쳇...애송이, 그만 울고 마셔라. 지금 네놈 꼴을 타카기가 보고 뭐라고 하겠냐.
P : 가, 감사합니다. 쿠로이 사장님...크흑...
쿠로이 : ...네놈, 잠깐 그 안경 좀 벗어봐라.
P : 네?? 아, 자 잠깐!
쿠로이 : 역시...내 눈은 틀리지 않는다. 어이, P. 아니 아카바네. 넌 이제부터 프로젝트 쥬피터 레볼루션의 리더가 되는거다.
P : 네에??
쿠로이 : 생각해봐라. 프로듀서의 능력을 지닌 아이돌...무적이겠지. 그리고, 이건 너의 탈출구가 되줄수도 있다. 잘 생각해봐라.
P : ...아니요. 하겠습니다. 이젠...사무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쿠로이 : 좋은 선택이다. 자, 따라오도록.
P : 네, 사장님!!
그렇게 P, 아니 아카바네는 비쥬얼, 연기, 노래, 댄스, 예능 등 모든 방면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이윽고 사상최초의 SS랭크에 등극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아이돌에서 은퇴한 뒤에도 생애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설에 의하면 그의 과거경력에 있었던 여성불신이 문제였을 거라고 한다.
16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 자, 그럼 다음은 이 상품!! 제가 직접 만든 프로듀서 1:1 사이즈 브로마인드!! 프로듀서의 정장차림 전신사진입니다. 다른 버젼은 나중에 나오니 그 부분도 고려해서 경매에 참가하렴~~
히비키 : 자신, 20만 하겠다구!! 저 브로마인드, 탐난다구!!
타카네 : 전 그럼 30만 내겠습니다. 정말로, 귀하의 모습이 1:1로...아아, 기이한!
마코토 : 35만, 참가합니다!! 브로마인드라니, 터무니없는 물건이...
코토리 : 아, 뜨겁네요~~ 자, 마코토 군의 35만 이상 더 없나요??
하루카 : 윽, 마코토 군. 미안하지만 36만 하겠어!! 나도 탐나는 걸, 저 브로마인드.
코토리 : 아!! 여기서 하루카의 참전!! 36만! 36만 이상 없으면 카운트 합니다.3...2...1...낙찰!!
프로듀서의 정장버젼 브로마인드는 하루카에게 낙찰되었습니다~~
다음 제품은 이것!! 프로듀서가 항상 고집하는 브랜드 볼펜!! 다 쓰고 갈려고 놔둔 걸 몰래 빼돌...아니, 회수해뒀지요!!
이 제품의 장점은 리필해서 쓸 수 있다는 점!! 자, 경매를 시작할까요!!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정장 브로마인드(36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치하야 : 티셔츠(100만)
아미 : 손수건(51만)
경 매 시 작
>>+1~+5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동일 아이돌을 또 앵커해도 됩니다.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미키 이번에는 패스인거야
25만 하겠다조
마미가 저 볼펜으로 오빠→의 얼굴에 낙서해주겠다고→
마미는 26만이야! 피요쨩!
리츠코 : 20만, 다들, 볼펜은 쓸 일 별로 없으니까 이번은 나한테 양보하지 않겠어?? 무, 물론 내가 프로듀서 물건이라서 갖고 싶다는 건 아니고, 그냥 편해보이니까 사겠다는 거야! 알겠어들?!
미키 : 아후...리츠코...씨 말대로 미키 펜은 그냥 포기하겠다는 거야.
히비키 : 무슨! 자신, 아직 아무것도 못샀다조!! 25만이야 코토리!!
마미 : 우후훙~릿쨩, 마미는 저 볼펜으로 오빠→의 얼굴에 낙서해주겠다→는 원대한 꿈이 있다GU?! 26만이야!! 피요쨩!!!
마코토 : 나도 아직 아무것도 못샀어! 27만!! 어때?!
코토리 : 네~~27만, 더 없으신가요?? 3...2...1...낙찰!! 프로듀서의 볼펜(리필필요)은 마코토 군에게 27만에 낙찰되었습니다!! 여기, 마코토 군.
코토리 : 자, 이제 물건들도 반쯤 팔렸습니다~~이제부터 조금씩 수위를 올려가볼까요~~!!!
다음 물건은, 이겁니다!! 오늘 점심 프로듀서의 먹다남은 도.시.락!!! 여성이 한 끼 식사로 충분할만큼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어때!!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정장 브로마인드(36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치하야 : 티셔츠(100만)
아미 : 손수건(51만)
마코토 : 볼펜(27만)
경 매 시 작
>>+1~+5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동일 아이돌을 또 앵커해도 됩니다.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타카네의 기백에 눌렸다!
타카네 : 이것은.... 진정으로 걸어야 할 때로군요. 80만을 걸겠사옵니다.
미키 : 우, 우웃...타카네, 강하게 나오는 거야...
히비키 : 흥!! 85만!! 타카네, 자신도 급해!!
마미 : 마미도 저거 먹고 싶다구~!! 90만!! 끝이라GU~
코토리 : 으음~~90만. 카운트 할께요.3...2...1...도시락은 마미에게 90만에 낙찰!!
으음~~~다음 물건은 이것!! 프로듀서와의 커플손장갑!! 단지 이건 새 물건을 프로듀서와 나눠끼는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권리라고 봐야죠. 그럼 경매 시작!!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정장 브로마인드(36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치하야 : 티셔츠(100만)
아미 : 손수건(51만)
마코토 : 볼펜(27만)
마미 : 도시락(90만)
경 매 시 작
>>+1~+5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동일 아이돌을 또 앵커해도 됩니다.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35만인거야
프로듀서의 연인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귀하의 장갑..도시락 대신이라도 잡겠습니다!
미키 : 아후...이번 물건은...허니와 커플장갑?!35만!! 놓칠 수 없는거야!!
하루카 : 에에 또...저 40만이요!! 아직 가능해!!
아즈사 : 우후훗~~ 60만이예요. 프로듀서의 연인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타카네 : 65만이옵니다. 귀하의 장갑...도시락 대신이라도 잡겠습니다!!
야요이 : 웃우...가지고 싶지만 100만 이미 다 써버렸어요...흐우...
이오리 : 으윽...이오리, 정신차리는 거야, 야요이가 울고 있잖아...빠득!! 잠까아안!!!! 나 100만 내겠어!! 물론 사비로오오오!!!!!! (이걸 조건으로 프로듀서와 야요이 모두 노리겠어 니히히힛)
코토리 : 네~이오리, 아웃!! 경매는 공평해야지 그런 매점은 안되요~~ 사비 참가는 50만까지로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이번은 타카네 65만에 우선권이 있어...3...2...1...낙찰!! 타카네에게 장갑권리 넘어갑니다!!
코토리 : 다음 물건은...이번에도 권리를 걸어보죠!! 바로바로!! 프로듀서에게 점심으로 도시락을 싸와 단둘이 먹을 수 있는 권리!! 막강하군요!! 그럼 경매 시~~작!!
경매상황
하루카 : 칫솔(2만)+정장 브로마인드(36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치하야 : 티셔츠(100만)
아미 : 손수건(51만)
마코토 : 볼펜(27만)
마미 : 도시락(90만)
타카네 : 손장갑(65만)
경 매 시 작
>>+1~+5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의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동일 아이돌을 또 앵커해도 됩니다.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하루카 : 52만이예요, 52만!! 저 맛있게 해올 수 있어요, 프로듀서!!
타카네 : 어, 어이하여 저는 한 차례를 기다리지 못했던 것이옵니까...!!! 저주스럽사옵니다, 과거의 자신이여...!!
히비키 : 우갹~!! 자신 이제 인내의 한계여!! 60만이다죠!!
아즈사 : 아라아라~~왠지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저는 패스~~
미키 : 허니와의 단둘이먹는 점심은 미키꺼인거야! 66만!!! 코토리 씨!!
코토리 : 네네, 그러 미키 66만...더 없나요?? 그럼 카운트를...3...2...1...낙찰!! 미키, 축하해.
미키 : 허니~~ 내일은 주먹밥 점심데이트인거야!!
코토리 : 자아...이제 슬슬 종반에 이르러갑니다. 이쯤에서 프로듀서가 한 번 권리를 걸어보죠, 프로듀서???
P : 하아...그럼, 뭘 해야하나...아!! 내일 점심먹고서 퇴근시간 5시까지 한 3~4시간 내 시간을 걸께. 그 시간동안 시키는 걸 하겠어. 이 정도면 되겠지?? (짐꾼이나 놀아달라는 거 정도겠지 뭐)
코토리 : 피, 피요오오오오오옷?!?!?!?!?!?!?! 프로듀서 본인의 제안으로 시한부 노예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건 크다...모두!! 잠시 시간을 두겠어요. 그때까지 서로 얘기들 좀 나누고 쉬도록 하지요.
한 시 간 뒤
코토리 : 자, 그럼 경매를 재개합니다. 참가가능금액은 현재잔액에 사비 50만엔까지. 참고로 이번엔 상품이 상품이니만큼 2~3인에 의한 단체구매를 인정하겠습니다. 이건 한 명이 사면 싸움이 날지도 모르니까요. 피요.
경 매 시 작
상황
하루카 : 칫솔(2만)+정장 브로마인드(36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점심(66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치하야 : 티셔츠(100만)
아미 : 손수건(51만)
마코토 : 볼펜(27만)
마미 : 도시락(90만)
타카네 : 손장갑(65만)
경 매 시 작
>>+1~+10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들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동일 아이돌을 또 앵커해도 됩니다.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하루카 62만 +50만
치하야 +50만
미키 29만 +50만
리츠코 20만 +50만
아미 49만 +50만
마미 10만 +50만
야요이 +50만
이오리 +50만
타카네 35만 +50만
히비키 100만 +50만
아즈사 67만 +50만
유키호 25만 +50만
마코토 73만 +50만
아이돌들간의 헐뜯고 짓밟는 혈전과 암투를 기대하겠습니다 음하하
저는 내일 밤에나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3인이 모인이상 그이상이아니면 안져요! 우린 72만(큿..)이니까요!
=합계 72(큿...)
[크.... 큿을 돈으로 쓰고싶엇어!]라지만이거밀리면 다른조합으로 더질러보겟음
(야요이의 돈 30만은 이오리가 10년 무이자 할부로 대출-이라는 명목으로 대줌)
이 승부.
저희의 승리입니다.
타카히비.
130만.
하루치하아즈으로 합계 200만!
하루카 62만, 치하야 50만, 아즈사 88만.
아즈사 "그렇게 부탁할 수 있을까? 하루카쨩, 치하야쨩."
하루카, 치하야 "물론이죠!"
리츠코 "에에~!? 아즈사 씨, 저는요!?"
아즈사 "어머머, 미안해요. 리츠코 씨. 하지만 2~3인이라니까..."
어이P. 드디어 몸을 파냐
타카네 "귀하를 (잠깐이나마)가질수 있다면야..."
히비키 "자신, 프로듀서랑 하고싶은게 많이있다구!"
아미/마미 : 마미/아미!! 우리 둘이 합쳐 50만이야!!마미의 10만/아미의 40만!!
하루카 : 으윽...치하야짱!! 힘을 합치자!! 65만!!
미키 : 미키, 하루카하고 치하야하고 같이 해보고 싶은데 어때??
미키/하루카.치하야 : 22만!! 25만!! 25만(큿)!! 합쳐서 72만이야!!!
큿
이오리 : 흥!! 우린 80만이야!! 그치, 야요이??
야요이 : 그, 그치만 이오리쨩, 30만이나 빌려줘도 괜찮아??
이오리 : 괜찮아, 10년 무이자로 조금씩 갚으면 돼.
야요이 : 그치만...갚는 방법이 돈 말고도 이오리네 집에 하루 묵으면 만엔이라니 너무 미안해서...
이오리 : 괜찮다니까, 그럼 오늘 밤부터 우리집에 오는거다??
타카네 : 이오리, 아름다운 우정이군요. 하지만 이 승부는 저와 히비키 우정의 승리입니다.
히비키 : 둘이 합쳐 130만이다죠!!
아즈사 :어머, 100만이 넘어갔네? 그럼...하루카, 치하야쨩. 허니 사운드, 한 번 더 뭉쳐볼래??
아즈사 : 그렇게 부탁할 수 있을까? 하루카쨩, 치하야쨩.
하루카/치하야 : 물론이죠!
리츠코 : 에에~!? 아즈사 씨, 저는요!?
아즈사 : 어머머, 미안해요. 리츠코 씨. 하지만 2~3인이라니까...
미키 : 하루카...역시나 약삭빠르게 미키를 내버리는구나...좋아!! 타카네, 히비키!! 할 말이 있는거야!!
쏙닥쏙닥
미키 : 미키,타카네,히비키 79+85+150=314!! 허니를 가지기위한 성스러운 모임인거야!
타카네 : 귀하를 (잠깐이나마)가질수 있다면야...
히비키 : 자신, 프로듀서랑 하고싶은게 많이있다구!!
코토리 : 현재 314만...무서운 숫자가 나왔습니다. 그럼 더 없으신가요?! 그럼 카운트를...3...2...1...낙찰!! 프로듀서의 오후 시간대는 프로젝트 페어리(?!)에 낙찰되었습니다!!
미키 : 프로젝트 페어리라니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거야...하지만 이걸로 허니는 우리꺼!!...돈은 하나도 안 남았지만...
타카네 : 귀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배덕스러우며 감미로운 시간이련지...이제 금전은 없습니다만...
히비키 : 자신, 프로듀서랄 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돈을 다 써서 반도 못 할거 같다구...
코토리 : 자, 이제 다음은 이 오토나시 코토리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최강의 물품!!! 후후후...프로듀서가 오늘아침 벗어둔 티셔츠를 회수하면서 그것만 챙겼을까요?? 대답은 아니요!! 바로바로 이것이...프로듀서의 따끈따끈한 팬.티.입니다아아!!!!!!!!!!!!!!!!!!!!!!!!!!!!!!!!!!!!!!!!!!!!!!!!!!!!!
아이돌들 : 꺄아아아아아아!!!!!!!!!!!!!!!!!!!!!!!!!!!!!!!!!!!!!!!!
경 매 시 작
상황
하루카 : 칫솔(2만)+정장 브로마인드(36만)
미키 : 양말 한 짝(5만) +점심(66만)+오후시간(79만)
아즈사 : 수첩(12만)+단팔빵(21만)
유키호 : 와이셔츠(75만)
이오리 : 생수병(100만)
리츠코 : 베개(80만)
야요이 : 지갑(100만)
치하야 : 티셔츠(100만)
아미 : 손수건(51만)
마코토 : 볼펜(27만)
마미 : 도시락(90만)
타카네 : 손장갑(65만)+오후시간(85만)
히비키 : 오후시간(150만)
경 매 시 작
>>+1~+5까지 경매 들어갑니다.
아이돌들 이름 및 경매액수를 앵커해 주세요.
동일 아이돌을 또 앵커해도 됩니다.
경매에 참가하고 싶지 않으시면 발판! 이라고 외쳐주세요.
경매가 좀 치열해지기 위하여 100만은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P.S 최강의 물품이라고 했지만 진정한 최강은 다음 경매에...그런고로 다음 경매가 마지막이 될 예정입니다.
마코토 10만
49만
혼인신고서라도 나오나요??
49에 1만 받아서 여유 있는 아즈사 50만~
아즈사씨라면 마지막을 노리고 있을 것 같아요.
그중 잔액이 가장 적은건 나니까 이번 물건을 확실히 낙찰받는게)
어쨌든 아미는 99만이라구(사비 포함)
마코토 : 에잇!! 나 10만!! 이젠 변태든 뭐든 좋아!! 볼펜 하나밖에 없다구 나한텐!!
마미 : 마미, 올인하겠다구!! 49만!!!
아즈사 : 49만 받고 1만 올려서 50만~우훗~~
하루카 : 나, 85만 가겠어요!!(잔액이 100만 이상남은건 나랑 아즈사씨랑 마코토인가
그중 잔액이 가장 적은건 나니까 이번 물건을 확실히 낙찰받는게 낫겠지...아니 다음 물품이 공동구매 가능 할지 모르니 조금은 남겨서 85만으로)
아미 : 아미는...아미는 사비까지 다 부어넣겠어!! 99만이라구!!!
페어리's : 흑.... 이보다 더한게있엇다니... 조금 남겨둘껄.
코토리 : 에~~그럼, 이 팬티는 아미에게 낙찰된 것으로~~자아, 여깄어 아미.
아미 : 오빠야의 팬.티~~웅후후~~머리에 써볼까나~~~
코토리 : 이제...최강의 물품만이 남아있어요, 피요오...그건 바로...바로!! 프로듀서의 초.야.권!!!!
(초야권이란 : 중세 암흑시대의 악습 중 하나로 남녀의 순결역시 영지를 다스리는 자의 재산이며 소유이기에 결혼을 하려면 초야권이란 명목으로 돈을 내야 했음. 아니면...)
피요 네트워크에 의하면 프로듀서는 아직 cherry boy임이 판명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프로듀서의 정조는 아직 그만의 것!! 하지만 이제는 경매로 그 주인을 가릴 때!!!!!!! 우후후후후후......프로듀서는 성실한 사람이니까 이런 식으로 해도 나중에는 결혼까지...우헤헤...이때를 위하여!! 경매를 소집했다!!!
아이돌들 : (모르는 아이돌)????????
아이돌들 : (알 거 다 아는 아이돌들)?!?!?!?!?!?!?!?!?!?!?!?!?!?!?!?!?!?!?!?!?!?!?!?!?!?!?!?!?!?!
코토리 : 이, 나! 오토나시 코토리는!! 지정금액 100만에 사비한도금액 50만, 합쳐 150만을 가지고 경매에 참가합니다!!!!!!자, 날 누를 자 있느냐아아?!?!?!?!?!?! 피요오호호호호호호호!!!!! 보인다!! 프로듀서와의 첫날밤이!! 웨딩로드가!!! 피요호호호호호호호호호!!!!!
+1~+10으로 코토리의 야망을 막을 아이돌들의 최후의 수단을 응모합니다.
(담합, 암살, 독살, 나이스보트 등...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앵커가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10초후 P의 등장으로 경매 폭☆파~
(피요짱 네트워크는 마이가 직접 교란)
단.너는 남장해야댐
스윽
유키호 : ...죽어주세요.
빠악!!
코토리 : 커, 커헉...유, 유키호...갑자기 삽을 휘두르다니..설마 내가 경매진행을 못하게 하려고...??
하루카 : 정답이예요. 코토리 씨. 그런 썩어빠진 정신은 당장 정화시켜 드리죠.
-빛이 비치는 세계에 그대들 암흑이 있을 곳은 없나니, 목마름 없이, 굶주림 없이, 무로 돌아가라!-
코토리 : 그, 그건 정화주문이 아니라 소멸주문...쿠흐윽...내, 내안의 부녀자력이...사라지고 있어...아, 안돼애...아ㅡ, 이오리 쨩...
이오리 : .......
코토리 : 이, 이오리쨩은 착하니까 나한테 아무 짓도 안할꺼지?? 쿨럭...
이오리 : ...시끄러시끄러시끄러!!!
펄럭...스칵!!
코토리 : 커흡!! 자, 작안의 쿠기밍 이라니...강하다...
P : 나, 난 이제 더 못 견디겠어!! 여기서 나가겠다구!! 제길!! 이게뭐야!! 내가 미안했던 건 맞지만 난 노예가 아니라구?! 이딴 사무소 이젠 몰라!! 으아아아!!!!!!!
타다닥
??? : 어머, P구운~~...이런, 내가 불렀는데도 못듣다니, 벌.을.줘.야.겠.네??
코토리 : 다, 당신은...비공식팬클럽 'I LUV P'의 NO.2, 히다카 마이...왠일이죠, 오늘은 정모날이 아닐텐데...
마이 : 어머, 회장이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지르려 한다는 첩보를 받아서 말이지...그래, 듣자하니 P군의 초야권을 걸고 경매했다고??
코토리 : 그, 그걸 어떻게?!
마이 : 쿡쿡, 한 때의 전설을 무시해선 안되지. 그리고...없는 물건을 어떻게 사겠다는 거야??
코토리 : 뭇?!...그, 그럴 리 없어!! 분명 피요 네트워크에선 99.5%의 확률로 아직 동정이라고...
마이 : 우리 딸이 있는 876프로인가?? 거기에 컴퓨터를 잘하는 얘가 있어서 말이지~ 도움 좀 받았어. 거짓정보를 섞어뒀지. 거기에 그런 걸 빼고서도 말이지...그 초야권은 이미 내가 받아갔다고?? 오호호호~~~!!!
코토리 : 거, 거짓말이야~~~!!!!!!!!!!!!!! 다, 당신같은 아줌마한테 프로듀서가...!!!
마이 : 아줌!! 뭐...이번은 참아줄께. 난 승자니까~. 어떻게 된 거냐면 말이지~~P군하고 나는 타카기 씨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그가 죽은 뒤 상심에 빠진 P군을 내가 달래주면서...얌!! ...좋았어~~~
부비부비
코토리 : 그, 그 이야기를 하면서 왜 배를...서, 설마!!
마이 : 그래. 그 이가 죽은 뒤에 간만이었는데 적중이었나봐~~두 달 쯤 됐어. 아하하하하하!!!!!!!!!!!!
아이돌들 : !!!!!!!!!!!!!!!!!!!!!!!!!!!!!!!!!!!
유키호 : ...이, 이런 일은...이런 일은 말도 안되요오!!!!!!!!!!
투콰아아앙!!!
마코토 : 유, 유키호의 유키드릴이 폭주했다?! 모두, 위험...!!
쿠과과과과앙!!!!!!!!!!!!!!!!!!!!
P : 흑...아이돌들이 나한테 그럴 줄이야...오토나시 씨도 모두도 이젠 아무도 못 믿겠어...으허엉...
쿠로이 : 쳇...애송이, 그만 울고 마셔라. 지금 네놈 꼴을 타카기가 보고 뭐라고 하겠냐.
P : 가, 감사합니다. 쿠로이 사장님...크흑...
쿠로이 : ...네놈, 잠깐 그 안경 좀 벗어봐라.
P : 네?? 아, 자 잠깐!
쿠로이 : 역시...내 눈은 틀리지 않는다. 어이, P. 아니 아카바네. 넌 이제부터 프로젝트 쥬피터 레볼루션의 리더가 되는거다.
P : 네에??
쿠로이 : 생각해봐라. 프로듀서의 능력을 지닌 아이돌...무적이겠지. 그리고, 이건 너의 탈출구가 되줄수도 있다. 잘 생각해봐라.
P : ...아니요. 하겠습니다. 이젠...사무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쿠로이 : 좋은 선택이다. 자, 따라오도록.
P : 네, 사장님!!
그렇게 P, 아니 아카바네는 비쥬얼, 연기, 노래, 댄스, 예능 등 모든 방면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이윽고 사상최초의 SS랭크에 등극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아이돌에서 은퇴한 뒤에도 생애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설에 의하면 그의 과거경력에 있었던 여성불신이 문제였을 거라고 한다.
이상 끝~~~~~~~~~~
감사합니다~~~
암튼 수고하셨음 다음걸 기대함
마이씨가 아이의 동생을 대리고 와서 책임지라는 말은 안하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
히다카 마이도 S랭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